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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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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8월 22일()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0,712.78(-0.43%, -177.71pt)
º S&P500 : 5,570.64(-0.89%, -50.21pt)
º 나스닥종합 : 17,619.35(-1.67%, -299.64)
º CBOE VIX : 17.55(+7.87%) 
º 다우존스30_선물 : 40,828(-0.43%)
º S&P500_선물 : 5,594(-0.84%)
º 나스닥100_선물 : 19,578.25(-1.66%)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잭슨홀 미팅 개막일·신규 경제지표 주시…보합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잭슨홀 심포지엄 대기하며 미국 증시 소폭 하락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파월 경계 속 국채금리 급등…나스닥 1.67%↓ 마감 (연합뉴스)
※ 미국 노동부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계절 조정 기준 23만2천명으로 집계...직전주보다 4천명 증가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 (뉴스검색_신한)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8.0을 기록, 시장 예상치 49.5 하회... 7월 수치 49.6도 밑돌아 (뉴스검색_신한)
※ 반면 8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2를 기록하며 7월 수치 55와 비교해 업황은 더 확장 (뉴스검색_신한)
※ 이번 주 핵심 이벤트인 잭슨홀 심포지엄이 이날 개막된 가운데 파월 의장이 23일 연설에서 금리인하 신호를 얼마나 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어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파월 연설 앞두고 경계심…국채가 급락 (연합뉴스)
º 잭슨홀서 '빅컷' 신호 주나…파월 입에 전 세계가 초긴장 (한국경제)
º 연준 위원 대다수 "9월 금리인하 적절"···파월, 잭슨홀서 '정책 완화' 쐐기 박나 (서울경제)
※ 21일 공개한 7월 FOMC 회의록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앞으로 지표가 계속 예상 수준으로 나올 경우 다음(9월)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관측했다”고 명시 (뉴스검색_신한)
º 美 엔비디아 주가 3.7% 하락 마감…반도체 지수 3.4%↓ (서울경제)
º 테슬라, '전기트럭 배터리 화재 조사' 소식에 주가 5.7%↓(종합) (연합뉴스)
º 2분기 세계 기업 순익 1.1조弗···AI 확산이 견인 (서울경제)
º 미 FDA, 가을 앞두고 화이자·모더나 신규 코로나19 백신 승인 (뉴스핌)
º 美 7월 기존주택 거래량 반등…재고증가로 침체시장에 변화 조짐 (연합뉴스)
※ 미 부동산중개인협회, 7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395만건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혀 (뉴스검색_신한)
※ 최근 들어 주택 매물이 쌓이면서 주택거래 감소와 주택가격 인상을 초래했던 '매물 가뭄'에 변화의 기미가 보인다는 분석 (뉴스검색_신한)
º 美 실업수당 신규 청구 23만2000건…전망치 소폭 상회 (머니투데이)
º 펠로톤, 적자 폭 축소 수익성 개선 전략에 주가 35% 급등 (뉴스핌)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85(-0.01%)
º 영국FTSE : 8,288(+0.06%)
º 독일DAX : 18,493.39(+0.24%)
º 프랑스CAC40 : 7,524.11(-0.01%)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01(-0.04%)
º 영국FTSE_선물 : 8,300(-0.07%)
º DAX_선물 : 18,549(+0.20%)
º 프랑스CAC40_선물 : 7,547.5(-0.04%)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주요 증시 상승세…英 0.41%↑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미국·유럽 동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 이달 최고치 다시 회복 (뉴스핌)
※ 미국과 유럽 기준금리 하향 기대감, 투자심리 훈풍 (뉴스검색_신한)
※ ECB 정책위원 유로존 금리 인하 시급하지 않다고 봐, 미래 성장 우려 감안 9월 재논의 암시 (뉴스검색_신한)
※ 섹터 중에선 소매업종 1.22% 올라 상승폭 가장 커, 헬스케어 섹터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 2.43% 상승에 힘입어 0.87%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브라우저 선택·앱 변경…유럽서 아이폰 기본 설정 바뀐다 (연합뉴스)
º 저커버그·에크 "유럽 AI 규제 일관성없고 복잡" (연합뉴스)
※ 두 CEO 긴급한 변화 없으면 유럽 기업, 학계 다음 기술 투자와 경제 성장 기회를 놓칠 위기"라 지적 (뉴스검색_신한)
※ "유럽은 오픈소스 AI 물결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나, 일관성없이 이행된 단편적인 규제 구조로 혁신 방해"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1.399(+0.48%)
º EUR/USD : 1.11225(-0.47%)
º JPY/USD : 68.62(-1.05%)
º Gold : 2,516.7(-1.21%)
º Crude Oil : 73.01(+1.5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821(+0.0511%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5일만에↑…파월 하루 앞두고 '빅컷' 되돌림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큰 폭 하락…달러 강세·국채수익률 상승 여파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파월 잭슨홀 연설 기대감…WTI, 5일만에 반등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손오공 게임' 대박 나자, 규제하던 中 당국도 적극 선전 

