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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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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2월 27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972.41(-0.25%,-96.82pt)
º S&P500 : 5,078.18(+0.17%,+8.65pt)
º 나스닥종합 : 16,035.30(+0.37%,+59.05pt)
º CBOE VIX : 13.43(-2.26%)
º 다우존스30_선물 : 39,016(-0.26%)
º S&P500_선물 : 5,090(+0.19%)
º 나스닥100_선물 : 18,021(+0.24%)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주요 지표 앞두고 혼조…다우 0.3%↓ 마감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미국 증시 작은 변동폭 속에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주요 지표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美 국채가 혼조…입찰 부담 지속 (연합인포)
º 美 '중산층 상징' 메이시스 백화점 점포의 30%, 150개 폐쇄 (연합뉴스)
º 세번째 비만치료제 개발사?…바이킹 주가 100% 급등 (한국경제)
※ 비만치료제 열풍에 가세 바이킹, 긍정적 임상 결과에 100%↑ (뉴스검색_신한)
º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 포기" (연합뉴스)
※ 애플 전기차 대신 AI올인...구글 검색 곧 살아난다 (뉴스검색_신한)
º 쿠팡 작년 영업이익 6천174억원…첫 연간 흑자 달성 (연합뉴스)
º 미 작년 12월 주택가격 전년比 5.5%↑…상승세 가속 (연합인포)
º 美 1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6.1%↓…예상보다 부진 (연합인포)
º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선제 금리인하 필요 없어…인내 가져야" (연합뉴스)
º 美 2월 소비자신뢰지수 106.7…예상치 밑돌아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85.74(+0.44%)
º 영국FTSE : 7,683.02(-0.02%)
º 독일DAX : 17,556.49(+0.76%)
º 프랑스CAC40 : 7,948.40(+0.23%)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98(+0.49%)
º 영국FTSE_선물 : 7,667(-0.01%)
º DAX_선물 : 17,601(+0.75%)
º 프랑스CAC40_선물 : 7,966(+0.23%)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기술주 강세 속 상승 마감...독일 DAX지수 '사상 최고치' (뉴스핌)
º EU, 오픈AI 이어 'MS-미스트랄 AI 파트너십' 조사 가능성 (연합뉴스)
º 노보노디스크, 美 TPD 업체 네오모프와 1.9조 딜 체결 (한국경제)
º ECB 총재 "'디스인플레'이지만 물가 2% 복귀 더 많은 증거 필요" (연합뉴스)
º 독일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29.0…예상치 부합 (연합인포)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759(+0.01%)
º EUR/USD : 1.08535(-0.02%)
º JPY/USD : 66.645(+0.14%)
º Gold : 2,044.1(+0.26%)
º Crude Oil : 78.87(+1.66%)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3032(+0.023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혼조 지속…주요 지표 앞두고 '정중동'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숏커버링 속 소폭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중동 휴전 협상 주시하며 1.7%↑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美마이크론 “8단 HBM 첫양산”에 삼성 “성능 앞선 12단 첫개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HBM 공급”… 글로벌 3위, 삼성-SK에 양산 앞서
美기업, 자국우선주의 업고 맹추격… 삼성 “12단 HBM 경쟁 승기 잡을것”


 

글로벌 메모리 시장 3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메모리인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떠오르는 HBM 시장에서 점유율이 4∼6%에 불과하던 마이크론이 시장을 사실상 양분해 오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가장 먼저 양산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론이 양산 계획을 밝힌 8단 HBM3E보다 기술력이 뛰어난 12단 HBM3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하며 맞불을 놨다.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HBM 공급”… 글로벌 3위, 삼성-SK에 양산 앞서

 

2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5세대 HBM 제품인 8단 HBM3E의 양산에 돌입했으며, 2분기(4∼6월) 시장에 출시되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H200’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크론은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최초 양산 소식을 전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정면 겨냥했다. 마이크론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최대 30%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며 “이 이정표를 통해 마이크론은 업계 선두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HBM은 기존의 D램을 여러 개 쌓아 데이터 저장 용량과 처리 속도를 끌어올린 고성능·고효율 메모리 반도체다. 일반 D램보다 3∼5배가량 비싸다. AI 시대를 맞아 저장·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HBM은 엔비디아나 AMD의 AI 반도체 구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HBM 시장 규모는 2022년 11억 달러에서 2027년 51억77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점유율이 미미하던 마이크론이 현재 시장의 주류인 4세대 HBM(HBM3)을 아예 건너뛰고 5세대로 직행하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반기(1∼6월) 중 8단 HBM3E 제품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4.02% 상승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는 “구체적인 양산 규모와 수율 등을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재 HBM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도 12단 HBM3E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3월 중 개발이 목표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7∼12월) 12단 제품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자체 개발한 적층 기술을 통해 하반기 12단 HBM3E 시장의 정면승부에서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 "대주주 1주=소액주주 1주"…상속세 짐 벗고 '밸류업 모범생'된 메리츠금융 

