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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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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10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0,736.96(-0.23%, -92.63pt)
º S&P500 : 5,495.52(+0.45%, +24.47pt)
º 나스닥종합 : 17,025.88(+0.84%, +141.28pt)
º CBOE VIX : 19.08(-1.90%) 
º 다우존스30_선물 : 40,798(-0.21%)
º S&P500_선물 : 5,504(+0.45%)
º 나스닥100_선물 : 18,864(+0.92%)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유가 폭락에도 기술주가 방어…혼조 마감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경제지표 등 새로운 촉매제 기다리며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대선토론·FOMC블랙아웃·저가매수 지속…혼조 출발 (연합뉴스)
º [뉴욕채권] 유가 폭락에 침체 공포 확산…美 국채가↑ (연합뉴스)
º 2분기 美 배당 1615억달러, 가장 많이 준 기업은 MS (한국경제)
º 애플·구글, 美·EU서 천문학적 과징금·소송 직면…"산넘어 산" (연합뉴스)
※ 애플, 19조원 세금 확정 EU 상대 불복소송 패소 (뉴스검색_신한)
º 작년 미국 중위소득 4.0% 상승…"팬데믹 후 첫 유의미한 증가" (연합뉴스)
º 美 연준 부의장 "대형은행 건전성 규제 강화안 종전 대비 완화" (연합뉴스)
※ 미국 연준, 은행권 자본규제 강화 슬그머니 철회…월가의 승리 (뉴스검색_신한)
º JP모건 다이먼 회장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여전"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747.20(-0.66%)
º 영국FTSE : 8,205.98(-0.78%)
º 독일DAX : 18,265.92(-0.96%)
º 프랑스CAC40 : 7,407.55(-0.24%)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756(-0.54%)
º 영국FTSE_선물 : 8,226(-0.65%)
º DAX_선물 : 18,303(-0.82%)
º 프랑스CAC40_선물 : 7,416.5(-0.26%)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금리 전망 불안감 속에 BMW 폭락으로 일제히 하락… 은행↓ 부동산↑ (뉴스핌)
º 유럽증시, 기술주 매수세에 상승 출발 (연합인포)
유럽 대표 배터리 회사도…'캐즘 방전' (머니투데이)
※ 유럽 노스볼트, 전기차 시장 환경 악화를 이유로 구조조정을 추진 예정, 일부 공장을 폐쇄·매각·통합하고 직원 규모도 대폭 줄이겠단 계획 (뉴스검색_신한)
º 美·中에 치여 병든 EU…"年1188조원 투자해야 생존" (한국경제)
º 英 '노인 난방비 삭감' 논란 속 하원 통과 (연합뉴스)
º 프랑스, EU에 재정적자 개선안 제출 시한 연장 요청 (연합뉴스)
º 이탈리아, 35년 만에 ‘탈원전’ 폐기… 소형모듈원전 개발 시동 (조선비즈)
º 버버리에 LVMH도…콧대 높던 '유럽 명품', 시총 321조 증발 (아시아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1.598(+0.08%)
º EUR/USD : 1.10275(-0.18%)
º JPY/USD : 70.31(-0.31%)
º Gold : 2,543.1(+0.41%)
º Crude Oil : 68.75(-4.31%)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6423(-0.0581%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보합…美 대선 토론 경계 속 오름폭 축소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8월 CPI 대기·국채 금리↓…2거래일 연속 상승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OPEC이 촉발한 수요 공포에 폭락…WTI 4.31%↓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HBM, 中에 팔지 말라" 美 엄포…삼성전자·SK하이닉스 '당혹' 

 

美 상무차관 "韓 HBM, 미국과 동맹 위해 개발해야"

앨런에스테베스 미국 상무부 차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린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생산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미국과 동맹국에 공급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10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 헤이애덤스 호텔에서 한국 무역안보관리원(옛 전략물자관리원·KOSTI)이 주최한 '2024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ㅊ같이 말했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새로운 전장의 승패는 오늘 우리가 개발하는 기술에 좌우된다"며 중국이 미국과 동맹의 안보를 위협하는 첨단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이 군사 목적으로 이용될 경우의 위험성을 언급하면서 "미국과 동맹국이 함께 이 문제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엔비디아의 칩을 거론하면서 최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중국이 살 수 없게 해야 하고, 중국이 이를 통해 대규모언어모델(LLM) 훈련을 시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BM 대중 공급 통제, 韓 협력 희망"

 

이 과정에서 GPU에 들어가는 HBM을 언급하면서 "세계에 HBM을 만드는 기업이 3곳 있는데 그 중 2곳이 한국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을 언급한 것이다. "그 역량을 우리 자신과 우리 동맹의 필요를 위해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며 에스테베스 차관은 "다행히도 우리에겐 이러한 일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맹 중 하나인, 훌륭한 우방 한국이 있다. 이 부분에서 한국과의 협력에 감사한다"고 했다.

