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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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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18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1,503.10(-0.25%, -103.08pt)
º S&P500 : 5,618.26(-0.29%, -16.32pt)
º 나스닥종합 : 17,573.30(-0.31%, -54.76pt)
º CBOE VIX : 18.23(+3.52%)
º 다우존스30_선물 : 41,909(-0.30%)
º S&P500_선물 : 5,680(-0.36%)
º 나스닥100_선물 : 19,580.50(-0.48%)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금리인하 D-데이·25bp vs 50bp 미지수…보합 출발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금리 빅컷이 변동성 촉발…주요지수 고점 찍고 하락 마감 (연합뉴스)
※ 4년 6개월만에 처음, 공격적으로 단행한 금리 인하 조치가 외려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촉발 (뉴스검색_신한)
※ 연준 인사들은 9월 FOMC 점도표를 통해 연내 기준금리를 50bp 추가 인하하고 내년에 100bp 인하할 전망을 시사 (뉴스검색_신한)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 회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와 '고용시장 냉각 지속'을 빅컷 배경으로 설명하며 '50bp 인하는 옳은 선택'이라고 자평 (뉴스검색_신한)
º 미국, 4년반만에 0.5%p 금리 '빅컷'…"물가 잡았다" 확신 (머니투데이)
※ 앞으로의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회의 때마다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며 50bp 인하가 새로운 기준속도는 아니라고 밝혀 (뉴스검색_신한)
º 미 8월 신규주택 착공 9.6%↑…예상치 상회 (연합인포)
º 테슬라 0.29%-루시드 3.70%, 전기차 일제 하락 (뉴스1)
º 엔비디아 1.92% 하락, 반도체지수도 1.08%↓ (뉴스1)
º 구글에 물린 EU 반독점 과징금 2조원 법원서 취소 (연합뉴스)
※ EU 집행위가 조사 및 과징금 부과 결정 과정에서 오류를 범했다면서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혀 (뉴스검색_신한)
º 비트코인, '금리 빅컷' 후 6만1천달러 넘었다가 소폭 하락세 (연합뉴스)
※ 완화 사이클 기대감 VS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공존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35.30(-0.52%)
º 영국FTSE : 8,253.68(-0.68%)
º 독일DAX : 18,711.49(-0.08%)
º 프랑스CAC40 : 7,452.51(-0.47%)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40(-0.49%)
º 영국FTSE_선물 : 8,257(-0.79%)
º DAX_선물 : 18,725(-0.08%)
º 프랑스CAC40_선물 : 7,447.50(-0.58%)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미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 보이며 일제히 하락 (뉴스핌)
º 英 8월 물가상승률 2.2%…"내일 금리동결 관측 많아" (연합뉴스)
※ 전문가들은 내일 금리 동결이 이미 예측됐고 11월에 0.25% 포인트 인하할 것이라 전해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0.282(-0.28%)
º EUR/USD : 1.11865(+0.21%)
º JPY/USD : 71.665(+0.41%)
º Gold : 2,598.60(+0.24%)
º Crude Oil : 70.91(-0.39%)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7038(+0.0582%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급락 후 반등…빅컷에도 파월 '속도조절' 시사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4년6개월만의 금리인하…2거래일만에 반등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연준 빅컷에도 무덤덤…WTI 0.39%↓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美 경기 둔화 심상치 않다…예상 깨고 '빅컷'으로 선제 대응 

 

美 금리 '빅컷'…이젠 고용과의 전쟁

美 '통화정책 가늠자' 된 고용
8월 CPI 2.5% … "Fed 목표 근접"
물가 안정세지만 실업률 급속 냉각
"통화완화 미루면 고용시장 붕괴"


FOMC "향후 경제 전망 불확실"
GDP 성장률 2.1 → 2.0%로 낮춰

내년엔 분기마다 0.25%P씩 인하
연말 기준금리 年 3.5% 예상


시장 환호 … 美증시 일제히 상승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둔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했다.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Fed는 18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5.25~5.5%에서 연 4.75~5.0%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3월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이후 30개월 만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이다.

