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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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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28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949.02(-0.06%,-23.39pt)
º S&P500 : 5,069.76(-0.17%,-8.42pt)
º 나스닥종합 : 15,947.74(-0.55%,-87.56pt)
º CBOE VIX : 13.84(+3.05%)
º 다우존스30_선물 : 38,993(-0.06%)
º S&P500_선물 : 5,081(-0.18%)
º 나스닥100_선물 : 17,915.25(-0.59%)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GDP 소화·물가 대기 속 하락…나스닥 0.6%↓마감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미국 증시 전반 하락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6.0만 달러 돌파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GDP 소화·비트코인 급등 속 하락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美 GDP 무난히 소화…국채가↑ (연합인포)
º 디즈니, 인도 대기업과 합작사 설립…"인도 시청자 7억명 확보" (연합뉴스)
º  "해외서 예상 뛰어넘는 매출"…'대체육' 비욘드미트 주가 껑충 (한국경제)
º 美 4분기 GDP 성장률 3.2%로 하향 수정...성장세 견조 (뉴스핌)
º 미 모기지금리 7%대…주택 수요 급속 위축 (연합인포)
º 미 달러화 강세…"연준 고금리 당분간 유지" 인식 (연합인포)
º 美 연준 “달러 CBDC 늦춰지면 달러 입지 위협” (서울경제)
※ 美 전문가, 해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이 달러 결제 역할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경고 (뉴스검색_신한)
º 'AI 스며든 스마트홈'…변화 더딘 美가전시장도 에너지효율 대세 (연합뉴스)
※ 美최대 가전전시 'KBIS' 개막…GE·월풀·밀레 등 신기술 접목 (뉴스검색_신한)
º 美정부 셧다운 피할듯…"의회, 일부예산 합의·처리시한 연장"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83.77(-0.04%)
º 영국FTSE : 7,624.98(-0.76%)
º 독일DAX : 17,601.22(+0.25%)
º 프랑스CAC40 : 7,954.39(+0.08%)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93(-0.10%)
º 영국FTSE_선물 : 7,605(-0.81%)
º DAX_선물 : 17,635(+0.19%)
º 프랑스CAC40_선물 : 7,971(+0.06%)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인플레 발표 앞두고 하락...에어버스↑·테일러 윔피↓ (뉴스핌)
º '유럽판 챗GPT' 창업자 "오픈AI·구글과 경쟁 자신" (연합뉴스)
※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 AI, 자체 대규모 언어 모델 출시, 영미권 모델에 맞서 가성비 높은 유럽형 AI 모델을 만들겠다는 각오 (뉴스검색_신한)
º EU 공급망실사법 승인 무산…2주내 진전 없으면 폐기될 수도 (연합뉴스)
※ 기업에 인권·환경 보호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공급망실사법 승인 무산, 시행을 장담할 수 없다는 의견 多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904(+0.14%)
º EUR/USD : 1.0842(-0.11%)
º JPY/USD : 66.565(-0.12%)
º Gold : 2,042.7(-0.07%)
º Crude Oil : 78.54(-0.42%)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639(-0.0393%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美 탄탄한 성장세 부각…달러↑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나쁘지 않은 성장률에 약보합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PCE 물가 대기하며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잡스가 말했다 "think big"

 

2007년 6월 18일로 기억한다. 세계 증시가 유동성 파티를 즐기던 중이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사상 처음 1800을 돌파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의 헤지펀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라는 상품에 투자했다가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전 세계가 동요하던 그 며칠 사이에 두 개의 제품이 시장에 연이어 나왔다. 하나는 엔비디아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인 ‘쿠다’였고, 다른 하나는 애플의 ‘아이폰’이었다. 인공지능(AI)과 스마트폰 시대는 그렇게 금융위기와 함께 찾아왔다.


