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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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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3월 5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585.19(-1.04%, -404.64pt)
º S&P500 : 5,078.65(-1.02%, -52.3pt)
º 나스닥종합 : 15,939.59(-1.65%, -267.92pt)
º CBOE VIX : 14.46(+7.19%)
º 다우존스30_선물 : 38,607(-1.06%)
º S&P500_선물 : 5,085.75(-1.02%)
º 나스닥100_선물 : 17,930.25(-1.82%)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하락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파월 의장 청문회 앞두고 미국 증시 하락세 이어져 (연합인포)
º 뉴욕 3대지수 모두 1%대 하락...애플 등 기술주 '우수수' (머니투데이)
※ 애플은 전일 중국시장에서 올해 6주간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소식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서비스업 PMI 둔화에 '반색'…국채가↑ (연합인포)
 서비스업 PMI가 둔화 흐름을 보이자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졌다고 판단한 채권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강화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증시, 너무 빨리 급등했나?…월가서 조정 경고 목소리 (연합인포)
º 뉴욕연은 '디스인플레이션 마지막 단계, 고용시장에 달려있어' (연합인포)
º 금값 2100달러 넘어 사상 최고 …"더 오를 여지 커" (뉴스핌)
º 과징금 폭탄, AI는 뒷북…시드는 애플 (머니투데이)
※ AI(인공지능) 세상을 외면한 안일함이 위기를 불렀다는 지적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성장 리스크에 이틀간 시총 101조 원 '순삭' (뉴스핌)
※ 4일 7.2% 내린데 이어 5일도 장중 5%대 약세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93.07(-0.40%)
º 영국FTSE : 7,646.16(+0.08%)
º 독일DAX : 17,698.4(-0.10%)
º 프랑스CAC40 : 7,932.82(-0.30%)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897(-0.43%)
º 영국FTSE_선물 : 7,623(+0.12%)
º DAX_선물 : 17,719(-0.14%)
º 프랑스CAC40_선물 : 7,943.5(-0.30%)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英 0.23%↓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파월·ECB 회의 앞두고 하락...노보노디스크·에르메스↓(뉴스핌)
※ 금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 유럽중앙은행(ECB) 통화 정책 회의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 속 추가 모멘텀 부재에 투자 심리가 약화 (뉴스검색_신한)
※ 업종별로는 광산이 0.9%, 기술 업종이 1.6% 각각 내린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1.8%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연일 사상최고치 찍는데도…유럽증시 '속빈 강정' 논란 (한국경제)
※ 유럽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유럽 상장사들의 실적은 줄줄이 시장 예상을 밑돌고 있다는 지적 (뉴스검색_신한)
º EU, 2030년 '무기 자급자족' 20→50% 추진…첫 방산전략 발표 (연합뉴스)
※ 공동구매 세제 혜택·중소기업 금융지원…우크라 방산업계 협력도 강화 (뉴스검색_신한)
※ 2027년까지 2조원 예산 우선 책정…재원부족 등 실효성 의문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753(-0.02%)
º EUR/USD : 1.0862(-0.03%)
º JPY/USD : 66.835(+0.39%)
º Gold : 2,141.9(+0.73%)
º Crude Oil : 78.15(-0.7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1486(+0.0644%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화 약세…파월 증언 앞두고 미 국채수익률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中 성장률 목표에 실망하며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역대 최고치 또 경신…중국서 활발 매수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中 전인대 서프라이즈 없었다…'5%안팎 성장' 의미는? 

 

中 경제 둘러싼 난제 인정…"여러 문제 직면"
달성 가능성은 물음표…과학기술 혁신 내세울 듯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하이라이트, 향후 경제 기조를 밝히는 전인대 개막식 정부 업무보고에서 예상을 뒤엎는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시장이 점쳤던 '5% 안팎'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중국 정부의 목표치로 내걸렸다. 재정적자 목표치나 물가 상승률, 국방예산 등도 기존의 관측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제시됐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업무 보고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0% 안팎으로 발표했다. 이는 앞선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동시에, 중국 대표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의 전망치(5.3%)와 지역별 성장률 목표치의 가중평균(5.3%)을 소폭 밑도는 수치다.

