🇺🇸 美증시 Summary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6월 28일(금)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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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 6월 28일(금)

 

 

美증시 Summary : 6월 28일(금)

 

美대선 토론과 PCE지표 결과를 소화한 후 장 초반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국채금리가 반등하면서 소폭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PCE지표는 헤드라인은 보합, 핵심은 전월대비 0.1% 상승하며 예상치와 일치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는 각각 2.7%, 2.8%에서 2.6%로 낮아졌으며 이는 3년래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개인 소득은 0.5% 상승하여 추정치(0.4%)보다 높았으나 소비자 지출은 0.2% 상승해 예상치(0.3%)보다 약세를 보였습니다/ 데이터가 나온 후 국채금리가 처음에는 하락했지만 이내 방향을 바꿔 세션 내내 다시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한 이유는 골드만삭스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시 달러와 국채금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관세부과 등에 따른 인플레 자극 가능서)했고, Fed 데일리가 PCE데이터는 좋았지만 정책 완화를 논하긴 아직 이르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다음주 금요일 고용 보고서를 주목해야 합니다)

특징주를 살펴보면 트럼프 효과로 석유회사와 금융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였고/ 반면 정책 수혜에서 배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생에너지와 대마초 관련 주식들은 하락했습니다/ 나이키는 실망스런 가이던스에 따라 20% 가까이 급락했는데 최근 소비 위축 신호가 늘어나면서 Pool Corp, 로레알, 리바이스, H&M, Gener Millls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기타이슈로는 🇺🇸뉴욕타임즈에서 바이든이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1위는 극우정당(RN), 2위는 좌파(NPF), 3위는 마크롱으로 나타났습니다.    

NEXT👉

美대선 토론의 여파와 프랑스 대선이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에는 중국 PMI가 발표되고 ECB의 중앙은행 포럼이 시작합니다.
화요일에는 파월 의장의 연설이 있습니다.
📍목요일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수요일은 미증시는 조기 마감합니다.
📍금요일에는 BLS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이 데이터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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