가보지 않은 길을 뚫은 기업들

 

당시 엔비디아와 애플이 맞서야 할 상대는 정보기술(IT)업계의 ‘절대 지존’들이었다. 엔비디아가 몸담은 세계 반도체시장은 인텔 천하였다. 중앙처리장치(CPU) 분야에서 인텔 점유율이 80%에 달했다. 컴퓨터 제조사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인텔 CPU가 장착됐다는 의미인 ‘인텔 인사이드’가 곧 브랜드였다. 그런 인텔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CPU 시대를 끝내겠다”며 도전장을 냈다. 모두가 코웃음을 쳤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인텔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던 때였다.

애플이 진출한 휴대폰 분야에선 노키아가 독주 중이었다. 글로벌 점유율이 2위 모토로라, 3위 삼성전자, 4위 소니에릭슨을 합친 것보다 높았다. 당시 애플도 빅테크 축에 속했지만, 노키아에 견줄 수준은 아니었다.

가보지 않은 길은 험난했다. 엔비디아가 내놓은 쿠다는 수년간 ‘돈 먹는 하마’였다. 그 효용성이 주목받은 것은 6년이 지나서였다. 애플도 휴대폰의 강자 반열에 오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했다. 아이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진영에 밀리고 노키아의 심비안, RIM의 블랙베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협공에 흔들렸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조성된 애플과 엔비디아의 생태계는 지금 전 세계 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이들 회사의 몸값은 대한민국 전체 시총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기다린 만큼 보상도 컸다

 

엔비디아와 애플이 새로운 업(業)의 싹을 틔우기까지 직면했던 가장 힘든 도전 중 하나는 ‘당장 성과를 내라’ ‘투자는 됐고 배당부터 하라’는 기관투자가와 개인들의 모진 공세를 견뎌내는 것이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복판이던 2008~2009년에도 주요 기업들엔 이런 압박이 이어졌다. 오죽했으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창사 후 처음으로 빚을 내 자사주를 사들이고 배당해야 했다.

하지만 애플과 엔비디아는 “미래를 위한 자금”이라며 일축했다. 이들의 성공은 그 과도한 요구를 이겨내고 자금을 길고 지루한 혁신 작업에 온전히 보탤 수 있어서 가능했다. 애플이 배당 등 주주 환원을 재개한 것은 2012년 시총 1위에 오른 뒤였다. 엔비디아도 이즈음에서야 주주 환원에 나섰다. 주주들의 기다림은 길었지만 그 보상도 컸다.

당시 배당에 대한 기관 등의 압박이 한창이었을 때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 있다. 요즘 국내 개별 기업의 사업구조나 시장 상황을 무시한 채 무작정 유보금을 헐어 나눠주라는 이들도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배당만 한다고 주가가 오르겠는가. 애플은 충분히 커졌다. 여러분도 생각을 크게 하라(think big).”

 

2.  이복현, '밸류업' 패널티 시사…"기준 미달시 거래소 퇴출"    


"기업 '옥석가리기' 명확히"…자율 강조한 금융위 발표와 배치
"홍콩 ELS 손실 배상안, 다음주 당국 방향성 발표 방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주주환원 등에서 일정 조건에 못 미친 상장사에 대해 거래소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원장은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연구기관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상장 기업도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거래소 퇴출이 적극적으로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이 원장 발언에 대해 "밸류업 프로그램과는 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른바 '좀비 기업'들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 기간을 단축한다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와 입장이 같은데, 바라보는 지점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며 "현저히 기업가치가 미달하는 기업까지 끌고 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홍콩 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배상안이 내달 초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사와 투자자 간 '책임 분담 기준안'에 대해 "초안은 마무리가 된 상태로 다음 주말을 전후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분쟁조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어 "(금융사들이) 소비자나 이해관계자에게 적절한 원상회복 조치를 한다면 제재·과징금 감경 요소로 삼는 게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3. “몸무게 15% 줄었다” 비만약 열풍에…하루 만에 이 종목도 121% 훌 


