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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주식 시황 브리핑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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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1일(목) 저녁에 있었던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
주요 뉴스 요약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519.84 (+0.97%, +369.54pt)
º S&P500 : 4,906.19 (+1.25%, +60.54pt)
º 나스닥종합 : 15,361.64 (+1.30%, +197.63pt)
º CBOE VIX : 13.88 (-3.28%)
º 다우존스30_선물 : 38,625 (+0.90%)
º S&P500_선물 : 4,928.5 (+1.19%)
º 나스닥100_선물 : 17,436.75 (+1.1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FOMC 소화, 실적 대기하며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 소폭 상승하며 회복 시도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FOMC 소화·실적 주시 속 반등…다우 1%↑마감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美 중장기물 국채가 급등…"파월 패싱" (연합인포)
º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두 달 만에 최고...예상치 상회 (아주경제)
º 또 미국 지역은행 흔들...파월 고집에 부동산-금융 동반부실 (머니투데이)
º 美 상업용부동산 침체 따른 은행 충격 가시화…NYCB 주가 반토막 (연합인포)
※ 뉴욕 오피스 대출 부실화 등 반영…다른 지역은행으로 파급 우려 (뉴스검색_신한)
※ '美부동산 투자손실' 日은행도 하한가…"부실대출, 서서히 드러날 것" (뉴스검색_신한)
º ZOOM, 페이팔, MS 등 미국 기업들 구조조정 확산 (서울경제)
※ 구글·MS·아마존·이베이도 인원 감축, 올해 100개 이상 기업서 3만명 해고 예상 (뉴스검색_신한)
º "바닥이 어디지" 美 홈트레이닝 업체 펠로톤 실적부진에 20%대↓ (연합인포)
º 머스크 "주주 투표 통해 테슬라 법인 텍사스로 옮기겠다" (연합인포)
※ 델라웨어주 법원 "74조원 보상 패키지 무효" 판결에 불만 이유 (뉴스검색_신한)
※ 신의성실 의무 위반 가능성…"원하는 것 못얻자 대안찾기 나서" (뉴스검색_신한)
º 애플, 지난해 4분기 매출 전년대비 2%↑...5분기만에 처음 (헤럴드경제)
º 메타 작년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웃돌아...첫 배당 (매일경제)
º 아마존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매출 14% 증가 '어닝 서프라이즈' (한국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638.6 (-0.21%)
º 영국FTSE : 7,622.16 (-0.11%)
º 독일DAX : 16,859.04 (-0.26%)
º 프랑스CAC40 : 7,588.75 (-0.89%)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649 (-0.34%)
º 영국FTSE_선물 : 7,595 (-0.45%)
º DAX_선물 : 16,924 (-0.41%)
º 프랑스CAC40_선물 : 7,601 (-0.94%)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FOMC 소화하며 하락 출발…BOE·유로존 CPI 주시 (연합인포)
º [유럽증시]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마감...은행·제약株↓ (뉴스핌)
※ 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의 금리 동결 결정, 유로존의 1월 인플레이션 수치와 기업 실적 발표 등을 소화하며 하락 마감 (뉴스검색_신한)
º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4회 연속 (뉴스핌)
※ 통화정책위원 9명 중 6명이 동결 의견을 냈지만 2명은 0.25%포인트 인상, 1명은 0.25%포인트 인하 의견 (뉴스검색_신한)
º EU 집행위원장, '트랙터 시위'에 "농가 행정부담 완화책 마련" (연합인포)
※ 집행위는 전날에도 농민들의 휴경 의무 규정을 올 한 해 한시적 면제하고 우크라이나 상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도입 등 성난 농민 달래기 위한 긴급대책 발표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2.872 (-0.21%)
º EUR/USD : 1.0892 (+0.29%)
º JPY/USD : 68.85 (+0.02%)
º Gold : 2,071.1 (+0.18%)
º Crude Oil : 73.82 (-2.6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3.8802 (-0.0321%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 약세…올해 어차피 금리인하·고용지표 시선이동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중동 상황 주시 속에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금리 인하 전망 속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 파월 틀렸다"…살아있는 3월 금리인하 기대감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성공
고용시장 둔화 소식에 투심↑
10년물 국채금리 3.86%까지 하락
호실적+주주환원책..메타 15% 급등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하면서 투심이 위축됐지만, 금리 인하는 결국 이뤄질 것이고 연준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기려는 시장과 이를 늦추려는 연준간 힘겨루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AFP )

 

2.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성공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7% 상승한 3만8519.8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1.25% 오른 4906.19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 상승한 1만5351.64에 거래를 마쳤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전날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 고용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끌어올렸다.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월가 예상치 21만4000건을 웃도는 수치다.

