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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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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3월 6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661.05(+0.20%, +75.86pt)
º S&P500 : 5,104.76(+0.51%, +26.11pt)
º 나스닥종합 : 16,031.54(+0.58%, +91.95pt)
º CBOE VIX : 14.50(+0.28%)
º 다우존스30_선물 : 38,706(+0.26%)
º S&P500_선물 : 5,111.75(+0.51%)
º 나스닥100_선물 : 18,044.25(+0.64%)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파월 증언·민간 고용에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파월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증시는 하락세에서 반등 시도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사흘 만에 반등…엔비디아 3.2%↑(이데일리)
※ 엔비디아는 3% 이상 상승했고, 반면 애플과 알파벳, 테슬라는 하락 (뉴스검색_신한)
※ 파월 의장은 올해 금리인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지만, 물가 둔화세가 확실하게 보일 때 금리인하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반복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새로울 게 없는 파월 증언…美 국채가 혼조 (연합인포)
※ 장 초반 국채금리는 하방으로 방향, 파월 의장의 서면 발언이 의회 증언을 앞두고 미리 공개되자 내용을 확인한 뒤 채권시장은 매수 우위 (연합인포)
※ 오후 들어 2년물을 비롯한 단기물은 보합권으로 낙폭 축소 (연합인포)
º 미 달러화 약세…파월 '올해 안에 금리인하 적절' (연합인포)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안에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달러 매도가 우위 (뉴스검색_신한)
º 美 제재에도…中 반도체 매출 급증 (한국경제)
※ 1월 중국 반도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6% 상승,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제재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 자립을 도왔다는 지적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15.49 (+0.46%)
º 영국FTSE : 7,679.31 (+0.43%)
º 독일DAX : 17,716.71 (+0.10%)
º 프랑스CAC40 : 7,954.74 (+0.28%)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22 (+0.51%)
º 영국FTSE_선물 : 7,658 (+0.45%)
º DAX_선물 : 17,735 (+0.09%)
º 프랑스CAC40_선물 : 7,964 (+0.26%)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상승세…英 FTSE 0.20%↑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500포인트 목전에 두고 사상 최고치 경신 (뉴스핌)
※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제히 상승 마감 (뉴스검색_신한)
º 유로존 1월 소매판매 0.1% 증가…소폭 개선 (연합인포)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0%보다 더 늘어 (뉴스검색_신한)
º "'반이민정책' 네덜란드, ASML 떠날까 대안 마련 중" (한국경제)
※ ASML "외국인숙련기술자 데려올 수 있는 곳에서 사업" (뉴스검색_신한)
※ 다국적 기업인 쉘과 유니레버는 네덜란드 세법이 불리하게 변경되면서 최근 네덜란드를 떠나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321(-0.42%)
º EUR/USD : 1.0902(+0.40%)
º JPY/USD : 67.095(+0.39%)
º Gold : 2,158.2(+0.76%)
º Crude Oil : 79.13(+1.2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1059(-0.0466%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 약세…파월 '연내 금리인하'·ECB 회의 주목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휘발유 재고 감소에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또 사상 최고치 갈아치운 금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반도체 두자릿수 성장 전망,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42%↑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올해 글로벌 반도체 판매가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 이상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42% 급등한 4997.9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SIA가 1월 글로벌 반도체 판매가 전년 대비 15.2% 급증한 47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는 2022년 5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폭이다.

SIA는 1월 실적이 한 해의 강력한 시작을 알리며, 올해 글로벌 반도체 판매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보고서에 힘입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3.18%,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 2.68% 각각 급등했다.

인텔 등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인텔이 3.13%, 대만의 TSMC가 4.89%,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2.18%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2.  막오른 주총 시즌…밸류업 바람 탄 행동주의·개미들 목소리 커진다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제안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의 주주환원을 독려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행동주의 펀드나 소액주주 모임 등의 주주행동이 활발해진다.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확대 요구를 비롯해 경영권 분쟁이나 이사 선임 등 보다 적극적인 경영 개입 요구까지 늘고 있는데 단기 차익을 노리며 주가 변동성이 높이거나 경영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요구인 경우도 있어 비판의 시선도 여전하다. 



행동주의 펀드·소액주주 밸류업 요구 커진다

 

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금호석유화학, 다올투자증권, KT&G 등의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행동주의 펀드 등의 주주제안을 기반으로 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스코텍, DB하이텍, 강스템바이오텍, 오로라, 코나아이 등은 소액주주들의 주주제안을 받았다.

최근 밸류업 정책 등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장려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 이사 선임 등을 요구하는 주주들의 움직임도 늘고 있다.

오로라 소액주주 모임은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과 자산재평가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내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됐다. 케이프 소액주주들도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과 이사, 감사 보수한도, 정관 개정 건 등을 주주제안해 회사 측과 표 대결을 하게 됐고 강스템바이오템은 집중투표제 도입을 요구하는 소액주주들의 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에 올렸다.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제안도 이어지고 있다.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은 차파트너스는 금호석유화학에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의장을 사외이사로 추전하고 주주총회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는 정관변경 건과 2년 내 자사주 전량 소각 건을 주주제안으로 주총에 상정할 것을 요청했다.

삼성물산, 태광산업, JB금융지주 등도 지난해에 이어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제안 타깃이 됐다.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시티오브런던 등 5개의 행동주의펀드 연합은 삼성물산에 5000억원 자사주 매입, 보통주 4500원, 우선주 4550원씩의 배당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했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을 요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지주에 이사회 이사 후보 5명 추천과 이사 증원 안건을 제안했다.

 



경영권 분쟁·과도한 배당요구, 무리수 될 수도…
 
최대주주들에 비해 보유지분율이 낮은 일반 주주들의 주주제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확연히 낮다. 과거 대부분 부결로 끝났지만 최근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흐름에 힘입어 기업이 주주제안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사외이사를 9명에서 11명으로 증원하며 얼라인파트너스와 OK저축은행이 추천한 사외이사를 선임키로 했다. 지난해 소액주주연대의 주주제안 가결률도 17.1%로 전년 1.5%에서 크게 상승했다.

반면 주주제안이 단기 차익을 노리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데 대해 우려도 나타난다.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급등하며 변동성이 커질 경우 결과적으로 주주들에게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오는 15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차등적 현금배당, 이사임기 3년→1년 단축, 유상증자 등의 주주제안건을 요구했다. 이에 다올투자증권은 회사 경영상 중요사항에 대해 과도하고 빈번한 주주제안으로 의사 결정 효율성 저하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냈다.

과도한 주주환원으로 기업이 성장을 위한 투자 활동을 저해할 수도 있다. 시티오브런던 등이 삼성물산에 요구한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규모는 삼성물산의 잉여현금흐름의 100%가 넘는 수준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행동주의 펀드가 주주제안 등 공세를 펼치며 주가가 급등하면 차익을 실현하고 나서는 사례가 있었고 이사회 진입 등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려는 시도가 많지만 전문성 등에 의문이 생길 수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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