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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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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4월 25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085.8 (-0.98%, -375.12pt)
 º S&P500 : 5,048.42 (-0.46%, -23.21pt)
 º 나스닥종합 : 15,611.76 (-0.64%, -100.99pt)
 º CBOE VIX : 15.37 (-3.76%)
 º 다우존스30_선물 : 38,288 (-1.01%)
 º S&P500_선물 : 5,082.25 (-0.49%)
 º 나스닥100_선물 : 17,567.5 (-0.55%)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M7 실적 그림자에 초점…다우 0.11%↓마감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GDP 실망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대되며 미국 증시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예상밑돈 1분기 GDP에 급락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1분기 GDP '최악' 평가…美 국채가 급락 (연합인포)
 º 월가,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재현 공포 (연합인포)
※ GDP성장률은 예상을 하회했으나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속됨 (뉴스검색_신한)
※ CME그룹의 페드와치 툴에 따르면 6월 금리동결 확률은 90.5%로 높아짐 (뉴스검색_신한)
 º 미국 성장률 반토막에 증시하락..다우 -0.98% 나스닥 -0.64% (머니투데이)
 º 인텔 실적 예상에 부합했으나 전망이 별로, 9% 급락 (뉴스1)
※ 실적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으나, 다음 분기 전망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급락중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주가 또 5% 올라 사흘째 강세..."바닥 쳤다" 평가도 (YTN)
 º 구글, 호실적 발표에 시간외서 13% 폭등...MS 구글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글로벌경제)
※ 구글의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주가 급등 (뉴스검색_신한)
※ 7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하고, 최초로 주당 25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힘 (뉴스검색_신한)
 º MS, 1Q 어닝 서프라이즈…시간 외 5%↑ (뉴시스)
 º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분기 매출 31% 상승... AI 효과 지속 (디지털투데이)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39.01 (-1.02%)
 º 영국FTSE : 8,078.86 (+0.48%)
 º 독일DAX : 17,917.28 (-0.95%)
 º 프랑스CAC40 : 8,016.65 (-0.93%)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04 (-0.95%)
 º 영국FTSE_선물 : 8,091 (+0.44%)
 º DAX_선물 : 18,110 (-0.85%)
 º 프랑스CAC40_선물 : 7,967.5 (-0.98%)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영국 제외 일제 하락...앵글로아메리칸·아스트로제네카↑·아디옌↓ (뉴스핌)
※ 예상보다 낮은 미국의 1분기 GDP 수치로 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른 하락 (뉴스검색_신한)
※ 아스트라제네카의 주당순이익은 예상보다 낮았으나, 매출이 전년대비 19% 증가하며 주가가 6% 가까이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증시] 주요국 증시 혼조세...영국 FTSE 지수 0.64%↑ (글로벌이코노믹)
※ 유니레버가 5%이상 상승하며 장을 이끄는 중이며, 기타 종목들은 보합권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증시, 실적 경계감 속 하락 출발 (연합인포)
※ 유럽 기업의 실적 발표와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하락세로 장을 출발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5.451 (-0.24%)
 º EUR/USD : 1.07505 (+0.31%)
 º JPY/USD : 64.77 (-0.27%)
 º Gold : 2,342.5 (+0.18%)
 º Crude Oil : 83.57 (+0.92%)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7039 (+0.0622%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GDP에 뛰었다가 반락…BOJ '깜짝쇼' 경계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조정 후 소폭 반등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1분기 美GDP·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 얼어붙은 투심…나스닥 0.6%↓ 

 

美 국채 10년물 금리 6개월 만 최고 수준
빅테크 주가 엇갈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75.12포인트(0.98%) 밀린 38,08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21포인트(0.46%) 하락한 5,048.42를, 나스닥 지수는 100.99포인트(0.64%) 내린 15,611.76에 마감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3.4%)과 비교하면 반토막 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이 집계한 전문가 예측치(2.4%)도 크게 밑돌았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공개될 잠정치와 확정치는 수정될 수 있다.

GDP 성장률과 함께 발표된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수치인 1.8%를 웃도는 수준이고, 최근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었다. 경제 성장세는 꺾였는데, 경제 성장률은 예상치를 밑돌았는데, 물가상승률은 견조해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커졌다.

경제 성장세가 꺾이자 채권 시장은 들썩였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0.05%포인트 급등한 연 4.706%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06%포인트 상승한 연 4.995%를 기록했다.

기술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가 10%대 급락했다.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2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아마존닷컴은 1%가량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3%대 상승했고, 테슬라도 4%대 상승했다.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A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는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을 달성하고 사상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오르고 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히면서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점차 위축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시점 금리 선물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0.5%로 보고 있다.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31.9%, 9월 인하 가능성은 59.2%로 낮아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Fed 정책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해 증시 하방 압력이 커졌다"며 "물가에 대한 우려로 미 국채 금리는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尹-기시다 밀월' 결과가 이것? 日, 네이버 경영권 뺏기 논란에 與 "적대국에나 할 일을…"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경영권을 사실상 일본 회사 측에 넘기라고 압박을 가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주로 '대통령-총리' 정상 외교를 통해 일본 정부와 '밀월 관계'를 업적으로 내세웠던 지금까지의 상황이 무색해질 정도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한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이 해킹당해 정보 유출 파문이 일었던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일본 정부가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의 대주주인 A홀딩스 주식을 네이버로부터 매입하기 위해 협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소프트뱅크가 네이버로부터 A홀딩스 주식을 조금이라도 취득해 에이홀딩스 출자 비율이 높아지면 라인야후 경영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서는 약간의 주식을 취득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해서 일정한 비율의 주식을 매입하려 한다"며 "다음 달 9일 결산 발표를 분기점으로 삼아 협의를 서두르려 한다"고 전했다.

2011년 일본을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 당시 통신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희생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도록 네이버가 개발한 라인 서비스는, 지난 13년간 일본 내 이용자만 9600만 명에 달하는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성장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이처럼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와의 지분 관계를 재검토하는 등 경영 체제 개선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기업인 네이버가 라인 운영에서 손을 떼도록 일본 정부가 압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사안은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을 보이고 있다. 당장 일본이 '적대국' 기업에게나 할 조치를 한국 기업에 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관련해 일본 정부의 이같은 압박이 중국 기업인 틱톡을 퇴출하기 위해 취한 조치와 닮았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인야후 사태, 한일 산업협력에 찬물 끼얹는 일본의 과도한 압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이 사안을 정치권으로 끌어 왔다.

윤 의원은 "우리나라 대표기업 네이버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공동경영권을 가진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야후에서 경영권을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일본 정부의) 납득할 수 없는 과도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며 산업협력을 해왔던 양국관계의 여정에도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이전 정부에서 최악의 관계였던 한일관계는 윤석열 정부 들어 대반전의 개선을 이루고,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의 기반을 마련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냈다. 각고의 노력으로 심화된 양국의 협력관계가 이번 사태로 훼손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윤 의원은 "네이버가 일본 이용자 정보를 불법 활용한 것도 아닌데 정보를 악용한 적대국의 기업에게나 적용할법한 과도한 조치로 압박에 나서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외교적 문제로도 비화될 수 있다"며 "일본이 사이버 보안 대책을 명분 삼아 매월 9600만명이 넘는 자국민들이 이용하는 라인의 경영권에서 한국 기업을 배제하려는 속셈이 아니라면 지금의 부당한 조치를 당장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외교 문제 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한일 양국도 여러 채널을 통해 원만한 마무리에 나서야 한다"며 "아울러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기업과 유관기관에서도 선제적 점검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4월 2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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