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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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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8월 28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1,091.42(-0.39%, -159.08pt)
º S&P500 : 5,592.18(-0.60%, -33.62pt)
º 나스닥종합 : 17,556.03(-1.12%, -198.79pt)
º CBOE VIX : 17.11(+10.89%) 
º 다우존스30_선물 : 41,178(-0.43%)
º S&P500_선물 : 5,610.25(-0.61%)
º 나스닥100_선물 : 19,415.75(-1.21%)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엔비디아 D-데이·버크셔 시총 1조 돌파…혼조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엔비디아 실적발표와 그 여파 대기하면서 Nasdaq 하락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선제 매도…나스닥 1.12%↓ 마감 (연합뉴스)
※ 엔비디아 전반적 호조, 매출 총이익률 2년 만에 처음 2분기 연속 하락 (뉴스검색_신한)
※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 9월 25bp 인하 확률 63.5% 반영 (뉴스검색_신한)
º 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시총 1조 달러 돌파…기술주 외 최초 (연합뉴스)
º 막 오른 '엔비디아 데이'…월가 매도 보고서 '0건' (연합뉴스)
º 'AI 수혜주' 슈퍼마이크로 연차보고서 제출 지연…주가 25% 폭락 (연합뉴스)
º 애플, AI 중심 재편…디지 서비스 사업부 100명 해고 (뉴스핌)
º 퍼스트 솔라(FSLR), 태양광 섹터 내 outperform 이어져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13.03(+0.29%)
º 영국FTSE : 8,343.85(-0.02%)
º 독일DAX : 18,782.29(+0.54%)
º 프랑스CAC40 : 7,577.67(+0.16%)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30(+0.26%)
º 영국FTSE_선물 : 8,362(-0.14%)
º DAX_선물 : 18,844(+0.49%)
º 프랑스CAC40_선물 : 7,599(+0.14%)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소폭 상승 출발…기술·보험 위주 매수세 (연합뉴스)
º 유럽증시, 긍정 모멘텀 유지하며 강보합 마감… 범유럽 지수는 한 달 반 만에 최고치 (뉴스핌)
º 스타머 英 총리 "어깨 넓은 사람이 더 무거운 부담 져야"… 기업·부유층 세금 폭탄 예고 (뉴스핌)
º 러 "우크라 경유 가스수송 만료되면 유럽 소비자들 피해"
※ 크렘린궁 대변인 브리핑 "유럽 훨씬 더 큰 비용 지불, 산업 경쟁력 떨어질 것"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0.99(+0.53%)
º EUR/USD : 1.11255(-0.63%)
º JPY/USD : 69.325(-0.45%)
º Gold : 2,537.8(-0.59%)
º Crude Oil : 74.52(-1.34%)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8349(+0.0133%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강세…엔비디아 실적 경계+월말 매수세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밀려 2거래일 연속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리비아 우려 완화·美 수요 둔화…WTI 1.34%↓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엔비디아, 투자자에 깊은 인상 못줘…주가 한 때 8% 폭락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8% 이상 폭락했다. 2분기(5∼7월) 매출이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향후 실적 전망치가 투자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2.10% 하락한 125.61달러로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8.13% 급락한 116.2달러까지 떨어졌다. 미국 동부 기준 오후 6시 현재 낙폭을 6%대까지 줄이며 반등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50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으나 소용없었다. 로이터통신은 "시장이 지난 몇 분기 동안 가장 공격적인 기대치조차 뛰어넘은 회사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주가가 150% 이상 급등했고, 시장 가치는 1조820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에 300억4000만 달러(40조1785억원)의 매출과 0.68달러(909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전망한 월가 예상치 매출 287억달러와 주당 순이익 0.64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년 전보다는 매출이 122% 급증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3분기(8∼10월) 매출은 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월가 전망치 317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2분기 매출총이익율은 75.7%로 시장 예상치 75.5%보다 약간 높았다. 3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75%로 시장 전망치 75.5%보다 낮을 것으로 예했다.

AI 칩을 포함하는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사업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263억 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252억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로,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16% 늘어난 29억 달러로 예상치 27억 달러보다 많았다.

엔비디아는 기존 AI 칩인 호퍼(Hopper) 칩 수요가 여전히 강하며, 새로운 AI 칩 블랙웰(Blackwell)은 4분기(1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4분기에는 블랙웰 매출 규모가 수십억달러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호퍼 칩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블랙웰에 대한 기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말했다.

