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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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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3월 4일()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989.83(-0.25%, -97.55pt)
º S&P500 : 5,130.95(-0.12%, -6.13pt)
º 나스닥종합 : 16,207.51(-0.41%, -67.43pt)
º CBOE VIX : 13.49(+2.90%)
º 다우존스30_선물 : 39,022(-0.31%)
º S&P500_선물 : 5,138.25(-0.15%)
º 나스닥100_선물 : 18,262(-0.42%)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최고치 수준에서 하락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지난 주 랠리 이후 미국 증시 숨고르기하며 소폭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신고가 부담,파월 증언 앞두고 쉬어가기... 하락 마감 (뉴스핌)
※ 금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반기 의회 증언과 2월 고용 지표에 시장은 시선을 집중 (뉴스검색_신한)
º  美 'AI 무인전투기' 개발 속도…방산업체 5곳, 60억달러 수주전 (한국경제)
※ 현재 보잉, 록히드마틴, 노스럽그루먼, 제너럴아토믹스, 안두릴 등 군수업체들이 수주를 위해 경쟁, 국방부 총 60억달러 투입 계획  (뉴스검색_신한)
º 미 달러화 약세…이번주 파월 의장 증언·ECB 금리 결정 경계 (연합인포)
※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는 강세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반도체株 일제히 강세 (이데일리)
※ 엔비디아는 장중에 876.95달러선까지 오르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 (뉴스검색_신한)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이달 말에 S&P500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20% 이상 급등 (뉴스검색_신한)
º 비트코인, 6만6천달러도 돌파…사상 최고치 근접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12.92(+0.37%)
º 영국FTSE : 7,640.33(-0.55%)
º 독일DAX : 17,716.17(-0.11%)
º 프랑스CAC40 : 7,956.41(+0.28%)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18(+0.35%)
º 영국FTSE_선물 : 7,614(-0.72%)
º DAX_선물 : 17,743(-0.12%)
º 프랑스CAC40_선물 : 7,967.5(+0.26%)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보합권 출발… ECB 등 대기(연합인포)
º [유럽증시] 최고치 근방서 약보합 마감...노보 노디스크 '신고가' (뉴스핌)
※ 대부분의 업종이 이날 하락 마감한 가운데, 광산 업종이 1.24% 내린 반면 기술 업종은 상승 (뉴스검색_신한)
※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열기 속에 유럽 기술 업종은 0.8% 오르며 지수 하락을 방어 (뉴스검색_신한)
※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물가 수치에 ECB의 금리 인하 개시 전망 시점 밀려,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6%로 1월 2.8%보다 소폭 둔화했지만, 전문가 기대치 2.5%는 상회 (뉴스검색_신한)
º EU, 애플에 '반독점법' 2조7천억 첫 과징금 폭탄…애플 불복 (연합뉴스)
※ 음악앱 '다른 결제방식 제한'은 불공정…스포티파이 문제제기 5년만에 결론 (뉴스검색_신한)
※ 애플 "유럽 회사 스포티파이에만 유리"…7일 시행 'EU DMA' 신호탄 해석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778(-0.02%)
º EUR/USD : 1.0862(+0.13%)
º JPY/USD : 66.575(-0.31%)
º Gold : 2,126.3(+1.46%)
º Crude Oil : 78.74(-1.54%)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2170(+0.0372%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화 약세…파월 증언·ECB 통화정책 경계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OPEC+ 감산 연장에도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금가격] 6월 인하 전망 속 사상 최고치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코스닥 저평가’ 어쩌나…코스피로 짐싸는 우량주들 

 

시총 상위 톱10 중 5곳 ‘엑소더스’…이후 성적은 ‘글쎄’
‘2부리그’ 오명 벗어야…“실적·투자자 니즈 고려 필요”

 

 

코스닥 우량주 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짐을 싸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코스닥시장 저평가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전한다는 상장사들 입장에 코스닥이 ‘2부리그’라는 인식이 과하게 세겨진 결과라는 비판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 기업은 SK오션플랜트·비에이치·NICE평가정보·포스코DX·엘앤에프 등 총 5곳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톱10 중 하나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1월 셀트리온과 합병하면서 사실상 코스피로 거처를 옮긴 것을 고려하면 6곳에 달한다.

이때 포스코DX와 엘앤에프는 지난해 코스닥 톱10 자리를 굳건히 지켰음에도 올 1월 나란히 코스피에 입성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 코스닥 시총 1위인 에코프로비엠과 3위인 HLB도 이전 상장을 예고한 상태다. 두 기업의 이전이 마무리될 경우, 지난해 코스닥 시총 톱10을 차지했던 기업들 중 절반이 코스닥을 떠나게 된 셈이다.