이에 국채금리는 계속 하락 중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3bp(1bp=0.01%포인트) 하락한 3.882%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금리도 9.3bp나 하락한 4.122%,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8bp 하락한 4.211%에 장을 마쳤다.

파월 의장이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후 2시기준(한국시간)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7.5%를 기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둔화세는 보다 명확해질 것이고, 연준이 금리인하 타이밍을 늦출 경우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토르스텐 슬로크는 “시장이 더 많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3.  메타·아마존 호실적에 13%, 8% 급등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탄 것도 증시를 끌어올렸다. 애플은 정규장에서 1.33% 상승했다. 아마존의 주가도 2.63% 올랐고, 메타의 주가도 1.19% 뛰었다.

메타는 장 마감 이후 13% 이상 급등하고 있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당 5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하면서다. 아울러 메타는 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내놨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 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은 5.33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 391억8000만달러, 4.96달러를 모두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25%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 했다. 영업이익률은 41%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조조정 등 비용절감 조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다. 순이익은 140억달러로 전년동기(46억50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아마존도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00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662억달러, 80센트를 모두 웃돈 수치다. 아마존 역시 장마감 이후 8.28% 급등하고 있다.

애플의 실적도 괜찮았다. 난해 4분기 매출이 1195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2.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79억1000만달러, 2.10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당 순이익은 16% 늘었다.

판매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아이폰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아이폰의 매출은 697억달러로, 시장 예상치(686억달러)를 웃돌았다.

하지만 중화권의 매출은 13%가까이 하락한 20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235억달러)를 훨씬 밑돈 수치다. 애플의 주가는 장마감 후 2% 가량 하락 중이다.
 

4.  ‘밸류업’ 기대에 오히려 흔들리는 코스닥… 개미 ‘당황’ 

코스피 대형·금융주 쏠린 기관·외인
코스닥 성장주 담은 개미는 손실

 
기관과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 대형주로 쏠리며 코스닥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상장사 투자지표를 공시하고 기업가치 개선 계획을 공표하도록 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시장 수급이 주가순자산비율(PBR) 1 미만 종목에 집중된 여파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2% 오른 2542.46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이다. 반대로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06% 하락한 798.73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4.77% 하락하는 동안 코스닥은 9.12% 하락했다. 밸류업 정책 기대감에 코스피가 하락폭을 축소해나가는 동안 코스닥은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받으며 두 지수의 차이가 벌어진 것이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발표된 지난달 24일 이후 이날까지 7거래일 동안 기관은 코스닥 주식 871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같은 기간 외국인도 165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1832억원 순매수하면서 이들이 판 종목을 받았다. 이 기간 코스닥 지수가 4.4%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개인의 투자 성적은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 주식을 판 돈으로 코스피 주식을 사는 데 썼다. 최근 7거래일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 2조1650억원을, 기관은 736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들이 산 종목을 보면 주주환원 정책이 활발하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 수혜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기아를 비롯해 지주사인 삼성물산과 KB금융 하나금융지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기관 역시 현대차와 신한지주 삼성물산 LG SK 등 저평가돼 있다고 알려진 대형주를 사들였다.

주가 상승 폭으로 보면 금융주가 가장 돋보였다. PBR 0.20배로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흥국화재는 이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키움증권(11.27%)과 한화생명(10.54%)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과 상생 금융 등으로 인한 실적 우려로 그간 기를 펴지 못하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

상대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코스피 대형주가 적은 개인 투자자는 정부가 발표할 밸류업 프로그램을 기대하다 오히려 타격을 입는 모양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비중이 높은 알테오젠(-7.63%) HLB(-4.28%) 등이 크게 하락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 수급이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개인이 보유한 코스닥 종목의 하락 폭이 커지는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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