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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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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월 13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518.28(+0.52%, +221.16pt)
º S&P500 : 5,842.91(+0.11%, +6.69pt)
º 나스닥종합 : 19,044.39(-0.23%, -43.71pt)
º CBOE VIX : 18.71(-2.50%)
º 다우존스30_선물 : 42,752(+0.54%)
º S&P500_선물 : 5,882.25(+0.13%)
º 나스닥100_선물 : 20,919.50(-0.1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열기 내린 물가지표에 안도…모처럼 동반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PPI 인플레이션 낮게 나타나며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마감]  뉴욕증시, 예상 밑돈 PPI에도 불안한 투심…혼조 마감 (연합인포)
º 美 재정적자 눈덩이···글로벌 금융시장 뇌관으로 (서울경제)
※ 미 공공부채, GDP 99% 육박 (뉴스검색_신한)
º 예상 밑돈 美12월 PPI···한풀 꺾인 물가 공포에 시장 한숨 돌려 (서울경제)
※ 12월 PPI 전년 대비 3.3% 상승, 시장 전망치 3.5% 밑돌아 (뉴스검색_신한)
º 트럼프 "관세 걷을 대외수입청 신설…드디어 공정한 몫 낼 것" (연합뉴스)
º 잘나가던 美증시, 뛰는 국채금리에 '발목' (한국경제)
※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 연 4.8% 넘기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머스크의 틱톡 인수 가능성에 2% 상승 (연합인포)
º 미중 갈등에 낀 엔비디아…젠슨 황, 중국·대만 찾는다 (연합뉴스)
º 보잉, 작년에 항공기 348대 인도…전년보다 3분의 1 줄어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80.47(+0.53%)
º 영국FTSE : 8,201.54(-0.28%)
º 독일DAX : 20,271.33(+0.69%)
º 프랑스CAC40 : 7,424.67(+0.2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95(+0.50%)
º 영국FTSE_선물 : 8,201(-0.35%)
º DAX_선물 : 20,390(+0.60%)
º 프랑스CAC40_선물 : 7,426.50(+0.20%)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트럼프 취임 때까지 보합세 유지 전망과 함께 혼조 마감… 英↓, 獨·佛↑ (뉴스핌)
※ 독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2.629% 기록, 작년 6월 이후 최고치 (뉴스검색_신한)
º ECB 매파 인사 "이달 금리인하 장담 못해" (연합뉴스)
※ 투자자들, 오는 30일 시작으로 상반기 네 차례 금리 80bp 인하 예측  (뉴스검색_신한)
º 트럼프 취임 앞두고 EU 빅테크 규제도 제동···"전면 재검토" (서울경제)
※ 재검토 통해 미국 빅테크 과징금 부과 중단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9.11(-0.64%)
º EUR/USD : 1.0326(+0.88%)
º JPY/USD : 63.765(-0.11%)
º Gold : 2,682.30(+0.14%)
º Crude Oil : 77.50(-1.67%)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7903(+0.012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6일만에 하락…트럼프 관세 '점진 인상' 기대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12월 PPI에 안도·CPI 대기…하루만에 소폭 반등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 종전 합의 임박에 WTI 4일만에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빅테크 떠나 에너지·금융주로…트럼프 화석연료 부양 

 

뉴욕증시에서 이틀째 포트폴리오 이동의 흐름이 나타났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소폭 내림세가, 전통대형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다. 오를 만큼 오른 빅테크 비중을 줄이고 전통 산업재 중심의 대기업들로 투자처 변경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날 도매물가를 나타내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물가상승이 기존 우려만큼 심각하지는 않다는 안도감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16포인트(0.52%) 상승한 42,518.2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6.69포인트(0.11%) 오른 5,842.91을 나타냈다. 그러나 나스닥은 43.71포인트(0.23%) 하락해 지수는 19,044.39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전일에 이어 에너지 유틸리티와 산업재 및 금융주로 몰려들었다. 각 부문은 1% 안팎 상승했다. 지방은행 관련 상장주가지수펀드(ETF)인 SPDR S&P Regional Bank ETF(KRE)와 SPDR S&P Bank ETF(KBE)는 각각 3.19%, 3.22%나 상승했다.

CFRA리서치의 최고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도매물가와 달리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높게 나타나면 주식 시장에는 확실히 나쁜 소식이 될 것"이라며 "그것은 중앙은행이 실제로 금리를 낮추는 데 더 어려움을 겪을 거란 우려를 더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2월 도매물가 예상치 절반 수준

 

미국의 지난 12월 도매물가 상승률이 예상치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연말 연초에 물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실제 소비자 물가의 선행 지표인 도매물가 안정세는 염려를 불식시키는 결과다. 이날 미국 노동부 통계국은 지난 1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비 0.2%, 전년비 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월가 예상치는 전월비 0.4% 수준이었는데 실제 결과는 이보다 0.2%p나 낮은 셈이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은 0.3%를 기록해 예상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전년비 근원 PPI 상승률은 3.5%로 전망치 3.8%에 비해 0.3%p 하회했다.

12월에 상품 가격은 0.6% 상승했고 이는 가솔린 가격이 9.7% 급등하면서 영향을 받을 결과로 보인다. 하지만 식품 및 에너지 관련 지표가 상승한 것과 동시에 신선 및 건조 야채 가격이 14.7% 하락하면서 전체 평균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서비스 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여행객 운송이 7.2% 증가했지만, 여행객 숙박 가격의 하락으로 평균은 전월과 동일했다.

