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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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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3월 21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781.37(+0.68%, +269.24pt)
 º S&P500 : 5,241.53(+0.32%, +16.91pt)
 º 나스닥종합 : 16,401.84(+0.20%, +32.43pt)
 º CBOE VIX : 12.92(-0.92%)
 º 다우존스30_선물 : 40,206(+0.67%)
 º S&P500_선물 : 5,302.5(+0.30%)
 º 나스닥100_선물 : 18,561.75(+0.44%)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레딧' 상장 속 상승…3대 지수 최고 마감 (연합뉴스)
※ 연준이 3월 FOMC에서 올해 3회 인하 전망을 유지하며 시장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장중시황> FOMC 긍정적 평가 이루어지며 미국 증시 상승 (써치엠글로벌)
 º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하며 상승 출발 (연합인포)
※ 연방준비제도의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감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美 국채가 혼조…PMI 개선에 투심 위축 (연합인포) 
※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업황 개선 뉴스에 미국 국채가격 상승이 둔화 (뉴스검색_신한)
 º 베일리 BOE 총재 '금리인하로 가는 길에 있다' (연합인포)
 º 차세대칩 효과 지속, 엔비디아 1.18% 상승…3일째 랠리 (뉴스1)
※ 블랙웰 발표 이후 3일 연속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1.18% 상승에도 AMD 0.58% 하락 (뉴스1)
 º “AI 특수 누리고 있다” 美최대 D램업체 마이크론 14%↑(뉴스1)
※ 5세대 HBM인 HBM3E를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AI특수를 누리는 중 (뉴스검색_신한)
 º 기업가치 최대 109억달러…레딧은 어디서 돈을 버나 (연합인포)
※ 참여가 활발한 소셜플랫폼으로, 유저 데이터를 AI 학습 재료로 사용 가능 (뉴스검색_신한)
※ 유저가 그룹지어져 있어 타겟 광고를 게시하기 적합함 (뉴스검색_신한)
 º 美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 위반 소송 제기…애플 주가 3%↓ (뉴스1)
※ 미국 법무부는 애플이 타사 서비스를 막기 위해 통제력을 사용했다며 애플을 고소 (뉴스검색_신한)
※ 미국 법무부는 아마존, 구글, 메타를 상대로 반독점 금지법 소송을 제기해 왔음 (뉴스검색_신한)
 º 워렌 미 상원의원, SEC에 테슬라 이사회 조사 촉구  (연합인포)
 º 테슬라 1.62% 하락-루시드 2.51% 상승, 전기차 혼조 (뉴스1)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5,052.31(+1.04%)
 º 영국FTSE :  7,882.55(+1.88%)
 º 독일DAX :  18,179.25(+0.91%)
 º 프랑스CAC40 : 8,179.72(+0.2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11(+1.05%)
 º 영국FTSE_선물 : 7,919(+1.98%)
 º DAX_선물 : 18,452(+0.86%)
 º 프랑스CAC40_선물 : 8,204.5(+0.19%)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피벗' 기대 속 최고가 경신...英넥스트 6.7%↑ (뉴스핌)
※ 스위스중앙은행은 주요 선진국 가운데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 (뉴스검색_신한)
※ 미국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하며 시장 투자 심리가 살아남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 증시, 美연준 3회 인하 유지에 랠리 (국제뉴스)
 º [유럽개장]장 초반 상승세…英 1.30%↑ (아시아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666(+0.60%)
º EUR/USD : 1.09005(-0.49%)
º JPY/USD : 66.805(-0.63%)
º Gold : 2,206.5(+1.10%)
º Crude Oil : 81.07(-0.2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669(-0.0059%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미 달러 강세…탄탄한 미 경제와 주요국 금리인하 경로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FOMC 소화하며 사상 최고치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차익실현·强달러에 이틀째 하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삼성, 주총서 깜짝 공개한 '비밀병기'…1조 잭팟 터졌다 

 
삼성, 네이버에 AI 가속기 1조원 공급

추론 서버 엔비디아 제품 대체
MS·메타 등 빅테크 영업 시작

"5만弗 AI 가속기는 비싸"
삼성전자 '마하1'으로 빅테크 잡는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가속기(AI 학습·추론에 특화한 반도체 패키지) ‘마하 1’ 20만 개를 연말께 네이버에 납품한다. 마하 1은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지난 20일 주주총회에서 깜짝 공개한 제품으로, 네이버 납품액은 1조원 규모다.


네이버는 마하 1을 AI 추론(AI 모델을 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용 서버에 투입해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를 대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네이버 납품을 발판 삼아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등 빅테크 공략에 나섰다.

21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연말 네이버에 마하 1을 납품하기로 하고, 가격과 수량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하 1은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로 구성된 엔비디아의 AI 가속기와 달리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와 저전력(LP) D램을 한데 묶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엔비디아 제품보다 데이터 막힘 현상이 적고, 전력 효율은 높은 게 강점이다. 가격도 엔비디아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인 500만원 안팎에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가 원하는 수량이 15만~20만 개인 만큼 삼성전자의 납품액은 최대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MS, 메타 등을 대상으로 마하 1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엔비디아 장악한 판에 승부수
삼성, HBM  안 쓰고 성능 강화…가격은 10분의 1, 전력효율 8배

 
 
62%. 엔비디아의 2024회계연도 4분기(2023년 11월~2024년 1월) 영업이익률이다. 100원짜리 물건을 팔아 62원을 지갑에 챙기는 ‘엔비디아 매직’은 독점에서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메타, 오픈AI, 테슬라 등 먹이사슬 최정점에 있는 기업들도 엔비디아 앞에선 꼼짝 못 한다. 인공지능(AI) 가속기(AI 학습·추론에 필수적인 반도체 패키지)에 붙은 4만~5만달러 가격표에 ‘폭리’라고 수군거리며 조용히 ‘엔비디아 대체’를 준비할 뿐이다.

