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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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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2월 12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3,914.12(-0.53%, -234.44pt)
º S&P500 : 6,051.25(-0.54%, -32.94pt)
º 나스닥종합 : 19,902.84(-0.66%, -132.05pt)
º CBOE VIX : 13.92(+2.50%)
º 다우존스30_선물 : 43,977(-0.55%)
º S&P500_선물 : 6,060.75(-0.53%)
º 나스닥100_선물 : 21,651.25(-0.65%)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트럼프 오프닝벨·PPI↑·나스닥 숨고르기…약보합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인플레이션 정체 확인되며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트럼프 타종에도 일제 하락…도매물가 반등·빅테크 차익실현 (아시아경제)
º 미 11월 PPI 전년비 3%↑…2023년 2월 이후 최고 (연합인포)
※ PPI 월간 상승률 지난 6월 이후 최고치 (뉴스검색_신한)
º 美 실업수당 청구 24.2만건…2개월來 최대 (아시아경제)
※ 실업률 4.2%,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자율주행 택시 사업, GM 철수로 알파벳 & 테슬라 남아 배틀로드 (한국경제)
º 월가 "내년 美 증시 상승세 꺾일것…8%↑" (아시아경제)
※ 월가 10대 주요 은행, 내년 미 증시 꺽일 것 (뉴스검색_신한)
º 트럼프 "내주 베이조스 만날것"…불편했던 빅테크들과 관계개선? (연합인포)
º 옐런 美 재무 "트럼프 관세發 인플레 우려" 경고…재정적자 우려 (아시아경제)
º 이유있는 나스닥 '2만'…올 美ETF에 1400조원 '뭉칫돈' (머니투데이)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65.53(+0.12%)
º 영국FTSE : 8,311.76(+0.12%)
º 독일DAX : 20,426.27(+0.13%)
º 프랑스CAC40 : 7,423.87(+0.01%)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74(+0.10%)
º 영국FTSE_선물 : 8,318(+0.10%)
º DAX_선물 : 20,449(+0.05%)
º 프랑스CAC40_선물 : 7,427(-0.06%)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ECB 금리 인하폭 평가하며 혼조세 마감… 브루넬로 쿠치넬리 8%↑ (뉴스핌)
※ ECB, 주요 정책 금리 0.25% 인하 (뉴스검색_신한)
º 독일 국채금리, 일제히 급등…"덜 비둘기적인" ECB (연합인포)
※ 유로존 국채시장 기준 독일 국채, ECB 금리 인하 발표 후 크게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폭스바겐, 골프 생산기지 독일→멕시코 이전 검토" (연합뉴스)
º "영국, 재정압박에 공무원 1만명 감원 계획"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6.959(+0.25%)
º EUR/USD : 1.04735(-0.19%)
º JPY/USD : 65.575(+0.03%)
º Gold : 2,709.40(-1.72%)
º Crude Oil : 70.02(-0.3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3297(+0.058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5일째↑…SNB '깜짝' 빅컷+美 국채금리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5주 최고치 기록 후 매물 출회…닷새만에 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공급 과잉 우려에 4일만에 하락…WTI, 0.38%↓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韓 계엄사태 최악의 시나리오"…美 전문가들 연일 '장탄식'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 등 주장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 후 100시간 내
한국 관련 정책 시행…한국에 리더 없어"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및 탄핵 정국 등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에 있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미국 내 한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12일(현지시간) CSIS의 온라인 대담 '캐피털 케이블'에서 "(현 상황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시작과 한미동맹에 있어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차 석좌는 전날 CSIS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전직 참모들을 만났다면서 "그들은 트럼프의 첫 100일이 아니라 첫 100시간에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 관세, 반도체 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도자 간의 개인적 유대는 매우 중요한데 한국에는 이 일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런 사태가 여름이 지나도록 계속될 수 있고 더 길어질 수 있다"면서 "매우 나쁜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차 석좌는 또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 관세 공약과 한국의 대미무역 흑자를 언급, "이러한 조합은 거의 확실히 10% 이상의 한국에 대한 관세(부과)를 의미한다"며 "한국이 리더십을 회복하기 전에 분명히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래서 (전 세계) 모두가 마러라고나 백악관에 가서 개별 협상을 시도하는데 한국에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차 석좌는 아울러 역내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외교·안보적 위상과 관련, "매우 중요한 플레이어가 돼 왔는데 지도자가 없다면 (한국의 위상은) 쉽게 사라질 수 있고 몇 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내 두려움은 우리가 다시 그 위치로 돌아간다면 그들(역내 국가들)에게 좋지 않다는 것, (역내를) 경제적·안보적으로 취약하게 만들고 전반적으로 한국이나 동맹 관계에 좋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가운데)가 박진 전 외교부 장관(왼쪽),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지난달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린 '제9차 한미 전략포럼'에서 대담하고 있다

시드 사일러 전(前)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 역시 "야당이 새로 정권을 잡을 경우 한미일 협력이 어려워질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새 정부가 북미 관계에서 중재자 역할을 시도할 수 있다"면서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암시하는 불안한 징조"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가 취임하면 왜 한국에 많은 주한미군을 배치하고, 왜 그렇게 큰 비용을 지불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서울에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미국에 미온적이고, (트럼프 자신은) 북한과 교섭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왜 우리(미군)가 여전히 그곳(한국)에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상입니다.

 

24년 12월 1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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