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증시 Summary(9월 23일)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23일(월)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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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 9월 23일(월)

美증시 Summary : 9월 23일(월)

 

연준 인사 발언, 중국 정책, 중동의 긴장 고조, 유럽의 부진한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개장 후 발표된 미국의 PMI는 비교적 양호했지만 9월 경제활동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승세로 출발한 미 증시는 미국이 중동에 추가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으면서 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아 시장을 실망시켰지만 어제 돌연 14일물 역레포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부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럽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치를 밑돌았고 제조업 둔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서비스 부문이 올림픽 이후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이 데이터로 유로화가 하락 약세를 보였고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유럽 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PMI는 제조업이 위축 국면에 머무르며 부진했고 서비스업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용은 두 달 연속 감소했으며 제조업 급여는 팬데믹을 제외한 201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서비스 내 투입 물가와 산출 물가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데이터 발표 후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중동 악재(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폭격, 사상자 최대)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날 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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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리 결정이 있고 일본에서는 PMI가 발표됩니다.
미국에서는 주택가격, 소비자신뢰지수, 리치몬드 연준의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년물 국채 경매도 있습니다.

 

미국 주요 이슈

 

🇺🇸 해리스가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경제 제안을 시작하고 트럼프에게 토론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 Reuters

⚡️퀄컴의 우호적 인수설에 이어 사모펀드 아폴로가 인텔에 최대 50억 달러를 제안했습니다/ 인텔은 이 제안을 평가 중입니다 - BBG

🔴🇪🇺 9월 유로존 PMI는 제조업 44.8, 서비스업 50.5로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 둔화를 나타냈습니다.

🇺🇸🇨🇳 미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율주행 차량에 중국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