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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 美증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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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0(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10일(수)

 

美증시 Summary : 7월 10일(수)

 

파월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이틀 연속 이어지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68%->71%)이 높아지자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파월의 발언은 어제와 대부분 동일했지만📍 '정치가 아닌 경제 데이터가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치적 일정과 금리 결정은 관계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미국 도매재고는 컨센서스에 부합, 이전 수치보다 개선되었습니다. 무역적자 확대를 감안할 때 2분기 GDP 추정치에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예상보다 많이 감소했습니다. 그 결과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API 원유 재고도 컨센서스보다 더 많이 감소했습니다.

OPEC 월간 보고서는 2024년과 2025년의 석유 수요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7%를 유지하며 하락 속도가 둔화되었습니다.

섹터별로는 IT와 메가캡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도체 주식이 강한 모습을 보였고 애플은 1.5%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엔비디아도 2.7% 오름세를 보였으며 웰스파고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영국 BoE의 필은 서비스 가격 상승과 임금 인상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다고 언급.

영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졌고 파운드화는 상승했습니다.

🇫🇷프랑스 증시는 마크롱이 연정 회담을 촉구하면서 +0.7% 반등했습니다.

🇯🇵어제 일본의 PPI는 낮아진 추정치 2.9%에 부합했습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도 기저효과 등으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은 디플레이션 압박이 여전합니다.

주 후반에는 중국 무역과 대출 증가율이 발표됩니다.

🗞기타이슈로는 머스크의 뉴로링크 뇌이식이 다음주쯤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멤버십 가격 인상을 발표한 코스트코는 현재 시간 외에서 +2.5%상승 중입니다.

NEXT👉

내일 미국 CPI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코어 CPI는 전월대비 0.2%로 보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간 CPI 추정

 

TD증권: 3.0%
JP모건: 3.1%
팩트셋 컨센서스: 3.1%
웰스파고: 3.1%
시델라: 3.1%
바클레이즈 3.1%
UBS: 3.1%
씨티그룹 3.1%
골드만 삭스: 3.2%
뱅크 오브 아메리카: 3.2%
모건 스탠리: 3.5%

미디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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