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21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612.24(+0.13%,+48.44pt)
º S&P500 : 4,981.80(+0.13%,+6.29pt)
º 나스닥종합 : 15,580.87(-0.32%,-49.91pt)
º CBOE VIX : 15.34(-0.08%)
º 다우존스30_선물 : 38,677(+0.09%)
º S&P500_선물 : 4,996.25(+0.10%)
º 나스닥100_선물 : 17,536.75(-0.40%)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 마감…나스닥 0.32%↓ (뉴스핌)
º <장중시황> 엔비디아 실적발표 기다리며 미국 증시 약세 (써치엠글로벌)
º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엔비디아 실적 우려 여파 지속 (조선비즈)
º [뉴욕채권] '신중론' 재확인한 의사록…美 국채가↓ (연합인포)
º 연준 위원들 '너무 빠른 정책완화 위험…인플레하락 정체될 수도' (연합인포)
※ 금리인하 전에 인플레이션 2% 하락세에 대한 더 큰 확신 필요 (뉴스검색_신한)
※ 다음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축소 문제를 논의 (뉴스검색_신한)
º '1나노' 경쟁에서 질주하겠다는 인텔...MS 고객사로 잡았다 (조선일보)
※ 2027년 1.4나노 공정을 양산하며 업계 2위의 파운드리를 목표 (뉴스검색_신한)
※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의 1.8나노 공정을 사용할 예정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그늘 벗자'…M7에 부는 '탈의존' 바람 (SBS비즈)
※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의 커넥트X-7을 대체하는 NIC 개발에 착수 (뉴스검색_신한)
※ 오픈AI, 인텔,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 다수가 자체적인 칩 개발에 노력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또 어닝서프라이즈.. 시간외 거래서 6% 급등 (매일경제)
※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여 이날 장중 2.85% 하락했으나 장후거래에서 6% 급등 (뉴스검색_신한)
º 미 모기지 금리 다시 7%대…수요 직격탄 (써치엠글로벌)
※ 부동산 리파이낸싱 및 주택 매수 수요에 악영향 (뉴스검색_신한)
º 레딧, 충성 이용자 7만5천명에게 공모주 매각 계획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775.31(+0.32%)
º 영국FTSE : 7,662.51(-0.73%)
º 독일DAX : 17,118.12(+0.29%)
º 프랑스CAC40 : 7,812.09(+0.2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787(+0.21%)
º 영국FTSE_선물 : 7,631(-0.78%)
º DAX_선물 : 17,161(+0.20%)
º 프랑스CAC40_선물 : 7,833.5(+0.20%)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엔비디아 실적·FOMC 의사록 앞두고 하락 마감 (뉴스핌)
※ HSBC의 실적이 전망치보다 낮았고, 엔비디아 실적과 FOMC 의사록을 경계한 영향 (뉴스검색_신한)
º 주목받는 유럽 증시의 ‘그래놀라즈’ [조은아의 유로노믹스] (동아일보)
※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로슈, ASML, 네슬레, 노바티스, 노보노디스크, 로레알, LVMH, 아스트라제네카, SAP, 사노피를 뜻함 (뉴스검색_신한)
※ 유럽 증시는 버블이 적으며, 그래놀라지는 고령화, AI, ESG에 대응하는 유망한 주제의 종목들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둔 관망에 보합 출발 (연합인포)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912(-0.06%)
º EUR/USD : 1.0828(+0.09%)
º JPY/USD : 66.82(-0.18%)
º Gold : 2,034.3(-0.27%)
º Crude Oil : 78.18(+1.4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3187(+0.0434%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 약세…의사록 '조기인하 경계·금리 최고점 확인'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FOMC 의사록 발표 속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FOMC 의사록 주시하며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엔비디아 시간외서 10% 폭등하자 나스닥 선물 0.58%↑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하자 지수선물도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후 5시 18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2% 하락하고 있는 데 비해 S&P500 선물은 0.55%, 나스닥 선물은 0.5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가 실적 호조로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엔비디아는 시간외거래에서 10.10% 폭등한 742.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2.85% 하락 마감했었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호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 매출이 221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06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은 물론, 전년 대비 265% 급증한 것이다.
엔비디아는 또 주당 순익이 5.15달러라고 밝혔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 4.64달러를 크게 상회한다. 이는 전년 대비 769% 폭증한 것이다.
이번 분기 전망도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에 2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21억7000만달러를 크게 웃돈다.
2. "이번엔 한국에 꼭 풀베팅"…외국인들 작정하고 노린다는데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앞두고 기대 커져
외국인 순매수 10조, 2009년 이후 15년만에 최대
헤지펀드 추가 매수 자금 대기
지수 ETF 나오면 기관자금 합류
"일본처럼 장기 우상향 가능성 높아"
“일본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을 때 많은 외국인들이 의심하다가 투자기회를 놓쳤어요. 한국 시장에선 먼저 올라타겠다고 작정하고 들어오는거죠. 헤지펀드들이 상당한 자금을 대기시켜 놓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 A씨)
오는 26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가 들썩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들어 코스피시장에서 10조17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FTSE 선진지수 편입 이슈가 활발하던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다. 아직 2월이지만 벌써 연간 기준으로 해도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규모 역대 8위에 달하는 금액이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JPX)의 상장사 저평가 개선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덕분에 닛케이 225지수는 작년 3월 정책 발표 이후 약 40% 올라 버블시대 이후 3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가 발표할 최종안에는 한국거래소가 상장사에 기업가치 개선계획 공표를 권고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사들이 거래소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가순자산비율(PBR)이나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치 제시 등을 밝히는 안이 거론된다. 기획재정부는 배당을 늘리는 기업에 세제혜택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26일 세부안이 발표되면 ‘뉴스에 팔라’는 격언처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국내 증시가 한동안 크게 출렁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론 일본 증시처럼 우상향 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일본도 작년 3월 도쿄증권거래소 정책을 발표했을 때 증시가 곧바로 반응하진 않았다”며 “거래소가 관련 지수를 4월에 발표하고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5월에 나오면 기관 자금이 쏟아져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에 이어 기관이 쌍끌이로 받쳐주면서 결국 증시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중장기 수익을 노리는 외국인 자금의 특성상 26일 결과만 보고 국내 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지만 정부의 후속조치가 이어지면서 시장 반응은 점점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했다.
올들어 10조를 베팅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조586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그 다음은 현대차(1조4638억원), 삼성물산(7097억원), 기아(5700억원) 등의 순이었다. KB금융(3971억원), 하나금융지주(2214억원), 삼성생명(2162억원) 등 금융주도 많이 담았다. 대부분 PBR, PER 등이 낮은 저평가 대형주 종목들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금처럼 단순히 ‘저 PBR’ 종목이 계속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는 “배당과 자사주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적극적으로 펴려면 결국 좋은 현금 흐름을 창출해야한다”며 “PBR 테마에 휩쓸리지 말고 ROE, 주가수익비율(PER) 등이 우수한 종목들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2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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