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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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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4월 24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460.92 (-0.11%, -42.77pt)
 º S&P500 : 5,071.63 (+0.02%, +1.08pt)
 º 나스닥종합 : 15,712.75 (+0.10%, +16.11pt)
 º CBOE VIX : 15.97 (+1.78%)
 º 다우존스30_선물 : 38,680 (-0.12%)
 º S&P500_선물 : 5,107.5 (+0.02%)
 º 나스닥100_선물 : 17,664.5 (+0.3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M7 실적 그림자에 초점…다우 0.11%↓마감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테슬라 ‘24년 하락세에서 반등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M7 실적 시즌에 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중장기물 투심 악화…국채가↓ (연합인포)
 º 긴장감 감도는 달러-엔, 34년 만에 155엔대 경신한 배경은 (연합인포)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며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가는 중 (뉴스검색_신한)
※ 미국 경제 지표가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보이며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중 (뉴스검색_신한)
※ 안전자산 통화인 엔화에 대한 매수세는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며 약화,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중 (뉴스검색_신한)
※ 달러-엔의 추가 상승을 막는 유일한 요인은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뿐임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주가 12% 급등...머스크 "저가 신차·로보택시 개발 진척" (YTN)
※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저가 신차 출시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말하며 주가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머스크 "엔비디아 AI 칩 주문량 2배 이상 늘릴 수도" (SBS비즈)
 º 테슬라 저가 차 출시 앞당겨, 정규장서도 12% 폭등 (뉴스1)
※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초에 저가형 모델인 모델2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뉴스검색_신한)
※ 이는 당초 예상인 2025년 말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승부수를 띄운 것 (뉴스검색_신한)
 º 미국증시 나스닥100 상승...테슬라 '껑충' vs 엔비디아 '뚝' (초이스경제)
 º 메타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에도 시간외 주가 10%↓ (연합뉴스)
※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주당순이익을 기록했으나, 2분기 매출 추정치가 시장 전망을 하회하며 주가 급락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3% 급락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 (뉴스1)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89.88 (-0.37%)
 º 영국FTSE : 8,040.38 (-0.06%)
 º 독일DAX : 18,088.7 (-0.27%)
 º 프랑스CAC40 : 8,091.86 (-0.17%)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51 (-0.48%)
 º 영국FTSE_선물 : 8,055 (-0.09%)
 º DAX_선물 : 18,265 (-0.44%)
 º 프랑스CAC40_선물 : 8,046.5 (-0.19%)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은행 실적 실망감에 일제 하락...케어링·로슈↓·ASM↑ (뉴시스)
※ 스웨덴 2위 은행 한델스방켄의 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며 일제 하락이 시작 (뉴스검색_신한)
※ 요하임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의 매파적 발언 또한 시장 하락에 일조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증시, 글로벌 증시 동조해 상승 출발 (연합인포)
※ 전일 독일 및 유로존 PMI 호조로 유럽중앙은행 금리인하 기대가 누그러지며 상승폭은 작음 (뉴스검색_신한)
※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 감소하며 로슈의 주가가 3.3% 내림 (뉴스검색_신한)
※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어링 또한 올해 영업이익이 40~45% 급감하며 주가가 6.9% 급락 (뉴스검색_신한)
※ 스웨덴 볼보자동차 또한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가 10.3% 폭락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5.7 (+0.18%)
 º EUR/USD : 1.0717 (-0.10%)
 º JPY/USD : 64.945 (-0.34%)
 º Gold : 2,338.4 (-0.16%)
 º Crude Oil : 82.81 (-0.66%)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6417 (+0.0413%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155엔' 돌파에 日 개입 경계감↑…"韓과 공조' 전망도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하락세 지속…바닥 찾기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중동위험 완화+달러 강세에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청주에 20조 쏟아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

 

SK, 20조원 전격 투자
AI 반도체 '승부수'

HBM시장 주도권 강화
낸드기지 청주에 D램 공장
내년 11월부터 본격 양산

 

SK하이닉스가 20조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시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에 D램 공장을 짓는다. 낸드플래시 공장을 추가하려던 당초 계획을 접고 D램을 생산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D램을 쌓아 만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하자 발 빠르게 생산 전략을 바꾼 것이다. HBM 기술뿐 아니라 생산능력에서도 경쟁사에 밀리지 않겠다는 SK하이닉스의 승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청주 M15X 공장을 D램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SK하이닉스가 M15X를 낸드플래시 공장으로 짓기 위해 터파기 공사를 한 터라 건물을 짓고 장비만 들여놓으면 곧바로 D램을 찍어낼 수 있다. 이 덕분에 일반적인 반도체 공장 건설보다 공기를 확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가 예상한 양산 시점은 내년 11월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장비를 추가로 들여와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공장 건설(5조3000억원)과 장비 구입 등에 모두 20조원이 소요된다.

