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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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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19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 ※ President's Day 로 인한 휴장)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627.99(+0.00%,휴장)
 º S&P500 : 5,005.57(+0.00%,휴장)
 º 나스닥종합 : 15,775.65(+0.00%,휴장)
 º CBOE VIX : 14.24(+0.00%,휴장)
 º 다우존스30_선물 : 38,697(+0.00%,휴장)
 º S&P500_선물 : 5,019.75(+0.00%,휴장)
 º 나스닥100_선물 : 17,744(+0.00%,휴장)

◆ News Clipping

 

 º 미국증시 및 채권시장 19일 월요일 '프레지던트 데이' 휴장 (머니투데이)
 º 10개월 만에 몸값 3배 오른 오픈AI… 잇따라 신규 서비스 (국민일보)
※ 지난해 1월 290억 달러로 평가되었고, 현재 최소 800억 달러로 평가 (뉴스검색_신한)
 º 애플 폐쇄적 생태계 ‘독이 든 사과’였나 (국민일보)
※ 폐쇄적 생태계는 AI 도입을 늦추고 있고, EU와 미국에서 반독점법 위반 이슈가 진행 중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AI칩 공급 대기기간 단축, '새로운 위기' 징조 (글로벌이코노믹)
※ 대기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3개월로 크게 단축됨 (뉴스검색_신한)
※ 더 많은 신규 주문을 받지 못하면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음 (뉴스검색_신한)
※ 중국 시장이 금지된 것 또한 불안한 점 (뉴스검색_신한)
 º 치솟는 '슈퍼근원물가'에 골머리 앓는 연준 (파이낸셜뉴스)
※ 슈퍼근원물가지수는 식료품과 에너지, 주택을 제외한 것으로 서비스 부문의 물가를 정확하게 보여줌 (뉴스검색_신한)
※ 슈퍼근원물가지수 상승으로 연준의 금리인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음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763.07(-0.05%)
 º 영국FTSE : 7,728.50(+0.22%)
 º 독일DAX : 17,092.26(-0.15%)
 º 프랑스CAC40 : 7,768.55(+0.00%)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777(-0.04%)
 º 영국FTSE_선물 : 7,703(+0.20%)
 º DAX_선물 : 17,143(-0.16%)
 º 프랑스CAC40_선물 : 7,792(+0.30%)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유럽증시, 나흘만에 하락…숨고르기 장세 (연합인포)
※ 지난 주 강세와 미국 증시 휴장에 따른 관망세 (뉴스검색_신한)
 º 美 증시 오를대로 올랐다…유럽으로 눈 돌리는 월가 (한국경제)
※ 유럽 주식이 역사적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투자 증가 (뉴스검색_신한)
※ S&P500지수의 12개월 PER을 스톡스유럽600지수의 PER로 나눈 비율이 0.65로 사상 최저치 (뉴스검색_신한)
 º EU는 거대 플랫폼 강력 규제… 애플에 7000억 과징금 (조선일보)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182(-0.02%)
 º EUR/USD : 1.07895(+0.00%,휴장)
 º JPY/USD : 66.875(+0.00%,휴장)
 º Gold : 2,024.1(+0.00%,휴장)
 º Crude Oil : 79.19(+0.00%,휴장)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792(+0.00%p,휴장)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휴장
º [뉴욕 금가격] 휴장

º [뉴욕유가] 휴


주요 뉴스 요약

1.  밸류업 프로그램, 중국 떠난 외국인 자금 불러온다 

 

19일 KB증권은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이 올해 11월 13일까지 10개월에 걸쳐 진행할 투자콘텐츠 프로그램 'KB 프리미어 서밋'의 첫 시작을 담당한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외국계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월 24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한 설명이 나오자 홍콩, 싱가포르 등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이 커진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 연초부터 지금까지 외국인 수급은 거의 10조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계 기업들은 자산 배분이라는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상황이 좋더라도 더 좋은 상황에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 쪽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 매력이 떨어진 중국에 대한 외국인 자금이 크게 빠진 상황이다. 하 연구원은 "인도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그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며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증시 부양책을 차용하는 것이 외국인의 한국 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또한 올해 주식시장에서 주목할 포인트로 '삼성의 투자 방향'을 짚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에 미래사업기획단, 비즈니스 개발 그룹 등 기업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하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이러한 조직개편과 함께 삼성 디스플레이는 약 10조원의 자금을 자본 준비금에서 잉여금으로 전환했다"며 "이익 잉여금으로의 전환은 배당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한 "1월 초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는 M&A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삼성전자의 투자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대박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2.  밸류업 동상이몽?...7조원 팔아치운 개미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반등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 투자자들은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기보다는 차익 실현의 기회로 삼고 오히려 해외 증시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조7515억원어치를 팔았다. 지난달엔 4조5914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한 달 만에 분위기가 급변했다. 거래일로 따지면 보름이 채 되지 않아 8조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국내 주식을 대거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 기간 코스피에서 각각 6조7079억원, 1조156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정부가 '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이후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개인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아 주목받은 종목들을 집중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이달 들어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현대차로 순매도 금액이 1조9625억원에 달했다. 삼성물산(-4838억원), SK하이닉스(-4483억원), 기아(-3619억원), KB금융(-2354억원) 등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 종목은 최근 '저PBR' 열풍을 타고 주가가 크게 올랐다. 대표적으로 현대차는 이달 들어 19만4600원에서 25만2500원으로 29.75% 상승했다. 이 밖에 삼성물산(23.48%), 기아(14.92%), KB금융(21.55%) 등도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다.

