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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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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9월 19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025.19(+1.26%, +522.09pt) 
º S&P500 : 5,713.64(+1.70%, +95.38pt) 
º 나스닥종합 : 18,013.98(+2.51%, +440.68pt) 
º CBOE VIX : 16.33(-10.42%)  
º 다우존스30_선물 : 42,447(+1.28%) 
º S&P500_선물 : 5,778(+1.73%) 
º 나스닥100_선물 : 20,088(+2.59%)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실업지표 주목·빅컷 기대…최고점 경신·급반등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금리인하 선회 바탕으로 미국 증시 상승하며 신고점 (연합인포)
º '빅컷' 하루 뒤 뉴욕증시 랠리…다우·S&P 500 사상 최고치 마감 (연합뉴스)
º 바이든 "연준 빅컷, 美 경제 새로운 단계 들어섰단 신호" (서울경제)
※ 인플레 억제를 위해 반복적으로 금리를 올린 이후 이를 내린 것은 연준이 다른 국가들에게 보내는 중요한 신호이고 이는 美 경제와 회복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 (뉴스검색_신한)
※ 이제 개인이 주택과 새 차를 구입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더 큰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 (뉴스검색_신한) 
º 美 실업수당 신규청구 21만9천건…4개월 만에 최저 (연합뉴스)
º 미국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 '기대 이하'…집값은 역대 8월 중 최고 (뉴스핌)
º 美 주식·ETF, 0.005달러 단위로 거래한다 (한국경제)
※ SEC는 미국에 상장된 주식과 ETF에 적용되는 호가단위 규정을 0.01달러에서 0.005달러로 변경하기로 만장일치 승인 (뉴스검색_신한)
※ 새 호가단위 규정은 내년 11월부터 발효될 예정이고 0.01달러와 0.005달러 두 가지 모두 사용하는 '이중 호가단위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美 국채, 이틀째 베어 스팁…실업보험 청구 급감 영향 (연합인포)
º 테슬라 주가, 금리 인하 후 車구매 증가 기대감에 7.4% 급등 (연합뉴스)
※ 할부 구매 부담 줄어.. 관망하던 소비자들, 차 구매 나설 것 (뉴스검색_신한) 
º 반독점 '2조원 과징금' 취소에도 못 웃는 구글 (한국경제)
※ 과징금 소송서 진 EU, 항소 의지.. 구글의 사업부 매각 제안도 거절 (뉴스검색_신한) 
º  '밀폐 주방용기' 美타파웨어, 파산 신청 (한국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43.38(+2.24%) 
º 영국FTSE : 8,328.72(+0.91%) 
º 독일DAX : 19,002.38(+1.55%) 
º 프랑스CAC40 : 7,615.41(+2.29%)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41(+2.09%) 
º 영국FTSE_선물 : 8,334(+0.93%) 
º DAX_선물 : 19,003(+1.48%) 
º 프랑스CAC40_선물 : 7,615.50(+2.26%)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美 '빅컷'에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英 0.73%↑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13거래일 만에 520선 돌파하며 일제히 상승… 독일은 사상 최고치 경신 (뉴스핌)
º 영국은 기준금리 '5%' 동결…"앞으로 몇 달 동안 점진적 인하" (머니투데이)
※ 영란은행이 빠르면 오는 11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 (뉴스검색_신한) 
º '3번에 1번 연착' 독일 철도 공기업 구조조정 (연합뉴스)
º 노르웨이서 전기차가 휘발유차 세계 첫 추월 (연합뉴스)
※ 노르웨이는 이미 8월 등록된 신차의 94%가 전기차를 기록, 당초 목표대로 내년 1월에는 신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10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뉴스검색_신한) 
º 체코, SMR 사업자로 영국 롤스로이스 선정 (연합뉴스)
º EU, 우크라이나 '겨울 대비' 1억6000만유로 지원 (아시아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0.321(+0.04%)
º EUR/USD : 1.12015(+0.13%)
º JPY/USD : 70.885(-1.09%)
º Gold : 2,614.60(+0.62%)
º Crude Oil : 71.95(+1.47%)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3.7131(+0.0093%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약세…美 주간 실업 호조에도 파운드 급등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금리 '빅컷'에 고무…사상 최고가 또 경신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우려…WTI 1.47%↑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美 '빅컷'에 운신 폭 넓어져"…글로벌 인하행렬 이어지나 

WSJ "연준 움직임 금리인하 유도"
내달 인도·12월 태국 합류 전망
20일日 BOJ 금리방향 결정 주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년 6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단행하자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신흥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은 그간 미국의 고금리로 정책 행보가 크게 제한됐지만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서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 시간) “연준의 금리 인하는 미국 경제성장에 대해 우려하는 해외 중앙은행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연준의 움직임은 인도 등 금리 인하를 주저하던 많은 국가들의 금리 인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초부터 경기 대응을 위에 발 빠르게 금리 인하에 나선 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아시아 신흥국들은 정책 전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내리면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고민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인도네시아는 이날 3년 만에 처음으로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연준의 결정이 나오기 직전 자국에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7일물 역환매채권(RRP) 금리를 기존 대비 25bp(bp=0.01%포인트) 내렸다. BI는 “연준 통화정책 방향이 명확해지고 달러화가 하락하는 추세이므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달러화에 자국 화폐가치를 연동하는 이른바 페그제를 운영 중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도 이날 정책금리를 내렸으며 홍콩은 19일 피벗에 나섰다. 인도와 태국은 각각 10월과 12월 피벗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통화 당국의 행보도 주목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0일 발표할 대출우대금리(LPR)를 두고 현재로서는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인하 카드를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연준의 영향이 비교적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8월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한 영국의 경우 19일 열린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5%로 동결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이달 12일 금리 인하를 단행한 만큼 10월보다는 12월 추가 금리 인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일본은행(BOJ)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BOJ가 금리를 올려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 ‘엔캐리’ 청산 공포가 또다시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0일 BOJ가 금리 조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9월에는 동결을 선택하고 12월께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금리인하의 시간…韓 '베이비컷' 다가온다

■ 美 금리 0.5%P 인하···4년 반 만에 긴축서 완화로
한미 금리차 1.5%P로 줄었지만
한은, 인하여력 부족에 속도조절
내달 여건 따라 11월로 미룰수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격적으로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도 이르면 다음 달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시대의 막이 올랐지만 한국은 미국과 비교해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부족하고 가계부채와 집값 변수가 있어 추가 조정 속도는 느릴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관련 시리즈·기사 2·3·4면

연준은 18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연 5.25~5.5%에서 4.75~5.0%로 0.5%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는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이며 2022년 3월 시작된 금리 인상으로부터는 2년 6개월 만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월 회의 이후) 7월 및 8월 고용 보고서가 나왔고 2건의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있었다”며 고용 둔화와 물가 하락이 금리 인하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선 만큼 한국도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한 데다 미국의 금리 인하 폭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이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연준이 빅컷을 했기 때문에 (한은이 다음 달에) 0.25%포인트 정도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인하 속도와 횟수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다음 달부터 금리를 인하해도 운신의 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3.5%로 금리 인하 이후에도 최고 5%인 미국과 비교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여력이 작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은은 금리를 올릴 때 미국보다 덜 올렸기 때문에 내릴 때는 느리게 가는 게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미국도 속도 조절에 나설 확률이 높다. 이날 연준의 움직임이 ‘매파적 인하’로 해석되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3.65% 수준으로 급락했던 미 국채금리가 한때 3.73%까지 반등했다. 달러화도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10월에도 가계부채와 부동산·환율 여건이 좋지 않으면 한은이 11월 이후로 인하를 미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9월 19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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