HBM 수출통제에 대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서 확정한 것이 없어서 우리가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공식적으로 미국이 요청하면 그때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관련 당국 간에 그런 이슈에 대해 미국이 협의를 요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상무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양자 컴퓨팅과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등에 관한 수출 통제에 대해서도 한국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미국 정부와 보조를 맞춰 같은 날 ASML의 최첨단 극자외선 노광장비(EUV) 2종에 대한 수출 통제 계획을 발표했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다른 여러 유사 입장국이 이런 품목에 대한 새로운 국가 차원의 수출통제를 이미 발표했거나 시행했고, 우리는 더 많은 국가가 그러기를 예상한다"면서 "우리는 한국도 곧 이런 통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또 중국이 최첨단 반도체장비를 수입하지 못하게 되자 AI용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멀티 패터닝 공정에 의존하고 있어 이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에 대해서도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 수출통제가 한국 기업에도 적용되냐는 질문에는 "미국 기업에 관한 것"이라고 답했다.

 


"커넥티드 카 규제 준비기간 줄 것"

 

한국 자동차업계가 우려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차량 규제도 에스테베스 차관의 주요 관심사였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 국가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차량은 미국에 수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커넥티드 차량은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소프트웨어로 구동된다"며 최근 5년 새 나온 대부분의 신형 차량이 여기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이 휴대폰을 차량에 연결하는 순간 모든 연락처, 이동 경로, 이동 시간 등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로 기록되며 이 정보는 유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입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는 품목에 대해 소프트웨어 생태계,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구동 시스템에 관련된 부품 등을 꼽았다.

커넥티드 카 규제에 관한 한국 기업들의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한국 기업들은 커넥티드 카 관련 공급망 규제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행을 유예해 달라는 입장을 미국 정부에 제했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한국 기업들과 대화해 왔으며, 이들이 공급망을 조정할 수 있는 준비 기간을 줄 것"이라고 했다. 정 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미국 내 팔리는 차에 중국산 부품이나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없다는 것인에 관련 기술이 너무 많다"며 규제 범위와 기간이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3년, 한미 통상관계 결정지을 핵심 시기"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등의 '기술굴기' 현황과 한미의 공동대응 전략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속 그레고리 C 앨런 이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통신사 ZTE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며 "중국이 2020년 발표한 반도체 정책은 중국이 추구하고 있는 기술자립(indigenization)을 위해 무제한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의도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스캇 존스 스팀슨 센터 펠로우는 미국의 외국인투자 심사제도(CFIUS)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존스 펠로우는 "지난 2년간 CFIUS에 의해 제재받은 건수는 그 전 50년간 제재 건수보다 더 많다"며 "단순해 보이는 식품 관련 투자도 이제는 경제 안보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봐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그레고리 C 앨런  CSIS  국장.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근무했던 마크 우 하버드 로스쿨 교수는 향후 3년간이 양국 관계에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교수는 "지금은 미래 무역관계를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면서 "미국과 한국 모두 중국을 비롯한 제3세계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시장 왜곡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나오자마자 300만대 팔려” 삼성 초긴장…사상 처음 ‘역대급폰’ 나왔다 

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  [유튜브(@ Trendy   Tech   Review   Show )]

 


“이건 진짜 새롭다”

나오자마자 말 그대로 ‘대박’ 조짐이다.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두 번 접는 폴더블폰(트리폴드폰) ‘메이트XT’ 얘기다. 사전 예약 3일 만에 300만대 넘게 팔아치우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에게 글로벌 폴더블폰 1위 자리를 내준 삼성은 ‘초비상’이다. 세계 최초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자리를 화웨이에 뺏긴 데 이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된다.

화웨이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 ‘메이트XT’의 사전 판매량은 380만대를 넘어섰다.

화웨이는 10일 오후 메이트XT를 정식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던 상태다. 사전 판매 시작 6시간 만에 100만대, 24시간 만에 200만대가 팔리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시장 반응이 뜨겁다. 정식 판매는 오는 20일부터다.

‘메이트XT’는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이다. 공개된 제품 공식 사진을 보면 붉은색 컬러에 금색 테두리가 두드러진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두 색상을 적용했다. 내부 화면 크기는 10인치에 달한다. 한 번 접는 폴더블폰보다 50% 가까이 화면이 넓다.

가격은 256GB(기가바이트) 모델 1만9999위안(약 377만원), 512GB 모델 2만1999위안(약 415만원), 1TB(테라바이트) 모델 2만3999위안(약 453만원)으로 결정했다.

화웨이는 이번 ‘메이트XT’에 어느 때보다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애플의 신작 아이폰16과 같은날 제품을 공개하면서 정면 도전장을 내민 것도 이같은 이유다.

 

다급해진 것은 삼성이다. 삼성은 이미 3년 전 일찌감치 화면을 두 번 접는 기술을 구현해 냈지만,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삼성은 폴더블폰에서 ‘세계 최초’ 기록을 써왔지만, 화웨이에게 세계 첫 트리폴드폰 자리를 내주게 됐다.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중국의 도전은 더욱 거세진다. 삼성은 세계 첫 폴더블폰으로 시장을 선점해왔지만, 중국이 유사한 제품을 내놓고 빠르게 기술 추격에 나서면서 폴더블폰 시장을 위협해왔다.

 

급기야 올 1분기 화웨이(35%)가 삼성전자(23%)를 제치고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중국 제조사 아너가 올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메이트XT’가 출시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흥행 결과에 따라 삼성과 화웨이의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상입니다.

 

24년 09월 10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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