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5월 21일)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5월 21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872.99(+0.17%, 66.22pt)
 º S&P500 : 5,321.41(+0.25%, +13.28pt)
 º 나스닥종합 : 16,832.63(+0.22%, +37.75pt)
 º CBOE VIX : 11.86(-2.39%)
 º 다우존스30_선물 : 40,006(+0.16%)
 º S&P500_선물 : 5,345.25(+0.25%)
 º 나스닥100_선물 : 18,799.25(+0.19%)

◆ News Clipping

 

 º [뉴욕개장] 엔비디아 실적 기다리며…관망 속 하락세 출발 (뉴스1)
 º <장중시황> 22일 엔비디아 실적발표 기다리며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써치엠글로벌)
 º [뉴욕증시] 'AI기대'에 기술주 탄탄…나스닥·S&P500 역대최고 마감 (연합뉴스)
 º 연준 "美가계 65%, 2023년에 물가 영향으로 재정여건 악화" (연합인포)
※ 2023년 미국 가계의 경제적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65% 물가 변동으로 재정 여건 악화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확대 기대감에 주가 6.7% 급등 (연합뉴스)
※ 테슬라 임원 "연간 최대 5만대 생산 목표" 밝혀…펩시코에 추가 납품 (뉴스검색_신한)
 º MS, 오픈AI 'GPT-4o'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첫 탑재 (kbs)
 º 애플, EU '2조7천억 과징금' 결정에 소송 제기 (데일리굿뉴스)
 º 중국서 힘 못쓰는 애플…아이폰 가격 20% 낮춘다 (뉴시스)
※ 애플, 중국 시장서 아이폰15 시리즈 할인 (뉴스검색_신한)
 º 폴 크루그먼 "향후 금리 경로 예측 어렵다" (아시아경제)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금리 장기적으로 2019년 수준인 2%안팎으로 내려갈 것 (뉴스검색_신한)
 º 경제학자들 “트럼프 관세 신설 시 美 경제 매년 5000억달러 타격” (헤럴드경제)
※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연구소 트럼트 관세 계획을 더할 경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8%에 해당하는 비용이 발생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5,046.99(-0.54%)
 º 영국FTSE :  8,416.45(-0.09%)
 º 독일DAX :  18,726.76(-0.22%)
 º 프랑스CAC40 : 8,141.46(-0.67%)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55(-0.43%)
 º 영국FTSE_선물 : 8,438(-0.10%)
 º DAX_선물 : 18,802(-0.24%)
 º 프랑스CAC40_선물 : 8,124.5(-0.40%)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일제히 약보합…佛 CAC40 0.78%↓(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경제지표·엔비디아 실적 앞둔 경계심 속 일제 하락(뉴스핌)
※ 주 후반 경제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폭 후퇴하며 주초부터 이어진 모멘텀이 약화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 세계 첫 AI 규제법 6월 발효...의료 교통 교육 고강도 예고
※ EU 회원국 전격 승인. 구글 MS 메타 등 겨냥한듯, 공공장소 생체인식 감시 제한. 위반시 매출액 최대 6%부과 (뉴스검색_신한)
 º 에어버스, 사우디와 100대 규모 'A320' 신규 계약…보잉에 '찬물' (글로벌이코노미)
※ 이번 거래 규모가 약 190억 달러(약 25조 8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뉴스검색_신한)
 º ASML, 中 대만 침공시 반도체 장비 원격으로 멈춘다…기술유출 봉쇄 (아시아경제)
※ ASML "원격 가동 중단"…시뮬레이션 마쳐 (뉴스검색_신한)
 º 폭스바겐 ‘ID.7’, 獨 자동차 평가 최고점 획득 (EBN)
※ 전기차 세단 ID.7 독일운전자연맹 평가서 역대 최고점 받아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556(+0.09%)
 º EUR/USD : 1.0865(-0.12%)
 º JPY/USD : 64.285(+0.02%)
 º Gold : 2,425.90(-1.45%)
 º Crude Oil : 79.26(-0.0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4120(-0.0313%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소폭↑…캐나다달러 약세 vs 월러 '인상 배제'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에 차익 매물…0.55%↓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수요 우려·美비축유 방출…2거래일째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반도체 수장 교체’ 이재용의 승부수… AI 시대 주도권 잡기 나서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교체]
역대 두번째 원포인트 DS수장 교체… HBM-파운드리 등 공세 본격화
“전 부회장, 쇄신 드라이브 적임자”
사업지원TF 반도체 부사장 늘려

