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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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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13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272.75 (-1.35%, -524.63pt)
º S&P500 : 4,953.17 (-1.37%, -68.67pt)
º 나스닥종합 : 15,655.60 (-1.80%, -286.95pt)
º CBOE VIX : 15.85 (+13.78%)
º 다우존스30_선물 : 38,333 (-1.42%)
º S&P500_선물 : 4,971.25 (-1.39%)
º 나스닥100_선물 : 17,676.75 (-1.60%)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예상보다 강한 물가 지표에 하락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인플레이션 계속해서 높게 유지되면서 미국 증시 1% 이상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마감] CPI 깜짝 증가, 미증시 일제 1% 이상 급락…나스닥 1.80%↓ (뉴스원)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 기록, 교통비, 주거비 등 서비스 물가가 주요 원인 (뉴스검색_신한)
※ 씨티, 도이치 뱅크 등 전문가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하 부정을 볼 때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망 (뉴스검색_신한)
※ 미 상업용부동산 대출 올해 만기만 1200조 원 규모 시장에 악재로 반영될 가능성 높게 전망 (뉴스검색_신한)
º 이번엔 260억弗 빅딜…美석유업계 M&A '붐' (한국경제)
※ 다이아본드백 260억 달러에 엔데버 인수, 국제유가 강세에 따른 석유업계 M&A 증가 (뉴스검색_신한)
º 美, 내달 애플에도 소송···'反독점 규제' 거세진다 (서울경제)
※ 美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 소송 제기 방안 최종검토 돌입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NVDA), 사용자 자료에 기반하는 Gen-AI 챗봇 공개 (써치엠글로벌)
※ UBS, 엔비디아 목표 주가 850달러, 오는 21일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상향 조정 (뉴스검색_신한)
º 북미 충전 규격 평정한 테슬라...스텔란티스도 수퍼차저 쓴다 (중앙일보)
※ GM, 토요타, 포드, 현대차그룹도 테슬라 충전 방식 북미충전표준 도입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美 국채가 급락…5월 인하도 물 건너가나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689.28 (-1.20%)
º 영국FTSE : 7,512.28 (-0.81%)
º 독일DAX : 16,880.83 (-0.92%)
º 프랑스CAC40 : 7,625.31 (-0.84%)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705 (-1.20%)
º 영국FTSE_선물 : 7,477 (-0.89%)
º DAX_선물 : 16,940 (-0.92%)
º 프랑스CAC40_선물 : 7,629 (-0.86%)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미 연준 피벗 기대 후퇴에 일제히 하락 (뉴스핌)
※ 美 CPI 상승률이 2%대에 진입했을 것이라는 기대가 깨지며 오는 5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약해져 (뉴스검색_신한)
※ 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가 올해 110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 CPI 지표 발표 전보다 10bp 축소된 수치 (뉴스검색_신한)
º 서방 제재에 러 수출서 亞 비중 72% 달해…유럽은 20% (헤럴드경제)
※ 2023년 러 수출 규모 전년대비 28% ↓.. 대유럽 수출액 대폭 감소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85 (+0.77%)
º EUR/USD : 1.07155 (-0.63%)
º JPY/USD : 66.64 (-0.97%)
º Gold : 2,007.2 (-1.27%)
º Crude Oil : 77.87 (+1.24%)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3202 (+0.1410%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화 올해 최고…2%대 못간 CPI·금리인하론 후퇴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끈질긴 인플레에 1% 넘게 급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인플레 강세에도 7일째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이러다 中 '알리'에 밀린다" 비상…정부, 칼 빼들었다 

 

"中 저가공세 막자"…정부, 유통社 긴급 소집

쿠팡·네이버·11번가 등 참석
中 e커머스 대응책 첫 논의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국내 e커머스업계를 소집해 알리, 테무 등 중국 플랫폼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 e커머스가 초저가를 앞세워 e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자 국내 유통산업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견기업정책관 주재 회의를 연다. 참석자는 한국유통학회와 네이버, 쿠팡, 11번가, 지마켓, SSG닷컴 등 국내 e커머스 관계자들이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산업부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 유통산업이 살아남으려면 e커머스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게 정부의 기본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업계와의 논의를 토대로 향후 법 개정까지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및 온라인 새벽배송 규제 완화 외에도 국내 유통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을 추가 개정해 우회적으로 중국 e커머스에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  14일 유통사 소집, 대응책 논의…알리 사용자 1년새 2배 급증