 

 中 경제 둘러싼 난제 인정…"여러 문제 직면" 

이번 목표치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같은 수치이자 1991년(4.5%)을 제외하고는 역대 가장 낮은 것이기도 하다. 중국은 ’위드 코로나‘ 원년인 지난해 5.0% 안팎의 성장률을 목표치로 내세웠으며, 실제 성장률은 5.2%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위드코로나 원년이던 지난해와는 달리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도전적인 목표치로 평가된다.

서방 주요 외신을 포함한 안팎의 전망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 같은 목표치는 사실상 중국이 올해도 계속될 내외부 악재를 시인하는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이날 리 총리는 업무보고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중국 경제가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환경에 있어서는 외부 요인들이 우리나라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국내적으로는 팬데믹 3년이 지나면서 축적된 뿌리 깊은 문제들로 경제 회복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리 총리는 또한 "성장률을 5% 내외로 설정하면서 고용과 소득을 늘리고 위험을 예방하고 완화해야 할 필요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투자은행 나타시스의 게리 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성장 목표 범위는 중국이 경제적 역풍의 존재를 인정하고, 정책 결정에 있어 유연성을 유지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경제 부양을 위해 정부가 더 많은 부채를 쌓고, 통화를 완화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정책 방향과 메시지는 가계와 기업, 투자자들의 심리를 되돌리기엔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고 부연했다.

 

2. 달성 가능성은 물음표…과학기술 혁신 내세울 듯

'5% 성장' 달성 가능성에 대한 외부의 시선은 엇갈린다. 린 송 ING 중국 애널리스트는 리창 총리의 발표에 앞서 "(작년보다) 덜 한 기저효과와 과잉 상태인 부동산 시장 약세 등을 고려할 때 올해 5% 성장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래리 후 맥쿼리 그룹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목표달성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는 "(중국 정부는) 자신감을 높이고,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면서 "이것은 작년보다 더 공격적 조처를 수반하고, 결과적으로 가계와 기업의 성장 전망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 규모에 비춰볼 때, 중국은 향후 과학기술 발전을 지렛대 삼아 성장에 속도를 더한다는 기존의 전략을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연간 과학기술 예산은 3708억위안(약 68조6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추산된다. 리 총리는 "과학과 기술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면서 "전국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의 강점을 활용해 중국의 혁신 역량을 전반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를 포함해 다수의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 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은 5.33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 391억8000만달러, 4.96달러를 모두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25%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 했다. 영업이익률은 41%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조조정 등 비용절감 조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다. 순이익은 140억달러로 전년동기(46억50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아마존도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00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662억달러, 80센트를 모두 웃돈 수치다. 아마존 역시 장마감 이후 8.28% 급등하고 있다.

 

애플의 실적도 괜찮았다. 난해 4분기 매출이 1195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2.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79억1000만달러, 2.10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당 순이익은 16% 늘었다.

판매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아이폰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아이폰의 매출은 697억달러로, 시장 예상치(686억달러)를 웃돌았다.

하지만 중화권의 매출은 13%가까이 하락한 20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235억달러)를 훨씬 밑돈 수치다. 애플의 주가는 장마감 후 2% 가량 하락 중이다.

 

전년 대비 7.2% 증액된 국방예산(1조6655억위안, 약 308조원)도 눈에 띈다. 이는 미국의 올해 국방예산(8860억달러, 약 1182조원) 증가율(3%)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경기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국방예산 증액은 남중국해를 둘러싼 이웃국과의 마찰이나 대만해협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예상케 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올해 재정적자 목표치는 GDP의 3.0%로 설정됐고, 적자 예산 규모는 4조600억위안이었다. 이 역시 지난해(3.0%)와 동일한 수치이며, 지난해 실제 재정 적자율 3.8%에 비해서는 대폭 낮아진 것이다. 지방 특수채 한도는 3조9000억위안으로 전년(3조8000억위안) 대비 상향조정됐으며, 초장기 특별정부채 1조위안 발행 계획도 밝혔다. 도시 실업률은 2020년부터 5년째 동일한 5.5%를, 신규 도시 취업자 수는 1200만명 이상으로 지난해(1200만명)와 유사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 전후의 상승률을 목표로 설정, 2021년부터 4년째 같은 수치를 제시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3월 0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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