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시장 마감 동향

2024.02.27 시장 마감 동향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lulu-lala#입니다.

2024년 02월 27일 주식시장 흐름에 대해 정리하여 마감 동향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장 마감 동향에 대해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하여~!!

반응형

주식 시장 마감 동향

 
KOSPI : 2,625.05 (-0.83%)
KOSDAQ : 853.75 (-1.57%)

 
★ 코스피 : +7.68pt 상승한 2,654.76pt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국인은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 기관은 현선물 매도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현선물 매도 출발하였습니다. 마이크론, HBM3E 양산 개시 소식에 SK 하이닉스 하락 출발한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도 주춤하였습니다. 반면, 2 차전지주는 상승 출발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화장품, 자동차, 인터넷 등 소폭 반등해 주었습니다. 그 외, 두나무 관련주, 가상화폐, 항공기 부품 등 테마군 강세를 보였습니다.
 
개장 후 주가지수선물이 하락하며 양 시장 하락 전환하였으며, 코스피는 2,630 선까지 밀려났습니다. 다만, 외국인 선물 매수 규모가 확대되며, 9 시 40 분 이후 주가지수선물 반등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밸류업 프로그램 재료 소화 후 경제 지표 대기하며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저 PBR 업종에 매수세가

입되고, 우주항공 테마는 호실적 전망에 외국인 유입 지속되고 있습니다.

KOSPI 는 오후 들어서 외국인 순매도 전환하는 모습 보이며 추가 변동성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모멘텀은 어제부터 일단락 되었습니다.. 다만, 수급을 보면 여전저 PBR 종목들에 대해 외국인 자금 유입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닥은 AI 소프트웨어, 반도체 중심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나왔습니다. 또한, 엔터, 미디어 성장 우려로 인한 약세가 지수 하락을 견인하였습니다.

KOSDAQ은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하락하였습니다. 전 업종 약세 기록 중이며, 특히 엔터주 부진에 오락/문화 하락. 뒤이어, 소프트웨어, 통신장비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방산주 상승세 뚜렷하였고, 수은법 개정안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 기대되는 가운데, 수주/실적 추가 기대감까지 가세하며, 특히 '8000 억원 규모' 첨단 방호 시스템 계약건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급등하였습니다. 그 동안 소외되었던 조선도 강세 보이며, 삼성중공업이 상승하였습니다.. 기관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한 셀트리온도 상승해 의약품 강세를 주도하였습니다. 반면, 운수창고, 유통업, 통신업이 수익률 최하위권에 위치. 하락 종목 내에서 특징주는 최근 초전도체 신사업 추가로 급등한 아센디오는 단기 차익매물이 강하게 출회되면서 급락하였습니다.


[업종별 주요 이슈 정리]

1. 마이크론, 엔비디아 AI 반도체용 HBM3E 본격 양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일(현지시간) 언론을 통해 "HBM3E 솔루션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 24GB(기가바이트) 용량의 8H(8 단) HBM3E 는 올해 2 분기 출하를 시작하는 엔비디아 'H200'에 탑재될 예정" 밝힘. 이어, "HBM3E(고대역폭 메모리 3E)가 경쟁사 제품보다 30%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칩에 대한 수요 급증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HBM3E 12 단 D 램 개발 소식 등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 세대 HBM) 12H(High, 12 단 적층) D 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이 제품은 경쟁사인 SK 하이닉스가 이르면 다음달 양산을 계획 중인 8 단 적층·24GB 의 HBM3E 보다 고성능·고용량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개발을 토대로 다시금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는 데 나섰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최근 글로벌 업체들의 AI 전략을 감안할 때 경쟁력 있는 AGI 칩의 선제적 개발이 차세대 AI 주도권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 예상됩니다.

→ 이는 최적의 AI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학습뿐 아니라 추론, 코딩 등 AI 의 모든 기능적 측면에서 동시에 진화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AGI 칩 개발과 생산의 매력적인 파트너

1) 삼성전자가 AGI 칩 설계, 생산부터 첨단 패키징까지 턴키 생산 체제를 유일하게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2) 삼성전자와 ARM 이 2 나노, 3 나노 GAA 공정에 차세대 SoC 의 설계자산 IP 협력을 강화해, 향후 AGI 칩 생산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2 나노 공정을 수주한 디자인 하우스인 가온칩스가 삼성 파운드리와 ARM 양사의 DSP 로 AGI 칩 설계에서 개발, 양산까지 가능한 턴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은행: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은행은 정책을 기다리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권고나 강제가 없어도, 탄력적인 자사주 결정을 통한 DPS 상승의 계획을 그리고 있었고, 이미 실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 기조에 의해 달라진 점은 정책의 여부가 아니라, 그걸 허용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국이 인식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기업이 효과적으로 자본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금융주에게 특히나 더 적합한 설명입니다. 법령에 근거한 규제 자본비율을 상회하는 여력을 보유했음에도, 자본정책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국내 은행주의 고질적인 valuation discount 요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은행지주들의 태도는 밸류업 정책을 확인한 후에 환원책을 결정하겠다는 보험사들보다 전향적임과 동시에, re-rating 이 정부 정책의 내용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밸류업 발표는 예상과 일치(세제 혜택, 지수 개발, 기업 지배구조 개혁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 개혁과 같은 강제적 요소보다는 '자발적' 기업 행동이 장려되었으며, 이미 국내 주요 기업의 NPS 보유율 증가, 일반 주주의 권리와 가치 제고를 위한 정부의 입장 등으로 인해 기업들은 높은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아직 초기 단계, 2024 년 5 월에 구체적인 내용 발표 예정에 있습니다.

4. 수소차 시장 역성장 속 니콜라 상장 폐지 우려 등에 관련주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제 2 테슬라의 꿈'은 커녕 또 다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졋습니다. 니콜라는 지난해 5 월에 이어 올해 1 월에도 美 나스닥증권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가운데,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1 달러를 밑돌며 26 일(현지시간) 기준 0.72 달러를 기록중입니다. 美거래소는 '나스닥 규정 5550A2'에 따라 개별 기업 주가가 30 거래일 연속 1 달러를 밑도는 경우, 해당 기업에 상장폐지 가능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 비엠티, LS ELECTRIC, 대원강업, 에코바이오, 삼보모터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며 성공 투자를 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Economy > 시장 마감 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3.05 시장 마감 동향  (2) 2024.03.06
2024.02.29 시장 마감 동향  (58) 2024.03.01
2024.02.20 장 마감 시황 정리  (58) 2024.02.20
2024.02.16 장 마감 시황 정리  (68) 2024.02.18
2024.02.16 시장 마감 동향  (94)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