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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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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0월 24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374.36(-0.33%, -140.59pt) 
º S&P500 : 5,809.86(+0.21%, +12.44pt) 
º 나스닥종합 : 18,415.49(+0.76%, +138.84pt) 
º CBOE VIX : 19.08(-0.83%)  
º 다우존스30_선물 : 42,605(-0.31%) 
º S&P500_선물 : 5,849(+0.19%) 
º 나스닥100_선물 : 20,380.25(+0.79%)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신규지표 주목·테슬라 실적에 기술주↑…혼조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테슬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는 혼조세 (연합뉴스)
º 살아난 테슬라에 트럼프 후광…11년 만에 최대폭 22% 급등 [뉴욕마감] (머니투데이)
※ 테슬라 주가가 전일 발표된 3분기 실적과 창업주 일론 머스크의 장밋빛 전망에 힘 입어 하루새 20% 이상 급등 (뉴스검색_신한)
※ 24일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92% 점프한 주당 260.48달러 기록 (뉴스검색_신한)
※ 회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예상치 보다 다소 낮은 3분기 매출 보고. 분석가들의 기대는 253억 7000만 달러였지만 실제 결과는 251만 8000만 달러 수준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국채가 상승…저가 매수 속 '獨 금리+유가' 일조 (연합뉴스)
º 테슬라 22% 급등…순익 늘고 머스크가 내년 30% 성장 주장 (머니투데이)
º 아마존은 면했는데…구글, 앤스로픽 파트너십 英당국 조사받는다 (연합뉴스)
º '노조 파업 연장'에 보잉 주가 2% 하락…협력사 4%↓ (연합뉴스)
º 테슬라 3분기 영업익 54%↑…머스크, 내년도 호언장담 (한국경제)
º 트럼프,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서 해리스에 1%P 우세 (아시아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35.45(+0.26%) 
º 영국FTSE : 8,269.38(+0.13%) 
º 독일DAX : 19,443(+0.34%) 
º 프랑스CAC40 : 7,507.35(+0.13%)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52(+0.26%) 
º 영국FTSE_선물 : 8,300(+0.18%)
º DAX_선물 : 19,558(+0.32%) 
º 프랑스CAC40_선물 : 7,519(+0.05%)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장 초반 상승세…佛CAC 0.52%↑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기업실적·지표 호조에 강세 (연합뉴스)
º 유럽증시, 양호한 실적과 체감 경기 부진 교차하며 강보합… 르노 4.7%↑ 에르메스 1.1%↑ (뉴스핌)
º 유럽증시, 양호한 실적 등 영향 강보합세⋯독일 0.34%-영국 0.13% 상승마감 (이코노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919(-0.34%)
º EUR/USD : 1.08455(+0.37%)
º JPY/USD : 66.305(+0.52%)
º Gold : 2,748.9(+0.71%)
º Crude Oil : 72.09(+1.87%)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118(-0.0338%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4일만에↓…美 국채금리 하락 속 이익 실현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국채금리·달러 급등세 주춤…하루만에 반등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가자 휴전 협상 기대…WTI, 이틀째 하락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테슬라, 머스크 발언에 20% 넘게 폭등…"내년 車 판매 30% 증가" 

 

2013년 5월 이후 일간 상승폭 최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은 데다, 내년 차량 판매가 최대 30% 증가할 것이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투심을 자극했다. 11년 만에 '최고의 날'을 보내고 있는 테슬라는 이날 하루새 시가총액만 1000억달러(약 138조원) 불어난 상황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후 2시29분 현재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20.62% 오른 주당 2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주가가 하루 24% 치솟은 이후 1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일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테슬라 주가 폭등은 전날 월가 전망을 웃돈 실적 발표가 견인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251억82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7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테슬라가 이 기간 매출 255억달러, EPS 0.6달러를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EPS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중국 기업들과의 가격 인하 등 출혈 경쟁을 벌이면서 최근 이익이 감소해 왔다. 하지만 탄소배출권 크레딧 판매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호조, 매출 원가 감소로 3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순이익을 거뒀다. 특히 테슬라는 순수 전기차 판매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인 대가로 정부에서 크레딧을 받는데, 이 권리를 탄소 배출이 많은 다른 기업에 팔아 7억3900만달러의 수익을 냈다.

전날 실적 발표 후 머스크 CEO의 발언도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그는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기차 가격이 낮아져 내년 자동차 판매가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년 15% 성장을 예상한 팩트셋의 전망을 크게 앞지르는 수준이다.

머스크 CEO는 전날 컨퍼런스콜에서 이달초 공개한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제품인 '사이버캡'도 언급했다. 그는 오는 2026년부터 사이버캡 양산을 시작해 연간 20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금리 인하로 차량 할부금 납부액이 줄어들면서 수요 측면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머스크 CEO는 연방정부가 사람이 감독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가 전국 어느 도로든 주행할 수 있도록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정부에 효율성 부서가 있다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시 불필요한 기업 규제를 없애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신설해 머스크 CEO를 기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7500만달러(약 1040억원)의 선거 자금을 기부하며 그의 당선에 올인하는 상황이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머스크 CEO가 제시한 내년 20~30% 판매 성장 전망에 대해 "회사가 더 저렴한 가격의 모델 출시, (소비자에 대한) 자금 조달 제안, 기능 향상을 통해 구매 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내년 테슬라 차량 판매가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이상입니다.

 

24년 10월 24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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