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4월 1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9,566.85 (-0.60%, -240.52pt)
º S&P500 : 5,243.77 (-0.20%, -10.58pt)
º 나스닥종합 : 16,396.83 (+0.11%, +17.37pt)
º CBOE VIX : 13.65 (+4.92%)
º 다우존스30_선물 : 39,894 (-0.70%)
º S&P500_선물 : 5,295.25 (-0.25%)
º 나스닥100_선물 : 18,497.25 (+0.12%)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4월 첫 거래일 혼조세로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2분기 첫 거래일, 미국 증시 Dow Jones 중심으로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견조한 지표에 6월 인하전망 위축…다우 0.6%↓ 마감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美 국채가 급락…예상밖 제조업 회복에 12bp↑ (연합인포)
º 애틀랜타 연은 "美 1분기 GDP 성장률 2.8%"...0.5%P 상향 (아주경제)
º 美 3월 제조업 경기 1년 4개월 만에 확장 진입..."성장세 견고" (매일경제)
※ 1일 발표 ISM PMI 50.3 기록, S&P 글로벌 PMI 전망치 하회했지만 3개월 연속 확장국면 이어가 (뉴스검색_신한)
º 샘 올트먼, '오픈AI 스타트업 펀드' 투자·운영 손 뗀다 (연합인포)
º MS, 업무용 SW 오피스와 화상 앱 팀즈 전 세계 분리 판매 (연합인포)
※ 작년 8월 EU·스위스 조치 확대…EU 반독점 조사 해결 차원 (뉴스검색_신한)
º "마이크론 HBM 시장 점유율 20%로 늘고 주가 '더' 오른다" (뉴스핌)
º 테슬라, 가격 소폭 인상·오너리스크 부각…주가 하락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5,083.42 (+0.00%, 휴장)
º 영국FTSE : 7,952.62 (+0.00%, 휴장)
º 독일DAX : 18,492.49 (+0.00%, 휴장)
º 프랑스CAC40 : 8,205.81 (+0.00%, 휴장)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45 (+0.00%, 휴장)
º 영국FTSE_선물 : 7,988 (+0.00%, 휴장)
º 독일DAX_선물 : 18,776 (+0.00%, 휴장)
º 프랑스CAC40_선물 : 8,223.5 (+0.00%, 휴장)
※ Easter Monday로 인한 휴장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부활절 연휴로 휴장 (뉴스핌)
º EU수장, '코로나 백신 비밀협상' 조사 직면…연임에 '암초' (연합인포)
※ 2021년 화이자 CEO와 문자 뒤 18억회분 확보…정보공개 미흡·과잉구매 지적 (뉴스검색_신한)
º "英 노동당, 집권하면 상원 세습의석 폐지 추진" (연합인포)
º 독일, 전쟁에 임시가동했던 화력발전 2년 만에 중단 (연합인포)
※ 에너지값 안정화에 15곳 생산 멈춰…"전력망서 영구 제외"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764 (+0.47%)
º EUR/USD : 1.07705 (-0.47%)
º JPY/USD : 66.72 (-0.20%)
º Gold : 2,257.1 (+0.84%)
º Crude Oil : 83.71 (+0.6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3092 (+0.1089%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달러 5개월來 최고…제조업 '깜짝 확장'에 인하 기대↓ (연합인포)
º [뉴욕유가]OPEC+ 회의 앞두고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엄청난 강세…금융시장 주인공으로 '우뚝'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1. 경제지표 호조 및 국채금리 상승에도…마이크론 5%대↑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지표 호조로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YN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40.52포인트(0.60%) 하락한 39,566.8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8포인트(0.20%) 하락한 5,243.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37포인트(0.11%) 오른 16.396.8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시장 참여자들은 성금요일 휴장일에 발표된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지표와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 등을 주목했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올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면 우리의 금리 정책은 명백하게 달라질 것"이라며 "가령 우리는 현재 금리 수준을 더 오래 유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하는 3월 PMI는 50.3으로 집계돼 확장세를 나타냈다. 이 지표가 제조업 경기 확장과 수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웃돈건 17개월만이며, 시장 전망치인 48.1도 웃돌았다.
경제지표 호조 속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0.1%포인트 이상 오른 4.31%대까지 치솟았다.
종목별로 보면 일부 기술주 강세가 여전했다.
메모리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중국에 신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목표주가를 올렸다는 소식에 5% 넘게 급등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A주는 3%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는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미국 반도체 수출 관련 압박에 엔비디아는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900달러대에서 움직였다.
3M의 주가는 헬스케어 회사인 솔벤텀 분사와 100억달러대 소송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6%대 올랐다.
