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뜸해져서 죄송합니다.
최근 바쁜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조금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양해와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 더 나은 정보와 유익한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주식시장이 안 좋았는데요, 1월 17일(수) 국내외 시장 동향과 이슈사항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위해 항상 응원합니다 ^^
24년 1월 17일(수)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이슈사항
[미국시장 : 24년 1월 17일(수)]
● 다우-0.25% / 나스닥 -0.59% (14,855P) / S&P500 -0.56% (4,739P )
● WTI $72.8 / 달러인덱스 103.1 / 원화 1,344원 / 위안화 7.19위안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11% / 2년 만기 4.36% / 3개월 만기 5.39%
[주요 특징]
12월 소매 판매 전월비전월비+0.6% (컨센, 전월 상회상회)–국채수익률 상승
지정학 리스크 – 달러인덱스 상승
장중 1% 이상 하락 → 오후 반등하며 마감( 긴 아래꼬리 십자형)
미국은 시총 상위 주요 종목들 장중 2~3% 하락→ 종가 0~1% 보합권 마감
☞ 애플, 마이크론, 엔비디아 등 같은 경우 -3% 하락하다가 보합권으로 회복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미국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시장 : 24년 1월 17일(수) ]
● 코스피 : -2.47% 하락한 2,435pt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 수급] : 개인 +8,509억 / 외국인 -9,056억 / 기관 -112억 원이었습니다.
● 코스닥 : -2.55% 하락한 883pt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수급] : 개인 +1,725억 / 외국인 -1,765억 / 기관 +146억 원이었습니다.
[주요 특징]
아침에 강보합 2,501p로 시작했으나, 환율 급등의 (1,346원)
국내시장은 연초에 기관들이 kospi, kosdaq 합쳐 약 7조 원을 매도했으며, 외국인들은 1.4천억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연초 국내 기관들이 약 7조 원 매도한 이유는 배당 관련 차익거래를 했기 때문에 기관들의 매물이 소화되는 가운데 연초
국내 증시는 하락장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1월 17일(수)에는 환율이 1,346원으로 급등 및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가 나왔습니다. 즉, 매도주체가 바뀌었습니다. (매도주체 : 국내기관 → 외국인)
→ 외국인 선물 매도 약 15,000 계약 매도하다가 14시 이후 주춤...
→ 비차익 매도 증가 -4,659억 → 장중 내내 하락하며 -2%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외국인 삼성전자 -2,600억 매도 등 시총 상위 종목 전체적인 매도
홍콩 항셍 -3.46% / 상해 종합 -1.1% / 대만 -1%
→ 지정학 리스크 + 중국 영향권 (경기 둔화 우려우려) 증시 약세
오늘 이슈: 미국 12월 주택착공건수, 건축 허가, 신규주택매매
매크로 측면에서 보면,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지정학 리스크 → 달러 인덱스, 국채수익률 상승
미국 소비 견조 VS 고금리 효과의 시차(고용 및 임금 상승세 둔화)
→ 국체 수익률 일방향 상승 후 반락 → 다시 반등하는 등락 구간
국내 관점에서 보면,
1월, 3주 연속 하락 하며 -8.26% / 삼성전자 돌파 가격의 재붕괴
연기금 올해 약 -8,889억 순매도 (일평균 -741억)
금리인하 최소 6개월 동결 + 삼전, LG엔솔 등 실적 쇼크 + 지정학 리스크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 → 외국인 / 기관 매도(연초 이후 약 7조 원 매도)
외국인 11월 6일 이후 현물 +5.8조, 선물 +8.3조/ 올해 코스피 +1.4조
선물 -5.4조 (선물로 리스크 관리, 현물 포지션 축소)
이상입니다.
1월 17일 시장이 안 좋았던 이유에 대해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이슈사항으로 간단히 분석하였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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