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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황 브리핑(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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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23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124.65(+0.15%, +61.29pt)
º S&P500 : 5,718.57(+0.28%, +16.02pt)
º 나스닥종합 : 17,974.27(+0.14%, +25.95pt)
º CBOE VIX : 15.89(-1.61%) 
º 다우존스30_선물 : 42,501(+0.14%)
º S&P500_선물 : 5,776.75(+0.26%)
º 나스닥100_선물 : 20,080(+0.26%)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주춤했던 빅컷 랠리 박차…기록 경신 향해 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정책 신호가 될 추가 경제지표 기다리며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빅 컷' 이후 방향성 상실…강보합 마감 (연합뉴스)
※ CME 페드워치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 11월 FOMC 회의 기준금리 50bp 인하 확률 25bp 인하 확률 반반 수준 (뉴스검색_신한)
º 미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15개월만 최저 (연합뉴스)
※ S&P 글로벌 9월 제조업 PMI 47 예비 집계,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55.4 두 달 만 가장 낮아 (뉴스검색_신한)
º '경영난' 인텔 주가 바닥 쳤나…52주 최저가 대비 20% 이상 ↑(연합뉴스)
※ 아폴로 인텔 50억 달러 투자 제안,  20일 퀄컴 인텔 인수 제안 (뉴스검색_신한)
º 월가, 테슬라 3분기 인도량 호실적 전망…주가 장중 4%대↑ (연합인포)
º 美, 2027년식 커넥티드카부터 중국산 소프트웨어 쓰면 판매 금지 (연합뉴스)
※ 한국 기업 장기적 경쟁자 중국 자동차 업체 미국 시장 진출 차단 효과 있어 반사이익 가능 관측 (뉴스검색_신한)
º 백악관, 중소 車업체 대상 자금 지원 발표…미시간 표심 겨냥 (연합뉴스)
º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위험, 4분기 중 조정 가능성 있어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85.57(+0.29%)
º 영국FTSE : 8,259.71(+0.36%)
º 독일DAX : 18,846.79(+0.68%)
º 프랑스CAC40 : 7,501.4(+0.0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11(+0.20%)
º 영국FTSE_선물 : 8,311(+0.34%)
º DAX_선물 : 19,002(+0.52%)
º 프랑스CAC40_선물 : 7,519.5(+0.11%)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낮은 PMI 수치에 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지며 일제히 상승 (뉴스핌)
※ 이달 종합 PMI 48.9 기록 전달 51.0 비해 눈에 띄게 하락 (뉴스검색_신한)
※ 독일 종합 PMI 지난 8월 48.4 이번달 47.2 하락, 지난 2분 0.1% 역성장 보였던 독일 경제 3분기 침체 양상 이어가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 철강업계, 中 '과잉생산'에 "관세 부과해야" (아시아경제)
º 노보 노디스크,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결과로 일라이릴리 주목 (연합뉴스)
º EU, 中의 유제품 조사 WTO 분쟁제기…전기차 관세 '보복' 판단 (연합뉴스)
※ EU 과잉 보조금 받은 저가 중국산 전기차 유럽 시장 왜곡, 기존 일반 관세 10%에 최대 36.3%포인트 확정적 상계관세 5년간 부과 계획 통보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0.56(+0.14%)
º EUR/USD : 1.11515(-0.43%)
º JPY/USD : 70.55(+0.40%)
º Gold : 2,652.5(+0.24%)
º Crude Oil : 70.37(-0.89%)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7489(+0.0076%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유로 약세에↑…중동 우려 완화 속 레벨 낮춰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천정부지 기세…3거래일 연속 최고가 경신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제조업 둔화·이란 "확전 자제"…WTI 0.89%↓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밸류업지수 내일(24일) 나온다…"금투세로 효과 반감" 

 
1월 지분율 증가 9개, 감소 19개
지분 증가 1위와 2위 모두 방산주
지분 늘어난 9개 중 6개 '저PBR'


<앵커>
한국거래소가 내일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밸류업 지수를 공개합니다.

지수 출시에 이어 오는 11월 ETF도 나올 예정인데, 금투세 시행은 밸류업 효과를 반감할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됩니다.

증권부 신재근 기자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신 기자, 밸류업 지수가 내일 공개됩니다. 시장은 어떤 종목들이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기자>
한국거래소는 내일 장 마감 후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공개하며 구성종목과 지수 산출방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국내 증시의 고질적인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초부터 밸류업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지수 출시로 밸류업의 첫발을 떼는 셈입니다.

거래소는 지수에 어떤 종목들이 포함되는지 말을 아끼고 있지만, 시장은 ROE와 주주환원 계획 등 기업가치가 우수한 기업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아직 13곳에 불과한 만큼 지수에는 앞으로 계획을 공시하겠다고 예고한 기업들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예고 공시를 한 기업은 27곳입니다.

시장은 수익성이 우수하고, 배당을 매년 실시하고 또 PBR이 1 미만인 기업 등을 지수 후보군으로 보고 있는데요.

금융주와 자동차, 운송, 통신 업종이 지수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앵커>
투자 관점에서 볼 때 지수에 포함된 중소형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요?

<기자>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밸류업 지수 출시 이후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데요.

대형 금융주와 자동차주는 이미 밸류업 공시 계획을 밝혔고,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측면이 있는 반면 중소형주는 반영이 덜 돼 있다는 분석에서입니다.

시장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밸류업 공시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전체 2,700여개 종목 가운데 예고 공시를 포함해 밸류업 공시를 한 기업은 1.5% 남짓에 불과합니다.

밸류업 공시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분석 결과도 있는데요.

