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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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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0월 16일(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740.42(-0.75%, -324.80pt)
º S&P500 : 5,815.26(-0.76%, -44.59pt)
º 나스닥종합 : 18,315.59(-1.01%, -187.10pt)
º CBOE VIX : 20.64(+4.77%)
º 다우존스30_선물 : 43,015(-0.80%)
º S&P500_선물 : 5,862.75(-0.77%)
º 나스닥100_선물 : 20,342(-1.34%)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본격화한 실적발표·유가 폭락·AI주 주시…하락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미국 증시 전일 신고점에서 하락반전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차익실현·엔비디아 등 반도체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뉴스핌)
※ 대형주 리더십에 편중된 미국 주식시장은 실적 시즌이 무르익어가고 과매수 상태가 지연되면서 차익실현이 발생 중 (뉴스검색_신한) 
º 미 뉴욕주 제조업황 위축…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1.9 (연합인포)
º ASML 실적 유출…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15%대 급락 (뉴스핌)
※ 기술적 오류에 실적 하루 앞서 공개.. 지난 3분기 예약 매출은 26억 유로로 시장 기대치 56억 달러에 한참 못미쳐 (뉴스검색_신한) 
º 애플, 3년만에 새 아이패드 미니 출시…AI 기능 지원 (연합뉴스)
※ 애플이 자체 개발한 A17 프로 프로세서가 탑재되는데 기존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30% 향상 (뉴스검색_신한) 
º 美, 엔비디아 AI칩 수출 제한 '만지작' (매일경제)
※ 美 행정부가 국가별로 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에 상한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중 (뉴스검색_신한) 
º AI시대엔 전기가 중요해…구글, 미국기업 첫 SMR 전력 계약 (머니투데이)
º 아마존 "우리 AI 칩 활용시 비용절감"…데이터브릭스와 5년 계약 (연합뉴스)
※ 데이터브릭스는 이번 계약으로 '트레이니엄' 이라는 아마존 자체 AI 칩을 사용해 앞으로 5년간 기업들에게 AI모델을 맞춤형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거나 자체적으로 AI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예정 (뉴스검색_신한) 
º 파업으로 최대 위기 맞은 보잉, 48조 자본조달 계획 발표 (머니투데이)
º 美, 자국 반도체업체 '울프스피드'에 1조원 보조금 지급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46.73(-1.87%)
º 영국FTSE :  8,249.28(-0.52%)
º 독일DAX :  19,486.19(-0.11%)
º 프랑스CAC40 : 7,530.51(-0.94%)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77(-1.64%)
º 영국FTSE_선물 : 8,294(-0.37%)
º DAX_선물 : 19,647(+0.08%)
º 프랑스CAC40_선물 : 7,526(-1.03%)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장 초반 혼조세…佛 CAC 0.49%↓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ASML 26년 만에 최대 폭락 속에 일제히 하락… 에너지 섹터도 내려 (뉴스핌)
º 너무 비싼 독일 공항…유럽 항공사 잇따라 철수 (연합뉴스)
※ 항공교통세 25% 인상.. 업계 "다른 나라 3배 비용" (뉴스검색_신한) 
º 獨 라인메탈·伊 레오나르도 전차 개발 합작법인 설립 (연합뉴스)
※ 독일 최대 군수업체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방산업체가 손잡고 이탈리아 육군에 전차와 장갑차를 공급하기로 결정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3.055(-0.03%)
º EUR/USD : 1.0915(-0.10%)
º JPY/USD : 67.53(+0.39%)
º Gold : 2,678.90(+0.50%)
º Crude Oil : 70.58(-4.4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0317(-0.0686%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강보합…증시 약세 속 트럼프 "관세는 아름다워"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국채 금리 하락·증시 약세…하루 만에 반등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타격 포기"…WTI 4.4% 폭락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승계 거치며 지분 쪼개져…10대 지주사 중 7곳 '공격 사정권' 

문 열린 '적대적 M&A'
(2) 재계 경영권 무방비 노출

오너가 지분 적어 경영권 취약
PEF 손잡고 2~3兆 투입하면
지배력 약한 지주사 공격 가능


최대주주 지분율 한자릿수인
GS·LG·두산·한진 '위협' 노출

시총 10兆 밑도는 지주사도 8곳
심각한 디스카운트도 공세 명분


승계 과정에서 분쟁 잇따라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주사 체제를 갖춘 국내 10대 기업(SK LG 롯데 한화 HD현대 GS CJ 한진 LS 두산) 중 최대주주 개인의 지주사 지분율이 20%에 못 미치는 기업은 7곳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 개인 지분율이 낮다는 건 가족이나 동업자 간 분열이 발생하면 경영권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의미다.

