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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시황 브리핑(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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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1월 20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3,408.47(+0.32%, +139.53pt) 

º S&P500 : 5,917.11(+0.00%, +0.13pt) 

º 나스닥종합 : 18,966.14(-0.11%, -21.33pt) 

º CBOE VIX : 17.16(+4.95%) 

º 다우존스30_선물 : 43,516(+0.27%) 

º S&P500_선물 : 5,937.75(-0.02%) 

º 나스닥100_선물 : 20,749(-0.09%)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급변동성…혼조 마감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엔비디아 실적발표 기다리며 미국 증시 소폭 하락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D-데이·우크라 리스크↑…하락 출발 (연합뉴스) º [뉴욕채권] 확전 불안·매파 연준·입찰 부진…뒤엉킨 재료 (연합인포) 

º 트럼프 2기 '킹달러' 온다…亞 인플레·자본유출 우려 확대 (아시아경제) 

º 연준 '매파' 보먼 이사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인플레 우려" (뉴스핌) 

※ 연준 쿡 이사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전망…추가 금리 인하 적절" (뉴스검색_신한) 

º 바이든 정부, 임기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위해 막바지 속도 (연합뉴스) 

º 美 모기지신청건수, 전주比 1.7% ↑ (아시아경제) 

º 美금융기관·기업들도 '트럼프 관세' 우려↑…"결국 소비자들만 피해" (뉴시스) 

º 월마트 경영진 "관세 인상 반대" (매일경제) 

º 포드, 유럽서 4000명 또 감원…전기車 둔화에, IRA 폐기 전망까지 이중고 (아시아경제) 

º 美 유통업체 타깃 실적 쇼크…주가 장중 20%대 급락 (연합뉴스) 

º 美 엔비디아, 실적 발표 당일 주가 1%대 하락 (연합뉴스)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350.8억달러…시장 예상치 상회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729.71(-0.45%)
º 영국FTSE : 8,085.07(-0.17%)
º 독일DAX : 19,004.78(-0.29%)
º 프랑스CAC40 : 7,201.34(-0.39%)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742(-0.44%)
º 영국FTSE_선물 : 8,104(-0.23%)
º DAX_선물 : 19,058(-0.32%)
º 프랑스CAC40_선물 : 7,211.5(-0.46%)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우크라戰 불안감 속에 제자리 걸음 수준 약보합 마감 (뉴스핌)

º 유럽증시, 지정학적 우려에도 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영국 10월 인플레 2.3%, 전달에 비해 0.6%p↑… 올해 추가 금리 인하 물 건너가나 (뉴스핌)

※ 英 10월 물가상승률 2.3%로 반등…반년만에 최고 (뉴스검색_신한)

º 영국 농민들 ‘농장 상속세’ 반대 시위…“농민 없인 식량·미래 없다” (뉴시스)

º 다른 길 선택한 스페인…노동력 부족·고령화에 이민 개방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6.616(+0.45%)

º EUR/USD : 1.05505(-0.51%)

º JPY/USD : 64.57(-0.45%)

º Gold : 2,651.7(+0.79%)

º Crude Oil : 68.87(-0.7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4119(+0.015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4일만에↑…내달 동결 가능성 '절반' 육박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세계대전 위협·안전자산 수요 급증…사흘 연속↑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러-우 우려에도 美 원유재고 증가…WTI, 0.75%↓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엔비디아(NVDA.US) FY3Q25 실적 요약

 

[요약]
- 전부문 성장세 지속하며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다시 한번 뛰어넘는 강한 실적을 발표
- 다소 아쉬운 차분기 가이던스(컨센 1% 상회)로 주가는 시간외 2% 하락중
- 잠시후 시작될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시장의 우려가 집중되는 블렉웰 수익기여에 관한 구체적인 코멘트가 중요

[FY3Q25 실적]
- 매출액 351억달러 (컨센대비 +5.8%, +16.8% QoQ, +93.6% YoY)
- 영업이익 233억달러 (컨센대비 +7.2%, +16.7% QoQ, +101.4% YoY)
- EPS 0.81달러 (컨센대비 +8.3%, +19.1% QoQ, +102.5% YoY)

[FY3Q25 부문별 실적]
데이터센터 308억달러 (+17.1% QoQ, +112% YoY)
- 게이밍 33억달러 (+13.9% QoQ, +14.8% YoY)
- Pro viz 5억달러 (+7% QoQ, +16.8% YoY)
- 전장 4억달러 (+29.8% QoQ, +72% YoY)
- OEM & 기타 1억달러 (+10.2% QoQ, +32.9% YoY)

