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31일(수)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31일(수)
美증시 Summary : 7월 31일(수)
파월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국채금리가 급락하고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전일 일본의 금리 인상 단행은 악재 해소로 풀이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고,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계속 긍정적이라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의 상방 리스크는 감소, 고용의 하방 리스크는 현실화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다만 9월 50bp 인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ADP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 및 임금 데이터는 다소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고(예상치 하회), 인건비 지수도 예상보다. 양호한 것(임금 데이터 하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국채금리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주식 선물은 상승세로 전환하며 개장을 맞았습니다.
시카고 PMI도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이전치에 미치지 못했고 주택 판매도 예상보다 좋게 나왔지만 절대적인 수준은 여전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징주로는 엔비디아가 12.8% 오르며 기술주를 견인했습니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서버 증설 속도가 느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한 영향입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1%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유가는 +4% 넘게 급등했습니다. 하마스 수장이 암살 당했고,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돈 영향입니다. 금값도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메타는 컨센을 상회했고 현재 시간 외에서 5% 상승 중입니다.
메타의 VR 스마트 안경 등을 만드는 Reality Labs 부문은 영업 손실을 이어갔지만 매출은 전년대비 28% 성장했습니다.
⚡️퀄컴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시간 외 오름세를 보였으나 지금은 하락 반전했습니다.
⚡️Arm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기대치를 넘었으나 가이던스가 부진했고, 분기별 칩 출하량 보고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후 시간 외서 -13%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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