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12일(목)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12일(목)
美증시 Summary : 7월 12일(목)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국채금리가 하락,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증시는 순환매 장세가 뚜렸했습니다.
시장을 주도했던 기술주가 큰 폭 하락한 반면, 경기민감주와 금리민감 업종이 크게 올랐고 특히 중소형주 지수 러셀2000 지수가 3% 이상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헤드라인 및 핵심 CPI는 모두 예상보다 둔화되었습니다.
헤드라인 CPI는 전월대비 -0.1%를 기록하며 드디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수치도 각각 3.3%, 3.4%에서 3%와 3.3%로 감속했습니다.
헤드라인 하락은 에너지 가격 약세가 식품 가격 상승을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핵심 상품 내에서는 신차 및 중고차 가격 모두 하락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항공료 5% 하락하며 운송서비스를 0.5%로 낮췄고, 🏡주택부문은 드디어 기존 0.4%에서 0.2%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다만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2K건으로 지난주 238K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기술주가 저조한 성과를 보였고, 필수소비재는 코스트코와 월마트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코스트코는 매출 가이던스와 회원비 인상을 발표했는데, 두 가지 모두 점진적으로 긍정적이지만 순환매 장세로 하락했습니다. 델타항공은 마진 압박을 지적하며 3분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공개를 연기하면서 -8% 급락했습니다.
📈유틸리티와 리츠가 강세를 보였고, 산업재, 소재, 금융, 금리하락 수혜인 바이오텍도 견조했습니다.
폭스바겐의 파워코와 고체 리튬 산업화 계획을 발표한 퀀텀스케이프는 30% 급등했습니다.
🗞기타이슈로는 🇨🇳중국이 기후 중립 목표를 발표 한 이후 처음으로 올해 상반기 석탄 기반 제철 프로젝트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알렸습니다.
NEXT👉
중국 무역 데이터와 일본 산업 생산이 발표됩니다.
미국에서는 개장을 앞두고 PPI가 발표되고 이어서 미시간대 소비심리 조사가 나옵니다.
어닝시즌의 시작에 모든 시선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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