“GLP-1 만 비만약 대안 아니다”
이달 상장 프랙틸, 하루새 20%↑
‘위고비·젭바운드 보다 좋을 듯’
바이킹테라, 임상 덕에 2배 폭등
요요 걱정 줄어 강점 부각된 결과

 

전기차 투자 열기가 주춤한 가운데 뉴욕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뿐 아니라 비만치료제 분야로 증시자금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비만치료약 3대장’으로 꼽히는 노보노디스트·일라이릴리·암젠에 대응해 중소 바이오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투자종목 선택을 위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바이킹테라퓨틱스(VKTX)와 프랙틸헬스(GUTS) 주가가 각각 전날보다 121.02% , 20.00% 뛰어 거래를 마쳤다.

두 기업은 모두 비만치료제 개발에 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매수세를 끌었다.

우선 바이킹테라퓨틱스는 비만·과체중 환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13주간 회사가 개발 중인 비만약 ‘VK2735’ 중간 단계 임상을 진행한 결과 이들의 체중이 평균 약 14.7%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이날 밝혀 시장 눈길을 끌었다.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65% 뛰어 네 배 이상 치솟은 상태다.

브라이언 리안 바이킹테라퓨틱스 최고경영자(CEO)는 “VK2735를 투여받은 사람 중 88% 는 몸 무게가 최소 10% 줄었고 비교 집단은 4% 감소에 불과했다”면서 “투약 기간을 늘리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VK2735 용량을 얼마나 투입하든 13주 차부터 체중 감소세가 둔화되는 징후는 없었다고 밝혀 투자 기대를 샀다.

이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삭센다나 일라이 릴리의 젭 바운드 효과를 넘어설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요요 현상과 관련해 미국 의학계에서는 젭 바운드를 비롯해 위고비·삭센다가 기반으로 한 GLP-1 활용 비만 치료제가 식욕 억제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식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비만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은 미국 웨일코넬 병원과 영국 글래스고대학 등 4개 연구기관이 70개 기관을 통해 비만 환자 670명을 대상으로 88주간 효과를 시험한 결과 젭 바운드 주사를 맞은 실험군은 체중이 무려 평균 25.3% 줄었지만 주사를 중단하는 경우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결과를 지난 달 3일 게재하기도 했다.

GLP-1 은 당뇨병 치료제로 활용됐지만 인슐린 분비 촉진 기능 덕에 소화 시간이 늘어나고 식욕은 줄어드는 효과가 부각돼 비만치료 핵심 성분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27일 증시에서는 이달 2일 나스닥거래소에 상장한 프랙틸 헬스도 주가가 급등했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 호평이 나온 결과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모건스탠리는 프랙틸 헬스에 대해 각각 매수·비중확대 투자 의견을 내고 12개월 목표가도 순서대로 각각 26달러, 18달러로 설정했다.

제이슨 거베리 BofA연구원은 “프랙틸이 개발한 약물인 레바이타와 레주바는 GLP-1 기반 약물과 달리 신진대사를 관할하는 장과 췌장을 직접 표적으로 삼아 기능 장애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더 건강한 해법이 될 수 있으며 GLP-1 계열 약물보다 내성 측면에서도 우월하다”고 평가했다.

모건 스탠리의 마이클 울즈 연구원은 “레비타는 위험 조정 기준 당뇨 관련 매출이 약 5억2600만달러, 비만 관련 매출은 4억21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레주바도 매출(리스크 조정 기준)이 최대 5010만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면서 “프랙틸이 GLP-1 계열 약물 치료를 중단한 환자를 대상으로 레비타 효과를 실험할 것으로 보이는 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프랙틸의 주요 실험 결과는 올해 4분기 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월가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매매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프랙틸이 나스닥거래소에 제출한 기업공모(IPO) 자료에 따르면 상장일로부터 180일 후에 회사 주식 보호예수(락업 lock-up) 기간이 해제된다. 미국 공모주는 통상 해당 시점을 전후해 주가 변동성이 커진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2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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