 

시장에선 Fed 발표를 두고 예상 밖의 과감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월 물가·고용 지표를 보고 Fed의 9월 금리 인하를 점쳤지만 0.25%포인트 인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봐서다. Fed가 빅컷을 밀어붙인 이유는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노동 시장은 확연하게 식고 있어서다.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5%로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보다 14만2000명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 16만4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점도표를 보면 Fed는 올해는 이번달을 포함해 1.0%포인트 인하, 내년도 1.0%포인트 인하할 전망이다. 오는 11월과 12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하고, 내년에는 분기별로 0.25%씩 인하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앞으로 인하 속도가 어떻게 될지 관해선 여전히 안갯속이다. Fed로선 경기 침체에 선제 대응을 해야 하긴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어서다. 시장 반응도 미지수다.

기업 및 소비자의 차입비용은 낮아질 수 있지만 경기 둔화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리 0.5%P 전격 인하…이젠 고용과의 전쟁

 

미국 중앙은행(Fed)이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결정한 것은 그만큼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Fed가 보통 통화정책을 처음 전환할 때는 0.25%포인트로 시장 반응을 살피며 점진적으로 변화를 주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실제 한 때 9%가 넘었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Fed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미국 노동시장은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경색 조짐을 보이고 있다. Fed 내부에선 더 이상 늦기 전에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졌다.

시장은 즉각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FOMC 발표 30분 만에 S&P500지수는 0.49% 상승한 5660대에서, 나스닥지수도 0.77% 오른 1만7760대에서 거래됐다. 미 국채 10년물은 발표 직전 연 3.695% 수준에서 거래되다가 발표 후 급락해 연 3.664% 수준으로 내려갔다.

 


통화정책, 물가에서 고용으로

 

Fed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은 고용 시장이 확연하게 식어가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Fed는 성명서를 통해 “FOMC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리스크가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실제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5%로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Fed의 목표치인 2%를 소폭 상회하긴 했지만, 둔화 추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란 게 Fed 내부의 판단이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달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Fed 목표에 매우 가까워졌다”며 “안정적으로 2%에 복귀할 것이란 확신이 커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미국 노동시장은 빠르게 냉각하는 게 감지된다. 특히 실업률이 작년 말 3.7%에서 8월에 4.2%로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도 노동시장 냉각 조짐이 나타났다. 7월 계절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67만3000건으로, 전월 치인 791만건보다 23만7000건 감소했다.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인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인 700만건 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7월 해고는 전월 156만건에서 176만2000건으로 증가했다. 기업들의 구인은 줄어들면서 해고는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Fed는 이날 성명서에도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FOMC는 물가안정과 최대고용 달성 등 이중 임무의 양 측면에 대한 리스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Fed 위기의식 고조

 

이미 Fed 내부에선 노동 시장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Fed 내 매파로 분류되는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연은 총재는 최근 애틀랜타연은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Fed 목표치 2%를 상회하고 있으나 Fed가 금리 인하를 미루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실제 2%로 떨어질 때까지 통화정책 완화를 미루면 노동시장이 붕괴해 불필요한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이 명백히 식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고용시장 냉각에 대해 “이번 (9월) 회의뿐만 아니라 향후 몇 개월간 심각한 의문을 야기할 것이고 Fed에 중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컷' 단행한 파월 "내년 말까지 연 3.4% 전망" 

9월 FOMC서 0.5%포인트 인하
올해 연 1%포인트, 내년 연 1%포인트 인하
경기둔화 선제 대응 차원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둔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했다.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고 판단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Fed는 18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5.25~5.5%에서 연 4.75~5.0%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3월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이후 기준으로 30개월 만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위기 대응을 위해 긴급히 금리를 낮췄던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의 금리 인하이기도 하다.

시장에선 Fed 발표를 두고 예상 밖의 과감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월 물가·고용 지표를 보고 Fed의 9월 금리 인하를 점쳤지만 0.25%포인트 인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봐서다. Fed가 빅컷을 밀어붙인 이유는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노동 시장은 확연하게 식고 있어서다.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5%로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보다 14만2000명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 16만4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7월의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기존 11만4000명 증가에서 8만9000명 증가로, 6월 수치는 17만9000명 증가에서 11만8000명 증가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점도표를 보면 Fed는 올해는 이번달을 포함해 1.0%포인트 인하, 내년도 1.0%포인트 인하할 전망이다. 오는 11월과 12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하고, 내년에는 분기별로 0.25%씩 인하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안녕하세요. 저와 제 동료들은 미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우리의 이중 책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노동 시장은 이전의 과열 상태에서 냉각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7%의 정점에서 8월 기준 약 2.2%로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우리는 최대 고용을 지원하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림으로써 경제의 강세를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책 금리를 0.5 퍼센트포인트 낮춤으로써 정책 제한의 정도를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적절한 정책 입장 재조정을 통해 노동 시장의 강세가 완만한 성장과 지속 가능하게 2%로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맥락에서 유지될 수 있다는 우리의 커지는 확신을 반영합니다. 우리는 또한 증권 보유량을 계속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제 발전을 간단히 검토한 후 통화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GDP는 올해 상반기에 연간 2.2% 증가했으며, 가용 데이터는 이번 분기에도 비슷한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소비 지출 증가는 탄력적으로 유지되었고, 설비 및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작년의 부진한 속도에서 회복되었습니다. 주택 부문에서는 투자가 1분기 강한 상승 후 2분기에 후퇴했습니다. 개선된 공급 조건은 지난 1년 동안 미국 경제의 강한 실적에서 탄력적인 수요를 뒷받침했습니다.

