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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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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169.52(+0.13%, +50.66pt) 
º S&P500 : 5,475.09(+0.27%, +14.61pt) 
º 나스닥종합 : 17,879.30(+0.83%, +146.70pt) 
º CBOE VIX : 12.22(-1.77%) 
º 다우존스30_선물 : 39,511(+0.11%) 
º S&P500_선물 : 5,533.75(+0.22%) 
º 나스닥100_선물 : 20,052(+0.6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3.5일로 줄어든 7월 첫 주·하반기 첫 거래일…보합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하반기 첫 거래일, 미국 증시 소폭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애플·테슬라 주도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 (뉴스핌)
※ 투자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주 대선 토론 이후 커진 정치 불확실성과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고용 지표에 주목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美 국채가 또 급락…트럼프 리스크 반영인가 (연합인포)
º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2% 경로' 위에 있다고 확신" (연합인포)
º AI 확산속 美빅테크·원전 직접계약 증가 (서울경제)
※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약 3분의 1이 기술기업들과 전력 공급 협상을 진행 중 (뉴스검색_신한)
※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미국 최대 원자력발전 기업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동부 해안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전기를 직접 공급받는 계약의 성사가 임박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2분기 판매량 발표 앞두고 주가 6% 급등 (연합뉴스)
※ 오는 2일 지난 2분기 인도량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실적 기대치 이미 낮아져... "로보택시 등 미래 성장동력에 관심" (뉴스검색_신한)
※ 중국 비야디 등 양호한 실적도 테슬라에 긍정적 영향. 중국 시장이 다시 활기를 보인다면 테슬라의 판매 실적 역시 회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뉴스검색_신한)  
º 애플, 2026년 양산 목표로 신형 에어팟에 카메라 장착 (헤럴드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29.99(+0.73%) 
º 영국FTSE : 8,166.76(+0.03%) 
º 독일DAX : 18,290.66(+0.30%) 
º 프랑스CAC40 : 7,561.13(+1.09%)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72(+0.93%) 
º 영국FTSE_선물 : 8,213(+0.01%) 
º DAX_선물 : 18,490(+0.47%) 
º 프랑스CAC40_선물 : 7,577(+1.13%)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상승세…'극우 승리' 조기 총선 결과에 佛 2% ↑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결과에 안도 일제히 상승... 은행주 강세 (뉴스핌)
º 독일 6월 물가 2.2%↑…"내달 2% 아래로 떨어질 것" (연합뉴스)
※ 독일의 추세는 다른 여러 유럽 국가들 상황과 맞물려 화요일에 발표될 전체 유로존 지역의 물가 지표 안정화에 더욱 힘을 보탤 것 (뉴스검색_신한)
º ECB 총재 "인플레 경계 늦추면 안 돼…연착륙도 불확실"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5.587(+0.04%) 
º EUR/USD : 1.07685(+0.15%) 
º JPY/USD : 62.64(-0.45%) 
º Gold : 2,338.90(-0.03%) 
º Crude Oil : 83.38(+2.26%)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4613(+0.0652%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소폭↓…佛 선거 안도 vs 트럼프 리스크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하반기 거래 소폭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공급 부족 전망에 급등…WTI 2.26%↑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한국, 불과 1년만에 놀라운 반전…상반기 9% 급등, 역대급 축포 쏜 수출 

 

올들어 상반기 수출이 크게 늘며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하면서 역대 연간 최대 수출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가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출이 고공비행을 하면서 경기회복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상반기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334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3117억 달러로 6.5% 줄어 상반기 무역수지는 2018년 311억 달러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인 2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수출은 2021년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했다. 작년의 경우 상반기에 수출은 12.4% 급감했다. 무역수지도 263억 달러 적자였다. 불과 1년 만에 한국 수출은 놀라운 반전을 보이며 세계수출 5대 강국 경쟁을 일본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상반기 월평균 수출은 558억 달러로 역대 상반기 수출액 중 2위 실적이다. 역대 1위는 2022년이었다. 2022년엔 반도체 빅사이클에 힘입어 1년간 수출이 6835억 달러로 사상최대 실적을 거뒀다. 무역협회는 올해 수출이 6900억 달러로 사상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최근 전망했다. 산업부는 7000억 달러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수출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이라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급 수출을 견인하는 1등 공신은 반도체다. 반도체 수출은 상반기 기준으로 2022년 이후 역대 2위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6월까지 8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우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하반기 수출둔화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하반기 반도체 수출은 6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13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수출은 상반기에 3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순수전기차(BEV) 수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17.6% 줄었지만 하이브리드차(HEV) 수출이 19.5% 증가하며 자동차 수출을 주도했다.

15대 수출 주력 품목 중 반도체, 자동차는 물론 선박,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가전, 컴퓨터 등 9개 품목이 상반기에 질주를 했지만 철강, 이차전지, 섬유 등은 여전히 부진했다. 특히, 철강과 이차전지는 철광석, 리튬 등 광물가격이 떨어져 판매단가가 올라가지 못해 수출 부진에 시달렸다는 평가다.

하반기 수출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이날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 1000대 수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3.2%가 작년 하반기보다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답했다.

