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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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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5월 1일()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7,903.29 (+0.23%, +87.37pt)
º S&P500 : 5,018.39 (-0.34%, -17.30pt)
º 나스닥종합 : 15,605.48 (-0.33%, -52.34pt)
º CBOE VIX : 15.39 (-1.66%)
º 다우존스30_선물 : 38,069 (+0.20%)
º S&P500_선물 : 5,046.5 (-0.40%)
º 나스닥100_선물 : 17,438.25 (-0.76%)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파월 발언 중 상승폭 확대...나스닥 1% 넘게 상승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FOMC 결과 대기하면서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파월 기자회견 기다리며 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금리인상 가능성 낮다"…파월 발언에 국채가↑ (연합인포)
º 美연준 "6월부터 양적긴축 감속"...금리 6회연속 동결 (매일경제)
※ 月국채상환 한도 600억→250억달러...연준, 시장 유동성 흡수 그만큼 축소, 기준금리 예상대로 5.25~5.5% 유지 (뉴스검색_신한)
º 미 연준, 사실상 금리 인하 지연 시사..."올해 한 번 내릴듯" (뉴스핌)
º 미 재무부, 5~7월 1250억 달러 규모 국채 발행...20년 만에 첫 바이백 (뉴스핌)
º 미 4월 ISM 제조업 PMI 49.2…한 달 만에 다시 위축세 (연합인포)
º 美 3월 구인건수 848.8만건...3년 만에 최저 (아주경제)
º 미 3월 건설지출 전월比 0.2% 감소…석 달 연속 마이너스 (연합인포)
º 퀄컴, '기대 이상' 실적 및 가이던스 제시...시간 외서 4% 반등 (뉴스핌)
º AI용 전력 확보 나선 MS, 100억弗 규모 재생에너지 계약 (아주경제)
º 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에…엔비디아 주가 5% 급락 (연합인포)
º 머스크, 테슬라 충전인력 해고후 "속도 늦출 것"…업계 '날벼락' (연합인포)
※ 북미서 테슬라 충전소 활용하기로 한 전기차 업체들 우려 (뉴스검색_신한)
※ '전기차 전환' 주력해온 바이든 행정부에도 타격 (뉴스검색_신한)
º 스타벅스 끝물인가…실적 실망에 1일 최대 낙폭 경신 중 (연합인포)
※ 스타벅스 주가, 장 중 17%↓ (뉴스검색_신한)
º 마스터카드, 연간 성장 전망 하향 조정…주가 하락 (연합인포)
º NYCB, 실적 부진에도 경영진 자신감…주가 27% 폭등 (연합인포)
º 화이자, 1분기 실적 줄었지만 전망치 상향…주가 상승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21.22 (+0.00%, 휴장)
º 영국FTSE : 8,121.24 (-0.28%)
º 독일DAX : 17,932.17 (+0.00%, 휴장)
º 프랑스CAC40 : 7,984.93 (+0.00%, 휴장)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97 (+0.00%, 휴장)
º 영국FTSE_선물 : 8,133 (-0.32%)
º DAX_선물 : 18,095 (+0.00%, 휴장)
º 프랑스CAC40_선물 : 7,955.5 (+0.00%, 휴장)
* Labour Day로 인한 휴장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노동절' 맞아 영국 제외 휴장...FTSE100지수 0.3%↓ (뉴스핌)
º EU, 6월 선거 앞두고 메타 조사...'허위 정보 우려' (한국경제)
※ 6월 선거 앞두고 '제3국發 허위 정보 우려'...DSA, 연간 매출 최대 6% 과징금 부과 가능 (뉴스검색_신한)
º 英 르완다 정책 속도…첫 항공기 태울 불법이주민 수용 (연합인포)
º 유럽의 '천덕꾸러기' 남유럽, 관광업 호조로 '우등생' 변신 (서울경제)
※ '유럽의 PIGS' 조롱받았지만···관광업 호황에 우등생 변신...WSJ "남유럽 성장률이 북유럽 제조업 부진 상쇄" 분석 (뉴스검색_신한)
º 프랑스 외무, '가자 휴전 협상장' 이집트 방문 (연합인포)
º 프랑스 수만명 노동절 시위…올림픽 오륜 태우고 친팔 구호도 (연합인포)
※ 여름 휴가철 겹친 올림픽 기간 노동 보상 요구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5.628 (-0.44%)
º EUR/USD : 1.07485 (+0.47%)
º JPY/USD : 64.07 (+0.29%)
º Gold : 2,311 (+0.35%)
º Crude Oil : 79.00 (-3.5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6283 (-0.0516%p)

