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0월 9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512(+1.03%, +431.63pt)
º S&P500 : 5,792.04(+0.71%, +40.91pt)
º 나스닥종합 : 18,291.62(+0.60%, +108.70pt)
º CBOE VIX : 20.86(-2.61%)
º 다우존스30_선물 : 42,813(+1.03%)
º S&P500_선물 : 5,841.25(+0.70%)
º 나스닥100_선물 : 20,463.5(+0.81%)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9월 FOMC 의사록 기다리며 일제히 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변동성 경계심리 커지고 있지만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의견 대립' FOMC 의사록에도 강세…다우 1%↑ 마감 (연합뉴스)
※ 이날 발표 9월 FOMC 의사록 매파적 발언 여럿 확인돼, 향후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 키워 (뉴스검색_신한)
º 댈러스 연은 총재 "보다 점진적인 금리 인하 적절" (연합뉴스)
º 연준 9월 '빅컷' 결정때 '스몰컷' 주장 위원 더 있었다 (뉴스핌)
※ 0.25% 인하 선호 위원 경제 성장세 지속 실업률 낮은 상황서 인플레이션 다소 높은 수준 유지를 근거 (뉴스검색_신한)
º TSMC 9월 매출 증가 발표… 엔비디아 상승세 계속 (연합뉴스)
º 美당국, '검색 반독점소송 패소' 구글 해체 가능성 검토 (연합뉴스)
º 로보택시 공개 임박…우려 커진 테슬라 (한국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82.57(+0.68%)
º 영국FTSE : 8,243.74(+0.65%)
º 독일DAX : 19,254.93(+0.99%)
º 프랑스CAC40 : 7,567.11(+0.61%)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07(+0.66%)
º 영국FTSE_선물 : 8,287(+0.66%)
º DAX_선물 : 19,395(+0.95%)
º 프랑스CAC40_선물 : 7,567(+0.51%)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ECB 정책결정자들 잇따라 "추가 금리 인하" 발언에 일제히 상승 (뉴스핌)
※ ECB 정책결정자 17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서 금리 인하 단행될 것 밝혀 (뉴스검색_신한)
º 올들어 40% 추락 '죽 쑤는' 주가…구찌 CEO 또 교체 (한국경제)
º 벤츠·폭스바겐 있는데도…성장엔진 꺼졌다는 독일에 무슨일이? (매일경제)
º 산업정책 실패·소극적 투자 … 獨, 유럽경제 문제아로 (매일경제)
※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0.3%) 기록 이어 올해 -0.2%로 역성장 발표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2.695(+0.38%)
º EUR/USD : 1.0968(-0.33%)
º JPY/USD : 67.555(-0.68%)
º Gold : 2,626(-0.36%)
º Crude Oil : 73.24(-0.4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0726(+0.060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2개월來 최고…20% 넘어선 11월 '금리 동결'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FOMC 의사록 대기…연일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이스라엘-이란 갈등 소강 상태…WTI 0.45%↓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올들어 엔비디아·TSMC 주가 두배로 껑충…삼성전자는 23% 뒷걸음
'어닝쇼크'에도 삼전 6만원선…개미 9.4조원 사들여 방어
증권가 "경영진 사과는 주가 긍정적" vs "단기모멘텀 약화 우려"
삼성전자(005930) 경영진이 3분기 '어닝쇼크'에 대해 이례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8월 이후 미끄러지던 삼성전자 주가는 6만원 선을 방어했지만 개미투자자들의 불안은 깊어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2.8% 줄어든 9조1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79조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10조 7717억 원)을 밑돌았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납품 지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데다, 주력 사업인 범용 D램이 부진했고 일회성 비용 등도 반영됐다.
이에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은 실적 발표 직후 이례적으로 임직원 및 투자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대적인 쇄신도 약속했다.
실적발표 당일인 8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1.15%) 내린 6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5만 9900원까지 떨어졌으나 이내 6만원 선을 회복했다.
이미 삼성전자의 주가는 3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해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지난 8월 중순 8만200원을 끝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내렸다. 9월 초부터는 6만원 선에 내려온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고점(8만 7800원)에 비하면 31.3% 떨어졌고, 연초 대비해도 23.2% 하락했다.
이는 최근 조정을 겪은 엔비디아가 연초 대비 157% 상승하고, TSMC가 102%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연초 대비해서는 25.8% 상승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겨울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겨울이다. SK하이닉스와 TSMC 사상 최고 실적, 엔비디아 매출액 2배 성장 등 AI 반도체 열풍에 삼성전자가 소외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문제를 반도체 산업 전체의 문제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3분기 실적 부진과 더불어 HBM3E의 엔비디아 승인 지연, 파운드리 경쟁력 약화도 반도체 호황에서 소외된 원인으로 꼽힌다.
'첩첩산중'…"4년 연속 1위 자리도 내줘"
3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직장' 1위 자리도 내줬다.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주요 글로벌 기업 중 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력해 6개 대륙 중 최소 2개 대륙에서 1천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그룹에서 근무하는 50여개국 30만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850곳의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소속 회사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와 급여, 인재 개발, 원격 근무 옵션 등의 기준에 따라 회사를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1위)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위)에 밀렸다.
지난해 주력인 반도체 업황 악화로 반도체 사업에서만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데 이어 성과급에 대한 불만 등으로 지난 7월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안팎으로 위기가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5월 기흥사업장에서 노동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난 데 이어 인도 가전공장에서 한 달째 파업이 이어지는 등 노사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도 범용 D램 부진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업 지연 등으로 시장 기대치에 밑도는 성적표를 내며 경영진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까지 냈다.
이상입니다.
24년 10월 9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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