일본의 사례를 보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밝힌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이 공시를 안한 기업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시가총액이 1조 원 미만이고, PBR이 1보다 낮으면서 주주환원율이 50%가 넘는 기업은 SNT모티브와 유안타증권, 컴투스, 예스코홀딩스 등이 거론됩니다.

<앵커>
밸류업이 효과를 보려면 흥행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거래소도 기관투자자에 대한 지수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요?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수 출시 이후 연기금을 비롯해 국내 기관과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수 세일즈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이 밸류업 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거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내놓아야 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밸류업 지수가 나오면 이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만들어지고 기계적으로 밸류업 종목들을 담게 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지수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라며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밸류업 ETF는 오는 11월 상장할 계획인데요.

당초 업계에선 12월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시기를 앞당겨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단순히 지수만 출시해선 증시를 부양하기 한계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앵커>
변수도 짚어보죠.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떨어진 상황에서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시행되면 밸류업 효과가 반감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고요?

<기자>
민주당이 내일 오전 금투세 시행을 놓고 의원들 간 공개 토론을 벌이는데요.

소속 의원들이 유예와 시행 각각 3대 3으로 팀을 나눠 찬반을 겨룬 뒤 의원총회를 거쳐 금투세 시행에 대한 입장을 당론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내에선 '금투세 유예'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선 내년 금투세가 시행되면 투자자들이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국내주식을 꺼리게 되고, 증시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큽니다.

이렇게 되면 밸류업 지수가 나오고, 이후 ETF가 출시되더라도 증시 부양 효과가 반감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투세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 밸류업 동력이 약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금투세 폐지=부자감세'라던 민주당…커지는 유예론 

이례적인 '시행 vs 유예' 토론회…지도부선 '유예' 공개 목소리
'큰손' 이탈에 개미투자자들 불안…기재위·정무위서도 이견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회원 및 개인투자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9.21/ 뉴스1
 

"소수의 부자가 주식 시장에서 움직이는 돈이 80% 이상이다. 투자금은 이익을 추구할 뿐이지 정의 구현의 수단이 아니다."

금융투자세 시행을 2개월여 앞두고 '국내증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가 극심하다. "금투세 폐지=부자감세"를 외치던 더불어민주당 내부도 '유예'와 '보완 후 시행' 입장이 갈리면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금투세 끝장토론'을 예고한 만큼 투자자들은 민주당의 결론에 주목하고 있다.

24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금투세 토론회를 열고 시행팀과 유예팀 간 토론을 진행한다. 당내서 이견이 있는 만큼 토론을 통해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이 도입하려던 금투세 시행을 두고 찬반 토론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금투세는 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로 연간 5000만원을 넘는 양도차익을 얻은 투자자에게 지방세를 포함해 수익의 22~27.5%를 양도소득세로 부과하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0년 도입돼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 여야 합의로 2년간 유예돼 내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당시에도 여당의 금투세 시행 유예와 야당의 유예 반대로 의견이 갈리면서, 시행 직전인 2022년 12월23일에서야 결론을 내렸다.

조세 정의 및 과세 형평성을 위해 금투세 시행을 지난 총선 공약으로도 내놓은 민주당에서 내부 이견이 분출된 것은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들은 금투세가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에는 적용되지 않는 점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큰손'들의 국내증시 이탈을 이유로 금투세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금투세 적용 대상이 투자자인 1400만명 중 상위 1% 수준이라도, 이들이 떠나면 결국 국장을 지켜온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오피니언 라이브가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2~14일 조사한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9.9%가 금투세 시행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30.0%, 나머지 20.1%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반대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반대 이유로 '세금 부담이 커질 것 같아서'(46.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외국인 투자자와 형평성'(28.1%), '자금이탈로 인한 국내 주가 하락'(24.9%)도 뒤를 이었다.

업계에서도 금투세 도입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투세는 개인 투자심리와 거래량 등에 영향을 준다"며 "시행 시 개인의 자금 이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왼쪽부터), 민병덕, 김영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투자소득세 정책토론회인 '금투세 디베이트'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민주당에서도 전당대회 기간 이재명 대표를 필두로 금투세 유예나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언주 의원이 공개적으로 유예를 주장한 데 이어 김민석 수석최고위원도 최근 "금투세를 3년 정도 유예해 증시 개혁과 부양의 검증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금투세 법안 소관 상임위인 기재위와 관련 정무위원들 다수는 금투세 시행에 대해서 큰 이견이 없었으나, 토론이 격화되면서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예팀 토론자로 나선 이연희 의원은 전날(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세 저항의 역사가 남긴 교훈은 '좋은 세금은 없으며 새로운 세금은 악세'라는 것"이라며 "국민들로부터 공감대와 동의를 얻지 못하는 세금은 그 어떠한 타당성과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해도 잘못된 세금"이라고 강조했다.

한 기재위 소속 의원은 "금투세만이 아니라 상법 개정,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입법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며 "소액투자자들의 우려가 큰 만큼 금투세 유예, 폐지 등 옵션을 열어둬야 한다"고 했다.

다만 이날 정책토론을 통해 민주당이 당장 결론을 내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후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론을 정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연일 '금투세 폐지'를 외치며 민주당과 반대 전선에서 외치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은 민주당의 시행·유예팀을 겨냥해 "국민이 원하는 금투세 폐지는 일부러 빼고, '굿캅', '배드캅'을 나눠 국민을 기만하고 '가스 라이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lululala87.tistory.com/298

🇺🇸 美증시 Summary(9월 23일)

안녕하세요,lulu-lala# 입니다.9월 23일(월)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9월 23일(월) 美증시 Summary : 9월 23일(월) 연준 인사 발언, 중국 정

lulu-lala.lululala87.com

 


이상입니다.
 
24년 09월 23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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