우리의 경제 전망 요약에서, 위원회 참가자들은 일반적으로 GDP 성장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몇 년간 중간 전망치는 2%입니다.

노동 시장에서는 조건이 계속 냉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월평균 급여 일자리 증가는 116,000개로, 올해 초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4.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명목 임금 상승률은 지난 1년 동안 완화되었고 일자리 대 근로자 격차도 전반적으로 좁아졌습니다. 광범위한 지표들은 현재 노동 시장 조건이 팬데믹 직전과 2019년보다 덜 타이트함을 시사합니다.

노동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인이 아닙니다. SEP(경제전망요약)의 실업률 중간 전망치는 올해 말 4.4%로, 6월 전망보다 0.4%p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특히 지난 2년 동안 눈에 띄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장기 목표인 2%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와 다른 데이터에 기반한 추정치에 따르면, 8월까지 12개월 동안 총 PCE(개인소비지출) 물가는 2.2% 상승했고,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핵심 PCE 물가는 2.7% 상승했습니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가계, 기업, 예측 기관의 광범위한 설문조사와 금융 시장의 지표에서 볼 수 있듯이 잘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EP의 총 PCE 인플레이션 중간 전망치는 올해 2.3%, 내년 2.1%로, 6월 전망보다 다소 낮습니다. 그 이후의 중간 전망치는 2%입니다.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노동 시장이 냉각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위험은 줄어들고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은 증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 진전과 위험의 균형을 고려하여 이중 책무의 양쪽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5 퍼센트포인트 낮춰 4.75%에서 5%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입장의 재조정은 경제와 노동 시장의 강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가 보다 중립적인 입장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시작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진전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미리 정해진 경로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회의마다 결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책 제한을 너무 빨리 줄이면 인플레이션 진전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한을 너무 천천히 줄이면 경제 활동과 고용을 과도하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을 고려할 때, 위원회는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신중히 평가할 것입니다.

9월 FOMC에서 참가자들은 각자가 앞으로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판단하는 것을 바탕으로 연방기금금리에 대한 적절한 경로의 개별 평가를 기록했습니다.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중간 참가자는 올해 말 연방기금금리의 적절한 수준이 4.4%, 2025년 말에는 3.4%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러한 중간 전망치는 6월보다 낮으며, 이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실업률 전망, 그리고 변화된 위험 균형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위원회의 계획이나 결정이 아닙니다. 경제가 진화함에 따라 통화 정책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가장 잘 촉진하기 위해 조정될 것입니다.

경제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우리는 정책 제한을 더 천천히 완화할 수 있습니다. 노동 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약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떨어진다면, 우리는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책은 우리의 이중 책무의 양쪽을 추구하는 데 있어 우리가 직면한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잘 위치해 있습니다.

연준은 통화 정책을 위한 두 가지 목표, 즉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부여받았습니다. 우리는 최대 고용을 지원하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며,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를 잘 고정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우리의 성공은 모든 미국인에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전국의 지역사회, 가족, 기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공공 사명을 위한 것입니다. 연준의 우리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질문을 기대하겠습니다.


 

◆스티브 라이즈먼, CNBC: 의장님,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에 50bp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지난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고 소매 판매도 강세를 보이며 GDP가 3% 정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바뀌어서 위원회가 50bp 인하를 결정했나요? 연준이 노동시장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몇 달간 더 많은 50bp 인하를 예상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그런 판단을 해야 할까요?

