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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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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4월 16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7,798.97(+0.17%, +63.86pt)
 º S&P500 : 5,051.41(-0.21%, -10.41pt)
 º 나스닥종합 : 15,865.25(-0.12%, -19.77pt)
 º CBOE VIX : 18.40(-4.32%)
 º 다우존스30_선물 : 38,046(+0.14%)
 º S&P500_선물 : 5,092.50(-0.23%)
 º 나스닥100_선물 : 17,881.25(+0.03%)

 

◆ News Clipping

 

 º [뉴욕개장] 중동 긴장감 ↑…혼조 출발 (뉴스1)
 º <장중시황> 불확실성 요인들 여전한 가운데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파월 의장 매파 발언에 S&P 500 0.2%↓…채권금리 상승 (파이낸셜뉴스)
※ 파월 의장은 최근 지표에 대해 "2% 물가 목표로 복귀하는 데 추가적인 진전의 부족을 보여준다"라고 평가 (뉴스검색_신한) 
 º 美 반도체기업 AMD '인공지능PC' 탑재용 새 칩 출시…경쟁 가열 (연합뉴스)
※ 인텔, 엔비디아 이어 공개…올해 '인공지능PC' 전체 PC의 22% 차지할 것으로 추정 (뉴스검색_신한) 
 º 미국 반도체 보조금 책정 일단락…파운드리 각축전 본격화 (연합뉴스)
※ TSMC·삼성·인텔, 보조금 등에 업고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미국에 파운드리 '큰손' 팹리스 포진…美국방부도 협력대상 포함 (뉴스검색_신한)
 º 美국방부 손잡은 삼성…엔비디아 AI칩 수주 가능성 (한국경제)
 º 판매 부진 테슬라, 인력 10% 이상 감축키로 (국민일보)
※ 대규모 인력감축 소식 영향에 주가 2.7% 더 내려…올해 들어 37%↓ (뉴스검색_신한)
 º IMF "미국경제 예상보다 강해"…세계경제전망도 소폭 상향 (한국경제)
※ 국제통화기금(IMF)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2.7%로 예상했다. 이는 1월 전망치보다 0.6%포인트,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다 (뉴스검색_신한) 
 º 월가 '어닝 서프라이즈' 파티...BofA·모건스탠리도 호실적 (SBSBiz)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1분기 매출액은 259억8천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를 상회, 강력한 투자은행(IB)과 트레이딩 매출이 전체 실적 호조로 이어져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16.99(-1.35%)
 º 영국FTSE : 7,820.36(-1.82%)
 º 독일DAX : 17,766.23(-1.44%)
 º 프랑스CAC40 : 7,932.61(-1.40%)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64(-1.38%)
 º 영국FTSE_선물 : 7,831(-1.85%)
 º DAX_선물 : 17,964(-1.44%)
 º 프랑스CAC40_선물 : 7,937.5(-1.35%)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英 1.50%↓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중동 불안 속 일제 하락...에릭슨↑(뉴스핌)
※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 속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중앙은행 ECB 총재 “큰 충격 없으면 곧 금리인하” (KBS)
※ 리카르드 총재, CNBC 인터뷰에서 "물가상승 둔화 과정에 좀 더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뉴스검색_신한)
 º 독일 4월 ZEW 경기기대지수 42.9…9개월 연속 상승 (연합인포)
※ 유럽경기기대지수는 직전월 31.7을 웃돌았다. WSJ의 예상치인 35.0도 훌쩍 넘어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6.065(+0.06%)
 º EUR/USD : 1.0658(+0.05%)
 º JPY/USD : 65.28(-0.31%)
 º Gold : 2,407.8(+1.04%)
 º Crude Oil : 85.36(-0.06%)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6674(+0.0660%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인덱스 5일째↑…한날 연준 1~2인자 매파 발언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2,400달러도 돌파…월가선 "3천달러 간다"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이스라엘 보복·이란 제재 경고 살피며 소폭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돈이 녹아내린다" 개미들 비명…환율 치솟자 떠나는 외국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고 떠나는 '셀 코리아'가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와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의 악재도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를 부추긴다. 외국인의 패닉셀(공포감에 따른 투매) 가능성은 낮지만 달러 강세 지속에 따른 증시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9원(0.72%) 오른 1393.9원에 거래됐다. 환율이 1390원을 넘은 것은 2022년 11월8일 이후 약 1년5개월만이다. 올해 들어서 원화 약세, 달러 강세 기조는 심화하고 있다. 환율은 올해 들어서만 약 8% 상승했다. 달러 대비 원화가 그만큼 약해졌다는 의미다.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동에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 선호 현상이 더 강해진 영향이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 지수는 당일 1.05% 급등했다. 이후 주말 사이 발생한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인해 달러 지수는 추가로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미국 CPI가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11일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통상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 투자하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 약세로 인한 환차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올해 지속적인 원화 약세에도 코스피 매수세를 이어왔다.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총 18조972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사들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AI 수혜주로 주목을 받으며 외국인 매수세를 불렀다.