SK하이닉스의 생산 전략 변경은 AI 시대를 맞아 HBM과 서버용 더블데이트레이트(DDR)5 같은 고부가가치 D램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HBM 매출이 5년간 연평균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 등 HBM을 활용해 ‘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에 특화한 반도체 패키지)를 제작하는 회사들은 선급금까지 주면서 SK하이닉스에 ‘원활한 공급’을 요청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M15X가 HBM 패키징(TSV) 라인을 확충하고 있는 M15 공장과 가까운 점도 생산 전략을 바꾸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최첨단 D램 거점은 韓"…
SK 하이닉스, 통큰 투자로 
'HBM 왕좌' 사수
HBM 수요 폭발 선제 대응…삼성전자로 고객사 이탈 방지도

 

D램은 경기 이천, 낸드플래시는 충북 청주. SK하이닉스가 창립 후 지켜온 생산 전략이다. 이 오랜 전략에 변화가 생긴 건 지난해부터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본격 확산하면서 필수 부품으로 꼽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해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청주 M15 공장의 빈 공간에 HBM 패키징 라인을 넣기 시작했다. 24일엔 당초 낸드플래시용 최첨단 공장으로 계획된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바꾸는 결단을 내렸다. 생산시설이 부족해 HBM 주문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HBM 수요 급증에 결단
SK하이닉스가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HBM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HBM은 D램을 8개 또는 12개를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용량을 높인 고부가가치 D램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을 담당하는 반도체 패키지)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2년 33억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HBM 시장은 2026년 230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4세대 HBM인 ‘HBM3’, 5세대 ‘HBM3E’ 등 첨단 HBM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HBM 큰손 엔비디아와의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HBM 시장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있다. HBM3 이상 첨단 제품만 놓고 보면 90% 이상 점유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SK하이닉스의 약점은 부족한 생산 능력이었다. HBM 시장을 이끌려면 고도의 기술력은 기본이고 복잡한 공정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 D램과 동일한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선 생산시설이 최소 두 배 이상 필요하다. SK하이닉스는 쏟아지는 D램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빠르게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생산기지를 포기하면서까지 HBM을 선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생산시설을 먼저 확보해놔야 주문이 들어왔을 때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며 “설비투자 속도는 시장 상황에 맞춰 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최첨단 제품 생산

 

반도체업계에선 이번 M15X 생산 전략 변경이 시장의 우려를 불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선 삼성전자 대비 60~70% 수준인 SK하이닉스의 D램 생산 능력 때문에 “최후의 승자는 삼성전자가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SK하이닉스가 HBM 주문을 다 소화할 수 없는 만큼 고객사들이 삼성전자로 옮겨갈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런 상황에서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자 HBM에 대해선 기술뿐 아니라 생산 능력까지 주도하겠다는 의미란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투자에 대해 “반도체 공급기지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최첨단 제품’ 생산기지는 한국이란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CEO)은 “이번 투자가 회사를 넘어 국가 경제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큰 발걸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만큼 우리 정부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경쟁국의 보조금 정책으로 국내 기업들은 원가 경쟁력 역전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괜히 한국 따라했다가 낭패"…대만이 저지른 '치명적 실수' 

대만 중앙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기습 인상한 것을 두고 "한국의 전기요금 정책을 따라 했다가 낭패를 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누적 손실을 감당하지 못한 국영 전력기업이 전기요금을 올리는 것에 발맞추느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까지 동원됐다는 지적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지난달 21일) 대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125%포인트 인상해 16년 만에 최고치인 연 2%로 올린 것은 시장의 예상 밖 일이었다"고 전했다. 불과 몇 시간 전 지구 반대편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연 5.5%)를 5번째 동결하며 "긴축 사이클은 끝났다"는 신호를 보냈다는 점에서다. 시장에선 앞서 4차례 연속 Fed를 따라 간 대만이 이번에도 역시 동결을 택할 것으로 점쳤다.

하지만 대만 통화당국은 Fed와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을 택했다. 배경은 하루 만에 밝혀졌다. 다음날 대만 경제부가 전기요금 인상안을 꺼내들면서다. 산업용은 25%, 가정용은 10%까지 올려야 한다는 발표였다. 전기료 인상으로 인한 추가적인 물가상승세를 우려해 긴축을 택해야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수립에 있어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지만, 정부의 재정 및 산업정책의 여파를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며 "대만 사례는 정부의 산업정책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괴리(단절)됐을 때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대만 정부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이를 위한 전력망(grid·전력계통) 개선 및 확충 계획을 공개했다. 그러나 대만 국영 전력기업 타이파워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적 손실로 인해 이 투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했다. 이는 타이파워가 전기 생산 원가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요금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부 정책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투자가 지연되고 있었고, 타이파워는 더 이상의 출혈을 막기 위해 전기요금을 급격히 올렸다.

시카고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의 경제학 교수인 창 타이 시에는 최근 대만 커먼웰스 기고글에서 "대만이 저지른 실수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의한 에너지 충격에 대응해 정부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격을 동결한 한국의 에너지 정책을 모방한 것"이라며 "(한국이 아닌) 전기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발전 원가에 따라 시장 가격을 책정하는 싱가포르가 모범 사례가 돼야 한다"고 했다.

소비자에게 전기소비량 감축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은 채 전기요금을 묶어두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불공정을 초래한다는 점에서다. 또한 한국도 대만처럼 조만간 전기요금 인상에 관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기료가 오를 경우 한국 통화당국 역시 추가 물가 상승을 피하기 위해 긴축을 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에서는 최근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전기료가 물가 급등의 원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유틸리티 기업들이 전기료를 비교적 자유롭게 책정한다. 전년 대비 기준으로 지난해 8월에 2.1% 올랐던 미국의 전기료는 11월 3.4%, 올해 1월 3.8%까지 뛴 데 이어 3월에는 전년 대비 5%나 치솟았다.

유틸리티 기업들이 발전 및 전력망 용량을 정비하고 늘리느라 대규모 지출을 하면서 소비자에 가격이 대폭 전가되고 있어서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미 주요 대도시 지역 4곳 중 3곳 이상의 유틸리티 기업들이 전기요금을 계속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입니다.

 

24년 04월 2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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