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10월 28일)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10월 28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42,387.57(+0.65%, +273.17pt) 
º S&P500 : 5,823.52(+0.27%, +15.40pt) 
º 나스닥종합 : 18,567.19(+0.26%, +48.58pt) 
º CBOE VIX : 19.8(-2.61%)  
º 다우존스30_선물 : 42,606(+0.67%) 
º S&P500_선물 : 5,861.5(+0.27%) 
º 나스닥100_선물 : 20,497(-0.01%)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거시경제 변수 주목…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장중시황> IT 메가캡 어닝시즌 앞두고 미국 증시 상승 (연합뉴스)
º 뉴욕증시, 중동긴장↓·국제유가↓·위험선호심리↑…상승 마감 (연합뉴스)
※ 뉴욕증시,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와 주요 경제지표 공개가 집중된 10월 마지막 주의 첫 거래일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 (뉴스검색_신한)
※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미 국채 금리와 달러화는 강세를 지속했으나, 중동 정세가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 되살아남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유가 폭락에도 국채가↓…입찰 2건 부진+트럼프 경계 (연합뉴스)
º "GM·현대차, 美에 中커넥티드카 규제 적용 최소 1년 유예 요청" (연합뉴스)
º 아이폰 AI 기능 소프트웨어 첫 배포…'M4' 장착 아이맥 출시 (연합뉴스)
º 보잉, 150억달러 자금조달 추진 (한국경제)
º 마이크로소프트(MSFT), 기대 부합하는 성장세 보여줄 것 (한국경제)
º AT&T(T), 장기 성장 자신감 강화, 투자자 간담회 주목 (한국경제)
º "트럼프 승리 시 주식·비트코인·금 랠리…해리스 이기면 금리 하락" (아시아경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69.83(+0.54%) 
º 영국FTSE : 8,285.62(+0.45%) 
º 독일DAX : 19,531.62(+0.35%) 
º 프랑스CAC40 : 7,564.23(+0.89%)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87(+0.65%) 
º 영국FTSE_선물 : 8,320(+0.51%)
º DAX_선물 : 19,630(+0.41%) 
º 프랑스CAC40_선물 : 7,571.5(+0.78%)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지정학적 긴장에도 대체로 상승 출발 (연합뉴스)
º 유럽증시, 중동 전면전 위기감 크게 줄며 일제히 상승… 에너지 섹터는 하락 (뉴스핌)
º 유럽증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약화 등 영향 일제히 올라⋯프랑스 0.79%-영국 0.45% 상승마감 (이코노뉴스)
º 중동 분쟁에도 경제 괜찮다고?...對EU 수출 등 급감 (KPI뉴스)
º [이슈추적] EU, AI 기술발전 행보 더욱 빨라진다 (뉴스드림)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183(+0.05%)
º EUR/USD : 1.08335(+0.07%)
º JPY/USD : 65.665(-0.68%)
º Gold : 2,755.9(+0.05%)
º Crude Oil : 67.38(-6.13%)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821(+0.0422%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소폭↓…중동 우려 완화 vs 미 국채금리 상승 (연합뉴스)
º [뉴욕 금가격] 중동긴장↓국채금리↑달러↑ VS 저가매수세…보합 (연합뉴스)
º [뉴욕유가] 중동 우려 완화에 6%대 폭락…WTI, 7주來 최저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대만언론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삼성 HBM 임시 수혈”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고대역폭 메모리(HBM) 협력사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다. 다만 이 언론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HBM 공급망에 정식으로 포함된 것은 아니라고 부했다.

현재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으로부터 HBM 물량을 납품받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 출시를 앞두고, HBM 물량이 부족해지자 삼성전자로부터 HBM 제품을 일부 받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28일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를 HBM 공급사에 포함하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그러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제공하는 HBM 제품 출하량은 제한적 수준에 그치며 정식 공급망에 포함된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엔비디아는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블랙웰'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고객사 수요 대응에 힘쓰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3일 미국 CNBC 인터뷰에서 블랙웰에 대해 "수요가 미쳤다(insane)"고 강조한 바 있다.

디지타임스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은 모두 HBM 생산 능력을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며 "2025년까지 출하량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스는 엔비디아 블랙웰 시리즈에 적용될 HBM3E 12단 제품이 내년 상반기에는 주류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부터 HBM3E 12단 제품 양산에 돌입한 바 있다.

디지타임스는 "HBM 수요는 공급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HBM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SK하이닉스 HBM3E 12단 '주문 폭주'에…토종 장비사 덩달아 약진 

밀려드는 HBM3E 12단 주문에
넥스틴 3D 검사장비 도입 임박
단일 D램 휨현상 방지···수율↑
한미반도체·한화 등 수혜 예상

 

SK하이닉스(000660)가 고객사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공정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완성품을 하나라도 더 많이 만들어서 넘치는 수요에 적기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스틴(348210) 등 고급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장비 회사들도 SK하이닉스의 차세대 HBM 공급망으로 진입할 기회를 얻으면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생태계까지 덩달아 확장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하이닉스는 토종 반도체 장비사인 넥스틴의 3차원(3D) 검사 장비 1대를 입고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HBM 공정에 3D 검사 장비를 도입하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스틴의 3D 검사 장비
 

이 장비는 HBM을 쌓기 전에 단일 D램들의 상태를 검사하는 기기다. 이 장비가 SK하이닉스에 필요한 것은 단일 D램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심화하고 있는 ‘휨’ 현상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부터 HBM3E 8단에서 12단 제품으로 공정 전환을 시작했다. 8단 제품과 같은 조건에서 4단을 더 쌓아야 하기 때문에 SK하이닉스는 단일 D램들을 더욱 얇게 갈아서 적층해야 한다. 이때 발생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휨 현상이다. D램 두께가 얇아지면 웨이퍼를 칩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더 많이 휘거나 불필요한 상처가 생긴다.

