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7월 26일(금) 저녁에 있었던 미국증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 7월 26일(금)
美증시 Summary : 7월 26일(금)
엔화 움직임 진정세와 온건한 PCE 지표가 증시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3M이 23% 급등(50년래 가장 큰 상승률 기록)하며 산업재 상승을 견인했고, 소형주로의 피벗 현상도 계속되었습니다. 기술주도 상승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각각 1% 이상 오름세를 보였으며 메타도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기술주는 약간의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빅테크에 대한 실적 기대치가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부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있었고, 엔화가 달러 대비 1% 이상 상승하자 약화 속도가 가속화되었습니다.
다만 목요일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GDP 및 자본재 주문, 그리고 청구건수 데이터의 감소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금요일 엔화 변동성시 축소되자 시장은 안정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PCE 가격지수는 예상치와 대체로 일치했습니다.
개인 소득은 추정치(0.4%)보다 낮은 0.2% 상승에 그쳤고, 지출은 0.3%로 예상과 같았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전망이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소비심리는 추정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토요일에 공식 발표된 중국의 산업 이익은 6월에 빠른 속도로 증가했지만 소비 심리 침체는 여전했습니다.
고용시장 둔화와 주택시장 어려움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기타이슈로는 ⚡️트럼프가 암호화폐 지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연방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절대 줄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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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가장 바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월요일에는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가 시그라프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집중적으로 이어집니다.
🏦🇺🇸연준(수), 🇯🇵BOJ(수), BOE(목) 등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제 지표로는 중국 구매관리자지수, 유럽의 인플레이션, 미국의 노동시장 지표가 발표됩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개인 소득 지표는 예상치인 0.4% 보다 낮은 0.2%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소득 증가율은 0.5%에서 0.4%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개인 지출은 예상대로 0.3%로 나타났으며, 지난달 지출 증가율은 0.2%에서 0.4%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PCE 가격지수는 예상치와 대체로 일치했습니다.
개인 소득은 추정치(0.4%)보다 낮은 0.2% 상승에 그쳤고, 지출은 0.3%로 예상과 같았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전망이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소비심리는
추정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중국은 집적회로,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억 위안(약 19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미국 실적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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