의장: 네, 많은 질문들이 있군요.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회의 이후 많은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7월과 8월의 고용 보고서, 두 차례의 인플레이션 보고서(하나는 블랙아웃 기간 중 발표), QCEW 보고서 등이 있었습니다. QCEW 보고서는 현재의 급여 보고서 수치가 실제보다 높을 수 있고 하향 조정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베이지북과 같은 일화적 데이터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고려했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경제와 우리가 섬기는 국민들을 위해 옳은 일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25bp나 50bp 인하가 또 있을지에 대해서는, SEP(경제전망요약)를 보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회의마다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SEP를 보면, 우리가 1년 전 인플레이션이 높고 실업률이 낮았을 때의 정책 입장에서 현재와 미래 예상 상황에 더 적합한 위치로 정책 입장을 재조정하는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을 두고 진행될 것이며, SEP에는 위원회가 이를 서두르려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물론 이는 기본 전망이며, 실제 행동은 경제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더 빠르게 또는 더 천천히 진행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일시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 AP 통신: 전망에 따르면 연준 관계자들은 내년 말까지도 연방기금금리가 장기 중립금리 추정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기간 동안 금리가 제약적일 것임을 시사하나요? 이로 인해 노동시장이 약화될 위험이 있나요? 아니면 단기 중립금리가 좀 더 높다고 보는 건가요?

◆의장: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원회 구성원들은 각자의 추정치를 적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에게 확실성 수준을 물어보면, 넓은 범위 내에서 변동 가능하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중립금리를 그 효과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제약을 계속 완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제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지켜볼 것입니다. 이는 매 회의에서 우리의 정책 입장이 적절한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3년 7월에 우리가 채택한 정책 입장은 실업률이 3.5%이고 인플레이션이 4.2%일 때였습니다. 오늘날 실업률은 4.2%로 올랐고 인플레이션은 2%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진전을 고려할 때 우리의 정책을 재조정할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위험의 균형이 맞춰졌고, 이는 제가 언급한 과정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중립적인 입장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속도로 움직일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보시는 것은 기본 시나리오에서 개별 위원들의 추정치를 누적한 것입니다.

◆Howard Schneider, 로이터 통신입니다. 이번 결정이 얼마나 근소했습니까? 결정 측면에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총재의 반대표가 있었던 것 같은데, 50bp 인하 쪽으로 명확하게 기울었나요, 아니면 매우 근소한 결정이었나요?우리는 좋은 논의를 했습니다. 잭슨홀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지만, 금리 인하 폭에 대한 질문은 열어두었습니다.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기 전까지 열어두었고, 그래서 많은 논의가 오갔습니다. 결정의 다양성이 좋았고, 오늘 훌륭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위원회가 투표한 결정에 대해 폭넓은 지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SEP(경제전망요약)을 보면, 19명의 참가자 모두가 올해 복수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이는 6월과 비교해 큰 변화입니다. 19명 중 17명이 3회 이상의 인하를, 19명 중 10명이 4회 이상의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반대표도 있고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실제로 많은 공통점도 있습니다.

◆후속 질문입니다. 이제 이것이 결정되었는데, 향후 속도에 대한 지침을 주실 수 있습니까? 내년부터는 격회 마다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언급했듯이, 우리는 회의마다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위원회가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우리는 좋고 강력한 시작을 했고, 솔직히 말해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한 기반으로 2%를 향해 하락하고 있다는 우리의 자신감의 표시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능력을 줍니다. 우리는 좋고 강력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제게 이 논리는 경제적 관점과 리스크 관리 관점 모두에서 명확했지만, 우리는 신중하게 회의마다 결정을 내리고 진행할 것입니다.

◆Gina Smialek, 뉴욕 타임즈입니다.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와 동료들의 오늘 경제 전망에서 실업률이 4.4%로 올라가 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실업률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그만큼 오르면 보통 멈추지 않고 계속 증가합니다. 노동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와 그 메커니즘, 그리고 어떤 위험이 있다고 보시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의장: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동 시장은 실제로 양호한 상태이며, 오늘의 정책 결정은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체 경제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좋은 상태입니다. 견실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고 있으며, 노동 시장은 강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Nick Timiraos, 월스트리트 저널입니다. Powell 의장님, 오늘의 조치는 최근 고용 데이터의 상당한 수정을 감안한 따라잡기 행동인가요, 아니면 정책 금리의 높은 명목 수준을 감안한 통상적인 것보다 큰 금리 인하로, 가속화된 속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나요?
◆의장: 우리는 뒤처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뒤처지지 않으려는 우리의 의지의 표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는 강력한 움직임입니다.