[K-밸류업 성공조건]기업구조 개편에 자사주 소각률 100% 적극 주주환원
'3년 만에 6배 주가 상승' 중장기 기업가치 재평가…올해도 44% 올라

메리츠금융지주 사옥(메리츠금융 제공)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022년 11월 계열사인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흡수 통합했다. 증권과 화재가 분리돼 있어 효율적 자본 배분과 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이러한 지적이 있었지만, 섣불리 통합을 시도하긴 어려웠다. 승계 이슈가 걸려서다. 상장 자회사를 지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대주주 지분율이 한 차례 줄어드는데, 다음 세대로 승계하며 상속세까지 내면 지배력은 더욱 약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금융지주 대주주인 조정호 회장은 통합 전 지주 지분을 79%를 가지고 있었고, 금융지주가 증권 59%·화재 64% 지분을 가진 상태였다. 금융지주로 증권과 화재를 통합하며 일반 주주들은 지주 1주당 증권 0.161주, 화재 1.266주로 교환받았다. 그 결과 대주주인 조 회장의 지주 지분은 79%에서 47%로 줄었다. 당장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승계를 염두에 뒀다면 무게감이 달랐다.

대주주가 79%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60%를 상속세를 내더라도 32%의 지분이 남는다. 모자란 부분은 유가증권을 납세 담보로 잡고 일정 기간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채울 수 있다. 하지만 47%로 지분이 줄면, 세금을 내고 남는 건 겨우 18.8%에 불과하다. 지배구조 개편은 기업으로서 시너지를 낼 기회였지만, 상속세를 고려하면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조 회장이 "승계는 없다. 대주주의 1주와 개인 투자자의 1주는 동등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 문제가 해결됐다. 조 회장은 평소 국내 기업들의 승계를 보면서 대주주 자녀의 적성이나 본인 희망과 무관하게 회사를 무조건 물려받는 것이 자녀에게도, 기업의 미래에도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메리츠금융은 일반 주주에게도, 대주주에게도 주가 상승이 희소식이 되는 구조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때부터 메리츠금융은 지주 통합과 함께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최소 3년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도 실행 중이다. 지난해엔 51%를 달성했다.

특히 자사주 소각이 두드러진다. 한국의 경우, 많은 기업이 경영권 강화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데 주저하고 있지만, 메리츠금융은 사주 취득신탁 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는 신탁 종료 후 소각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입한 5602억 원의 자사주는 전량 소각했다. 지난해 3, 9월 총 6400억 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주총에서 추가 자사주 매입 결의도 준비 중이다.

 

"3년 만에 주가 6배" 중장기 가치 재평가…밸류업 거품 빠져도 나홀로 상승세

 

기업구조 개편으로 효율적인 기업 운영이 가능해지며 메리츠금융은 본격적으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원 메리츠' 통합 1년 만에 당기순이익 2조1333억 원을 기록하며 '2조 클럽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 총자산은 102조2627억 원으로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화재와 증권 모두 당기순이익 기준 업계 2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안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얻은 호실적이었다.

견실한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책도 적극 실행해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각인되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28일 3만6850원이었던 주가는 이듬해 2월 28일 4만5000원까지 22.11% 올랐다. 올해 2월 27일 종가는 8만5500원이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32% 오른 것이다. 3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올랐다. 단기적 주가 부양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다.

증권가에서도 메리츠금융 주가 상승에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 나온 메리츠금융에 대한 리포트 9개 중 8개에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메리츠금융을 '주주환원 시대의 선두 주자', '밸류업의 표상', '기업 밸류업 모범 사례' 등으로 표현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펀더멘털과 이익 흐름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보유해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며 "보험·증권 업종 톱픽(Top pick)"이라고 평가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27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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