투자가들은 도매물가보다는 내일 발표될 예정인 소매물가 결과를 중시하고 있다. 12월 소비자 물가지수(PPI) 상승률 예상치는 전월비 0.3% 전년비 2.9% 수준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 예상치도 전월비 0.3% 전년비 3.3%로 예상된다.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가 이달 말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대부분 예상한다. CME페드와치에 따르면 금리동결 가능성이 97.3%에 달한다. 금리를 한차례 더 인하할 거란 기대의 확률값은 2.7%에 불과하다.

 


트럼프, 취임직후 석유산업 지원 행정명령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20일 취임 직후 미국산 화석 연료 사용을 촉진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추진한 미국 내 전기차 도입 우선정책은 무산시키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에너지업계 로비스트들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가 현 바이든 대통령의 해상 및 연방 정부 토지에서의 석유 시추 제한을 해제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 바이든이 추진한 전가치 활성화 행정명령을 무력화하고 미국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공장에 대한 승인을 재개할 계획이다.

트럼프는 취임 후 첫날 수십 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에너지와 이민 교육 등 미국의 기존 정책에 전면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결정이다.

트럼프는 천연가스가 풍부한 펜실베이니아의 유권자들에게 프래킹(시추)을 지지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업에 몰려있는 미시간주 유권자들에겐 전기차 활성화 명령을 없애겠다고 공언해 왔다.

트럼프 캠프의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은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첫날부터 행정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미국은 다시 에너지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석유 협회(API) 회장이자 석유 산업의 주요 로비 단체인 마이크 솜머스(Mike Sommers)는 "에너지 정책은 분명한 투표 변수가 됐다"며 "우리는 (화석) 에너지가 이겼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전력 정책을 감독하는 국가 에너지 위원회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내무 장관 후보인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과 에너지 장관 후보인 석유 임원 크리스 라이트를 이 위원회의 리더로 지명했다. 두 사람은 이번 주에 상원 인준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는 1기 정부 때와 같이 미국을 파리 기후협정에서 탈퇴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1년 바이든 정부가 다시 가입한 것을 돌이킬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정부는 이달 초 멕시코만 동부와 알래스카 베링해 북부에서 6억 2500만 에이커에 달하는 해상 굴착을 금지지역을 설정했다. 어업과 관광에 의존하는 해양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보호하려는 명분이지만 트럼프가 이를 그대로 둘 지는 미지수다.

 

  "빅테크가 먼저 찾았다"…SK, 유리기판 세계 최초 양산 초읽기 

글로벌 경쟁사 앞선 기술력·생산 속도
유리기판 도입 확산 속 기술 과제 대두

 

 

SKC 자회사 앱솔릭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리기판 샘플을 제작해 고객사에 납품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유리기판 사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시장 확보에 나선 것이다.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 자리한 앱솔릭스 유리기판 양산 공장 전경. 앱솔릭스 제공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앱솔릭스는 유리기판을 만들어 핵심 고객사들에 샘플을 납품하고 있다. 고객사들은 이를 활용해 자사 제품이나 공정에 적용하면서 성능, 품질, 호환성 등을 시험하게 된다. SKC 관계자는 "올해 말 양산을 목표로 여러 빅테크 기업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엡솔릭스가 샘플을 제공한 기업은 최대 20여 곳으로 파악된다. SKC 측은 고객사 정보를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크리스 팁 앱솔릭스 마케팅 디렉터는 지난해 SKC 홍보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유리기판 공장 가동 직후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20개 이상 주요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며 먼저 연락해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앱솔릭스의 유리기판 샘플 납품은 다른 기업들보다 빠른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경쟁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이제 막 뛰어들었다. 해외에선 일본 소재 기업 다이닛폰프린팅(DNP)이 2027년 유리기판 양산을 목표로 잡고 있다. 세계 반도체 기판 1위인 이비덴은 엔비디아에 AI 반도체 기판을 독점 공급하고 있지만 유리기판은 2023년부터 연구개발 과제로 포함, 시작 단계에 있다.

 

SKC  자회사 앱솔릭스 유리기판.  SKC  제공


앱솔릭스는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에 세계 최초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앱솔릭스의 시제품 생산과 양산 준비 속도가 업계에서 가장 빠르다"며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필수 요건인 대면적 기판 제작에서 경쟁사보다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앱솔릭스는 본격적인 양산에 앞서 인력 채용을 계속 늘리고 있다. 현재 공정 통합 엔지니어, 공정 및 제품 개발 엔지니어, 전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엔지니어, 연구 프로그램 관리자, 생산 감독관 직무를 채용 중이다. 이번 채용에서 비즈니스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통해 지원한 인원은 이미 500명을 넘었다.

유리기판은 칩과 기판 사이에 들어가는 중간 부품(인터포저)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기판 두께를 줄일 수 있다. 전력 소비는 30% 줄고 처리 속도는 40% 빨라지며 생산 시간은 절반으로 단축된다. 팁 디렉터는 "유리기판을 사용하면 회로 선폭을 약 2㎛(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로 줄일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유리기판 고객사가 될 반도체업체들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은 2030년 이전 유리기판 도입을 공식화했고 AMD와 브로드컴도 기술 채택을 검토 중이다. 엔비디아도 유리기판을 도입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기술적 난도는 여전히 높아 제조 공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최도연 SK증권 연구원은 "유리관통전극(TGV)에서의 내구성, 대량 양산 과정에서의 수율, 새로운 공급망 편성에 따른 신뢰성 등을 검증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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