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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5월 16일)Briefing on Overseas Market (May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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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5월 16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country-specific market conditions)

◆ 미국지수 ( the United States index)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 Index and Key Issues Briefing)

 
 º Dow 30 : 39,869.38(-0.10%, -38.62pt) 
 º S&P500 : 5,297.10(-0.21%, -11.05pt)
 º NASDAQ 종합 : 16,698.32(-0.26%, -44.07pt)
 º CBOE VIX : 12.42(-0.24%)
 º Dow 30_선물 : 4,0010(-0.07%)
 º S&P500_선물 : 5,320.25(-0.24%)
 º NASDAQ 100_선물 : 18,650(-0.22%) 

◆ News Clipping

 
 º [뉴욕개장] 보합세 출발…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랠리 후 숨고르기 (뉴스1)
 º <장중시황> 미국 증시 상승세 이어지면서 Dow Jones 지수 40,000 도달 (써치엠글로벌)
<Market price> Dow Jones Index reaches 40,000 as U.S. stocks continue to rise (SearchM Global)
 º [뉴욕증시] 금리 상승 속 하락 마감…다우 장중 4만 선 돌파 (뉴스핌)
[New York Stock Exchange] Downfall closes amid rising interest rates...Dow Trading Breaks 40,000 (Newspim)
 º 증시 띄운 미국 '인플레 완화'…그래도 "금리인하는 9월에나" (머니투데이)
※ 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6월 금리 인하 전망은 5.6%, 7월 인하 전망 31.3%, 9월 금리 인하 전망은 75.2% (뉴스검색_신한)
※ According to the CME rate futures market, the outlook for a rate cut in June was 5.6%, the outlook for a rate cut in July was 31.3%, and the outlook for a rate cut in September was 75.2% (News Search_Shinhan)
 º 버냉키 "인플레 잡으려면 실업률 높여야 (머니투데이)
※ 버냉키와 블랜차드 개발 모델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낮출려면 일정 기간 실업률이 높아지고, 인금 인상 속도 완화가 필요 (뉴스검색_신한)
 º “성능 40% 향상”…MS, 자체 개발 AI 칩 내주 출 (헤럴드경제)
º "40% performance improvement"…MS launches self-developed AI chip next week (Herald Economy)
※ 코발트 100은 다른 (ARM) 기반 칩보다 40% 더 나은 성능을 제공 (뉴스검색_신한)
 º 버핏이 6개월새 비밀리 사들인 주식은 손보사 ‘처브’ (동아일보)
※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 ‘처브', 3월말 기준 9조원어치 보유 (뉴스검색_신한)
 º “델, 올해 AI 서버로 13조 매출” 예측에 주가 사상 최고치 (조선비즈)
 º 미국 하원 생물보안법 입법에 속도, 연내 발의되면 중국 바이오기업 제재 가능 (비지니스포스트)
※ 미국의 민감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중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전력주…아직 주가 안 비싸다? (머니투데이)
※ 전력 소비가 많은 AI(인공지능)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미국에서 전력 수요 증가가 현실화 (뉴스검색_신한)
※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power- consuming AI (Artificial Intelligence), the increase in power demand in the U.S. has become a reality (News Search_Shinhan)
 º 미 4월 신규주택 착공 5.7% 증가…월가 예상 하회 (연합인포)

 

◆ 유럽지수 ( European index)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 Index and Key Issues Briefing)

