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입니다.
2월 23일(금)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131.53(+0.16%,+62.42pt)
º S&P500 : 5,088.80(+0.03%,+1.77pt)
º 나스닥종합 : 15,996.82(-0.28%,-44.80pt)
º CBOE VIX : 13.75(-5.43%)
º 다우존스30_선물 : 39,189(+0.17%)
º S&P500_선물 : 5,101.5(+0.07%)
º 나스닥100_선물 : 17,991(-0.31%)
◆ News Clipping
º 다우·S&P500 신고가 마감…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치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랠리 이어지면서 S&P 지수 장중 5,100 도달 (써치엠글로벌)
º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S&P500 지수 5,100 돌파 (연합뉴스)
º [뉴욕채권] 2·10년물 역전폭 급확대… 경기 둔화 반영했나 (연합인포)
º 월러 연준 이사 "최소 두세 달 금리인하 연기해야" (뉴스원)
※ 1월 인플레이션 지표는 예상보다 높았고, 적어도 두세 달 이내에는 금리 인하 어려움 (뉴스검색_신한)
※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도 크게 후퇴하여 CME의 금리인하 예상 횟수는 올해 6번에서 3번으로 감소 (뉴스검색_신한)
º 'AI 대장주' 엔비디아 시가총액 장중 2조 달러 돌파 (YTN)
※ 어제 엔비디아 주가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16.5% 폭등했고 하루 시총증가액이 361조 원으로 신기록을 달성 (뉴스검색_신한)
º ''대세' 엔비디아가 뽑은 최고 경쟁업체는 '이곳' (YTN)
※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AI반도체를 포함한 다수 부문에서 중국 화웨이를 최고 경쟁상대로 지목 (뉴스검색_신한)
※ 화웨이의 주력 제품인 910B는 엔비디아의 3년 전 A100과 경쟁 (뉴스검색_신한)
º "미국은 똘똘 뭉친다" 아시아 파운드리 패권 뺏으려 2조 원 투하 (한경비즈니스)
※ 2022년 8월 반도체과학법을 공표, 이를 근거로 글로벌파운드리에 2조 원, 인텔에 13조 원을 지원 (뉴스검색_신한)
º 7 나노도 버거웠던 '인텔'… 큰소리 이유는 '하이 NA EUV' (뉴데일리경제)
※ ASML의 최신예 장비를 도입하였으나, 장비만으로 기술력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우려 (뉴스검색_신한)
º '공실·차입비용' 시달린 美상업용 부동산, 모기지신탁 주가는 (연합인포)
※ 모기지 리츠 주식은 금리 불안에 민감함에도 약 11%의 평균 수익률을 내는 중이며 주가는 상승 중 (뉴스검색_신한)
º 미 FDA는 왜 스마트 기기 혈당 측정 서비스 제동 걸었나 (조선비즈)
※ FDA는 부정확한 혈당이 환자의 약물 복용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72.57(+0.35%)
º 영국FTSE : 7,706.28(+0.28%)
º 독일DAX : 17,419.33(+0.28%)
º 프랑스CAC40 : 7,966.68(+0.70%)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84(+0.33%)
º 영국FTSE_선물 : 7,692(+0.23%)
º DAX_선물 : 17,460(+0.22%)
º 프랑스CAC40_선물 : 7,986(+0.69%)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엔비디아 훈풍에 5주째 상승 마감...메르세데스-벤츠↑·볼보↓ (뉴스핌)
※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랠리를 주도 (뉴스검색_신한)
º 범 유럽 Stoxx600 지수도 2년만 사상 최고치… 반도체 효과 (이투데이)
º ECB 통화위원 "금리, 美연준보다 먼저 안 내릴 것" (연합뉴스)
※ 임금인상 움직임과 홍해에서 계속되는 긴장을 모니터링하고, 서둘러 인하하지 않을 것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개장] 장 초반 상승세…英 0.25%↑ (아시아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859(-0.02%)
º EUR/USD : 1.0833(+0.01%)
º JPY/USD : 66.7(+0.07%)
º Gold : 2,049.4(+0.92%)
º Crude Oil : 76.49(-2.7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461(-0.0746%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화 소폭 약세… 뉴욕연은 총재 '금리인상 예상안해'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주말 앞두고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연준 금리 인하 전망 후퇴에 2.7%↓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밸류업 공개 D-1... 대만 증시 기적의 비밀
우리에게 TSMC의 나라로 익숙한 대만. 대만은 한국과 공통점이 많다. 두 나라는 높은 무역 의존도, 인구 고령화, 안보 리스크, IT 같은 특정 산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까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만 눈에 띄는 차이점은 한국이 경제 규모나 인구 면에서 대만보다 월등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도 한국 상장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대만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약 1조 7천억 달러로 대만의 2배가 넘는다. 글로벌 투자자금의 벤치마크 지수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신흥국 지수 내 국가 비중도 대만(16.6%)이 한국(12.2%)을 앞선다.