21일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총괄하는 DS부문장에 원포인트 인사로 전영현 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64)을 선임한 것은 삼성전자 내부 위기감의 반증이다. 전 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먼저 용퇴 의사를 밝히고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과 협의를 마쳤다고 알려졌다. 이사회는 물론 이재용 회장에게 사전 보고해 재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업이 격변하는 상황에서 메모리 분야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을 쥐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는 ‘2030년 시스템 반도체 1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회장이 쇄신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2011년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을 신설한 이후 수장을 정기 인사가 아닌 원포인트로 교체한 건 2017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2017년 권오현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 의사를 밝히면서 DS와 가전(CE)·모바일(IM) 3곳의 부문장이 모두 교체됐다. 당시 이 부회장의 구속 수감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시기였다. 3대 부문의 수장을 60대에서 모두 50대로 끌어내리며 이 부회장이 처음으로 본인 의중을 담은 파격 인사를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날 김용관 삼성메디슨 대표(부사장)도 삼성전자 사업지원TF로 배치됐다. 과거 삼성 미래전략실에서 반도체를 담당한 김 부사장은 사업지원TF에서도 반도체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사업지원TF에서 반도체 담당 부사장은 2명에서 3명으로 보강된다.

2014∼2017년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을 지낸 전 부회장은 2017년 삼성전자를 반도체 1위로 이끈 주역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정점이던 2018년 1위 삼성은 DS부문에서 역대 최대인 44조5700억 원의 영업이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해 DS부문은 14조8800억 원의 적자를 냈다. 반도체 시장의 깊은 불황도 영향을 미쳤지만 AI 시대에 주목받는 핵심 반도체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김기남 체제’ 이후 사장급으로 낮췄던 DS부문장의 체급을 부회장급으로 격상하고 강한 기술 리더십을 가진 전 부회장을 전격 배치했다.

 

‘전영현호’ 체제의 DS부문에는 난제가 산적하다. 우선 HBM이다. 2019년 삼성전자는 HBM 연구개발팀을 해체했다. 그 결과 SK하이닉스가 미국 엔비디아에 4세대 HBM(HBM3)을 독점 공급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다음 세대를 통해 반격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의 5세대 HBM(HBM3E) 12단 제품에 대해 “젠슨이 승인했다”는 서명을 남겼지만 아직 납품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HBM 점유율을 SK하이닉스 52.5%, 삼성전자 42.4%로 전망했다.

파운드리도 녹록지 않다.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와의 점유율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7∼9월) 파운드리 점유율은 TSMC가 57.9%, 삼성전자가 12.4%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10∼12월) 점유율 격차는 TSMC 61.2%, 삼성전자 11.3%로 더 벌어졌다.

최근 모든 임원이 주 6일 근무에 나서는 등 비상경영에 들어간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쇄신의 고삐를 더 조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 부회장은 초격차 기술 강화, 수율 개선, 조직 분위기 쇄신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전 부회장에 대해 “위아래를 아우르는 리더십이 강하다. 위기에 봉착해 흐트러진 내부 분위기를 봉합하고 쇄신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적임자”라며 “부회장급이 DS부문장으로 오면서 그룹 내 사업부의 위상 및 무게 중심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②삼성생명법 통과 되면 삼성그룹 지배구조 요동칠 듯 

이재용 회장, 삼성생명 지분 10.44% 보유...삼성물산 지분은 18.13%
안정적 수익 창출하는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이 삼성생명의 중요성
금산분리 주장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 커...'걸림돌' 작용할 수도

 

과거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로 이어졌던 그룹의 순환출자 고리가 지금은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정리되면서 그룹 지배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삼성생명이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회장(18.13%)이다. 이 회장은 삼성생명 지분도 10.44%를 가지고 있다. 삼성물산에 이어 2대주주다. 다만 그룹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 지분율은 1.63%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최대주주인 삼성생명(8.51%), 2대주주인 삼성물산(5.01%)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15.15%로 상당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생명이 수면 위로 오르는 이유다.

