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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황 브리핑(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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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8월 19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0,896.53(+0.58%, +236.77pt)
º S&P500 : 5,608.25(+0.97%, +54.00pt)
º 나스닥종합 : 17,876.77(+1.39%, +245.05)
º CBOE VIX : 14.65(-1.01%) 
º 다우존스30_선물 : 41,020(+0.55%)
º S&P500_선물 : 5,630(+0.93%)
º 나스닥100_선물 : 19,857.75(+1.29%)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DNC 개막일·컴백 랠리 멈추고 숨고르기…강보합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금요일 심포지엄 대기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연합뉴스)
º 엔비디아, 130달러 회복…반도체주 강세에 나스닥 1.4% 상승[뉴욕마감] (머니투데이)
※ 나스닥지수, 2023년 12월19일 9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후 최장기 오름세 (뉴스검색_신한)
※ 나스닥지수,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국면에 들어섰던 나스닥지수,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 (뉴스검색_신한)
※ S&P500지수, 2023년 11월8일 8거래일 상승세 이후 최장기 오름세이며 2022년 3월24일 이후 8거래일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 중 (뉴스검색_신한)
※ AMD, ZT 시스템즈를 4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5% 급등...엔비디아도 오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4.4% 상승하며 130달러대를 회복 (뉴스검색_신한)
※ 최근의 증시 반등은 다시 대형 기술주가 주도...지난 7월 초 제기됐던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흐름 끊겨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재료 부재에 한산한 거래…美 국채가 동반 강세 (연합뉴스)
º [속보] 트럼프 “집권시 7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고려” (서울경제)
※ 트럼프, 19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전기차 세액 공제에 대해 "웃기는 일"이라며 폐지 가능성 밝혀 (뉴스검색_신한)
※ 미국에서 전기차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이 폐지될 경우 전기차 판매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 국내 2차전지 업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뉴스검색_신한)
º AMD, 서버 제조업체 ZT시스템스 인수…엔비디아와 경쟁 박차 (헤럴드경제)
º 식어가는 美 고용…미국인 실직 우려 10년 만에 최고 (아시아경제)
※ 뉴욕 연은, 7월 노동시장 조사 공개 4개월 내 실직 확률 1년새 3.9%→4.4%...4주간 구직 비율도 28.4%로 최고치 (뉴스검색_신한)
º 美 완성차 업체 GM, 직원 1000명 정리해고 (아시아경제)
º 美 스타트업 자금난에 줄파산···"지속시 경제 타격" (서울경제)
º 美민주 해리스 "집권시 법인세율 21→28%"…인하 트럼프와 대조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71.41(+0.64%)
º 영국FTSE : 8,356.94(+0.55%)
º 독일DAX : 18,421.69(+0.54%)
º 프랑스CAC40 : 7,502.01(+0.70%)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90(+0.64%)
º 영국FTSE_선물 : 8,390(+0.63%)
º DAX_선물 : 18,494(+0.52%)
º 프랑스CAC40_선물 : 7,529(+0.70%)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초반 혼조세…英 0.17% ↓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전고점 향해 순항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광업·소매업이 오름세 주도 (뉴스핌)
※ STOXX600 지수, 전장보다 3.14포인트(0.61%) 상승한 514.59로 마감... 3주 만에 최고치 (뉴스검색_신한)
※ 섹터별로는 광업(1.98%)와 소매업(1.57%)이 전체적인 지수 상승을 주도 (뉴스검색_신한)
※ 독일 정부가 내년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한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 지원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뉴스에 방산업계 하락 추세...독일 최대의 방산업체인 라인메탈 주가는 장중 한때 5% 정도까지 추락 (뉴스검색_신한)
º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온 불법 난민 2배로 증가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1.731(-0.56%)
º EUR/USD : 1.10965(+0.55%)
º JPY/USD : 68.47(+0.68%)
º Gold : 2,541.3(+0.14%)
º Crude Oil : 74.37(-2.97%)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8711(-0.011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DXY, 7개월만에 '102선' 하회…잭슨홀 앞두고 약달러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최고가 또 경신…안전자산 수요·금리인하 기대↑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이스라엘, 美 압박에 가자 휴전안 수용…WTI 3% 급락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트럼프 "집권시 7천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고려" 

