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2월 4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5,014.04(+0.69%, +308.51pt)
º S&P500 : 6,086.49(+0.61%, +36.61pt)
º 나스닥종합 : 19,735.12(+1.30%, +254.21pt)
º CBOE VIX : 13.45(+1.13%)
º 다우존스30_선물 : 45,106(+0.67%) º S&P500_선물 : 6,098.5(+0.58%)
º 나스닥100_선물 : 21,536.5(+1.20%)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고용지표·한국 정세 변화 주시…기술주 신기록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파월 의장 담화 기다리면서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3대지수 신고가 마감…다우 첫 45,000 돌파 마감 (연합뉴스)
º ADP "11월 美민간고용 14만6천명↑"…전망치 밑돌아 (연합뉴스)
※ 10월 민간기업 고용 증가 폭 23만3천명에서 18만4천명으로 하향 조정 (뉴스검색_신한)
º 中 산업계 "美 반도체 구매 주의하라"···수출 통제에 맞대응 (서울경제)
※ 중국 정부, 미국의 HBM 수출 통제가 발표된 후 주요 광물을 비롯한 ‘이중 용도 품목’ 대미 수출 금지 (뉴스검색_신한)
º 연준 파월 "추가 금리 인하에 좀 더 신중할 여유 있다" (뉴스핌) º 동맹에도 예외없이 '高관세'…더 강해진 아메리칸 퍼스트 (한국경제)
※ 트럼프, 경쟁국인 중국뿐만 아니라 동맹국인 멕시코와 캐나다 신규 또는 추가 관세를 부과 (뉴스검색_신한)
º 재고 쌓여 공장 닫는 마이크로칩…반도체 보조금 첫 거부 (한국경제)
º 테슬라 11월 판매량, +15.4% MoM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19.02(+0.83%)
º 영국FTSE : 8,335.81(-0.28%)
º 독일DAX : 20,232.14(+1.08%)
º 프랑스CAC40 : 7,302.33(+0.65%)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28(+0.72%)
º 영국FTSE_선물 : 8,355(-0.38%)
º DAX_선물 : 20,253(+0.89%)
º 프랑스CAC40_선물 : 7,316(+0.65%)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독일의 3일 연속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상승세 마감… 佛 정국은 불안 요소 (뉴스핌)
※ 독일 경제, 어두운 전망에도 불구 테크와 자동차 업종이 강세, 인플레이션 둔화로 투자 심리가 개선 (뉴스검색_신한)
º ECB 총재 "당분간 유럽 경제 약세…하방 위험 크다" 경고 (한국경제)
※ 프랑스와 독일 정국 혼란으로 채권 시장 요동, 무역 관세 위협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 (뉴스검색_신한)
º 트럼프 시대 눈앞인데…'EU 쌍두마차' 독일·프랑스 대혼란 (연합뉴스)
º 유로존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比 3.2%↓ (아시아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6.29(-0.05%)
º EUR/USD : 1.0519(+0.09%)
º JPY/USD : 66.58(-0.61%)
º Gold : 2,676.2(+0.31%)
º Crude Oil : 68.54(-2.0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18(-0.0426%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보합…美 서비스업 실망 vs 파월 '신중' 발언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美 국채, 강세 전환…서비스업 둔화에 "예민"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서비스업 실망 속 휘발유 재고 가세…WTI, 2.0%↓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AI 수혜주가 돌아왔다"…기술주 랠리에 3대 지수 사상최고
미국 증시가 4일(현지시간) 기술주 주도로 랠리를 이어가며 3대 지수 모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0.69% 오른 4만5013.05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4만5000선을 넘어서기는 사상 처음이다.
S&P500지수는 0.61% 상승한 6086.4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30% 뛰어오른 1만9735.12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전날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일즈포스와 반도체 회사인 마블 테크노로지가 이끌었다.
세일즈포스는 회계연도 3분기(지난 8~10월)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지난 9월에 출시한 기업 업무용 AI(인공지능)인 에이전트포스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이날 11% 급등했다.
마블도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데다 강력한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해 이날 23.2% 폭등했다. 마블은 아마존을 비롯한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맞춤형 AI 가속기를 판매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AI 수요 강세가 입증되며 AI 수혜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3.5% 올랐고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4% 뛰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4%, 오라클은 2.9% 상승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아마존이 2.2%, 마이크로소프트가 1.4%, 알파벳이 1.8% 각각 올랐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4.1% 뛰어올랐다. 다만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1.6% 하락했다.
