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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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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0월 22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924.89(-0.02%, -6.71pt) 
º S&P500 : 5,851.2(-0.05%, -2.78pt) 
º 나스닥종합 : 18,573.13(+0.18%, +33.12pt) 
º CBOE VIX : 18.2(-0.93%)  
º 다우존스30_선물 : 43,169(-0.02%) 
º S&P500_선물 : 5,892.5(-0.06%) 
º 나스닥100_선물 : 20,542(+0.11%)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실적 기대 퇴색…하락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국채금리 상승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 하락 (연합뉴스)
º GM 서프라이즈 +9.81%…가을은 정치의 계절 [뉴욕마감] (머니투데이)
※ 완성차 업계에서 제너럴 모터스(GM), 이날 월가의 3분기 기대치를 뛰어넘고 연간 가이던스를 높이면서 9.81% 급등 (뉴스검색_신한)
※ 미국 대선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누가 백악관과 의회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증시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국채가, 유가 급등에 하락…10년물 4.2% 소폭 상회 (연합뉴스)
º "아마존, 당일 배송 서비스 12월 중단…비용 절감 차원" (연합뉴스)
º 테슬라 주가, 실적 발표 앞두고 나흘째 하락…"변동성 커질 것" (연합뉴스)
º "보잉·인텔 몰락, 미국의 재앙 될 수 있다"-WSJ (머니투데이)
º 엔비디아는 천장 뚫는다…시총 3.5조弗 점령, 다시 '사과' 맛 좀 볼까 (머니투데이)
º 내년 美서 '에어택시' 뜬다…당국 "마지막 퍼즐 조각 확정" (연합뉴스)
º SUV·전기차 잘 팔린 GM…3분기 매출·순이익 '질주' (한국경제)
º "해리스, 전국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근소 우위…경제·이민 정책서 밀려" (뉴스핌)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39.31(-0.04%) 
º 영국FTSE : 8,306.54(-0.14%) 
º 독일DAX : 19,421.91(-0.20%) 
º 프랑스CAC40 : 7,539.51(+0.04%)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57(-0.88%) 
º 영국FTSE_선물 : 8,343(-0.17%)
º DAX_선물 : 19,553(-0.11%) 
º 프랑스CAC40_선물 : 7,554(-0.02%)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혼조세로 출발…獨증시, 실적 기대감에 강세 (연합뉴스)
º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佛 CAC 0.17%↓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SAP 선전에도 일제히 하락… 유로핀즈 11.5%↓ 사브 8.9%↑ (뉴스핌)
º 유럽증시, 미국 금리인하 후퇴 전망 등 영향 일제히 하락⋯독일 0.20%-영구 0.14% 하락마감 (이코노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909(+0.07%)
º EUR/USD : 1.0825(-0.11%)
º JPY/USD : 66.67(-0.19%)
º Gold : 2,759.8(+0.76%)
º Crude Oil : 72.09(+2.93%)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076(+0.0120%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2개월여 최고…'비둘기 봇물' ECB에 유로 약세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6거래일 연속 상승…신기록 행진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중동 불안감 지속…WTI, 이틀째 급등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좋은 시절 다 갔나”...트럼프 목소리 커지자 이 종목 악소리

 

IRA 무력화 시도 가능성에
전기차·2차전지 종목 타격

포스코퓨처엠 하루 6% 뚝
한화솔루션은 52주 신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 국채수익률 상승하자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민주당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에 2차전지·친환경주 위주로 급락이 나오면서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이 모두 하락했다.

특히 9월 이후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에 잠시 반등했던 전기차 관련주와 친환경주가 22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대표적인 친기후 법안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무효화하려는 시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LG에너지솔루션이 2.05%, 포스코퓨처엠은 6% 내렸다.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이 4.97%, 엔켐이 5.17% 하락하며 코스닥 약세를 주도하기도 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IRA가 무력화된다면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북미 현지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늘린 한국 2차전지 업체들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MPC는 2차전지 업체 손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국 업체들이 챙기고 있는 IRA 프리미엄은 유지되기 어렵고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친환경 에너지 발전 업종의 하락률은 더 두드러졌다. 태양광발전 회사인 한화솔루션은 3.98% 내려 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풍력발전 회사인 씨에스윈드 역시 5.05% 내렸다.

반면 원자력주는 상승했다. 2017 년 트럼프 집권 당시 주가 상승이 계속됐던 화석 연료 에너지, 원자력 산업, 전통 제조업, 방위 산업, 민간 헬스케어 산업이 최근 미국 시장에서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유틸리티·방산·원자력 업종이 강세를 보인 것이다.

트럼프 정책의 핵심은 제조업을 살리면서도 금리 인하를 위해 에너지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효율 저비용 전력 생산 수단인 소형 원자로(SMR)가 최근 데이터센터 전력소비 급증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인 우진엔텍은 5%, 한전산업은 1% 우리기술은 1% 상승했다.

22일 외국인이 2950억원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전일 보다 1.31% 하락해 26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은 IT·바이오의 동반 부진에 2.84% 내렸다. 이미 트럼프가 대중국 무역에 대해 강경발언을 쏟아내던 2018년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주가 하락이 나타난 학습 효과 때문이다.

증시와는 반대로 금, 비트코인이 동시에 상승세다.

금 가격은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미 대선이 안갯속인데다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까지 더해지면 금값은 5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에서 국제 금값은 전장 대비 0.35% 상승한 온스당 2738.90달러에 마감해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다만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잠시 뒷걸음질쳤다.