로이터 인터뷰서 "터무니없는 일…최종 결정은 아직 안 내려"
'전기차 열성팬' 자처하며 머스크 각료 기용 가능성도 열어둬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전기차 구입시 제공하는 최대 7천500달러(약 1천18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재집권시 폐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후 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 공제에 대해 "터무니없는 일(ridiculous)"이라며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액 공제와 세금 인센티브는 일반적으로 매우 좋은 일은 아니다"라며 자신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전기차 구입시 세액 공제와 관련한 재무부 규정을 뒤집거나, 의회에 관련 세액 공제의 전면 폐지를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고 있다"며 "나는 전기차의 열성 팬이지만 가솔린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 등의 팬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대응, 건강보험 개혁 등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바이든 행정부 주도의 IRA에 따라 미국에서 전기차 구매시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전기차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이 폐지될 경우 전기차 판매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의 2차전지 업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집권 당시(2017년 1월∼2021년 1월)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세액 공제를 폐지하려 했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 후 IRA 입법을 성사시키면서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은 오히려 커졌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동의하지 않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후 위기 대책의 일환인 전기차 확산을 위한 세금 혜택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동시에 미국내 석유와 가스 등 화석에너지원 시추를 늘릴 것을 공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더 많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하도록 등을 떠미는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배출 기준 규정을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포드·GM·스텔란티스 등 이른바 '미국 3대 자동차 메이커'와 그외 다른 자동차회사들이 멕시코에서 생산한 차량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대미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재집권시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조업 기반의 미국 회귀를 촉진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를 각료 또는 자문역으로 기용할지에 대해 "그가 하려 한다면…"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우대 정책에 비판적이지만 자신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머스크 CEO와는 최근 온라인 대담을 진행하는 등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미 법무부가 가능성을 검토 중인 구글 해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테슬라 실적 악화에 투자 철회·화재까지… 악재 겹친 전기차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먹구름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 1위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실적은 악화 일로에 있다. 앞서 일부 전기차 업체들이 공장 건설 등 투자 계획을 철회한 데 이어, 전기차 생태계의 핵심인 양극재 공장까지 건설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르투갈에서도 200대 이상 차량이 불타는 전기차 화재가 일어나는 등 업계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16억500만달러(약 2조17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 급감했다.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다. 최근 테슬라는 BYD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과 가격 경쟁을 위해 공격적으로 차 가격을 할인했는데, 신차 부재에 차 판매까지 감소한 여파다. 2분기 판매량(44만3956대)이 작년 동기 대비 4.8% 줄었다.

테슬라는 태국 현지에 7조원 규모 공장 설립을 검토했으나, 최근 이를 취소하고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인도 현지 공장 건설도 최근 무기한 연기했다. 포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장을 전기차 생산 기지로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대신 내연기관 픽업트럭을 생산하기로 했다.

전기차 시장 위축으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북미 지역에 투자한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이 연기되는 등 연쇄 타격이 벌어지고 있다. 에코프로와 SK온, 포드가 캐나다 퀘벡주에 짓기로 한 양극재 공장 건설은 최근 중단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가 애초 내년 가동 목표로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추진하던 배터리 3공장 건설도 중단됐다.

이런 상황에서 포르투갈에서도 지난 16일(현지 시각) 리스본 공항 인근 지상 주차장에서 전기차로 촉발된 화재가 발생해, 차량 200여 대가 파손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에서 불길이 시작돼 번졌다고 한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이후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글이 X(옛 트위터) 등 온라인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삼성전자 30% 깨졌다…중국 공세에 한국 TV '빨간불' 

 

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들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020년 이후 4년 내내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TV 기업들이 점유율을 확대해 온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글로벌 점유율 28.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명가' LG전자도 OLED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49.4%로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기업 별 점유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 기업의 상황이 마냥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기준 점유율은 △2020년 31.2% △2021년 31% △2022년 31.5% △2023년 31.2% △2024년 28.8%로 꾸준히 낮아지면서 올해 30% 선이 깨졌다. LG전자도 같은 기간 △17% △19% △17.4% △16.2% △16.6%로 정체를 보이며 4년전에 비해 점유율이 떨어졌다. 반면 중국의 TCL은 같은 기간 △7.4% △7.4% △8.7% △10.2% △12.1%로 지난해부터 점유율 10%를 넘기며 성장세를 보였다. 하이센스의 점유율도 2020년 상반기 6%에서 올해 10%로 꾸준히 늘었다.

매출이 아닌 수량 기준으로 보면 중국 기업의 존재감은 더욱 커진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 20.7%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올해 상반기엔 18.3%를 차지해 20%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TCL은 같은 기간 10.9%에서 13.3%, 하이센스는 8.1%에서 11.7%로 점유율을 늘리며 한국 기업의 설 자리를 위협 중이다. LG전자의 수량 기준 점유율은 11.4%로 이미 중국 기업들에게 뒤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AI(인공지능)TV와 공감지능 TV 등을 필두로 프리미엄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500달러 이상의 제품으로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52.8%, LG전자가 28.6%로 각각 1,2위였다. 80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 점유율 33.5%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13.5%로 TCL(16.2%)보다 낮았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세계 TV 출하량은 9446만 59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2% 증가했다. 지난 몇 년간 이어진 TV 시장 수요 둔화로 주춤했던 성장세를 소폭 회복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8월 19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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