◆다른 질문은 이번 회의와 지난 회의 사이의 고용 데이터 변화에 관한 것인지, 아니면 균형을 유지하려 할 때 예상되는 것에 비해 연방기금금리의 명목 수준에 관한 것인지요?

◆의장: 이는 2023년 7월에 마련된 정책 입장에서 시작됩니다. 당시는 인플레이션이 높고 실업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우리는 정책 금리 인하에 대해 매우 인내심을 가졌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전 세계의 다른 중앙은행들은 많은 경우 여러 차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우리는 기다렸고, 그 인내심이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2%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는 우리의 확신이라는 형태로 정말 배당금을 지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오늘 이 강력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것을 보고 "오, 이것이 새로운 속도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기본 시나리오 측면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SEP를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 인하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책을 더 중립적인 수준으로 재조정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을 고려하여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본 시나리오에서 경제는 우리가 더 빠르게 또는 더 느리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그것이 기본 시나리오가 말하는 바입니다.

◆2019년 중반 사이클 조정을 할 때 더 큰 폭의 금리 인하와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했습니다. 오늘의 더 큰 폭의 금리 인하에서 위원회가 대차대조표 정책의 최종 상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신호를 추론해야 할까요?

◆의장: 현재 상황에서 준비금은 실제로 안정적이었습니다. 감소하지 않았죠. 따라서 준비금은 여전히 풍부하며 당분간 그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대차대조표의 축소는 주로 overnight RRP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하는 것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나란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둘 다 정상화의 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대차대조표가 축소되면서도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콜비, 파이낸셜 타임즈: 지나의 실업률 상승에 대한 질문에 이어서 묻겠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공급 개선에 따른 노동시장 정상화의 결과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노동 수요의 다른 지표들도 약화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더 우려할 만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이라면 노동시장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장: 어떤 측면에서 보더라도 노동시장 상황이 분명히 냉각되었습니다. 제가 잭슨홀에서 언급했듯이 말이죠. 하지만 그 수준은 여전히 제가 최대 고용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에 꽤 가깝습니다. 따라서 그 목표에 가깝거나 어쩌면 이미 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이를 주도하고 있는지를 보면, 최근 몇 달간 급여 고용 창출이 분명히 감소했고, 이는 여러 다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노동시장은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갔거나 그 이하입니다. 2019년은 매우 좋고 강한 노동시장이었지만, 이는 더 2018년이나 2017년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며, 우리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적절한 정책 재조정을 통해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그것이 노동시장을 지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편, 경제활동 데이터의 성장, 최근 받은 소매 판매 데이터, 2분기 GDP 등을 보면 경제가 여전히 견실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동시장도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Michael McKee, Bloomberg TV 및 라디오입니다. 그 점에 대해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귀하와 위원회에게 노동 시장의 악화는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내년 말까지 기본적으로 더 높은 실업률을 유지하기 위해 200 베이시스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계신데, 인플레이션에 대해 했던 것처럼 데이터가 신호를 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더 선제적인 통화정책 스타일로 전환할 계획인가요?

◆의장: 우리는 모든 데이터를 지켜볼 것입니다. 제 발언에서 언급했듯이, 만약 노동 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둔화된다면 우리는 더 빠르게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임무도 살펴볼 것입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2%로 하락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의 계획은 시간이 지나면서 2%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책이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것은 여전히 일어나야 합니다.

◆노동 시장에 얼마나 민감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더 높은 실업률을 예상하고 있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통화 완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의장: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해 노동 시장 조건이 더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중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체 행동을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달성하려고 노력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때때로 디스인플레이션과 함께 온 고통스러운 실업률 증가 없이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상황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려는 것이며, 오늘의 행동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의 표시로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다.

◆레이첼 시겔, 워싱턴 포스트: 파월 의장님, 워싱턴 포스트의 레이첼 시겔입니다.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동시장에 관해서는 뒤처지지 않았다고 보는 견해를 설명하고 계신데요. 이번 회의에서의 논의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구체적인 데이터 포인트들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몇 가지를 언급하셨지만, 노동시장에 대해 알고 계신 것을 대시보드가 어떻게 알려주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의장: 물론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실업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4.2%인데, 이는 작년에 우리가 보던 3%대 중반이나 그 이하보다는 높지만, 여러 해를 돌아보면 이는 매우 건강한 실업률입니다. 4%대 초반의 실업률은 정말 좋은 노동시장을 나타냅니다.

