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2월 7일)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7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677.36 (+0.40%, +156.00pt)
º S&P500 : 4,995.06 (+0.82%, +40.83pt)
º 나스닥종합 : 15,756.64 (+0.95%, +147.64pt)
º CBOE VIX : 12.83 (-1.76%)
º 다우존스30_선물 : 38,774 (+0.42%)
º S&P500_선물 : 5,015.25 (+0.81%)
º 나스닥100_선물 : 17,841.75 (+1.0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연준 당국자 발언·실적 주시 속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주요 기업 실적발표 이후 호평 속에 미국 증시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강한 실적에 최고 경신…S&P500 5천 턱밑 마감 (연합뉴스)
※ 주가가 랠리를 지속하는 데는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뉴스검색_신한)
※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서 70%가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 (뉴스검색_신한)
º 美 '악성 대출' 12년만에 최고 카드빚 못갚는 2030세대 급증 (한국경제)
※ 연체기간 3개월 이상 비중 12년만 최고치 기록 (뉴스검색_신한)
º "고급주택 임대료만 떨어지네"…美 부동산 임대시장 양극화 (연합뉴스)
※ 시카고, 신축 고급 아파트 대상 계약 시 일정 기간 임대료 면제 (뉴스검색_신한)
º 작년 美의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로…美中 무역갈등 여파(종합) (연합뉴스)
※ 23년 기준 연간 미국 무역수지 적자폭 전년 대비 18.7% 감소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지난달 한국서 단 1대 판매…美에선 인력 감원 준비" (연합뉴스)
※ 블룸버그 "수요 위축에 한국 보조금 발표 대기 영향" 분석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678.85 (-0.26%)
º 영국FTSE : 7,628.75 (-0.68%)
º 독일DAX : 16,921.96 (-0.65%)
º 프랑스CAC40 : 7,611.26 (-0.36%)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694 (-0.28%)
º 영국FTSE_선물 : 7,602 (-0.81%)
º DAX_선물 : 16,997 (-0.78%)
º 프랑스CAC40_선물 : 7,620.5 (-0.37%)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장 초반 혼조세…獨 DAX 0.13%↓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마감] 은행·에너지株 약세에 하락...DHL·토탈에너지스↓(뉴스핌)
※ 은행, 석유·가스 섹터 각각 0.9%, 1% 하락 자동차, 기술 섹터 0.5%, 0.7% 상승 (뉴스검색_신한)
※ ECB 집행이사회 이사벨 슈나벨 이사, "금리 서둘러 내리면 인플레 다시 치솟을 것" 경고 (뉴스검색_신한)
※ 독일 통계청 “12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6% 감소” 발표 (뉴스검색_신한)
º 최종 관문 넘은 유럽판 IRA…원조 IRA 대항마 될 수 있을까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917 (-0.15%)
º EUR/USD : 1.0789 (+0.20%)
º JPY/USD : 67.935 (-0.12%)
º Gold : 2,051.7 (+0.01%)
º Crude Oil : 73.86 (+0.7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1134 (+0.0134%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화 약세…'느긋한 금리인하' 확인한 시장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금리 인하 시점 주시하며 강보합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휘발유 재고 감소에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기업 호실적에 상승… S&P500 5000선 '눈앞'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00포인트(0.40%) 오른 3만867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83포인트(0.82%) 상승한 4995.0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65포인트(0.95%) 오른 1만5756.6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S&P500지수는 장중 4999.89까지 올랐으나 5000 돌파에는 실패했다. 지수는 2021년 4월에 4000을 돌파한 후 거의 3년 만에 5000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전망 시점이 뒤로 밀리고 있지만 낙관적인 실적 전망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Fed 이사는 이날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보고 있지만 아직 금리를 낮출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으로서는 올해 금리 인하 횟수는 2~3회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너무 빠른 금리 인하를 경계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정책 기조를 조정하기 전 더 많은 증거를 확인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골드만 삭스의 크리스 매니징 디렉터인 크리스 허시는 증시 상승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예상보다 늦은 금리 인하에 대해 점점 편안해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는 가운데서도 기업들의 잇따른 호실적이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서 70%가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역사적 평균인 63%를 웃돈다.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은 역성장에 대한 예상을 깨고 전년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술기업들의 실적도 예상보다 긍정적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강자인 엔비디아는 2.75%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11% 올랐다. 메타 플랫폼은 3.27% 상승했고 알파벳과 아마존 주가는 각각 0.87%, 0.82% 올랐다.

태양광 관련 제조업체인 인페이즈 에너지는 재고가 바닥을 찍었다는 소식에 16.91% 급등했다. 미 완성차업체 포드는 4분기 실적과 올해 연간 실적 전망 모두 시장의 예상을 웃돌면서 6.05% 뛰었다. 치폴레도 견조한 실적 발표 후 7.21% 상승했다.

