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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 美증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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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8일(월)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8일(월)

美증시 Summary : 7월 8일(월)

 

기술주 중심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가 상승(소외 받았던 인텔 주가가 +6.15% 강세)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은 하락 섹터가 더 많았지만 소폭 상승했습니다. IT섹터가 지수를 견인했는데 AI 붐으로 장비 수요 강세를 강조한 코닝(+11.99%)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 덕분이었습니다.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1% 가까이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리케인 베릴의 세력이 약화되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입니다. 홍해 공격 감소로 지난주 발틱 운임 지수가 급락하면서 해운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주식의 약세와 함께 비슷한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유일한 미국 데이터는 뉴욕 연준의 소비자 기대치 조사였습니다.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2%에서 3%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년 기대치는 소폭 상승, 5년 기대치는 하락)

지난 두 달 동안 3.3%까지 치솟았던 주택 가격 상승률은 3%로 완만해졌고, 노동 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엇갈렸습니다.

다만, 모두 예상 범위 내에 있었으며 시장은 크게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기타이슈로는 ⚡️CNBC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곧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웰스파고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으며, JP모건은 이번주 금요일 시작되는 어닝시즌 관련, 2분기 S&P500 EPS 추정치를 평균보다 낮게 잡았다고 알렸습니다.

 

NEXT👉

내일 주요 이벤트는 파월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입니다.
경제지표로는 전미소기업협회(NFIB)의 중소기업 지수 발표가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도 워싱턴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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