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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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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0월 30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141.54(-0.22%, -91.51pt) 
º S&P500 : 5,813.67(-0.33%, -19.25pt) 
º 나스닥종합 : 18,607.93(-0.56%, -104.82pt) 
º CBOE VIX : 20.35(+5.22%)  
º 다우존스30_선물 : 42,363(-0.20%) 
º S&P500_선물 : 5,852(-0.32%) 
º 나스닥100_선물 20,534.75(-0.78%)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 고조·나스닥 고점 재경신…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GDP 성장률 기대 못 미쳤으나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가 하방 압력…나스닥 0.56%↓ 마감 (연합뉴스)
※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실적 경계감이 주가의 상방을 제한한 것으로 해석 (뉴스검색_신한)
※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연율 2.8% 기록. 시장 예상치 3.0%에는 미치지 못했고 앞서 2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0%에도 못 미친 수치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예상 밑돈 GDP도 꺾지 못한 트럼프 경계…국채가 혼조 (연합뉴스)
º 월가, 구글 모기업 알파벳 목표주가 줄줄이 20% 이상씩 높여 (연합뉴스)
º “머스크와 협력해 美연방 지출 줄일 것···IRA 보조금은 삭감” (서울경제)
º MS, 3분기 실적 시장 예상 넘겼다…'애저' 매출 33% 성장 (머니투데이)
º 메타, 사용자 수 실망과 비용 우려에 시간 외서 2% 하락 (뉴스핌)
º '엔비디아 대항마' AMD,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에 주가 9%↓ (연합뉴스)
º 오픈AI, 브로드컴 손잡고 엔비디아 넘는 AI칩 만든다 (한국경제)
º 레딧, 장밋빛 실적 가이던스에 주가 40%대 폭등 (뉴스핌)
º 견조한 美 성장률·고용 소화하며 상승…알파벳 6% ↑ (아시아경제)
º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감사 사임 소식에 주가 30%대 폭락 (아시아경제)
º ADP "10월 美민간고용 23만3천명↑"…1년3개월만에 최대폭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885.75(-1.30%) 
º 영국FTSE : 8,159.63(-0.73%) 
º 독일DAX : 19,257.34(-1.13%) 
º 프랑스CAC40 : 7,424.79(-1.15%)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01(-1.27%) 
º 영국FTSE_선물 : 8,183(-0.73%)
º DAX_선물 : 19,364(-1.12%)
º 프랑스CAC40_선물 : 7,440.5(-1.12%)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성장·물가 지표 앞두고 하락 출발 (연합뉴스)
º 유럽증시, 50여일 만에 최저치 기록하며 일제히 하락… 독일 3Q GDP 0.2%↑ (글로벌이코노믹)
※ 30일 유럽증시 주요 기업들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데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향후 경제가 그리 밝지 않다는 전망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는 모습을 보임 (뉴스검색_신한)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시장과 전문가들은 역성장(-0.1%) 할 것이라 전망했으나 결과는 0.2%로 플러스(+) 성장 기록해 큰 주목 받음 (뉴스검색_신한)
º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0.4%…2년래 상승폭 최대 (연합뉴스)
º 독일 10월 CPI 작년보다 2.0% 상승…시장 기대치 웃돌아 (연합뉴스)
º ECB 슈나벨 이사 "인플레 승리 아직…점진적 금리인하 적절"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862(-0.32%)
º EUR/USD : 1.08905(+0.51%)
º JPY/USD : 65.65(+0.11%)
º Gold : 2,800.8(+0.71%)
º Crude Oil : 68.61(+2.0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3004(+0.0463%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양호한 美 지표에도↓…유로가 모처럼 '강력'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금리인하 기대·안전자산 수요…2,800달러 첫 터치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예상 외로 감소한 美 원유 재고…WTI 2.1%↑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미국이 이럴 수가" 한국 기업들 '당혹'…삼성·LG도 당했다 

美·中 사이에 낀 '샌드위치 코리아' 경보

 

미국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각각 보호무역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하면서 100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를 계획했던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두 후보는 모두 미국·캐나다·멕시코협정(USMCA)을 뜯어고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도체법(칩스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에서 약속받은 무관세나 각종 투자 보조금도 차기 정부 수장의 말 한 마디에 날아갈 수 있는 처지다.

 


”니어쇼어링도 안 돼“

 

최근 미국 워싱턴DC에 진출한 주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은 ”기업 투자에 친화적이라는 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할 줄 몰랐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기업들이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대목은 미국 정부의 약속이 마치 저개발 국가 정부에서처럼 손쉽게 뒤바뀐다는 점이다. 한때 미국이 강조했던 프렌드쇼어링(미국의 동맹국에 투자)이나 니어쇼어링(미국의 인접국에 투자) 개념은 이제 사라지고 있다. 아예 미국 본토에 투자해서 일자리를 만들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게 양 대선후보의 인식이다. 권영대 EY 한국 파트너는 "'시장이 있는 곳에 직접 투자(마켓쇼어)하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북미 지역에 대규모로 투자해 온 국내 기업들로서는 ‘바뀐 골대’에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다. 예컨대 에코프로비엠·SK온·포드는 캐나다 베캉쿠아시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려 했지만 전기차 수요부진에 배터리 품질 문제 등이 겹쳐 공장건설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만약 USMCA로 인한 무관세 혜택이 사라지고 각종 규제가 추가된다면 공장건설의 비용편익을 처음부터 다시 따져야 할 처지다. 멕시코에 주는 인접국 혜택을 기대하고 이곳에 공장을 지은 삼성·LG·기아 등도 기껏 달성해 놓은 최적화 조치를 모두 재검토해야 할 수 있다.