中 IT기업 텐센트 등 750억 원 투자…6년 동안 제작
출시 첫날(20일) 450만 부 판매…2,808억 원 매출
동시 접속자 수 222만 명 돌파…글로벌 1위 차지
신화사 "中 게임산업 돌파구…해외 문화 전파 창구"

머리카락 한올 한올과 피부 속 실핏줄까지, 실제 살아 있는 손오공을 만나는 듯합니다.

중국 고전 '서유기'를 소재로 만든 3D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검은 신화 오공' : 당신들은 그(손오공)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 등에서 약 750억 원을 투자해 6년 동안 제작한 대작입니다.

출시 첫날 판매량만 450만 부, 2천8백억 원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게임 사이트(스팀:Steam)에서 동시 접속자 수 222만 명을 돌파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관영 매체들은 중국 게임 산업의 돌파구를 열고 해외 문화 전파의 창구가 됐다며 극찬했습니다.

산시성 정부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유적지를 따라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손오공이 살았다는 화궈산을 비롯한 여러 명소의 무료입장권도 게이머들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산시성 관광객 : 게임 속에 나오는 '샤오시톈'을 둘러보고 중국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깊게 느꼈습니다.]

2021년 컴퓨터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난하며 강력히 규제해오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이 게임의 이름을 보면 중국 고전 서유기에서 따온 건데, 이 역시 중국 문화의 흡입력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판 스타벅스로 꼽히는 커피전문점도 오공 관련 메뉴와 상품을 내놓으며 열풍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中게임계의 화웨이' 오공, "게임 중 페미니즘 언급말라" 논란

 

중국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검은 신화:오공'(黑神話:悟空) 개발사 측이 '게임 중 페미니즘 언급 금지' 등 이상한 요구를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포브스 등 외신들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타시 포브스 게임 전문기자는 지난 18일 '오공'을 개발한 게임 사이언스 마케팅 계열사 히어로 게임이 일부 게임 크리에이터들에게 '해야 할 것'(DO's)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s) 목록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해야 할 것'에는 '게임을 즐길 것' 한 가지만 있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다른 인플루언서나 플레이어들을 모욕하지 말 것', '공격적인 언어 또는 유머를 사용하지 말 것' 등이 포함됐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게임 중 정치나 폭력, 과도한 노출, 페미니즘 선전, 페티시즘(이성의 일부에 대한 성적 집착), 부정적 담론을 조장하는 기타 콘텐츠를 언급 말라'는 다른 금지 사항은 논란을 촉발했다.

페미니즘 선전을 금기어에 올린 것은 과거 펑지 등 게임 사이언스 창업자들이 외설적, 성차별적 발언 때문에 뭇매를 맞은 것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중국 게임 산업과 정책, 견해, 뉴스 등에 대한 언급도 금지 대상에 올랐는데, 중국 정부는 지난해 말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봉쇄'나 '격리', '코로나19' 같은 단어도 금지어에 들어있었다.