노동 참여율은 높은 수준입니다. 인구통계학적 변화, 특히 고령화를 감안하면 노동 참여율은 꽤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좋은 현상입니다.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2% 인플레이션과 일치하는 장기적인 수준보다 약간 높지만,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많이 낮아지고 있어서 우리는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실업자 대비 구인 비율은 여전히 매우 강한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만큼 높지는 않지만, 한때 실업자 1명당 구인 2개까지 올랐던 것이 지금은 1개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여전히 매우 좋은 수치입니다.

자발적 이직률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고용 지표가 있습니다. 이 지표들이 말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준이 아니라 특히 최근 몇 달 동안의 변화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방 위험이 정말로 줄어들면서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우리가 인내심을 갖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동안 금리 인하를 자제했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두 가지 목표에 대한 위험을 관리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11월까지 다음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규모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배울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의장: 더 많은 데이터, 평소와 같은 것들이죠. 다른 특별한 것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우리는 또 다른 노동 보고서를 볼 것입니다. 실제로 회의 당일에 두 번째 고용 보고서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회의 전 금요일에 말이죠. 그리고 인플레이션 데이터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데이터를 주시할 것입니다.

항상 들어오는 데이터를 보고 그 데이터가 향후 전망과 위험 균형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프로세스를 거쳐 무엇이 옳은 일인지 생각합니다. 정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목표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는 일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닐 어윈, 악시오스: Axios의 Neil Irwin입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급여 고용 창출이 10만 개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이 수준의 일자리 창출을 우려스럽거나 경계할 만한 것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이 수준을 유지해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관련해서, 최근 몇 년간 환영받은 추세 중 하나는 노동시장의 과열이 일자리 손실보다는 구인 감소를 통해 해소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노동시장의 추가 냉각이 일자리 손실을 통해 이루어질 위험이 있다고 보시나요?

의장: 일자리 창출에 관해서는 노동력 유입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수백만 명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데 10만 개의 일자리만 창출된다면 실업률이 올라갈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국가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변동성 기저에 있는 추세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국경을 통해 상당한 유입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실제로 실업률 상승을 가능하게 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요인은 고용 속도의 둔화인데, 이 역시 우리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공급 측면과 베버리지 곡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위원회의 모든 사람들이 구인 수가 너무 높아서 실업률 상승이나 일자리 손실로 이어지는 곡선의 지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네, 우리는 지금 그 지점에 매우 가깝거나 이미 도달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구인 수의 추가 감소는 더 직접적으로 실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이었습니다. 우리는 고용 감소 없이 노동시장의 긴장도가 많이 완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Jeff Bell, Edward Lawrence Fox 비즈니스 : 연방기금금리가 3.5% 또는 4% 미만으로 갈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는 사실상 한 세대가 제로 또는 제로에 가까운 연방기금금리를 경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한 번, 저렴한 자금이 이제 일반적인 것이 될 가능성은 어떻습니까?◆이는 우리가 이 모든 것을 겪은 후에도 단지 추측할 수 있는 좋은 질문입니다. 직관적으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아마도 수조 달러의 국채가 마이너스 금리로 거래되고, 장기 채권이 마이너스 금리로 거래되며, 중립금리가 마이너스일 수도 있었던 그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이너스 금리로 부채를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그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지만,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알아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중립금리는 아마도 그때보다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높을까요? 저는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의 작용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선거 전에 더 깊은 금리 인하가 정치적 동기가 있다는 비판에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의장: 네, 아시다시피 이것이 제가 연준에서 맞이하는 네 번째 대통령 선거입니다. 항상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 특정 회의에 들어가서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 옳은 일인가?'라고 묻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고, 그룹으로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발표합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다른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아닙니다. 다른 것은 논의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는 일들이 대부분 시차를 두고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미국 국민을 대신하여 경제를 지원하는 것이며, 우리가 올바르게 한다면 이는 미국 국민에게 상당한 이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말로 정신을 집중시키고, 우리 모두가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필터를 두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어디서 멈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CBS 뉴스의 필링 켄트입니다. 제 첫 번째 질문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 비정상적으로 큰 금리 인하로 미국 소비자들, 미국 국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시나요?