◆ News Clipping

 
º [뉴욕유가] 배럴당 80달러선 밑으로 급락…7주 만에 최저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FOMC 주시하며 2,300달러 회복 (연합인포)
º [뉴욕환시] 달러 약세…'비둘기' 파월에 급락 후 낙폭 축소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일축…6월부터 양적긴축 감축 

 
“연준 다음번 금리변화 인상 아닐 것”
“현 금리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 관건”
기준금리 5.25~5.5% 6회 연속 동결
“인플레 2% 목표 달성 아직 확신못해”
“더 큰 확신 있어야 금리 인하 가능”
“예상치 못한 노동시장 둔화 시 인하”

月국채상환 한도 600억→250억달러
연준, 시장 유동성 흡수 그만큼 축소
“현 미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아냐”
다우지수 0.2%·S&P500지수 -0.3% 혼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이 우려했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에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존 5.25~5.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연속 여섯 차례 동결이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 2001년 이후 23년만에 최고 수준이 유지됐다. 한국(3.50%)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으로 2.00%포인트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발표 직후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번 연준의 정책금리 변화 시 금리 인상은 굉장히 가능성이 낮다”며 “얼마나 오랫동안 (현 금리를) 유지할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이처럼 직접적으로 부인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나아간다는 더 큰 확신을 갖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를 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올해 데이터는 아직까지 그 확신을 주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인플레이션 주치는 기대치보다 더 높았다”며 “더 큰 확신을 얻기 위해 예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이어 “개인적으로 올해 인플레이션이 더 큰 진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충분한 진전이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기준금리 인하의 조건으로 인플레이션 하강 외 고용시장 둔화를 새롭게 제시했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예상과 달리 둔화되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경우 “노동시장이 소수점 한자리 수준의 변화가 아닌 상당히 유의미하게 둔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스태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속 경기후퇴)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성장률 3.4%는 굉장히 강력했다”면서 “작년 4분기 성장률이 1분기에 유지되지 않았다고 해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연율 기준 1.6%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3.1%)보다 크게 하락했다.

한편 연준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6월부터 월 최대 국채 상환 규모를 기존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낮춤으로써 보유 증권의 감소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기지담보증권(MBS)에 대한 월 상환 한도는 350억달러로 유지하고 이를 초과하는 원금 상환액은 모두 국채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차대조표 축소’라고도 불리는 양적긴축은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매각하거나 만기 후 재투자하지 않음으로써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양적긴축 속도를 감축하겠다고 밝힌 것은 그만큼 유동성 흡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 FOMC에서 조만간 양적긴축 속도를 눚추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양적긴축을 감속을 하는 것은 예전부터 계획했다”며 “덜 완화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양적긴축을 감속하는 게 아니고, 대차대조표를 우리가 원하는 수준으로 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몇 달 간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lack of further progress)’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3월 성명서에 없던 표현으로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하강하지 않음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16일 한 포럼에서 ‘추가 진전의 부족’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잡는데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불가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동시에 금리 인하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발언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23% 오른 3만7903.29에 마감했다. S&P500지수 0.34% 내린 5018.39에, 나스닥지수는 0.33% 떨어진 1만5605.4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미 중국판인데"…전세계 발칵 뒤집어 놓은 中로봇의 '파격'

레드테크의 역습
(4) 中 1위 휴머노이드 기업, 유비테크
中 '로봇굴기'…美 턱밑 추격
유비테크 등 4~5곳, 눈·손으로 사물인식
휴머노이드 기술 강자…산업용 로봇도 주도

 
샤오미 휴머노이드 '사이버원'이 드럼을 치고 있다. /샤오미 제공
EPL(영국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가뿐히 이기는 로봇 축구팀을 만들겠다.”

지난달 22일 중국 선전 본사에서 만난 로봇기업 유비테크의 마이클 탐 최고브랜드책임자(CBO)는 “2040년께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1위 휴머노이드 업체인 유비테크는 지난달 초 사람의 명령을 받고 티셔츠를 척척 손으로 정리하고, 상황에 따라 어떤 옷을 입을지 추천해주는 ‘워커S’를 공개해 세계 로봇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시점 세계 최고 로봇기업으로 평가받는 피규어AI의 ‘피규어01’이 “먹을 것을 달라”는 사람의 주문에 사과를 집어 건네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린 지 딱 한 달 만에 그에 못지않은 휴머노이드를 공개한 것이다.