GS LS 두산 한진 등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한진을 제외한 세 곳은 많은 가족이 지분을 조금씩 나눠 가진 사촌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배력이 분산돼 누군가 총대를 메고 PEF의 손을 잡는다면 언제든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 한진은 조양호 선대 회장이 2019년 갑작스럽게 타계하면서 지분이 자식들에게 쪼개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배력이 취약해졌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10%대인 SK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문제로, LG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세 모녀와 상속 문제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배력이 취약하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이미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30대 그룹(민영화 공기업 제외) 중 최근 10년간 경영권이 상속됐거나 승계가 진행 중인 13개 그룹 가운데 삼성 현대자동차 LG 롯데 한진 영풍 효성 등 7곳이 행동주의펀드로부터 공격을 받거나 분쟁이 발생했다. 한미약품그룹도 상속 문제가 분쟁의 씨앗이 됐다.

재계 관계자는 “주요 그룹사의 대주주 지배력은 승계 과정을 거치면서 날로 빈약해지고 있다”며 “한 세대만 더 지나면 누가 공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경영권을 내려놓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2조~3조원이면 지주사도 공략

 

국내외 행동주의펀드와 PEF는 상속 과정을 거치면서 지배력이 취약해진 국내 기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총수 일가의 사법 리스크처럼 명확한 실책이 아니더라도 경영 실적이 악화하거나 주가가 부진한 것도 공격의 명분이 된다. 미국 등 자본시장 선진국처럼 이사회를 공격하는 전략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이사의 충실 의무를 기업에서 일반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이런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대기업의 지주사는 특히 경영권 공격에 취약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2조6000억원) 한화(2조1000억원) GS(3조9000억원) CJ(3조3000억원) 두산(3조1000억원) 등 주요 대기업 지주사의 시가총액은 2조~3조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이번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에 투입하려고 준비한 2조7000억원 정도만 있으면 공격이 가능하다.

지주사가 아니더라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3% 이하여서 지배력이 취약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인 저평가 기업이 주요 공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이런 조건에 있는 기업이 총 110곳이다. 이마트(대주주 지분율 28.56%, PBR 0.18배), 코리안리(19.96%, 0.35배), 광동제약(17.85%, 0.65배) 등이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들엔 자사주 매입이 유일한 방어수단”이라며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 밸류업 요구가 거세지며 자사주를 소각하라는 목소리가 커지다 보니 기업들의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엔 '13조' 터졌다…LG엔솔, 일주일 만에 또 '잭팟' 

LG엔솔, 포드에 13兆 배터리 공급 '잭팟'
전기차 캐즘에도 잇단 수주

109GWh 규모…밴 100만대분
지난주 벤츠 이어 대규모 계약
폴란드 공장 가동률 대폭 늘 듯

상용차용 배터리 생산 까다로워
승용차보다 고출력·내구성 필요
LG엔솔 "품질·성능 인정받아"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빅3 완성차 업체인 포드로부터 13조원이 넘는 상용차용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다. 지난 8일 메르세데스벤츠와 수조원 규모의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지 1주일 만에 다시 한번 ‘잭팟’을 터뜨렸다. LG에너지솔루션이 삼원계 배터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덕분에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을 이겨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주일 만에 또 대규모 수주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총 10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셀과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15일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가 따낸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 계약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파우치형 배터리를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포드에 공급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지난 8일 메르세데스벤츠와 10년간 50.5GWh 규모의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2027~2032년 6년간 75GWh와 2026~2030년 5년간 34GWh를 공급하는 두 건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두 회사가 추진했다가 접은 튀르키예 합작공장 물량에 신규 물량이 추가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 전기차 판매 둔화로 가동률이 떨어진 폴란드 공장(연산 90GWh)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60%로 추정되는 이 공장 가동률은 LG에너지솔루션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 회사는 폴란드 공장 생산라인을 ESS용, LFP용 등으로 다양화해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회사 측은 수주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13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가 발표한 배터리 셀 가격(㎾h당 89달러)을 곱한 값이다. 이번 계약은 셀뿐만 아니라 모듈까지 공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3조원보다 금액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원자재 가격 변동과 시장 상황에 따라 셀 납품 단가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수주금액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현지 생산능력을 활용해 유럽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 상용차 시장서 두각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한 배터리는 포드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전기밴인 ‘E-트랜짓’에 전량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E-트랜짓에는 대당 84㎾h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전체 공급량(109GWh)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00만 대에 납품할 수 있는 규모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E-트랜짓은 지난해 6175대 판매됐다. 올해는 1~8월 기준으로 2537대가 팔려 전년보다 실적이 좋지 않았다. 유럽 각국에서 전기차 판매 보조금을 줄인 탓이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데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기업 LMC오토모티브에 따르면 2030년 유럽 상용차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랜짓 내연기관 모델은 2018~2023년 연속으로 경상용차(LCV)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E-트랜짓 수요도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 상용차는 전기 승용차에 비해 한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많다. 상용차의 특성상 평균 운행 거리가 길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운행하는 경우도 잦다. 완성차 업체들이 품질이 검증된 배터리를 상용차에 장착하는 이유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는 승용차용보다 납품단가가 높고 계약기간도 길어 수익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10월 16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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