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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 마감 동향

2024.04.09 시장 마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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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입니다.

2024년 04월 09일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금일 주식시장 흐름에 대해 정리하여 마감 동향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장 마감 동향에 대해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하여~!!

 

[주식 시장 마감 동향]

 

 
KOSPI :   2,705.16 (-0.46%)
KOSDAQ : 859.33 (-0.14%)
 
★ 코스피 : +15.58pt 상승한 2,733.23 pt 출발하였습니다.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하였습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SK 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일부 반도체 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주요 섹터는 2 차전지, 정유/화학, 자동차/부품/타이어, 보험, 지주사, 화장품/면세점/여행/카지노/항공, 엔터미디어, 조선/조선기자재 등 강세를 보였으며, 그 외 통신장비, 전선, 가상화폐, 자율주행, 웹툰, 게임 등 테마군이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갭 상승 출발한 시장은 외국인 선물 매수 규모 축소로 코스피는 상승폭이 축소되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코스피는 반도체, 저 PBR 업종 등 주도 업종의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산업재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건설기계, 조선, 운송 등 산업재 섹터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GTC 2024, 글로벌 IB의 마이크론 목표가 상향 이후 이벤트 부재에 횡보를 하였고, 총선 하루 앞두고 저 PBR 업종(운수장비, 금융업, 유틸리티)은 큰 방향성 없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그 외, 구리 관련주(구리 가격 강세), 일부 2 차전지(일부 종목 반발 매수세 유입, 미국 전기차 종목 강세 연동) 상승하였습니다.
11 시 20 분을 지나며 외국인 선물 매도세 전환으로 코스피도 하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오히려 최근 소외되었던 업종이 반등하며 KOSPI 하방을 지지해주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하락한 주가로 인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HMM, 한진칼 주도로 상승. 뒤이어, 기계 강세. 그 중, 두산밥캣이 밸류업 업종 중 소외되었으나, 낮아진 주가와 더불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HD 현대인프라코어, 한미반도체도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로 전개하였습니다. 반면, 의약품은 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전일 급등했던 셀트리온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주가 하락 주도하였습니다. 또한, 금리 부담과 미국 3 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 하루였습니다. 이어서, 섬유의복 약세, 보험은 최근 밸류업 모멘텀으로 강세 전개하였으나, 총선을 앞두고 조정 받아 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1% 가까운 상승 이후, 약화된 투심에 하락으로 전환하였습니다..연고점 경신하는 금리 영향에 성장주의
투심이 약화 되었으며, AI 모멘텀 둔화, 2 차전지 실적 부진 우려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 3 거래일, 기관 6 거래일 연속 순매도가 이어졌습니다. 각각 반도체와 2 차전지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MSCI  5월 리뷰 기준일(4/17~30) 앞두고, HD 현대일렉트릭, 알테오젠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외, 가상자산(비트코인 반감기, 홍콩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 조선기자재(조선 업종 강세 연동)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업종별로 정보기기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츠테크놀로지가 주가 상승에 기여를 했으며, 대양제지가 자발적 상장폐지로 소액주주 대상 주식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급등했고, 종이목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뒤이어, 기타서비스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중,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블록딜로 지분을 매각 했던 알테오젠이 ADC SC 기술이전 기대감으로 반등을 하였습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큐로셀 강세 전개로 업종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유통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 중, 유가 강세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흥구석유가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IT 부품, 컴퓨터서비스도 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 원 상승한 1,354.1 원으로 개장하여 상승폭을 확장하였습니다. 이날 연준이 연내 4 차례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2 차례로 하향 조정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 주요 이슈 정리]

마이크론 2 분기 D 램·SSD 가격 인상 추진 및 내주 삼성전자 美 보조금 계획 발표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이 올해 2 분기 D 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을 25% 이상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경제속보 1 인 미디어 월터블룸버그는 8 일(현지시각) X(트위터)를 통해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4 마이크론은 올해 2 분기 D 램 모듈과 SSD 가격을 순차적으로 25% 이상 인상하겠다는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했다”며, “가격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을 세우고 있는 삼성전자가 다음주 미국 정부로부터 최대 70 억달러(약 9 조 5,000 억원)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60 억~70 억달러 규모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 보조금은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공장 증설에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일 미국 정부는 TSMC 에 66 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50 억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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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전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3(한·중·일) 거시경제 조사기구(AMRO)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가 반영됨에 따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했습니다.
 
