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증시 Summary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24일(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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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 7월 24일(수)

 

 

 

美증시 Summary : 7월 24일(수)

 

어제 시간 외에서 이미 시장을 불안하게 했던 테슬라와 알파벳이 급락세를 연출하며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매출과 마진 하락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가 -12% 하락했고(2020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 유튜브 광고 수익이 예상보다 낮았던 알파벳은 -5% 빠졌습니다. 이들의 하락에 빅테크(엔비디아, MS, 메타 등)들이 동조하면서 증시는 큰 폭을 하락했습니다.

금리 민감 업종이 아웃퍼폼했고 에너지도 유가 반등에 힘입어 양호했지만 📍기술주(IT,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재)는 모두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 PMI는 서비스와 제조업이 엇갈린 양상을 보였습니다/ 제조업 PMI는 위축국면에 진입한 반면 서비스업은 예상보다 높은 56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시장은 제조업 부진에 더 관심을 보였고 투입 비용이 급증하여 향후 마진 압박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우려했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 이상 감소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9월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는 더들리 전 뉴욕 연준 총재의 블룸버그 기고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7월 인하 확률이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 9월 50bp 인하 가능성이 시장에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다음 주 BOJ가 채권 매입을 추가로 축소하고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추측이 커졌습니다. 또한 정부가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엔화는 달러 대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엔케이 트레이드를 약화시킵니다.

🇪🇺대부분의 유럽 지수는 약 1% 하락 마감했고, 이 지역의 PMI는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현재 시간 외에서 호실적을 발표한 IBM은 +2.8% 오르고 있고/ 포드는 실적 쇼크 영향에 -11% 급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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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가 계속 이어지며, 미국 2분기 GDP, 청구건수, 내구재 및 자본재 주문 등이 발표됩니다.
ECB 라가르드 총재 연설이 있고 5년물 국채 경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지수 마감

 

🔹️ 나스닥 - 19,268.00포인트 (-3.30%)
🔹️ S&P 500 - 5,478.50포인트 (-2.16%)
🔹️ 러셀 - 2,208.82포인트 (-1.54%)
🔹️다우존스 - 40,143.00포인트 (-1.16%)

▶️ 주요 주식:
🔹️구글 (-5.20%)
🔹️ 아마존 (-2.97%)
🔹️ 엔비디아 (-6.80%)
🔹️ 테슬라 (-12.00%)
🔹️ 마이크로소프트 (-3.58%)
🔹️ 메타 - (-5.67%)
🔹️ 브로드컴 - (-7.10%) 나스닥은 오늘 2022년 10월 이후 최악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대통령 선거 여론 조사: YouGov/Economist

 

 

# 도널드 트럼프: 44%
# 카말라 해리스: 41%
# RFK 주니어: 5%
기타 후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