[FY4Q25 가이던스 중간값]
- 매출액 375억달러 (컨센서스 371억달러)
- GPM 73.5% (컨센서스 73.3%)
 

 

너무 높은 기대치...엔비디아 실적 발표후 시간외 거래서 2% 하락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2% 가량 하락했다.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어온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하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51억8000만 달러로 시장 기대치인 331억6000만 달러를 넘었다. 주당순이익(EPS)도 예상치인 0.75달러를 상회한 0.81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4분기 매출은 375억에서 -2%~+2%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70% 성장한 것이다.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은 연간 94%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과거 분기에서 262%씩 성장했던 것에 비하면 완연한 둔화세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부문 매출이 308억 달러라고 발표해 시장예상치인 288억2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이중 31억 달러는 네트워킹 부품 판매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분기 순이익은 193억달러로 전년동기 92억40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매출 총 이익률은 73.5%로 시장 예상보다 소폭 높았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오픈AI와 같은 고객들에게 차세대 AI 반도체인 블랙웰이 공급중이다.

콜레스 크레스 엔비디아 CFO는 “블랙웰 칩 출하가 이번 분기에 시작될 예정이고 내년에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H200이 이번 분기에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호퍼와 블랙웰 시스템 공급 제약상태로 2026 회계연도 몇분기 동안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게임사업부문은 32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서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다.

실적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3% 정도 하락하다 다시 반등했다. 미 동부시간 4시50분 기준 시간외거래에서 1.7% 하락한 145.89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종가 기준 최고가는 지난 7일 기록한 148.88달러다. 

 

 

"美 기업 비만치료약물 의료보장 증가" 

2만명 이상 기업 64%, 5백명 이상 기업 44% 의료보험 보장
비만치료약에 비판적인 케네디 보건정책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당선인이 지난주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를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지난 2년간 급성장해온 미국의 비만 치료제 시장에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그럼에도 비만치료제를 의료보험으로 보장하는 미국 기업들은 올들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컨설팅 회사 머서가 이 날 발표한 조사에서 2만명 이상의 직원을 둔 미국 기업중 64%가 의료보험으로 체중감량약물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56%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기업들도 지난해 41%에서 증가한 44%가 체중감량 약물을 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및 체중감량약물을 생산하는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르디스크 미국예탁증서는 지난 주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케네디가 지명됐다는 소식 이후 전날까지 11% 급락했다. 오젬픽과 위고비를 만드는 노보 노르디스크의 미국 예탁증서(NVO)도 4.5% 하락했다.

일라이 릴리는 비만치료제 덕분에 2022년초 이후로 200% 이상 주가가 올랐다.

케네디 주니어는 백신이 자폐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해 케네디가의 사촌인 캐럴라인 케네디 주호주대사가 ‘그의 견해는 위험하다"고 지적하기도 한 인물이다. 트럼프가 그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후 미국 의료계와 의학계는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라이릴리와 노보 노르디스크 외에도 백신무용론자로 알려진 그의 지명 소식에 이미 백신제조업체인 화이자, 모더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전반적인 미국 생명공학 업종 주가가 하락했다.

마켓워치는 트럼프 신정부 동안 비만치료제 시장을 선도해온 두 제약회사의 상황은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분석가 크리스 미킨스는 "케네디는 미국인들이 특히 비만치료제 등 약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고 지적했다.

비판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실 파악이 부정확하다는 점도 보건정책 결정자로서 우려되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케네디는 지난 9월 타운홀 행사에서 실제로는 1백억달러 전후인 오젬픽의 미국내 매출을 3조달러(4,192조원)라고 언급했다. 미국인의 연간 의료지출비용이 4조 5,000억달러(6,300조원) 임을 감안하면 터무니없는 수치다. 최근 폭스뉴스에서는 "그들(노보노르디스크)은 우리가 멍청하고 마약에 중독돼있어 미국인에게 체중감량약을 팔려고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은 2029년까지 릴리의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합산 매출이 연간 550억 달러(7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보의 위고비와 오젬픽 매출은 2028년에 약 420억 달러(59조원) 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트럼프 신정부의 제약산업에 대한 불신을 고려한다면 이 같은 수치를 달성하는 길은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상입니다.

 

24년 11월 20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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