이들 기업은 코스피에 우량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점을 바탕으로 기업의 대외신인도를 개선해 자금 조달에 나설 수 있고,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이른바 ‘큰 손 투자자’인 기관·외국인들의 투자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이끌어 내기 충분하다는 상장사 측 기대감과는 달리 시장에서는 불편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배당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음에도 이전상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전상장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크다. 실제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거처를 옮긴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이전 이후 오름세가 포착되지 않은 실정이다.

 


지난해 4월 코스피에 들어선 SK오션플랜트는 이전상장 이후 지난 4일까지 40.37% 하락했다. 또 다른 이전상장사인 비에이치(-39.79%), NICE평가정보(-11.08%), 포스코DX(-26.95%) 등도 뚜렷한 우하향세를 보였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자 ‘탈코스닥’ 행렬이 이어졌으나 주가만 연일 빠지고 있어 수급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체면만 구기게 된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몸집을 키운 코스닥 우량주들이 연이어 코스피시장으로 빠져나갈 경우 코스닥시장의 ‘2부리그’ 인식이 굳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이 지난 2005년 거래소로 흡수 통합된 이후 정체성을 잃고 코스피시장의 2부리그 취급을 받아 오는 점을 고려하면 근본적인 실적 개선 없이 시총 규모만을 근거로 이전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피가 코스닥 대비 거래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더 좋은 시장이라고 단언하기엔 무리”라며 “미국의 테슬라·애플·아마존 등이 다우존스나 S&P500이 아닌 나스닥에 굳건히 남아있는 이유를 국내 기업들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시장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 미래 산업을 주도할 성장 기업 등을 위해 만들어졌기에 2차전지·로봇·우주·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의 장’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2. 일본 '밸류업'보다 강한 잠재력…'스튜어드십 코드'가 뭐길래

'주주권 행사' 유도하는 기관 투자자 안내 지침
당국, '밸류업' 내용 원칙에 포함하기로…"강제력 보완"

"기관 의결권 행사 부담되는 기업들 밸류업 적극적일 것"
'국민연금' 뿐인데…국내 투자 환경이 한계란 지적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정부가 내놓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스튜어드십 코드'를 연계시키기로 하면서 시장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밸류업 방안 중 거의 유일하게 '강행 규정'의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주요 기관 투자자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지침을 의미한다. 기관이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주주 역할을 수행해 자금의 주인이나 국민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유도한다. 한국은 2016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국민연금 등 연기금 4곳과 은행·보험·증권사 등 총 2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26일 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발표하면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정책에 연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미 금융위는 한국ESG기준원과 함께 안내 지침 속 7개 원칙에 '기업 가치제고 노력' 관련 내용을 추가시키는 개정 논의에 착수했다. 올 상반기 중 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튜어드십 코드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반영되면 기관 투자자가 주주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관이 밸류업 노력을 투자 판단에 활용하게 되고, 안내 지침도 최소한의 강제성을 띠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안내 지침에는 기관이 원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그 이유와 대안을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남우 한국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스튜어드십 코드는 연성 규범이므로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이 제도를 도입한 기관이 원칙을 무시할 경우 여기에 자금을 투자한 투자자나 국민이 당연히 반발하게 된다. 그 자체가 안내 지침을 따르게 하는 일종의 구속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관 투자자는 밸류업 관련 내용이 추가된 스튜어드십을 따라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을 정성·정량적으로 평가하게 될 수 있다"며 "이를 투자 판단의 지표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의결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선 프라임 마켓(대기업 중심 증시) 상장 조건에 '거버넌스'를 추가시켰다. 강력한 조치인 편이지만 이는 이미 국내 코스피200 상장 조건과 유사하다"며 "한국은 스튜어드십 코드에 거버넌스를 연계하는 식이라 기관의 의결권 행사가 부담스러운 기업들은 밸류업 노력에 나설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일본보다 더 강한 정책 잠재력을 지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내 지침에 담긴 '원칙 3' 개정이 유력해 보인다. 이미 밸류업 프로그램과 궤를 같이하는 원칙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는 '투자대상회사의 중장기적인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연기금 중 공무원 연금은 자금 규모가 적고, 사학연금은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국민연금이 실질적인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관"이라며 "과거 사례를 보면 국민연금은 손해와 수익 중 어떤 것을 보더라도 항상 비판받아온 측면이 있다. 주주권 행사에도 소극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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