연초 부진을 겪던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타자 개인은 발빠르게 손을 터는 모습이다. 대신, 해외 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순매수액은 10억1382만달러(16일 기준)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체 순매수 금액(7억2979만달러)을 보름 만에 뛰어넘은 셈이다. 같은 기간 일본주식도 2759만달러어치 사들이며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정작 개인은 국내 증시를 떠나는 분위기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저PBR주'가 테마 양상으로 과열되면서 장기 상승 기대감보다 단기 급등 후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오는 26일 발표될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지수 급락 등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개인의 순매도 가속화는 물론 최근 대거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도 재차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이남우 회장은 "이번 발표에서 시장이 기대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며 "특히 외국인들이 실망해서 많은 매물을 쏟아낼 수 있다"고 짚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으면 일본 같은 효과는커녕 저PBR 테마주 같은 테마 양상만 나타날 수 있다"며 "기존 테마주들처럼 급등했다가 버블이 꺼지는 현상만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3.  자국 반도체 기업부터 지원한 바이든 정부…TSMC·삼성의 운명 

美 정부,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자국 기업 지원안만 정해
TSMC·삼성 등에 대한 보조금 규모와 시기 언급 아직 없어
TSMC는 이미 생산라인 건설 시점 연기
일본 생산라인은 이미 양산 시작

출처 : EPA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 내 반도체 투자 기업에 대한 보조금 발표를 순차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반도체 기업의 공장 건설 속도가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미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보조금 규모를 먼저 확정하면서 대만 TSMC 등 미국 외 반도체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다.

이들 기업 사이에선 대규모 투자를 미 정부에 약속했지만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있다. 미 정부 또한 최근 반도체 수요가 반도체 법을 준비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때만큼 크지 않다는 점 때문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위한 여러 제약 조건 등을 내세우고 있다.


美 글로벌파운드리스에 2조원 지원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반도체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의 뉴욕주·버몬트주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을 위해 15억달러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2조 40억원 규모다. 미국에서 지난 2022년 반도체 법 발효 이후 반도체 기업에 대한 세 번째 보조금 지원 계획이자, 첫 대규모 지원 사업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지원을 통해 생산된 반도체는 현재 전적으로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및 항공 산업의 반도체 공급망에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17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개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조건이 매우 싸다로워... 과련 이 보조금을 받을지?? 의문이...

 

독소조항 많아…TSMC는 생산 스케쥴 지연

 

우선 반도체 법의 독소조항이 너무 많다. 반도체 법은 1억5000만달러 이상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보조금의 최대 7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는 조항을 비롯해 중국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의 요건도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반도체 법에 대한 독소 조항 우려도 일찌감치 제기됐다...

대표적으로 TSMC의 미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시점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다. TSMC는 지난해 여름 현지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문제로 미국 애리조나 제1 공장의 양산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다.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도체 수요 줄어

 

지난 1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보다 14.3% 감소한 126억200만제곱인치, 매출액은 10.9% 줄어든 123억달러로 집계됐다.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액은 이전 3년간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재고 조정과 반도체 수요 둔화로 역성장했다. SEMI SMG(실리콘 매뉴팩처러스 그룹) 회장이자 글로벌웨이퍼스 부사장 겸 최고 감사관인 리 청웨이는 “2023년 12인치 폴리시드(polished) 웨이퍼와 에피(epitaxial)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각각 13%와 5% 감소했다”며 “특히 하반기 출하량이 상반기 대비 9% 줄었다”고 말했다.

 

올해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함께 반도체 법을 자신의 경제 분야에서 주요 성과로 내세워 왔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19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 시황 #해외시황 #해외시황브리핑  #미국증시 #시황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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