◆의장: 저는 단순히 미국 경제가 좋은 상태에 있으며, 오늘의 결정은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제는 견실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2% 목표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노동시장도 여전히 견고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의도는 현재 미국 경제에서 보이는 강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높은 수준이었던 금리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정상적인 수준으로 낮춤으로써 이를 실현할 것입니다.

추가 질문: 인플레이션이 의미 있게 2%로 낮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연방준비제도가 사실상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를 선언하는 것인가요?

◆의장: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기반으로 2%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2%에 정확히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 주변에서 어느 정도 기간 동안 머물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임무 완수"라고 말하거나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룬 진전에 대해 고무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Bloomberg News의 카타리나입니다. 위원회가 주택 인플레이션의 지속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주택 인플레이션이 현재 수준에서 2%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장: 네, 주택 인플레이션은 약간 뒤처지는 부분입니다. 시장 임대료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갱신되는 임대 계약들이 예상만큼 많이 하락하지 않고 있고 자가주거비(OER)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낮은 시장 임대료가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을 이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향성은 분명하며, 시장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는 한 결국에는 나타날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1-2년이 아닌 몇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주택 서비스 부문에서도 필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주택 수요를 다시 자극하고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그런 주택 시장에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의장: 그것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주택 시장은 낮은 금리로 인한 고착 효과 때문에 부분적으로 정체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낮은 모기지를 가지고 있어 재융자가 비싸기 때문에 집을 팔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사람들이 더 많이 이사를 시작할 것이고, 이는 이미 시작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판매자가 생기면 대부분 새로운 구매자도 생깁니다. 실제 주택 문제는 충분한 주택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에 부지를 찾기 어렵고 주택의 모든 측면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금리를 정상화하면 주택 시장도 정상화될 것입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을 전반적으로 낮추고 금리를 정상화하며 주택 주기를 정상화하는 것이 주택 소유자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공급 문제는 시장과 정부가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Politico의 빅토리아: 노동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통화 정책은 긴 시차를 두고 작용하는데, 실업률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지금 행동을 시작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여유를 주는 것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노동 시장이 강하기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닉의 질문에 이어, 오늘의 50bp 인하가 7월에 인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분적인 대응으로 보시나요?

◆의장: 시차에 대해 맞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제를 보면 견실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측가들이나 기업들과 이야기해보면 2025년도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경제는 기본적으로 괜찮습니다. 우리의 움직임이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50bp 인하는 뒤처지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7월에 대해 물으셨는데, 7월 보고서를 회의 전에 받았다면 인하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우리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닙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과 8월의 고용 보고서, 두 차례의 CPI 보고서 등을 모두 검토하고 어떤 정책 입장으로 나아가야 할지 묻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모든 사람이 움직일 때라는 데 동의했고, 얼마나 크고 빠르게 갈 것인지, 앞으로의 경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문제였습니다. 오늘의 결정은 위원회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ABC News의 엘리자베스 슐츠입니다. 모기지 금리가 이미 이 발표를 예상하고 하락하고 있는데, 내년에 차입자들이 얼마나 더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야 할까요?

◆의장: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모기지 금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경제가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의도는 정책이 적절히 제한적이었다고 생각하며, 이제 중립적인 수준으로 재조정하는 과정을 시작할 때라고 봅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오늘 발표한 전망대로 진행된다면 경제의 다른 금리들도 하락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도는 경제 실적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금리가 높았음에도 주택 가격이 여전히 높은 것에 좌절하는 가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시겠습니까?

◆의장: 공공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올렸다는 것입니다. 이는 즐거운 경험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과 가격 안정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가격 안정성의 좋은 정의는 사람들이 일상적인 결정을 할 때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과정은 장기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줄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높은 인플레이션보다는 높은 가격을 경험하고 있고, 그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 Marketwatch의 그렉 롭입니다. 블랙아웃 기간 전에 25bp나 50bp 인하 가능성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월러 총재와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의 마지막 두 연설을 보면 점진적 접근이 우세할 것 같았습니다. 시장이 50bp 인하 가능성을 낮게 예상했다면 50bp 인하를 했을까요? 이런 점들이 고려사항이 되나요?

◆의장: 우리는 항상 그 시점에 경제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오늘도 그렇게 했습니다.

◆ Simon Rubinivich, 이코노미스트입니다. 노동 시장을 면밀히 지켜보고 계시다고 언급하셨지만, 최근 급여 수치가 큰 하향 조정으로 인해 덜 신뢰할 만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실업률에 압도적으로 초점을 맞추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FOMC 전망에서 4.4%가 기본적으로 이 주기의 정점이라고 볼 때,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50 베이시스 포인트 추가 인하를 촉발할 수 있는 종류의 일이 될까요?