2023년 4월 기준 삼성생명은 삼성물산이 19.34%로 최대주주다. 이 회장 지분(10.44%)를 제외하곤 이부진 사장(6.92%), 국민연금공단(6.86%), 삼성문화재단(4.68%), 삼성생명공익재단(2.18%), 이서현(1.73%), 이마트(5.88%), 신세계(2.19%) 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도 10.21%나 된다.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회장으로 이어지는 부자간 승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94년이다. 당시 이건희 회장은 아들 이재용에게 60억8000만원(증여세 16억원)을 증여했고 이 돈으로 삼성엔지니어링과 에스원의 주식을 샀다. 이후 이재용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매입(1996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을 통해 그룹 장악력을 높여왔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에 구제 금융을 지원하는 대가로 정부에 기업 구조조정을 요구했지만 삼성그룹은 삼성자동차 계열분리 정도로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의 자금력이 그룹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을 정도다.

이건희 회장이 그룹 내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가장 소중히 여긴 계열사로 생각하고 있었던 이유가 삼성생명이 바로 이 같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생명은 현재 그룹 내 계열사(관계사) 퇴직연금 창구 역할을 하면서 퇴직연금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각종 종신보험, 건강상해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 자산운용업, 대출업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총자산 3% 이상의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대주주인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지분을 그 이상 보유하고 있어 늘 문제로 지적됐다. 사실상 그룹 금융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어 금산분리 문제로 지속적으로 곤혹을 겪었다.

삼성생명이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이상 금산분리 주장은 없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소위 '삼성생명법'으로 알려진 보험업법 개정안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됐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아직 본격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해당 법안은 보험사가 보유한 주식을 시가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삼성그룹은 물론 이재용 회장의 지배구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삼성생명뿐만 아니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3사도 역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다.

해당 법안은 현행법상 총자산 대비 계열사 주식보유 한도 계산 시 시가가 아닌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과 함께 특수관계인 가운데 지배주주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회사와의 거래금액 합계액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이사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보험업법 개정안은 지난 2020년 6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과 박용진 의원이 각각 대표로 발의했다. 이듬해인 2021년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산 상속으로 당시 이재용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관심이 커졌다.

현행법상 보험사는 대주주나 계열사와 채권·주식 소유 금액 합계액이 자기자본의 60% 또는 총자산의 3% 가운데 적은 금액 이내여야 한다.

 


보험사의 자산운용이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 이유는 계약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즉 자산운용에서 문제가 생겼을 시 보험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고, 또 해당 계열사의 위험이 보험사로 전이되거나 계열사의 이해관계에 보험사가 종속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산운용 비율 3%에 해당하는 금융상품의 가치는 매입했을 때의 가격인 취득원가로 산정하기 때문에 관련법의 규제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삼성생명의 경우 약 8.69%의 지분율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대 주주다. 지난 1980년 삼성전자 주식 매입 당시 주당 가격은 1072원으로 총 매입 주식량은 5444억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총 자산 규모는 약 300조원으로 취득 원가를 기준으로 하는 현행 보험업법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가치 산정 기준을 가로 할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를 7만원 정도로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가 총액은 약 36조원에 달해 기존 규제한도인 3%를 한참 웃도는 수치다. 만약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삼성생명은 약 27조원에 달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

그럴 경우 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불가피해지며, 당장 주가 하락 우려감도 확산되면서 외국계 헤지펀드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 삼성그룹을 지배하고 있는 곳은 삼성물산이고, 삼성물산이 삼성생명을, 삼성생명이 다시 삼성전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다. 현재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회장(18.13%)이다. 삼성생명 지분도 10.44% 보유한 2대주주다.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불가피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상기 내용과 관련한 본지의 질문에 삼성생명 측은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않았다.

 


이상입니다.

 

24년 05월 2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