문제는 채산성이다. 응답 기업 중 79%는 하반기에 수출 채산성이 작년 하반기와 비슷(50%)하거나 악화(29%)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단가 인하 등이 수출 채산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AI 만큼 뜨거운 비만약…하반기엔 암젠까지 동참 

올해 상반기 글로벌 바이오주는 비만치료제 테마를 앞세워 강세를 이어갔다. 비만약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후발주자들에 주목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0.86% 오른 909.04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53.50%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같은 기간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도 41.50% 상승했다. 미국의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를,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를 보유한 업체다.

지난해 두 회사의 주가가 비만약 시장 개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떠올랐다면, 올해는 관련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내 비만치료제 신규 처방 건수는 5만5000회 수준이었으나, 5월 말에는 20만회를 상회할 정도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위고비가 전체 시장의 54%를, 나머지를 젭바운드가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위고비 매출은 93억7700만크로네(약 1조2134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고, 올해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 젭바운드는 5억1740만달러(약 7152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비만치료제가 글로벌 제약주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을 장악한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경쟁적으로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다 후발주자들도 발 빠르게 비만치료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어서다.

지난 5월 일라이릴리는 53억달러를 들여 의약품 설비 투자에 나서기로 했고, 노보노디스크 역시 최근 41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모두 비만치료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도 비만치료제 관련 투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대규모 투자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가는 강세를 이어갔다.

비만치료제 후발주자 중에서는 암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암젠은 비만치료제 '마리타이드'를 개발 중인 회사다. 주요 비만치료제들이 주1회 투약으로 개발된 반면, 마리타이드는 월1회로 투약 빈도를 줄여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투약 편의성을 대폭 높여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을 흔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해 하반기 중 임상2상의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이 결과에 따라 암젠의 주가도 크게 요동칠 공산이 크다. 실제 암젠이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마리타이드 개발이 순항 중'이라고 밝히자 이날 주가는 11.8% 급등하기도 했다. 암젠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머크, 질랜드파마 등도 후보물질을 확보해 비만치료제 관련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하헌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이후 제약업종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비만약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의 상승세는 이어졌다"며 "하반기에도 비만치료제와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 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은 5.33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 391억8000만달러, 4.96달러를 모두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25%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 했다. 영업이익률은 41%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조조정 등 비용절감 조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다. 순이익은 140억달러로 전년동기(46억50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아마존도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00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662억달러, 80센트를 모두 웃돈 수치다. 아마존 역시 장마감 이후 8.28% 급등하고 있다.

애플의 실적도 괜찮았다. 난해 4분기 매출이 1195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2.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79억1000만달러, 2.10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당 순이익은 16% 늘었다.

판매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아이폰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아이폰의 매출은 697억달러로, 시장 예상치(686억달러)를 웃돌았다.

하지만 중화권의 매출은 13%가까이 하락한 20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235억달러)를 훨씬 밑돈 수치다. 애플의 주가는 장마감 후 2% 가량 하락 중이다.

 

“트럼프때 오른 종목 뭐였더라”…바이든 토론 망치자 ‘이 종목’ 15% 급락 

화석연료 확대 주장한 트럼프
친환경 보조금 폐기 가능성
퍼스트솔라 올 최대폭 하락

TV  토론 중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AFP  = 연합뉴스]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우수한 성적표를 받자 미국 증시에서 친환경주가 급락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이슈’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친환경정책이 대폭 후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재선 가능성까지 올라갔다는 판단에 친환경 에너지주, 전기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장중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향 조정돼 국채 금리가 높아진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이날 태양광주 퍼스트솔라 주가는 전일 대비 9.79%, 선노바 주가 역시 14.29% 하락하며 거래를 마쳐 올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퍼스트솔라는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정책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기업으로 꼽히며 최근 인공지능(AI)로 인한 전력수요 폭증 전망에 주가가 우상향하던 기업이다.

 

친환경 관련 주식의 주가가 하락하는 이미지 [그림 = 챗 GPT ]

 

풍력 발전을 하는 넥스트라에너지 주가는 3.95%, 인페이즈에너지 주가는 5.25% 하락했다. 넥스트트래커 주가도 4.58% 하락했다. 친환경주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대표적인 태양광 상장지수펀드인 ‘TAN(Invesco Solar)’는 4.4%, ‘ICLN(iShares Global Clean Energy)’는 3.27% 내렸다.

태양광·풍력에너지 등에 대한 정책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장 차가 가장 크게 갈리는 분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석연료 생산 확대를 주장하며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대표되는 전폭적인 친환경 전환 정책을 펴왔다.

IRA는 친환경 전기차와 재생에너지에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는 법안이다. 2022년 이후 금리 급등 때문에 친환경주 주가가 부진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되면 정부 보조금마저 줄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재무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클린에너지 주식들이 떨어진 이유는 투자자들이 대선 토론을 보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기 때문이다”며 “트레이더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된 후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보조금을 폐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돼 IRA 보조금이 축소되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전기차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예상에 전기차 관련주들도 하락했다. 리비안과 니오는 각각 전일대비 7.26%, 5.24% 내린 주가에 거래를 마쳤다.


이상입니다.

 

24년 07월 0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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