◆의장: 우리는 계속해서 급여 수치를 포함한 광범위한 노동 시장 데이터를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것들을 살펴볼 것이지만, 귀하가 언급한 QC EW 조정을 바탕으로 정신적으로 조정하는 경향이 있을 것입니다. 명확한 기준선은 없습니다. 실업률은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어떤 것을 지시하는 단일 통계나 단일 기준선은 없습니다. 우리는 각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경제 활동, 노동 시장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고, 중기적으로 우리의 임무 목표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의 정책 입장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명확한 기준선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Matt Egan, CNN입니다. 앞서 Fed가 올바른 일만 하고 다른 요소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현직 미국 대통령이 금리 결정에 대해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이는 귀하를 임명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전에 제안한 것인데, Fed가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대중에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의장: 물론입니다. 전 세계의 민주주의 국가들, 미국과 비슷한 국가들은 모두 독립적인 중앙은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중앙은행을 정치 당국의 직접적인 통제로부터 격리시키면 집권 중인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보다 집권 중인 사람들을 선호하는 방식으로 통화정책을 만드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 아이디어입니다. 데이터를 보면 독립적인 중앙은행을 가진 국가들이 더 낮은 인플레이션을 얻는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우리는 모든 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우리는 어떤 정치인, 어떤 정치적 인물, 어떤 대의, 어떤 이슈도 섬기지 않습니다. 오직 모든 미국인을 대신하여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추구할 뿐입니다. 다른 중앙은행들도 그렇게 설립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중에게 좋은 제도적 장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습니다.

◆ Kyle Campbell, American Banker입니다.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well 의장님. 지난 주 있었던 두 가지 규제 개발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지난주 Michael Barr 부의장이 Basel III 최종안 변경에 대한 견해를 밝혔는데, 그 변경사항에 대해 귀하도 동의하시는지, 이사회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 기관들도 이 접근법에 완전히 동의하고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제 다른 은행 규제 기관들이... 두 번째 질문은 보류하겠습니다.

◆의장: 귀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네, 그렇습니다. 그 변경사항들은 제 지지와 참여 하에 기관들 간에 협상되었습니다. Barr 부의장이 언급한 변경사항들을 재제안하고 의견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네, 그것은 제 지지 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최종 제안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셨을 겁니다. 우리는 의견을 받기 위해 그것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는 의견을 받고 적절한 변경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한 날짜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기관들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는 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디어는 우리가 그룹으로 움직여 이것을 다시 의견 수렴을 위해 내놓고, 60일 후에 의견이 돌아오면 그것들을 검토하고 내년 상반기 중 어느 시점에 결론을 내리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다른 은행 규제 기관들의 최종 결정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은 Barr 부의장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Jennifer, Yahoo Finance입니다. 의장님, 오늘의 결정이 적절한 재조정을 반영하고 있으며 완만한 성장의 맥락에서 노동 시장의 강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책 성명서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증가에 대한 위험이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 하신 말씀을 고려하면 궁금합니다. 노동 시장과 성장에 대해 인플레이션보다 더 걱정하고 계신 건가요? 그것들이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나요?

◆의장: 아니요, 저는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것들이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위험은 인플레이션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긴축된 노동 시장,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겪었습니다. 매우 뜨거운 노동 시장이었고 인플레이션은 목표를 훨씬 상회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한동안 그렇게 했고 계속 유지했습니다. 14개월 전에 우리가 취한 입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과정의 일부는 경제를 냉각시키는 것이고, 노동 시장을 냉각시키는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우리의 활동 때문에 노동 시장이 더 냉각되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입장을 변경할 때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입장 변경을 했고, 오늘 우리는 좋은 강력한 시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격에 대해서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경제에서 지금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하는 것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경기 하강의 가능성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견실한 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것을 보고 있으며, 여전히 매우 견실한 수준의 노동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그것을 정말로 보지 않습니다.

https://lululala87.tistory.com/295

 

🇺🇸 美증시 Summary(9월 18일)

안녕하세요,lulu-lala# 입니다.9월 18일(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9월 18일(수)  美증시 Summary : 9월 18일(수)   결과는 50bp 인하였습

lulu-lala.lululala87.com

 


이상입니다.

 

24년 09월 1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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