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4월 8일)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4월 8일()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892.80 (-0.03%, -11.24pt)
 º S&P500 : 5,202.39 (-0.04%, -1.95pt)
 º 나스닥종합 : 16,253.96 (+0.03%, +5.44pt)
 º CBOE VIX : 15.20 (-5.18%)
 º 다우존스30_선물 : 39,219 (-0.01%)
 º S&P500_선물 : 5,253.25 (+0.00%)
 º 나스닥100_선물 : 18,295 (-0.0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이번주 물가지표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국채금리 상승세 경계하면서도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CPI 경계에 혼조…다우 0.03%↓마감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금리인하 하반기도 불확실…10년물 5% 가시권 (연합인포)
 º 미 3월 고용추세지수 112.84로 전월보다 상승 (연합인포)
※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 (뉴스검색_신한)
 º JP모건 회장 "AI, 증기기관 발명에 비견…산업 지형 바꿀 것" (연합뉴스)
※ 연례 주주 서한서 "특정 직종 줄겠지만 새 직종 생겨날 수도" (뉴스검색_신한)
 º TSMC 주가, 미 정부 보조금 지급 소식에 장중 2%대 상승 (연합인포)
※ 미국 상무부는 8일 TSMC에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 66억달러(약 8조9천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 (뉴스검색_신한)
 º 머스크 "8월 8일 로보택시 공개"...테슬라 주가 5% ↑(뉴스핌)
 º 구글·메타 무차별 타깃광고 못한다…'꼼수 동의' 제동 (한국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5,046.05 (+0.62%)
 º 영국FTSE : 7,943.47 (+0.41%)
 º 독일DAX : 18,318.97 (+0.79%)
 º 프랑스CAC40 : 8,119.3 (+0.7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00 (+0.73%)
 º 영국FTSE_선물 : 7,959 (+0.52%)
 º DAX_선물 : 18,562 (+0.84%)
 º 프랑스CAC40_선물 : 8,127.5 (+0.71%)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미 금리 인하 위축에도 獨 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 (연합인포)
※ 독일 연방통계청은 이날 2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2.1% 증가했다고 발표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증시] 獨 산업생산 호조에 일제 상승...경기 순환株 강세 (뉴스핌)
 º 국금센터 "유로존 성장률 올해도 1% 밑…구조적 요인 커" (이데일리)
※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작년 0.4% 성장 이어 올해 전망치도 1% 하회' 전망
※ 글로벌 수요 둔화, 에너지 가격 급등, 제조업 둔화 등뿐만 아니라 구조적 요인으로 의한 ‘생산성’ 저하에 기인한다는 분석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902 (-0.16%)
 º EUR/USD : 1.08885 (+0.21%)
 º JPY/USD : 66.595 (-0.16%)
 º Gold : 2,161.50 (-0.28%)
 º Crude Oil : 86.43 (-0.5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4198 (+0.0182%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약보합…인하 기대 후퇴에도 CPI 경계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또 사상 최고치…7거래일 연속 최고가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이스라엘 가자 병력 철수로 7거래일 만에 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이러다 4월에 건설사 '풍비박산'…돈다발 든 '백기사' 몰려온다 

은행·보험사, 돈줄 마른 PF에 자금 투입
TF 꾸려 사업장 선별 작업

'초기단계 우량PF' 채권 매입
캠코, 저축은행 부실채권
2000억원 규모 사들이기로


 


시중은행과 보험회사가 사업성은 갖췄지만 돈줄이 꽉 막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저축은행의 PF 관련 부실채권 2000억원가량을 사들이기로 했다. 총선 이후 PF 부실 문제가 터질 수 있다는 ‘4월 위기설’을 잠재우기 위해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은행, 보험사 등이 함께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우리·농협 등 시중은행과 메리츠화재 등 일부 보험사가 최근 신규 자금을 투입할 PF 사업장을 찾는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이들은 신규 자금만 넣으면 바로 착공이 가능한 우량 PF 사업장을 선별해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축은행 등이 보유한 PF 사업장 대출 채권을 사들이거나, 만기 연장에 실패해 경·공매로 나온 토지를 금융지주 계열 부실채권(NPL) 관리회사가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시중은행, 금융지주사 관계자들과 실무회의를 열고 신규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융당국은 이들 금융사가 PF 사업장 채권이나 토지를 매입하면 건전성 규제를 일부 완화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토지만 확보한 PF 사업장에 대한 대출(브리지론)은 주로 저축은행과 캐피털사의 몫이었다. 은행과 보험사는 착공까지 한 본PF에 자금을 공급해 왔다. 하지만 정상화 가능 사업장 지원에 나서달라는 당국의 요청에 은행과 보험사들도 초기 단계인 PF 사업장에 ‘참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총선 이후 사업성 있는 PF 사업장도 매물로 쏟아져나오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정부의 설득에 공감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PF 4월 위기설 잠재운다"…실탄 넉넉한 은행·보험사 '구원 등판'
우리·하나·농협 펀드 조성…건설업계 '돈맥경화' 풀리나