대만 가권 지수는 지난 23일에도 미국 반도체사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로 전 거래일보다 0.19% 상승한 1만 8,889.19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엔비디아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히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효과'에 더해 증시 선진화를 위한 대만 금융 당국의 장기간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 기업 지배구조 탈바꿈 나선 대만 정부
대만 증시가 이런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선 정부가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한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있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실제로 대만 정부의 움직임은 아시안 외환위기의 쓰나미가 밀려오던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98년 정부는 기업의 초과 이익에 대한 유보세를 도입했다. 기업이 납입자본금과 생산설비를 위한 자금 이상으로 이익을 보유하면 그 초과 이익에 대해 10%의 추가 법인세를 부과하도록 한 것이다.
이후에도 대만은 2003년 일명 행정원을 출범시켜 기업지배구조 전담반을 개혁하고, 지배구조 강화를 회사에 제안하게끔 만들었다. 2006년에는 증권거래법 일부 문항을 수정해서 이사회 기능 강화는 물론 사외이사 도입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 2013년 "기업지배구조센터" 설립했습니다.
우수 지배구조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도 개발했다. 대만 증권거래소는 전체 상장사를 기업의 지배구조와 경영 문화를 성적에 따라 7개 구간으로 나누어 발표하고, 이 중 상위 20% 상장사를 시가총액을 바탕으로 선출해 '대만기업지배구조 100 지수' 등 매년 정기적으로 구성하는 지수를 개발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3. 정책 성과 괄목… 배당수익률 5% 육박
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대만 금융당국의 정책적 성과는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전체 상장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년 전 1.7배에서 현재 2.2배 수준으로 뛰었다. 아시아태평양 주요 12개 나라 가운데 지배구조 순위도 3위에 올랐다.
대만 상장기업의 시가배당률은 연 4.6%로 한국의 2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대만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비중은 2001년 16%대에서 2017년부터 40%대로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 시장 참여율도 지난 2013년 전체 15.3%에서 지난해 30.6%까지 2배로 뛰었다.
지난해부터 모든 상장사에 전자투표 도입을 의무화한 가운데 주주총회 참석 지분 대비 전자투표 지분 비율은 지난해 기준 60.5%까지 올라왔다.
여기에 지배구조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0% 기업 명단을 공개하는 제도는 상위권에 들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을 유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주친화 기업일수록 상위 20%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 "정부와 기업, 시장의 건강한 견제와 협력" 필요합니다.
→ 금융투자업계의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은 ROE(자기자본이익률)이 굉장히 낮다"며 "이는 현금이나 필요 없는 유휴자산을 너무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인 투자자들과 얘기를 하면 기업이 투자를 안 하고 현금을 쌓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디스카운트'가 아니라 '코리아(제도, 인식, 관행)'가 문제라는 말을 최근 자주 듣고 있습니다. 어렵사리 만든 '코리아 프리미엄(Korea Premium)을 기회를 건강한 견제와 협력으로 꽃 피우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23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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