하지만 최근 환율 상승세가 가팔라지자 외국인 수급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환율이 1370원을 넘어선 지난 12일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27억원 순매도했고 1380원을 돌파한 지난 15일에는 255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역시 오전까지 300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코스피200 선물을 3조원 가량 순매도했다. 이날도 오전까지 1조2000억원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만 선·현물 시장에서 1조5000억원 가량의 외국인 순매도가 나오며 코스피 지수는 2%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26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증권가에선 단기적으로 환율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달러 강세를 유발하는 매크로(거시경제) 요인이 당분간 변화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매년 4월은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받은 배당금을 자국으로 송금하는 시기여서 외화 유출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이 일시적으로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배당금 지급에 따른 달러 수요에 지정학적 갈등 격화에 따른 위험회피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환율은 추가 오버슈팅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1차 상단은 1400원인데 중동 갈등이 확전으로 연결될 경우 2차 상단은 1440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고 이는 코스피 조정을 야기할 수 있다. 환율이 1400원을 넘었던 2022년 9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1조921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당시 코스피 지수는 최저 2130선까지 후퇴했다.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과거와 같은 외국인의 과매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있다. 국내 기업들의 양호한 수출과 실적 개선, 여전히 남아있는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증시 조정은 단기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환율 상승은 펀더멘털(기초체력) 문제가 아닌 일시적인 오버슈팅 가능성이 높으며 증시 전반에 걸쳐 극심한 가격 조정을 유발할 소지가 낮다"며 "단기적으로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설 여지는 있지만 그 강도와 지속성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율 상승은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원화가 약해지면 해외 현지에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증권가에선 대표적으로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업종이 환율 상승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2.  땅엔 무인로봇, 하늘엔 UAM…"글로벌 AAM 주도권 쥔다" 

현대차그룹 미래도시 개발···광명시흥에 인프라 설계 착수
서울 가깝고 대중교통 연계 가능···7만가구 수요 강점
로보택시-UAM 항로 등 연계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인니서도 실증 사업···아세안 넘어 미래모빌리티 확장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단연 사로 잡은 것은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차세대 미래항공교통(AAM) 기체인 ‘S-A2’였다. S-A2는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슈퍼널이 만든 전기수직이착륙항공기(eVTOL)인데 CES 2020에서 처음 비전 콘셉트를 공개한 뒤 4년 만에 실물로 현실화했다. 현대차그룹은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AAM의 실현도 머지않았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현대차그룹의 계획은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지구를 테스트 베드로 삼아 점차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

2021년 2월 마지막 3기 신도시로 추가된 광명시흥 지구는 현대차그룹이 축적해온 AAM 등 혁신기술을 대대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3기 신도시 중 최대인 7만 가구 규모로 풍부한 교통 수요가 예상되는 데다 KTX 광명역 등 기존 대중교통과의 연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광명시흥 지구는 현재 도시 조성을 위한 첫 삽조차 뜨지 않은 빈 땅으로 미래 교통수단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에 용이하다. 이미 지역민이 거주 중인 기존 도시의 경우에는 새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이해관계 조정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 탓이다.

현대차그룹이 광명·시흥시와 컨소시엄 형태로 광명시흥 지구를 대상으로 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직접 뛰어든 것은 이러한 장점을 주목했다. 신도시 전반에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기술을 연계한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으로 그룹 역량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광명시흥 지구에 실제로 적용해보고 성공사례를 만든다면 향후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업 첫 단추는 광명시흥 지구에 최적화한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계획을 수립이다. 광명시흥 지구에 대한 입지 분석을 거쳐 UAM이 뜨고 내리며 승객을 실어 나르는 데 필요한 버티포트 위치를 도출한다.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도심 곳곳을 누비는 무인 로봇, 로보택시를 위한 주차 및 충전시설,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연계한 미래형 환승센터도 마찬가지다. 관련 기술의 현황과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국내 도입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공공택지지구를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 (사진=현대차그룹)

미래 교통 수요를 반영한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도 현대차그룹의 몫이다. 향후 광명시흥 지구에서 발생할 통행량과 교통 수요를 예측한 뒤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퍼스널모빌리티, 목적기반차(PBV) 등 수단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한다. 미래형 환승센터를 이용할 고객 수요를 고려해 적정 시설 규모를 산정하는 것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주목할 점은 UAM 상용화 계획에 발맞춰 광명시흥 지구 내 하늘 길인 항로를 마련하는 부분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AAM 사업을 이끄는 슈퍼널을 통해 2028년 한국과 미국에서 UAM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광명시흥 지구에 UAM 항로가 구축된다면 향후 현대차에서 개발한 UAM 기체를 국내에 띄울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차 계획은 광명시흥 지구 개발 단계에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개발권자인 LH 관계자는 “광명시흥 지구계획에 현대차 컨소시엄에서 제시한 모빌리티 관련 계획을 반영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 국토부 승인을 마친 뒤 빠른 속도로 신도시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은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직결돼 있다. 전기차부터 자율주행차·로보틱스·U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활용해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을 궁극적인 그룹 비전으로 삼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해외에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맺은 AAM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이 대표적이다. 아세안 AAM 시장을 열기 위한 첫 관문으로 인도네시아를 선택하고 단계별 사업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수도 이전 과정에서 그룹의 AAM 역량을 신수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신수도 내 AAM 적용 계획을 수립하고 지상·항공 통합 모빌리티 개념을 검증한다. 이어 AAM을 시험 비행하는 등 AAM 생태계를 운영하는 실증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수준 높은 항공 인프라 및 기술 역량을 활용해 AAM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아세안 지역을 넘어 글로벌 AAM 생태계 조성까지 나설 계획이다.


이상입니다.

 

24년 04월 16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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