 
은행과 보험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본격 뛰어드는 것은 정부의 PF 정상화 정책에 호응하는 동시에 향후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비해 우량 매물을 선점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은행과 보험사의 참여로 정상화가 가능한 PF 사업장의 공사가 재개되면 돈줄이 마른 건설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민관 합동 PF  재구조화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하나·농협은행 등이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자금 공급 확대 방안을 금융당국과 논의했다. 이들이 속한 금융지주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PF 사업성 제고 촉진을 위한 펀드를 조성했다. 보험업계에선 고위험 PF 투자 경험이 많은 메리츠화재가 PF 재구조화 사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캠코 펀드 등) 공적 기구들이 특유의 경직성 때문에 기대만큼 역할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민간 금융사들이 사업성을 갖춘 초기 PF 사업장이나 만기 연장이 어려운 본 PF 사업장에 자금 투입을 늘리면 자금경색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탄을 두둑하게 쌓아놓은 시중은행과 보험사들이 PF 재구조화 시장에 뛰어들면 그동안 거래 부진의 가장 큰 이유였던 매도인(PF 사업자)과 매수인(금융사) 간 가격 차이가 다소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업성이 유망한 것으로 평가되는 PF 사업장들도 법정 최고금리(연 20%)를 넘는 이자를 물어가며 자금을 유치하고 있다. 은행과 보험사들은 본 PF에 연 6~8%대 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초기 단계인 PF 사업장 대출로 기대 이익을 늘릴 수 있다는 점도 신규 자금 공급 이유로 꼽힌다.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보험사 등이 PF 사업장 재구조화에 본격 참여하는 것은 ‘4월 위기설’을 조기에 진화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의지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정상 PF 사업장에 자금이 공급되고, 사업성이 낮은 사업장은 조속히 재구조화되는 선순환이 나타날 것으로 금융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2.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스타일 싹 바꾸고 더 잘나가는 현대차 



컨센서스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올해 목표 ‘744만대’ 긍정 전망
UAM·PBV 신사업 구체화
피치·무디서 연이어 신용등급 높여

 

제네시스 GV80 쿠페 [사진 = 제네시스]

 


현대자동차·기아가 실적 개선과 신사업 구체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고 있다. 과거 내연기관차 시절 경영 공식에서 완전히 탈피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해 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 기업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미래 성장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관측이다. 8일 장중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 가까이 치솟은 것은 이같은 기대감 등이 반영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달 25일 전후로 1분기 실적 발표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작년에 비해 올해는 실적 기대치가 낮아졌지만 최근 들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달러당 원화값이 1300원 중반대에 머물고 있어 환율효과가 기대되는 데다 고마진 차량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현대차 실적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이 전년 대비 5.3% 늘어난 39조7732억원, 영업익은 1.3% 감소한 3조5456억원이다. 최근 들어서는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3조6000억원으로 매출 전망치를 높였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량은 감소하고 인센티브는 늘어났지만 북미·유럽 비중이 늘어났고 하이브리드 판매가 늘면서 고정비 감소 효과까지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아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당초 예상치는 1분기 매출액 24조6932억원(전년대비 4.4% 증가), 영업익 2조6915억원(전년대비 6.3% 감소)였다. 최근 영업이익 추정치가 2조8000억원대로 올라온 가운데 키움증권에서는 3조원으로 전망치를 크게 높였다.

현대차는 충남 아산공장 가동 중단 영향으로 국내 출하가 감소했지만 대량 판매 모델(볼륨 모델)인 싼타페, 제네시스 GV80 판매 인기로 극복하며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아산 공장은 전기차 생산 설비 공사 진행을 이유로 가동이 멈춘 바 있다.

기아는 1분기 설 연휴 등으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영향으로 국내 출하가 줄었지만, 내수 감소분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레저용차량(RV) 호조로 극복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인센티브 증가, 판매량 감소에도 비싼 차 중심으로 판매 구조를 개선하고 우호적인 환율, 원재료비 하락 영향으로 기아 영업이익률은 11%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초 현대차·기아는 올해 ‘744만대’라는 판매 목표치를 제시했다. 현대차가 세계 시장에서 424만대, 기아가 320만대를 각각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목표치를 전년 대비(730만) 크게 키우진 않았지만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가 차량 위주로 판매량을 극대화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전략이다. 실제로 현대차·기아의 고가 차량 판매 비중은 매해 커지고 있다.

전기차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기아가 앞장서서 하이브리드(HEV) 판매 차종을 늘려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현대차·기아가 의미 있는 실적 상승을 이어가는 데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의지까지 내비치면서 시장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프로그램 도입으로 전통적으로 시장에서 저평가받아온 자동차 기업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체화하는 현대차·기아의 신사업도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비전을 구체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SDV란 스마트폰을 실시간 업데이트해서 최신 기능과 성능을 유지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를 SDV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차량은 실시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성능을 갖춘다는 뜻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만 2030년까지 약 18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22년 9월 자율주행 등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포티투닷을 인수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1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조직을 크게 변화시켰다. 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을 총괄하는 조직을 새로 만들고 분산됐던 R&D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5대 신사업 중 하나로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서도 R&D 역량을 강화하며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에선 기아가 선제적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아는 내년 PV5를 시작으로 PBV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다목적 전기차로 전기차(EV) 풀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를 바라보는 글로벌 주요 신용평가사의 시선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2월 무디스는 현대차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으며, 피치도 BBB+에서 A-로 올렸다. 앞서 1월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현대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달 초 현대차에 대해 AAA 등급을 부여했고 신용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제시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올해 미국 서배너 공장 가동, 내년 SDV 적용 모델 출시, PBV 모델 런칭, 2026년 이후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과 로보틱스, AAM과 접목된 솔루션 사업 공개 등을 앞두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전략적 성과로 미래 성장과 생존 능력 강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4월 0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