 
 º Eurostoxx 50 : 5,072.45(-0.56%)
 º 영국FTSE : 8,438.65(-0.08%)
 º 독일DAX : 18,738.81(-0.69%)
 º 프랑스CAC40 : 8,188.49(-0.63%)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70(-0.51%)
 º 영국FTSE_선물 : 8,454(+0.03%)
 º DAX_선물 : 18,814(-0.90%)
 º 프랑스CAC40_선물 : 8,190(-0.64%)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英FTSE 0.42↓(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실적실망·대형주 약세에 일제 하락...BMW·BP·지멘스↓·로슈↑(뉴스핌)
 º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국 옥스퍼드셔 2억 5천만 파운드 투자 (뉴스웨이)
※ MRI 초전도 자석 설계 및 제작할 신규 부지 착공 (뉴스검색_신한)
 º “2024 파리올림픽 경제효과 13조원 예상” (아시아투데이)
※ 파리올림픽조직위, 추정치 발표, 올림픽 운영비, 공사비, 관광객 소비 등 고려 (뉴스검색_신한)
 º 패션 브랜드 에스프리, 독일서 파산 신청...독일 파산 기업 1년 사이 47%↑(연합뉴스)
※ 독일 지난해부터 경기침체 여파로 소매업체가 줄줄이 쓰러져, 파산신청 작년 4월 대비 47% 증가 (뉴스검색_신한)
 º EU 소비자단체, 中 테무 제소..."다크 패턴으로 과소비 유도" (조세일보)
 º 노보 홀딩스, “오스트리아 생명과학사 지분 60% 인수 계획” (메디소비자뉴스)
 º 덴마크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서 해상풍력 사업 속도 낸다 (헤럴드경제)
※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여러 지리적 한계로 해상풍력이 가장 매력적 탈탄소 해법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345(+0.13%)
 º EUR/USD : 1.0885(-0.08%)
 º JPY/USD : 64.68(-0.32%)
 º Gold : 2,385.5(-0.39%)
 º Crude Oil : 79.23(+0.76%)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3750(+0.0350%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4일만에↑…연준 3인자 발언+美 수입물가 급등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수입물가 급등·매파적 연준 인사…0.5%↓(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인플레 우려 완화+감산유지 기대에 일주일 만에 최고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美 뒤집어놓은 '한국 제품' 이 정도라니…또 부동의 1위 제쳤다 (What do you mean "Korean products" that have turned their USA upside down...He beat the undisputed No. 1 again)

 
BTS·카디비도 찾은 라면 (BTS and Cardi B also found ramen)
삼양식품, 시총·영업익 농심 넘었다 (Samyang Foods' Market Capitalization and Operating Profit Exceeded)

불닭볶음면 품귀 속 ( In short supply of Buldak Bokkeum Myun)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Q1 "Earnings Surprise")
이익 200% 넘게 폭증한 800억 ( 80 billion won in profit, up more than 200%)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Expect record performance this year as well)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는 사진 (A picture of a tourist choosing the spicy chicken noodles at a large supermarket in downtown Seoul)
 

 
‘불닭볶음면’을 내세워 미국 등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800억원 수준으로 1년 전보다 200% 이상 폭증해 시장 추정치를 훨씬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Samyang Foods, which is on a roll overseas including the U.S. with "Buldak Buldak Bokkeum Myun," posted the highest sales and operating profit ever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Operating profit is around 80 billion won, which is an "earnings surprise" (surprise performance) that far exceeds market estimates by more than 200% from a year ago.)
 
분기 영업이익이 라면업계 부동의 1위였던 농심(614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앞서 삼양식품은 증권시장에서도 시가총액이 농심을 제친 바 있다.
(Its quarterly operating profit surpassed Nongshim's (61.4 billion won), which was the undisputed No. 1 player in the ramen industry. Earlier, Samyang Foods' market capitalization surpassed Nongshim's in the stock market as well.)
 


라면주 시총 1위 재탈환  (Ramen stocks retake No. 1 market capitalization)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삼양식품 시가총액은 라면업계 시총 1위를 재탈환했다. 
( The market capitalization of Samyang Foods retook the top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ramen industry.)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8% 오른 34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1년 전에 비해 200% 이상 폭등했다.
(Shares of Samyang Foods closed at 343,500 won, up 2.38 percent from the previous session. The stock price soared more than 200 percent from a year ago.)
 