월트디즈니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10~12월 조정 주당순이익(EPS) 1.22달러, 매출 23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237억달러)를 밑돌았지만 조정 EPS는 예상치(0.99달러)를 상회했다. 디즈니는 시간외거래에서 현재 7% 넘게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이 주가를 떠받치고 있으며 연준이 결국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발트 인베스트먼츠의 키스 뷰캐년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마켓워치에 급격한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세를 보이는 점이 주가를 떠받치는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 미국의 주식시장은 너무 좋습니다... 과연 2월8일 우리나라 장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ㅠㅠ

 

2.  밸류업 맞물린 주총시즌…자사주 소각 요구 ‘봇물’

다가오는 3월 주주총회 시즌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맞물리면서 행동주의펀드와 소액주주들의 주주환원 강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기업들의 자사주 제도 개선을 꾀하고 있어 이러한 움직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이달 발표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비교 공시하는 대책 등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주주행동주의 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상장사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스스로 기업가치를 높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아난티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5일 청주지방법원에 아난티를 대상으로 주주명부 열람 등사(복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소액주주들은 이번 청구소송을 통해 주주명부를 확보한 뒤 소액주주지분 결집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회사가 지난 1996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한 번도 주주배당을 시행하지 않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소극적인 움직임을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소액주주연대는 앞서 지난 2일 회사 측에 자사주 매입·소각과 이사·경영진 교체를 요구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발송하기도 했다. 특히 주주연대는 이번 제안에 대해 회사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행동주의펀드와 연대해 지분 30% 이상을 확보, 주총에서 경영권 행사까지 강행하겠다는 목표다.

소액주주들은 호텔·리조트 기업 아난티가 올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성장세에 비해 주주환원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자사주 100만주(66억5912만원 어치)를 매입해 소각했으나 전체 발행 주식의 1.09%에 불과해 이들의 불만을 더 키웠다.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도 주총을 앞두고 삼성물산에 자사주 매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이재용 삼성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과 관련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내달 삼성그룹 주총과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이 18.26%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은 지주회사 체제가 아닌 삼성그룹에서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안다자산운용과 씨티오브런던인베스트매니지먼트,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국내외 헤지펀드는 지난 2일 삼성물산 주가가 저평가돼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주주 제안서를 삼성물산에 제출했다. 이들 펀드는 삼성물산 지분 1%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말 삼성물산이 1조원대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발표했지만 기관들은 이런 조치가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기엔 미흡하다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당시에도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이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투명화를 촉구했고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는 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 규모를 5000억원까지 확대하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VIP자산운용이 최근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패키징을 상대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요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VIP운용은 삼양패키징 지분을 5.83% 보유하고 있다. VIP운용은 삼양패키징이 지난 2022년 현금배당 성향을 약 100%까지 올리는 파격적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부양 효과를 보지 못해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4월 총선을 앞둔 지금이 자본시장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관심도가 높은 시기라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검토했던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정책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따라 선제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도 잇따르고 있다”며 “여기에 정부가 총선 표심을 잡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을 의식한 정책을 내놓거나 의견들을 반영하고 있어 이런 방향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2024년은 자사주 매입·소각이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사모펀드까지 '저평가株 사재기' 가세(2.4) 

K증시 레벨업
비상장사에 투자하던 PEF
PBR 낮은 종목들 장내매수
금융권 배당·자사주 매입
주주환원 정책 이어질 듯


회사 시가총액이 보유 자산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주식에 대해 연기금뿐만 아니라 사모펀드(PEF)들까지 매수에 나섰다. 이른바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 매수 랠리가 시작된 것이다.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사모펀드들의 저평가 상장사 주식에 대한 장내 매수가 지속되고 있고, 이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개인이 투자하는 사모펀드도 지난주 저PBR인 금융 업종에서 958억원, 유통 업종에서 422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직전주보다 3.3배 늘어난 수치다.

사모펀드들은 과거 비상장기업 발굴 위주의 투자에서 저평가된 상장사 지분 매입으로 투자 전략을 바꾸고 있다. 최근 비상장기업 가치가 과대 포장되고 막상 상장하고 나면 '새내기주'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시장에서 극단적으로 저평가된 상장기업을 사서 상장폐지 후 매각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사모펀드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95%를 확보하면 상장폐지가 가능하고 이후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매각도 쉬워진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는 "실제 가치에 주가가 한참 못 미치는 기업이 많은데 사모펀드가 이런 주식을 비싼 가격에 공개매수하면서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개매수 제도와 자진 상장폐지가 잘만 작동하면 지배구조를 바꾸고 한국 증시 디스카운트 해소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모펀드가 공개매수를 통해 소액주주 지분을 모으는 과정에선 공개매수 가격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대형 사모펀드들은 저평가된 종목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들 투자자에겐 장내에서 매수해도 실제 기업가치보다 더 낮기 때문에 공개매수가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PBR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 방안에 대한 발표가 다가오면서 대표적 저PBR 업종인 금융 업계는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메타는 첫 배당과 500억달러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면서 2일(현지시간) 주가가 20.32% 뛰며 기업가치가 2000억달러 이상 늘었다.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나설 한국 기업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금융권에선 지난달 31일 하나금융지주가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밝히며 포문을 열었다. 6일부터 실적 발표에 나서는 다른 금융지주도 주주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 PBR + 주주환원책(자사주 매입 · 소각) =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될지 주목!!!!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7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