코인베이스 글로벌 주가는 4%대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4월 첫 거래일에 7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마감 무렵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56.8%로 이전보다 약간 낮아졌다. 금리 동결 가능성은 41.9%로 높아졌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 대비 0.64포인트(4.92%) 오른 13.65를 기록했다.
2. 일본·미국서 쓸어간다…너도나도 "한국인 구해요" 인기 폭발
2024 JOB 리포트
한국인 해외취업 '러시'
서류 70곳 넘게 탈락한 취준생, 싱가포르 호텔서 모셔간다
해외기업, 한국인에 러브콜
작년 구인 2.5만명 '역대 최대'
일본·미국서 한국인 많이 찾아
10명 중 7명 1년간 고용 유지도
IT 등 첨단 분야에서 인기
英 정착한 개발자 "워라밸 좋고
경력 쌓이면 韓 유턴도 수월해"
K컬처도 구인 인원 26% 증가
특성화고에서 제과·제빵을 전공한 우지현 씨는 2022년 고교 졸업반 당시 국내 제빵회사, 베이커리 등 70곳에 입사지원서를 넣었지만 모두 탈락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씨는 싱가포르 호텔에 취직해 페이스트리(제빵) 셰프로 일하고 있다. 고교 재학 중이던 2021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우씨 학교가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개최한 프랑스 유명 파티셰 내한 행사에서 통역 등 지원 업무를 맡은 것이 계기가 됐다. 행사 후 우씨는 학교에서 추천서를 받아 싱가포르 호텔에 입사 지원했다. 우씨는 “국내 취업이 다 거절된 상태에서 다가온 해외취업은 하늘이 도운 기회라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3년간 외무고시를 준비하다 29세에 국책은행에 입사한 김동수 씨는 1년 만에 은행을 그만뒀다. 2년간 한국무역협회의 해외취업 연계 교육을 통해 컴퓨터 프래그래밍과 일본어 공부에 매진한 끝에 최근 일본 정보기술(IT) 회사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인 구해요” 역대 최다
해외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외국 기업의 한국인 구인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시기 급감한 해외 취업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해외취업을 원한 한국인의 해외 구직 등록 건수도 총 2만2323건으로 1년 전의 2만1733건에 비해 590건(2.7%) 늘었다. 해외 기업의 한국인 구인 인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구직 등록 건수를 뛰어넘었다.
구인·구직이 맞아떨어져 최종적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지난해 5463명이었다. 2022년 5024명 대비 439명(8.7%) 늘었다. 2019년 6816명이던 해외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3727명까지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빠르게 반등했다. 국가별 취업 인원은 미국 1659명, 일본 1293명, 싱가포르 299명, 베트남 284명 순이었다.
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이 질적으로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취업 이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비율은 2020년 60.1%에서 2021년 67.2%, 2023년 69.8%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업무가 바빠서 연락이 닿지 않는 인원까지 감안하면 실제 고용 유지 비율은 훨씬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T·서비스 해외취업 활발
KOTRA가 2022년 발간한 ‘28개국 해외취업 정보’에 따르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는 IT 인력 부족과 비싼 인건비 때문에 한국인 IT 인력 선호도와 수요가 높다. 영국에 정착한 프로그래머 A씨는 “평균적인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한국보다 낫고 업무 환경도 자율적”이라며 “경력이 쌓이면 한국으로 ‘유턴 취업’하기도 쉽다”고 말했다.
서비스업 분야도 ‘K컬처’ 등 한국 문화 확산에 힘입어 해외취업이 많이 늘어났다. 이 분야의 한국인 구인 인원은 2022년 4044명에서 지난해 5109명으로 26% 증가했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어난 덕분에 서비스업 업황도 개선됐다”며 “한류가 강세를 보이면서 호텔·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한국인 구인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제한하는 요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외 기업의 한국인 구인 인원이 2만5321명인 데 비해 취업자가 5463명에 머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 인력송출업체 관계자는 “한국 청년들은 선진국의 사무직 취업을 선호하지만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좋은 일자리’는 한정돼 있다”며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현지의 냉정한 평가, 한국에 비해 쉬운 해고 환경 등도 청년들이 해외취업을 선택하는 것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력송출업체 관계자는 “한국의 높은 최저임금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등 국제 정세 악화도 해외 취업 동기를 약화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해외취업이 상대적으로 서비스업에 집중된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한 해외 호텔 취업자는 “호텔, 음식점업이나 단순 사무직 등은 선진국이라도 급여 등 근로 조건이 한국보다 크게 낫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해외취업 인원을 모니터링해 취업 성공률 제고와 진로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4월 0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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