 

”美·中 하나만 골라라“

악화하는 미국 무역수지. /미국 경제분석국( BEA ), 트레이딩이코노믹스

 

미국으로의 투자 및 리쇼어링으로 늘어나는 신규 일자리 개수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둘 중 하나의 시장만 고르라는 압박도 거세다. 지난달 열린 경제안보 콘퍼런스에서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이 “세계에서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만드는 기업 3곳 중 2곳이 한국기업”이라며 “이런 역량을 동맹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국에 팔든지 미국에 팔든지 둘 중 하나만 하라고 압박한 것이다. 워싱턴 재계 관계자는 "최신 HBM의 경우 수요가 많아 중국까지 가지 않지만, 일부 구형 물량은 중국으로 가고 있다"며 "기업들 입장에선 화웨이 알리바바 등 대형 중국계 고객을 모두 잃어버리는 상황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최근 한달 사이에 반도체 양자컴퓨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대중 수출을 통제하고 투자까지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미국은 이러한 조치에 동맹국의 참여도 요구하겠다는 뜻을 감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반쪽을 잃어버리는 것은 한국에 적지 않은 부담이다. 미국은 작년 말부터 한국의 최대 수출국(상반기 수출비중 19.2%)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2위 수출국인 중국의 비중(18.9%)도 여전히 높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경우 전체 수출물량의 44%가 중국에 팔리고 있다.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나 부품 등 사용 비중을 따지고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강화하는 것도 국내 기업의 생산비를 높이는 요인이다.

대미 수출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미국 외 지역에서는 중국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역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주 "한국이 미·중 무역갈등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나라가 될 것"이라고 꼽은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무역, 더 이상 성장동력 아냐“

 

25년간 공급망 관련 컨설팅을 해 온 수미트 두타 언스트앤드영(EY) 파트너는 “중국이 경제 개방을 결정한 1991년 이후 30년 간 주요기업 공급망 담당자들은 생산비가 더 낮은 지역을 찾는 데 집중했지만, 2020년 이후에는 비용이 더 들더라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위기 상황에서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곳으로 공급망을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미트 두타  EY  파트너. / 링크트인

그는 “전 세계 주요기업 중 60%는 공급망에 ’상당한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EY의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중국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미·중갈등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선을 바꾸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중 갈등 격화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흐름은 결국 세계경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지난 24일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올해 3.2%에서 5년 후 연간 3.1%로 둔화될 것”이라며 ”무역은 더 이상 강력한 성장 동력이 아니다“고 말했다.

무역이 단절되는 가운데 공공부채가 세계 총생산(GDP)의 100%(2030년 예상치)까지 늘어나면 “세계 경제는 저성장과 높은 부채의 경로에 갇히게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분열의 비용’이라는 포린어페어스 기고문을 통해 무역 분열은 세계 GDP를 최대 7%(현재가치 기준 7조4000억달러)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마다 늘어나는 신규 무역규제의 수.  / IMF

 

 

“이젠 자연인들도 집안일 편해지겠네”…첨단가전으로 꽉 채운 내맘대로 주택 

LG전자 모듈러주택 스마트코티지 출시

LG 전자가 인공지능( AI ) 가전과 냉난방공조( HVAC ) 기술을 집약한 ‘ LG  스마트코티지’를 본격 출시했다. 스마트코티지 이미지 사진 [사진 제공 =  LG 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도시 근교나 지방에 세컨드 하우스’를 계획 중인 일반고객(B2C)과 기업·단체고객(B2B)에게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코티지는 공간과 가전, 서비스가 융합된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처음 선보인 뒤 여러 국내외 행사에서 소개됐다.

내부에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정수기 등 LG전자의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이 설치된다. 스마트 도어락, CCTV, 전동 블라인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도 설치돼 LG 씽큐 앱으로 가전과 IoT 기기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출시 예정인 LG전자 AI홈 허브 ‘씽큐 온’을 적용하면 AI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히트펌프 냉난방공조 시스템과 고효율 가전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지붕 부착형 태양광 패널 옵션을 선택하면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상당량을 자체 생산한다.

형태와 크기에 따라 ‘모노’와 ‘듀오’ 타입으로 나뉜다. 모노는 현관에서 거실이 바로 이어지는 단층형 모델로 한 공간에 거실, 침실, 부엌, 욕실로 구성됐다. 2층형 모델인 듀오는 1층엔 거실, 부엌, 욕실 등 생활공간으로 사용하고 2층은 침실로 사용한다.

고객은 LG 스마트코티지 홈페이지에서 설치 부지 선정부터 제품 타입, 외부·인테리어 색상과 마감 소재 등 다양한 옵션을 가상으로 선택하고 예상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코티지(모노) 가격은 1억8000만원부터다.

스마트코티지는 모듈 구조체와 창호, 배선,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의 70% 이상을 미리 제작한 뒤 배송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보다 공사 기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듈러 주택 전문업체인 스페이스웨이비와 협업하고 있으며, 모듈러 주택 분야 여러 기업과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입니다.

 

24년 10월 30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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