SK하이닉스는 2차원(2D) 장비로 휨 현상과 상처(크랙)를 검사했다. 다만 2D로는 칩이 얼마나 많이 휘었는지, 휜 곳에 얼마나 균열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넥스틴 장비는 입체감이 있는 3D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D램에서 발생한 결함을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비는 SK하이닉스의 12단 HBM3E 생산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HBM을 만들기 전 단일 D램의 성능이 정확하게 확인되면 HBM을 쌓았을 때도 제품의 수율과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어 공급량 확대가 가능하다.

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등 주요 HBM 고객사들로부터 12단 제품을 더 빨리, 더 많이 공급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정도”라면서 “평가가 끝나면 12단 양산 라인에 넥스틴 장비를 반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KLA·캠텍·온투이노베이션 등 세계적인 검사 장비 회사를 제치고 토종 장비를 활용한다는 것에도 큰 의가 있다. 16단 제품까지 활용할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넥스틴의 기기를 유심히 평가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경쟁사들도 장비에 눈독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리더십이 커지면서 회사의 공급망에 속해 있는 다양한 장비 회사들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HBM 라인에 TC 본더를 공급하는 한미반도체(042700) SK하이닉스와의 끈끈한 관계에 힘입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으로 해외 거래선을 넓히고 있다. 한화정밀기계 역시 SK하이닉스와 긴밀하게 TC 본더,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개발을 협의하는 등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급망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추세다.

 

콧대 높던 엔비디아, TSMC에 고개 숙였다…입맛 쓴 삼성, 돌파구는

"최첨단 AI 칩의 생산에 문제가 있었지만, 100% 우리의 잘못이다. TSMC의 도움으로 극복했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파운드리(위탁 생산) 최대 경쟁자인 TSMC와 엔비디아의 협력관계가 공고해지면서 삼성전자의 우려가 심화한다. 역대급 판매량이라는 전망치까지 나오는 엔비디아의 신제품에서까지 TSMC의 독주가 지속된다면 점유율 격차를 좁히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AI 가속기 '블랙웰'의 재설계안을 전달받아 생산을 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TSMC와 엔비디아가 블랙웰의 결함에 대해 서로 책임론을 제기하며 갈등을 빚었다 주장이 나왔으나, 수율 문제가 해소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TSMC 내부 상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양측이 수차례 교류하면서 처음부터 설계를 다시 했고, 현재는 차질없이 생산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례적인 것은 엔비디아의 태도다. 양사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주장에 대해 젠슨 황 CEO가 직접 나서 'TSMC에는 문제가 없고, 100% 엔비디아의 잘못이다'며 불화론을 일했다. 블랙웰의 설계 문제가 있었더라도 엔비디아의 주문량에 실적이 요동치는 파운드리 업체의 특성을 고려하면, '슈퍼 갑'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시장의 관측이다.

이는 3나노 이하 첨단 공정에서 TSMC를 대체할 기업이 없다는 엔비디아의 의로 해석된다. 엔비디아는 최근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생산을 맡기는 협상을 논의중이나, 대부분이 레거시(구형) 공정인데다 가격도 TSMC보다 20~30% 이상 저렴한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3나노 이하 공정에서 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높은 수율이 필요한 AI 칩에는 신뢰성이 낮다는 판단이다.

빅테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에게는 입맛이 쓰다. 엔비디아는 자체 주문량도 많지만, 알파벳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에 AI 칩을 납품하기 때문에 대형 고객사의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블랙웰 역시 대형 고객사의 주문이 폭주하면서 출시 이전부터 엔비디아가 1년간 TSMC를 통해 생산할 수 있는 모든 물량이 모두 주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에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율 안정화가 급선무라고 지적한다. AI 시장의 폭발적 성장으로 물량이 계속 늘고 있지만, TSMC의 캐파(생산능력)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이를 메워줄 파운드리 업체의 수요는 꾸준하다. 분사 등 사업 구조 재검토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안팎에서 나오지만, 결국 첨단 공정 수율이 낮은 이상 고부가 AI 칩 수주는 어렵다.

TSMC가 주요국의 반독점 규제와 미국의 대중 제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은 기회다. 지나친 의존도를 우려한 빅테크들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의 도입을 고려중이라는 소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수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TSMC가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대기를 선택하는 상황"이라며 "TSMC가 외부 요인에 흔들리는 지금 적극적으로 수율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10월 28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