국내 中企·소상공인 생계 위협…"中업체도 똑같이 법 적용해야"

정부가 14일 처음으로 국내 e커머스업계를 긴급 소집해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플랫폼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중국 e커머스들이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는 것을 방치할 경우 “국내 e커머스 등 유통산업 기반 붕괴는 물론 플랫폼에 입점해 장사하는 중소 상공인에게도 직간접적인 타격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국내 유통업계는 초긴장 상태다. 앱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작년 초 300만 명대에서 지난달 약 717만 명으로 두 배 넘게 급증했다. 국내 e커머스 2위 자리(11번가·759만 명)를 위협하고 있다.

알리는 최근 ‘오픈마켓 수수료 제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LG생활건강, 애경, 유한킴벌리 등 한국 브랜드까지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 수수료 매출을 포기하면서까지 세를 불리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강점인 ‘초저가’가 불공정행위와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알리에선 삼성전자, F&F 등 국내 기업 브랜드들의 ‘짝퉁’이 아무런 제재 없이 팔리고 있다. 한국 소비자가 제품 상태, 배송 등에 민원을 제기하려고 해도 제대로 된 고객센터가 없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알리가 자체적으로 정화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업계에선 “중국 e커머스의 영향력이 높아진 만큼 국내 플랫폼과 공평하게 법 적용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유통산업의 ‘뿌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G마켓,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 중에는 중국 플랫폼에서 제품을 가져다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도매 플랫폼 ‘1688닷컴’의 한국 상륙설이 제기되면서 국내 소상공인의 생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쿠팡 등 대형 플랫폼을 규제하는 ‘플랫폼법’(플랫폼경쟁촉진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법 적용 대상엔 중국 e커머스가 빠져 있다. 국내 기업이 규제를 받는 사이 중국 기업만 혜택을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한발 물러선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중국 e커머스의 공세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선 국가는 한국뿐만이 아니다. 미국도 중국 해외 직구를 무관세 대상에서 배제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다.

 

3.  "중국 망했다" 수군거리더니…개미들 2500억 들고 'OO' 샀다 

한국 개미들도 2500억 넣은 中 증시, 이젠 '찐' 바닥일까

대표지수 CSI300, 1년새 18% 급락…펀드 수익률 악화
'저가 매수' 기회 판단에 매수세 늘어나
"경기부양책 효과 기대…지금이 역사적 최저점"

메타는 장 마감 이후 13% 이상 급등하고 있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당 5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하면서다. 아울러 메타는 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내놨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올 들어 중국 펀드에 2500억원 규모의 뭉칫돈을 쏟아부었다. 급락하고 있는 중국 증시를 저가 매수할 기회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중국 정부가 강도 높은 증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며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중국 주식형 펀드에 2548억원을 투자했다. 이 기간 국가별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7701억원)의 33%에 달하는 규모다. 인도는 1227억원, 일본은 36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6개월간 중국 펀드에 몰린 돈이 1333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매수세가 더 가파른 셈이다.

그러나 중국 펀드 수익률은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1년간 중국 펀드 199종의 평균 손실률은 37.4%에 이른다. 연초 이후로 기간을 좁혀도 손실률이 11%를 넘는다. 같은 기간 일본과 인도 펀드들이 평균 6%대 수익을 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같은 부진은 중국 증시가 지난 1년 사이 급락한 데 따른 결과다. 이 기간 대표지수인 CSI300은 약 18%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는 각각 12%, 28%가량 내렸다. 경제 성장률 둔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지수는 폭락했지만 개인들 위주로 관련 펀드 설정액이 늘고 있는 배경엔 '저가 매수' 심리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의 주가 지수가 역사적인 최저점까지 밀린 데다, 중국정부가 올 초부터 적극적인 증시 활성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만큼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중국 증시가 역사적 최저점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지난달 중순 이후 중국 정부가 증시와 경기 부양책을 동시에 꺼내고 있는 만큼 즉시 바닥론을 뒷받침해주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중국 '국가대표 펀드'들이 증시 부양의 일환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투자심리를 직접적으로 자극했다"며 "최근 이들 국부펀드가 관련 ETF 매수 범위와 강도를 키우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만큼 그 효과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 등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중국 증시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도 반등을 확신하는 단계까진 아니지만, 조금씩 사들이며 정책 효과를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13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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