이날 삼양식품 시총은 2조5876억원에 달해 농심(시가총액 2조5578억원)을 다시 제쳤다. 지난 10일 사상 처음으로 농심 시총을 넘어선 후 13~14일 농심에 뒤집혔지만, 3거래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On this day, Samyang Foods' market capitalization reached 2.5876 trillion won, surpassing Nongshim's (market capitalization of 2.55578 trillion won). After exceeding Nongshim's market capitalization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on the 10th, it was overturned by Nongshim on the 13th and 14th, but it regained its No. 1 position in three trading days.)
 
불닭볶음면은 2012년에 출시된 이후 매운맛으로 국내에서 먼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Since "Buldak Buldak Bokkeum Myun" release in 2012, it has first become popular in Korea due to its spicy taste.)
 
이후 2014년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고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불닭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전 세계 판매량이 급증했다.
(Since then, global sales have soared since 2014 when it was introduced on the "British Man" YouTube channel and the "Buldak Challenge" has become popular on various social network services (SNS).)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라이브 방송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으며 의도치 않게 홍보대사 역할도 했다. 최근엔 유명 래퍼 카디비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 제품(까르보불닭볶음면)을 사기 위해 30분 동안 운전했다”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Jimin, a BTS member, unintentionally served as an ambassador while eating spicy chicken noodles on a live broadcast. Recently, famous rapper Cardi B drew attention by saying in a video posted on his SNS account, "I drove for 30 minutes to buy this product.")

이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지난해부터 중국, 미국 등 수출 주력 시장에서 현지 법인을 통한 영업을 시작해 해외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과 미국 외에 동남아시아, 중동 등으로도 수출국을 넓히고 있다. 작년 5월 설립한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연간 라면 소비량이 약 143억 개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라면 시장이다.
(As a result, Samyang Foods started operating through a local subsidiary in major export markets such as China and the U.S. last year, and has been aggressively expanding its overseas sales. It is expanding its export destinations to Southeast Asia and the Middle East as well as China and the U.S. Founded in May last year, the Indonesian subsidiary began full-fledged operations this year. With an annual consumption of about 14.3 billion ramyun, Indonesia is the world's second largest ramyun market after China.)

불닭볶음면이라는 단일 브랜드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외에도 까르보 불닭볶음면,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 출시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중국에선 마라를 활용한 ‘마라 불닭볶음면’을, 북미에선 히스패닉계를 주 타깃으로 한 ‘하바네로라임 불닭볶음면’을 잇달아 출시했다.
( In order to solve the risk of a single brand called Buldak Stir-fried Noodles, the company is expanding its product portfolio by launching customized products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local market, in addition to the original Buldak Stir-fried Noodles. In China, it has launched "Mara Buldak Stir-Fried Noodles" using Mara, and in North America, it has launched "Habanero-Lime Buldak Stir-Fried Noodles" targeting Hispanics.)

증권업계는 올해도 삼양식품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매출 컨센서스는 1조4076억원이다. 지난해 1조1929억원으로 사상 처음 '1조원' 벽을 넘어선 이후 또 한번 신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채널 재정비 효과, 미국 메인스트림 입점지역 확대, 인도네시아 법인 영업 시작 등 올해도 해외 중심으로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The securities industry predicts that Samyang Foods will set a new record again this year. According to financial information provider FnGuide, Samyang Foods' sales consensus for this year is 1.40 trillion won (1.04 billion dollars). After surpassing the 1 trillion won mark for the first time at 1.19 trillion won (1.54 billion dollars) last year, Samyang Foods is expected to set another record. "The external growth will continue mainly in overseas markets this year, including the effect of reorganizing its Chinese channels, expanding its mainstream entry area in the U.S., and launching its subsidiary in Indonesia," said Jeong Han-sol, a researcher at Daishin Securities.)


이상입니다.
 
24년 05월 16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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