 

업계는 중국 로봇군단이 양과 질에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워커S처럼 사람이 지시를 내리면 귀로 듣고, 말로 대답하고, 눈으로 사물을 인식한 뒤 정확하게 수행하는 ‘다모싱(大模型·대모형) 휴머노이드’를 선보인 중국 기업만 4~5개다. 피규어AI 등 5~6개사를 보유한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은 현대자동차가 투자한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 하나뿐이다. 한재권 한양대 에리카 로봇공학과 교수는 “중국과 미국의 휴머노이드 기술 격차는 반발짝 정도”라며 “한국은 중국에 한 발 더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산업용 로봇 시장은 이미 ‘중국판’이다. 전 세계 첨단 공장에 설치된 로봇의 약 60%는 중국에 있고, 중국에 설치된 로봇의 절반가량은 중국산이다. 중국의 산업용 로봇 자급률은 2015년 8%에서 지난해 상반기 43.7%로 올라갔다.

업계 관계자는 “로봇산업은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배터리, 반도체, 센서 등 모든 첨단산업의 집약체”라며 “향후 중국이 ‘똑똑한 로봇’을 제조 현장에 투입해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한국 제조업에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中 '20만 로봇 대군'의 선전포고…"휴머노이드에선 美 이기겠다"
"맨유 이기는 로봇 축구팀 만들 것"…"로봇이 빨래·청소 다하는 시대"
유비테크가 개발 중인 차기 휴머노이드 모델 모형

 

바이두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워커S’가 전기차 제조사 니오의 자동화 공장에서 엠블럼을 조립한다. ‘레드테크 연합군’이 만들어낸 중국 로봇산업의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나왔을 뿐 구체적인 기술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로봇업계는 중국이 이 분야 선두 주자란 걸 부인하지 않는다. 독일 정밀기계 기업 미카엘바이닉 출신인 저우젠이 중국 선전에서 2012년 창업한 유비테크는 휴머노이드가 청소 등 가사 노동에 투입될 시점을 2035년으로 공언했다.

선전 본사에서 만난 마이클 탐 유비테크 최고브랜드책임자(CBO)는 “워커S에 ‘티셔츠를 접어’라고 명령하면 눈앞에 놓인 물품이 티셔츠란 걸 인식한 뒤 알아서 접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며 “로봇 한 대가 빨래,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을 모두 할 수 있게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자신했다.
 


산업용 로봇까지 점령하는 中

 

 

 


중국 로봇산업의 무서운 점은 ‘미래’ 투자 재원을 ‘현재’의 산업용 로봇에서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자동화 로봇을 통해 산업현장 내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유비테크만 해도 글로벌 1위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의 중국 내 물류창고에 자동화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전 세계에 설치된 55만3052대의 산업용 로봇 중 29만258대(52%)가 중국에 있다. 현재 60%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자급률(중국 내 설치되는 로봇 중 중국산 비중)도 5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배터리, 태양광 패널 산업이 경쟁력을 갖춘 배경에도 로봇이 있다. 로봇을 통한 생산혁신으로 생산 비용을 낮추고 있다는 얘기다. 로봇을 팔아 돈을 벌고 로봇을 사용해 또 돈을 버는 체제다. 인건비 상승, 지정학적 견제 등으로 ‘세계의 공장’ 타이틀을 잃어가는 중국이 자동화 로봇으로 명성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게다가 로봇 기업은 홍콩 자본시장의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말 홍콩 증시에 입성한 유비테크 주가는 4개월여 만에 두 배 가까이로 뛰었다. 지난달 26일 176.1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89.9홍콩달러보다 96% 높다. 시가총액은 13조원에 육박한다.

AI 로봇기업 호라이즌은 2분기 홍콩 증시의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힌다. 이런 기업이 중국엔 셀 수 없이 많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 ‘톱10’에 유니트리, 샤오미, 푸리에인텔리전스 등이 포진해 있다. 삼성전자가 지분 14.99%를 확보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이 4조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현격한 격차다.
 


“누가 적자를 감내할 수 있나”의 싸움

 
 
중국은 휴머노이드로 제조업 현장뿐 아니라 서비스 분야, 가정 등 일상을 장악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분야만큼은 미국을 앞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대량 생산에 의한 ‘규모의 경제’ 효과 등 중국만의 무기가 있어서다. 중국 내 로봇 제조기업 및 부품·장비 기업은 2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중국이 ‘모라베의 역설’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AI가 인간은 엄두도 못 낼 고도의 계산을 수행할 수는 있지만 AI를 장착한 로봇은 인간에게는 쉬운 청소를 하기는 어렵다’는 미국의 AI 및 로봇 전문가 한스 모라베가 내놓은 이론이다.

조규진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로봇산업의 최대 난점은 배터리처럼 표준화된 상품을 대량으로 찍어내기 어렵다는 ”이라며 “기업들은 엄청난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비테크만 해도 지난해 매출 10억5000만위안(약 2004억원)에 12억6000만위안(약 240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2012년 창업 이후 흑자를 낸 적이 한 번도 없다.
 


이상입니다.
 
24년 05월 0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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