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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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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3월 7일(목)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

주요 뉴스 요약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해외주식 시황 브리핑 (03월 07일)

1.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791.35(+0.34%, +130.30pt)
º S&P500 : 5,157.36(+1.03%, +52.60pt)
º 나스닥종합 : 16,273.38(+1.51, +241.84pt)
º CBOE VIX : 14.44(-0.41%)
º 다우존스30_선물 : 38,826(+0.31%)
º S&P500_선물 : 5,161.75(+0.98%)
º 나스닥100_선물 : 18,316.25(+1.51%)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파월 발언 주시하며 이틀째 상승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파월 연내 금리인하 재확인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상승세 이어져 (연합인포)
º "금리인하 멀지 않다" 파월 발언에.. 나스닥 +1.51% 또 '사상최고' (머니투데이)
※ 거시정책의 전환 가능성을 목도한 투자자들은 과감해져 AI(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날 4.47% 급등해 주당 926.69달러를 기록 (뉴스검색_신한)
※ 최근 악재가 겹친 애플은 대조적으로 이번주 내내 약세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ECB·파월 발언 소화…美 국채가 혼조 (연합인포)
※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 등 주요 이벤트 속에 등락을 거듭하던 국채가격은 큰 폭의 변화 없이 장 마감 (뉴스검색_신한)
º 美 NYCB '부동산 대출 부실' 부각돼 한달새 예금 8조원 인출 (연합뉴스)
※ 므누신 前 美재무장관 구원투수 등장에 1조 달러 조달 (뉴스검색_신한)
º 美 계속실업수당 청구 190만6천건…3개월만에 최고 (연합뉴스)
※ 신규실업수당 청구 21만7천건…예상치 부합 (뉴스검색_신한)
º 美 SEC, 모든 상장사에 '탄소배출 공시' 의무화 (매일경제)

◆ 유럽지수▷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74.22 (+1.19%)
º 영국FTSE : 7,692.46 (+0.17%)
º 독일DAX : 17,842.85 (+0.71%)
º 프랑스CAC40 : 8016.22 (+0.77%)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81 (+1.20%)
º 영국FTSE_선물 : 7,704 (+0.60%)
º DAX_선물 : 17,880 (+0.82%)
º 프랑스CAC40_선물 : 8,023.5 (+0.75%)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英 FTSE 0.33%↓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사상 첫 500돌파...노보 노디스크 '신고가' 경신 (뉴스핌)
※ 범유럽 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강화하며 이날 처음으로 500포인트를 돌파 (뉴스검색_신한)
º ECB, 4번째 금리 동결…"인플레 둔화" 6월 인하 신호? (머니투데이)
※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되고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금리 인하가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 (뉴스검색_신한)
º 테슬라 독일 공장, 17일까지 생산 못해…"정전 계속" (머니투데이)
※ 테슬라의 독일 기가팩토리가 인근 송전탑 화재로 인한 정전이 이어지면서 다음주에도 생산을 재개하지 못할 전망 (뉴스검색_신한)
º 스웨덴, 7일 나토에 공식 가입 완료 (서울경제)

2. Global FX/상품 시황

◆ Global 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2.772(-0.53%)
º EUR/USD : 1.0951(+0.45%)
º JPY/USD : 67.67(+0.86%)
º Gold : 2,165.2(+0.32%)
º Crude Oil : 78.93(-0.2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0865(-0.015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 약세…ECB '인하논의 안했다'vs 연준 '올해 인하'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美 재고 영향·파월 발언에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한발짝 더 상승…역대 최고치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금리인하 머지 않았다”…S&P500 사상 최고치 또 경신 

 


라가르드 ECB 총재, 6월 인하 시그널
파월도 “금리인하 확신 머지 않았다”
엔비디아 4.8%↑…애플과 시총 격차 역대 최저치
달러·유로화 가치급락…엔화 급등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중앙은행 수장들이 금리인하가 머지 않았다는 신호를 내보내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고, 국채금리는 뚝 떨어지고 기술주가 대거 급등하면서 강세장 랠리를 부추겼다.


 


라가르드 ECB 총재, 6월 금리인하 시사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3만8791.35를 기록했다.

S&P500지수도 1.03% 오른 5157.35를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51% 상승한 1만6273.3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종가기준으로 최고치, 나스닥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인하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이 나오면서 투심이 고조됐다.

우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이 장 초반 투심을 고조시켰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이 6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이사회에서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한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해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고 결과적으로 더 자신감이 있다”면서 “우리는 (2% 목표치) 데이터가 앞으로 몇달안에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4월에는 조금 더 많이 알게 되겠지만, 6월에는 훨씬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나설지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제약적인 스탠스를 되돌리기 위한 논의를 막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앞서 올해 여름께 첫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ECB가 5월에 발표되는 1분기 임금인상 지표를 보고 금리인하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얘기다.

네덜란드 은행 ING의 이코노미스트인 카르스텐 브르제스키는 “라가르드 총재가 6월 금리 인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며 “더 큰 문제는 그 시점부터 얼마나 빨리 인하하느냐다”고 말했다.

 

2.  파월 “금리인하 확신 머지 않았다”

여기에 금리인하 신중론을 고수하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비둘기(통화완화)적 색채를 보다 명확히 드러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가지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 확신을 얻게 되면, 그리고 우리는 그 지점에서 머지 않았다면(not far), 긴축 강도를 완화하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전날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서 정책을 (완화로) 되돌리는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는 금리인하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평가를 추가한 것이다.

LPL Financial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는 “시장은 금리인하가 머지 않닸다는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고, 마침내 중앙은행 수장들로부터 이를 듣고 있다”며 “금리인하가 다가오고 있다는 확신을 더 해줬다”고 진단했다.

6월 금리인하 전망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5%에 달한다.

 


달러·유로화 가치급락…엔화 급등

 

파월 발언에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오후 4시30분 기준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5.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06%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국채금리도 1.6bp 빠진 4.088%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가치도 뚝 떨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한 102.82를 기록 중이다. ECB가 6월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유로화 가치가 급락했다. 1유로당 달러는 1.0949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0.46% 올랐다. 반면 일본의 금리인상이 머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엔화가치는 급등했다. 1달러당 엔화는 148.02엔으로 전거래일 대비 0.93% 하락했다.

엔화는 일본중앙은행이 초금융적 완화 정책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에 엔화가치가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물가 2% 목표에 대해 “실현 가능성은 계속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면 대규모 완화정책 수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CB의 6월 금리 인하 시그널에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은 0.99% 올랐고, 영국 FTSE100지수는 0.17%, 독일 DAX지수는 0.71%, 프랑스 CAC 40 지수도 0.77% 오른채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0센트(0.25%) 하락한 배럴당 78.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5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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