SK 하이닉스, 에스앤에스텍, 자람테크놀로지, 사피엔반도체, 한미반도체, 에프에스티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였습니다.

글로벌 인프라 및 AI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에 따른 구리 가격 연일 최고치 기록 등에 전력/전력설비/비철금속 상승

지난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구리는 2 만,5,000 파운드 기준 전거래일 대비 0.94% 오른 4.2760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연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구리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9% 가량 상승했습니다.
AI(인공지능)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업황이 회복되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늘어난 전력 수요에 비해 전선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구리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Grok 2 모델을 훈련하는 데 약 20,000 개의 엔비디아 H100 칩이 필요했고, Grok 3 모델 이상에는 100,000 개의 엔비디아 H100 칩이 필요
그는 지금까지는 칩 부족이 AI 개발에 큰 제약이었지만, 앞으로 1~2 년 안에는 전력 공급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의 발언은 향후 AI 의 폭발적인 진화를 시사하고 있으며, AGI 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수준에 도달하면, 사회와 경제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그 결과 AGI 개발을 지원하는 GPU 및 주변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그록 3' 개발에만 H100 칩 10 만 개가 필요하다는 발언은 엔비디아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말해주었습니다. AGI 의 개발에는 많은 양의 전기가 필수적. 실제로, 대규모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는 엄청난 양의 전기가 소비됩니다.
 
특히,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수요·공급조정서비스(DR), 가상화발전소(VPP)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유망...  또한, AI 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기저 전력원으로서 원자력 발전의 역할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러, 구리 공급 문제도 구리 가격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칠레 등 주요 구리 생산국의 감산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구리생산 업체인 칠레 국영 코델코는 25 년 만에 최저 생산량을 기록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카모아·카쿨라 광산의 생산량도 감소했으며, 아프리카 잠비아의 가뭄도 공급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동 가격이 역사상 두 번째 슈퍼 사이클(Super Cycle)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단기적인 부침은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동 가격 강세 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북미,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대·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전력기기 수요 증가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주로는 가온전선, 대원전선, LS, 효성중공업, HD 현대일렉트릭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풍산, 코센, 대창, 풍산홀딩스 등 비철금속 테마도 상승하였습니다.

옐런 美 재무부 장관, 中 태양광 패널 관세 검토 소식에 관련주 상승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8 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태양광 패널 등 중국의 '녹색 에너지 수출' 분야의 저가 생산 문제를 언급하며, 잠재적인 관세를 포함해 그 어떠한 조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미국의 회사와 근로자들이 우리 미래에 중요한 산업이 될 분야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 보조금 지원 등으로 저가를 앞세운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한편, 옐런 장관은 지난 4 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창 중국 총리, 허리펑 부총리, 란포안 재정부장,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 등과 회담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방중 기간 저가를 앞세운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재차 지적하며, 중국산 저가 수입품으로 미국의 신산업이 파괴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주로는 SDN, 대명에너지, HD 현대에너지솔루션, 코미코, 금양그린파워,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하였습니다.

업황 호황 국면 지속 속 올해 실적 가시화 전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DB 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의 오랜 인고의 시간이 지났다며, 상승 국면이 뚜렷한 시클리컬 산업에 호황의 시그널이 찾아온지 어느덧 2 년이라고 언급하였고,  21년부터 상승한 신조선가는 역사적 고점까지 8pt 밖에 남지 않았으며, 
조선업체들은 컨테이너선/LNG 선 대량 발주와 항로 다변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해 약 3 년의 일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내 조선업체들의 현주가는 이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는 불확실한 매크로 전망에 따른 수주 불확실성과 오랜 기간 불황기를 겪어온 탓에, 현시점에도 내부 안정화 비용으로 선가 상승을 온전히 실적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Cycle 반등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양질의 신규수주, 실적이 동반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23 년에 외국인 인력 채용, 외주비 대폭 인상 등으로 대부분의 생산 안정화 비용을 소화했으며, 후판 가격 역시 하향 안정화되고 있기에, 올해 상저하고의 흐름으로 고가 선박 수주를 온전히 실적으로 담아낼 것이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주로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미포조선, 케이에스피, 동방선기,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며 성공 투자를 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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