바이오株, 수익률 효자로 다시 태어났다… 금리 인하 등 호재 반영중   

 

국내 증시가 방향성을 찾지 못한 가운데 제약‧바이오주가 나 홀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향후 국내외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확실하고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도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어서다. 또 기술수출과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에 성공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투자자 신뢰감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올해 들어 248.63% 급등했다. 이날 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은 약 16조9500억원으로 전 거래일부터 에코프로비엠(약 16조1500억원)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다.

이 밖에도 HLB(4위)와 삼천당제약(6위) 리가켐바이오(7위) 휴젤(8위) 등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이 코스닥 시총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종목 주가는 모두 올해 들어 두 자릿수대로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기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이 없어 제약·바이오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통상 금리가 내려가면 바이오와 같은 성장주에는 수혜로 작용한다. 유동성이 늘어 미래 성장산업으로 여겨지는 기업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커져서다.

국내 제약‧바이오 대장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주당 100만원을 넘어서면서 ‘황제주(1주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주식)’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정부가 별도 임상 없이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호재다.

국내 바이오 업체가 구체적인 성과를 내면서 투자자의 신뢰감을 얻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 이유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폐암 신약 ‘렉라자’는 지난 20일 FDA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 개발된 항암제가 FDA 문턱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2월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기술수출 계약 조건을 ‘비독점’에서 ‘독점’으로 바꾸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제형 의약품을 피하주사 형태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보유 중이다.

 

현대차, 10년간 120.5조 투자…“하이브리드 14종, 전기차 21개 풀라인업 구축” 

현대차,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2030년 555만대 글로벌 판매 목표 제시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 목표
장재훈 사장 “기술과 도전으로 전동화 시장 리딩할 것”

 

현대자동차가 향후 10년간 120조5000억원틀 투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서 555만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발표했다.

먼저 현대차는 2030년 제네시스 포함 555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3년 판매 실적 대비 약 30% 이상 많은 물량으로 이를 위해 글로벌 사업장에 생산시설을 지속해서 확장해 추가로 100만대 생산능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모델은 2030년 200만대를 판매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약 36%를 채울 계획이며 이 가운데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69만대, 유럽에서 46만7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현대차의 핵심 역량을 의미하는 ‘현대 다이내믹 캐파빌리티’를 추진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전동화 전환 속도가 둔화되는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동시에 기존에 확보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EV)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전동화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준중형 및 중형 차급 중심으로 적용됐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소형, 대형, 럭셔리 차급까지, 기존 7차종에서 14차종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제네시스의 경우 전기차 전용 모델을 제외한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MED 대비 성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TMED-Ⅱ를 2025년 1월부터 양산차량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오는 2028년에 지난해 글로벌 판매 계획 대비 40% 정도 늘어난 133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현대차는 EREV(Extended Rane Electrified Vehicle)도 선보인다. EREV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각각 적용한 차량으로, 전기차와 같이 전력으로 구동하지만 엔진이 전기를 생산해 배터리 충전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독자적인 신규 파워시스템(PT/PE) 개발을 통해 2개의 모터로도 사륜구동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EREV는 2026년 말 북미와 중국에서 양산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완충 시 9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는 EREV 중에서도 현대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D급(중형) SUV 차종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으며 연간 8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다.

배터리 내재화 프로젝트도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보급형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신규 개발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 개선도 지속해서 추진하며 2030년까지 20% 이상 에너지 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 안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배터리 개발 역량 내재화를 통해 현대차에 최적화된 배터리 CTV(Cell to Vehicle) 구조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올해 12월 현대차 의왕연구소 내 완공 예정인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도 진행형이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판단-제어를 일괄 수행하는 ‘End-to-End 딥러닝 모델’을 구현하고, 향후 주행 중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레벨 4까지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이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 웨이’를 추진하기 위한 또 다른 축은 수소 에너지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에너지 모빌라이저’ 전략이다. 현대차는 글로비스 아메리카와 협력해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올해 말까지 도입하고 HMGMA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나아가 현대차는 트램, 선박, 경비행기, 발전기, 중장비 등 다양한 분야로 연료전지 시스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 웨이’ 실행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해 2033년까지 ‘현대 다이내믹 캐파빌리티’ 실행에 92조7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120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3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1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 웨이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만의 유연한 대응 체계로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모빌리티와 에너지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전략”이라며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로의 확장을 추진해 게임 체인저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 사업자의 역할도 강화해 수소 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에너지 전환 시기에도 글로벌 톱 티어 리더십을 지속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입니다.
 
24년 08월 2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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