삼성전자가 이 틈을 파고들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AI 가속기 ‘마하1’을 개발해 네이버 등에 납품하기로 했다. MS 등 빅테크 대상 세일즈에도 들어갔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토르스텐 슬로크는 “시장이 더 많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삼성 네이버 AI  칩 맞손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마하1을 연말께 네이버에 AI 서버용으로 납품할 방침이다. 물량은 15만~20만 개로 금액으로 치면 1조원 수준이다. 네이버는 대화형 챗봇과 AI로 식당 추천 서비스 등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에 마하1을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추가 납품 가능성도 열려 있다.

AI 개발 과정은 대규모 데이터를 습득해 모델을 구축하는 ‘학습’과 모델을 서비스에 적용하는 ‘추론’으로 나뉜다. 대다수 빅테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붙인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를 학습, 추론 구분 없이 활용하고 있다.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엔비디아 서버 매출의 40%(188억달러, 약 25조원)가 추론 분야에서 나왔다.

최근 추론 영역에는 GPU 기반이 아니라 맞춤형 AI 가속기가 더 어울린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학습에는 병렬 연산(데이터를 동시에 처리)에 특화한 GPU 기반 AI 가속기가 적합하지만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하는 데 필요한 추론에는 비싼 데다 전력도 많이 쓰는 엔비디아 제품을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MS, 아마존, 메타 등이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을 활용한 추론용 AI 가속기 개발에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 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은 5.33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 391억8000만달러, 4.96달러를 모두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25%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 했다. 영업이익률은 41%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조조정 등 비용절감 조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다. 순이익은 140억달러로 전년동기(46억50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아마존도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00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662억달러, 80센트를 모두 웃돈 수치다. 아마존 역시 장마감 이후 8.28% 급등하고 있다.

애플의 실적도 괜찮았다. 난해 4분기 매출이 1195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2.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79억1000만달러, 2.10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당 순이익은 16% 늘었다.

판매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아이폰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아이폰의 매출은 697억달러로, 시장 예상치(686억달러)를 웃돌았다.

하지만 중화권의 매출은 13%가까이 하락한 20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235억달러)를 훨씬 밑돈 수치다. 애플의 주가는 장마감 후 2% 가량 하락 중이다.
 

2.  삼성전자 오르자 역대급 '엑소더스'…개미들 3조 던졌다 

외인·기관 '사자'…코스피 2750선
코스닥 6개월 만 900선

 
 
코스피가 미국 시장에 동조해 2% 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만 무려 3조원가량 팔아치웠다. 역대급 순매도액이다.

21일 코스피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64.72포인트(2.41%) 뛴 2754.8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종가 기준 2750선을 웃돈 건 2022년 4월 5일(2759.20) 이후 약 2년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순매수가 이어진 덕이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706억, 1조512억원어치 사들인 반면, 개인 투자자는 2조9107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이는 1998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 순매도 규모다. 개인 순매도액 종전 최대치는 지난 2월 2일(2조4896억원)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반도체 대장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3.12%)는 3% 넘게 뛰었다. 하지만 '8만전자' 벽은 넘지 못했다.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지만, 개인투자자는 이때를 기회 삼아 1조5421억원어치 팔았다. 이날 순매도액은 전날(1조5105억원)에 이어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거래일 합쳐 삼성전자 주식만 약 3조원어치를 던졌다. SK하이닉스(8.63%)도 9%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반도체주의 급등은 마이크론 호실적, 반도체 업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 및 연착륙 발언 등 각종 호재가 맞물린 결과란 해석이다. 반도체 주 외 LG에너지솔루션 (1.47%), 현대차(4.56%) 등 다른 시총 상위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강세였다. 지수는 전장 대비 1.44% 뛴 904.29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가 900선 위에서 마감한 건 작년 9월 11일(912.55)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87억원, 17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 혼자 361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도 대체로 빨간불을 켠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15%), HLB(8.57%) 등이 크게 뛰었다. HPSP(2.33%) 동진쎄미켐(16.52%) 등 반도체 밸류체인주(공급망)도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의 강도 높은 자금 유입에 2%대 상승세 기록했다"며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시장의 환호성을 내뱉을 정도로 대단한 파급력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궁극적으로 강한 경기 예상에도 금리 인하 전망이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안도심리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마이크론 호실적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 가운데 반도체주의 질주가 코스피 상방 압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에 대해선 "외국인, 기관 자금 유입에 900선을 돌파했다"며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의 전반적인 상승세가 전개됐다"고 부연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4원 내린 1322.4원에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월 FOMC 결과 연내 3회 금리인하 전망 유지되면서 투자자들이 안도한 결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03%, S&P500지수는 0.89%, 나스닥지수는 1.25% 급등했다. S&P500지수는 처음으로 5200을 돌파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3월 2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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