래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낸시 텡글러는 CNBC에 "사람들이 기술주 거래는 끝났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이후 기술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기술주 상승세가 재가속화하지 않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랠리가 여러 업종으로 확산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제로섬 게임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기술주가 시장 평균 대비 초과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이란 뜻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울프 리서치의 전략가인 롭 긴스버그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증시의 랠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다시 상승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매그니피센트 7의 상대 수익률이 지난 7월 고점을 뚫을 준비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이 오는 6일 발표될 지난 11월 고용지표를 기다리고 는 가운데 이날 ADP는 지난 11월 민간 고용이 14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16만3000명을 밑도는 것이다.
하지만 ADP의 민간 고용과 6일에 발표될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같은 추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비농업 부문 고용은 ADP의 민간 고용에는 포함되지 않는 공공 부문 취업자수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날 오후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서밋(Dealbook Summit) 토론회에 참석해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에 밝혔던 입장과 같았기 때문에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은 나아졌고 노동시장의 하락 리스크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성장세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조금 높게 나왔다"며 "따라서 좋은 소식은 우리가 중립 금리를 찾으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좀더 신중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됐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경제가 탄탄한 만큼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중립 금리란 경제 성장을 촉진하지도 않고 저해하지도 않는 수준의 금리를 말한다.
이날 공개된 공급관리협회(ISM)의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1로 지난달 56.0에 비해 하락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55.6도 하회하는 것이다. 하지만 PMI가 50을 웃돈다는 것은 경기가 확장 국면이라는 의미다.
이날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4%포인트 하락한 4.18%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10월2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뉴욕증시 3대지수 동반 최고가 마감
S&P500, 0.61%↑, 나스닥 1.3%↑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지명에 가상자산 상승
파월 “미 경제 확연히 좋다” 평가
美 10년물 국채 4bp 하락···4.18%
주요 기술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뉴욕증시의 3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라 흔들렸던 원화와 한국 관련 기업 주가는 일부 반등했으나 여진이 이어졌다.
4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08.51포인트(+0.69%) 오른 4만5014.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6.61포인트(+0.61%) 상승한 6086.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4.21포인트(+1.3%) 상승한 1만9735.12에 장을 마감했다.
7곳의 거대 기술기업을 의미하는 매그니피센트7은 모두 강세로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는 3.48% 상승했고 아마존도 2.21% 뛰었다. 테슬라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이밖에 세일즈포스는 예상을 뛰어넘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10.99% 급등했다. 반도체 업체인 마벨 테크놀로지도 어닝비트와 함께 긍정적인 4분기 실적 지침을 발표하면서 23.19% 급등했다.
금융시장에서 한국의 계엄 리스크는 상당폭 진정됐지만 개별 종목들의 하락세는 이어졌다. 주요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아이셰어 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날 0.72% 상승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포스코도 0.69% 올랐다. 반면 KT는 2.66% 떨어졌으며 한전은 6.8% 급락했다. 쿠팡은 0.21%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달러대비 원화는 1412.80원에 마감해 전날 1413.69보다 낮아져 가치하락세를 끊었다.
주요 가상자산은 일제히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보다 2.5% 오른 9만7915 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는 6.9% 오른 384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가상자산 친화론자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임명하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올랐다. 앳킨스 지명자는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조직인 토큰 얼라이언스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보였다.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11월 민간 고용이 전월 대비 14만6000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15만 명)를 밑돌았다. 전월 대비 증가폭도 둔화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1로 전달에 비해 3.9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은 계속 웃돌았으나, 시장 예상치(55.5)에 상당히 못 미쳤다. ISM의 서비스업 PMI가 하락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 ISM 서비스업 조사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위원장은 “(조사 대상 업체에서) 선거 여파와 관세가 자주 언급됐으며, 특정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과 관련된 응답자들의 조심스러운 전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외부 행사에서 대담에 나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와 관련 “현재 놀라울 정도로 좋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에 파월은 금리 인하를 서둘러야 할 필요가 없어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여유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우리는 현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를 보다 중립적인 수준으로 다시 낮추는 길에 있다”고 말하며 전체적인 통화정책의 기조는 인하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연준이 이날 발간한 11월 경기진단보고서(베이지북) 역시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온건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베이지북은 “기업 관계자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표했다”고 적었다.
이에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5.1bp(1bp=0.01%포인트) 내린 4.121%에 거래됐다. 10년물 수익률도 4bp 낮아진 4.18%를 기록했다. 프랑스 하원이 이날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킨 점도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 수요를 키웠다.
뉴욕 유가는 크게 하락했다.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하고 휘발유 재고가 증가세를 나타내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40달러(2.00%) 낮아진 배럴당 6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31달러(1.78%) 내린 배럴당 72.31달러에 마감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236만2000배럴 늘면서 3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10만배럴가량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대였다.
이상입니다.
24년 12월 04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