22일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전 대비 1.8% 하락한 6만 7686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기대감에 최근 일주일간 10% 이상 올랐다. 지난 7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하며 디지털 자산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發 강달러의 귀환… 환율 1380선 뚫었다

원·달러 환율 연고점 1400선 위협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북 파병 등 지정학적 위기 겹쳐 달러 강세
연준 인사들 “금리 점진 인하” 발언 힘 보태
시장선 “일시적으로 1400원 돌파할 수도”
3분기 성장률 부진 전망도 원화 약세 영향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외인 4521억 순매도… 증시 하락 충격파

트럼프발 강(强)달러가 돌아왔다. 원·달러 환율이 80여일 만에 장중 1380원선을 뚫어 연고점인 140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중동 정세 불안 및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투자자도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보여 환율 상승을 지지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9.1원으로 개장한 뒤 곧바로 1380원을 터치했다. 장중 1380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전일보다 4.9원 상승한 1380.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7월30일(1385.3원)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한 뒤 원·달러 환율은 9월27일 1310.1원까지 떨어졌었다.
 
최근 들어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미국 국고채 금리가 크게 오르는 등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가 본격화할 조짐을 보인다. 트럼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우려에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21일(현지시간) 4.194%로 급등했다. 지난 7월 하순 이후 최고치다.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도 이날 장중 104.0을 넘어 지난 8월 초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여기에 미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겠다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달러 강세에 힘을 실었다.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인 1400원을 재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4월16일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장중 1400원을 터치한 바 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고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가져가는 레드 스위프(Red sweep)가 되면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14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트럼프의 당선보다 공화당의 상·하원 장악이 환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사이클에도 정책을 활용한 양호한 성장과 달러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달러화 가치를 지지하고 있다”며 “미국이 약달러 정책을 적극 펼치지 않는 이상 내년 원·달러 환율도 1270원 아래로 내려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제는 원화 약세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는 글로벌 이벤트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최근 중동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북한군의 파병 및 북한의 군사분계선 폭파 등이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3분기 경제성장률(속보치)이 앞서 내놓은 전망치인 0.5%(전 분기 대비)에 못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 연구원은 “시장에선 3분기 성장률이 0.2∼0.3%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그럴 경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돼 원화 약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이날 1.31% 하락한 2570.70으로 장을 마쳤다. 트럼프 트레이드에 따른 달러 강세 등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3억원, 307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루 만에 다시 2500선으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2조48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2.84% 하락한 738.34를 기록했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8억원, 1415억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출기업에는 유리하지만, 원화 가치 하락을 우려한 외국인투자자의 자금 이탈로도 이어질 수 있다. 반도체 약세 흐름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이날 약세장에 영향을 미쳤다.

 

“이익 4분의 1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가전의 명가, 밸류업 모범 될까 

LG전자가 ‘연평균 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이라는 2030년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ROE(자기자본이익률) 목표를 2027년까지 10% 이상 달성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LG전자는 2024 사업 연도부터 2026 사업연도까지 3년간 주주 환원정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지배기업소유주지분 귀속분 기준, 일회성 비경상 이익은 제외한 규모다.

또 투자자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기본 배당액 1000원 설정 및 반기배당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분기배당에 대해서도 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의 소각과 자사주의 추가 매입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에 대해 “이날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 외에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며 “현재 검토중인 계획은 물론이고, 추가로 정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결정 즉시 수시로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8월 밸류업 예고공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계획인 이른바 ‘밸류업 프로그램’을 이날 공식 발표했다.

 


'밸류업 재도전' KB·하나금융, 주주환원 확대… 배당 얼마나 늘리나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지주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방안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다. 지난달 밸류업 지수 편입에 실패한 두 금융지주는 3분기 실적과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 달래기에 나선다.

한국거래소가 내년 6월 밸류업 지수 정기 변경에 앞서 리밸런싱을 예고한 만큼 이번 주주환원 정책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2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KB금융의 순이익은 1조5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할 전망이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와 관련해 KB국민은행이 6340억원 규모의 충당부채를 적립하는 등 총 8620억원의 충당부채를 쌓은 영향으로 작년 1분기 대비 30% 이상 순이익이 줄어든 바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KB금융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다. 지난 4월 KB금융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당'을 도입했다. 또 연간 배당금액 총액(1조2000억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를 원칙으로 이익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의 연간 배당금은 총 1조2000억원으로 분기당 3000억원 규모다. 이에 더해 1분기 3200억원, 2분기 40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하면서 올해 추진한 주주환원 규모만 1조9200억원 수준이다. 

 


새 주주환원 정책 발표…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예고

 

KB금융의 주주환원율은 37.7%로 하나금융(32.7%), 신한금융(36%)을 웃돈다. KB금융의 배당 기대감에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1111억원어치 순매수다. 지난 22일 기준 KB금융의 외국인 보유율은 78.31%에 달한다.

정준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하지 못해 자본정책은 기존보다 더 분명하고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자사주 매입·소각의 기준이 될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상향과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율 확대 등이 포함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1조256억원으로 6.5% 늘어날 전망이다.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 비율(CCR)은 지난해 추가 충당금 적립의 기저효과로 개선되고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3.15%로 전분기 대비 0.35%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다. 하나금융의 연간 순익은 3조763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금융은 지난 1분기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했다. 현금배당 1조원을 감안할 경우 4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이 가능하다. 이 경우 총주주환원율은 25.5%에서 37%로 올라선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하반기에 접어들며 자본 비율 관리에 방점을 찍고 있다"며 "CET1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며 연말 총주주환원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높다"며 "환율 하락과 대출성장 관리를 통해 개선된 CET1은 3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예정된 밸류업 자율 공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1분기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했고 현금배당 1조원을 감안할 경우 4분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입니다.

 

24년 10월 2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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