이에 대해 타시 전문기자는 "사실이라고 하기엔 너무 황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타임스 중문판에 따르면 기자 출신 유명 게임 유튜버 프랑스 베누아 레이니어도 "15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을 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번 논란은 전날 오전 10시 정식 발매 후 '오공'이 한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200만명을 넘어 글로벌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대박을 터트리자 한층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중국 게임 산업에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고 관영지 양성만보는 '중국 문화 해외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라는 찬사를 보내는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은 초기 성공에 잔뜩 고무된 모습이다.

중국 일각에서는 농담으로 '오공'을 '게임계의 화웨이'로 부른다고 홍콩 성도일보는 전했다.

고전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오공'은 중국 최초 'AAA 게임'(개발 비용이 많이 들고 개발 주기가 길며, 제작 수준이 우수한 게임)으로 불린다.

작년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 현장에서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액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서 이목 끌어야 산다”…성장 멎은 K게임사 총출동


獨게임스컴  21일 쾰른서 개막
64개국 1400여개 기업 참가
넥슨 등 K게임 신작 알리기
삼성, 게이밍 모니터 선보여

 

 

유럽권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가 독일 쾰른에서 21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미국의 ‘E3’가 지난해 28년 만에 폐지되면서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오프라인 게임쇼로 급부상했다.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행사에 참여하며 신작 홍보에 나섰다.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북미 등 서구권으로 출시국을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게임쇼를 통해 해외 팬심을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하이브IM 등 국내 대형 게임사는 올해 게임스컴에 B2C(기업-소비자 거래)와 B2B(기업간거래) 부스를 차리고 신작 게임 시연에 나섰다.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단독 부스를 통해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 등 신작을 시연하는 한편 대표작 ‘배틀그라운드’를 소재로 한 체험 공간을 현장에 마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B2C·B2B 부스를 열고 PC와 콘솔 기반 신작 3종을 선보였다. 하이브IM은 B2B 전시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재 개발중인 게임 ‘던전 스토커즈’ 홍보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올해 게임스컴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붉은사막’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비롯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조직위원회도 올해 행사장에 부스를 내고 지스타 알리기에 나섰다.

국내 게임사들이 과거와 달리 해외 게임쇼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은 그만큼 해외 시장이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성장 정체에 빠진 한국시장에서 벗어나 미국, 유럽 등 해외 무대로 발을 넓히려면 현지 분위기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현장에 모이는 전 세계 게임업계 관계자·미디어·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게임사들은 치열하게 물밑 준비를 해왔다. 전날 열린 개막 전야제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차기작 정보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 올해 게임스컴에서 50종 이상의 자체 개발 및 자회사·협력사 신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MS는 게임스컴 현장에 총 240여개의 시연대와 특별 극장으로 구성된 전용 부스를 냈다. 텐센트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는 최소 10개 이상의 신작을 출품할 계획이다.

올해 게임스컴은 21일부터 23일까지는 B2B 전시가, 25일까지는 B2C 전시가 진행된다. 출품된 게임 중 장르·플랫폼별 최고의 기대작을 선정하는 ‘게임스컴 어워드’ 시상식은 23일 열린다. 한국산 게임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크래프톤 ‘인조이’와 넥슨 ‘카잔’도 후보로 선정됐다.

일부 게임 팬덤과 게임사만의 축제였던 ‘게임쇼’가 ‘테크쇼’로 진화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주최 측은 올해 게임스컴에 64개국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참여 기업은 정보기술(IT) 기업 전반으로 확대되며 작년(1220개사) 대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800㎡(약 242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을 글로벌 게임 사용자들에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블리자드, 크래프톤, 호요버스 등 파트너사들과 오디세이 체험 공간도 열었다.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는 패널 전면에 부착된 렌티큘러 렌즈를 통해 2D 영상을 실감나는 3D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입체안경을 쓰지 않고도 3D를 경험할 수 있는 기기다.

메타의 독립형 ‘혼합현실(MRMixed Reality)’ 브랜드 ‘메타 퀘스트’는 올해 게임스컴의 주요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게임사들이 XR 전용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입니다.

 

24년 08월 2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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